• 제목/요약/키워드: 초기근관장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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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근관의 확대에 따른 최종근관장파일 크기의 비교 (A COMPARISON OF MASTER APICAL FILE SIZE ACCORDING TO INSTRUMENTATION IN TYPE II ROOT CANAL)

  • 정은주;이동균;백신영;황호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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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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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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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2형의 근관형태를 갖는 치아에서 각각의 근관을 모두 근관장까지 확대한 경우, 여러 확대기구에 따른 최종근관장파일의 크기를 상호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를 분석하고자 치근 우식이 없고 치근단공 형성이 완료되었으며 2개의 근관 입구에서 시작하여 하나의 치근단공을 갖는 제 2형의 근관형태를 보이는 상악 소구치, 상악 대구치의 근심협측 치근 및 하악 대구치의 근심 치근을 선택하여 확대기구에 따라 KF군, PT군, HS군, K3군으로 분류하고 치경부 조기 확대를 시행하였다. 초기근관장파일이 15번 크기인 치아를 각 군당 20개씩 무작위로 선택하였고, 모든 근관을 각 군에 해당되는 30번 크기의 파일까지 제조회사의 지시에 따라 확대를 시행한 후, 촉감과 universal testing machine을 이용하여 최종근관장파일의 크기를 결정하였다. 각 군의 최종근관장파일의 크기와 제거 시 요구되는 힘의 크기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Tukey HSD test를 이용하여 0.05의 유의수준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제2형의 근관형태를 갖는 치아의 근관확대 시, 모든 근관을 각각의 근관장으로 확대하는 방법은 확대에 마지막으로 이용된 기구의 크기보다 한, 두 단계 정도 증가된 최종근관장파일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제2형 근관형태를 나타내는 치아의 근관치료 시 임상가들은 근관충전에 앞서 치근단 받침을 다시 확인하고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한국인의 구치부 근관작업장에 관한 연구 (Study of endodontic working length of Korean posterior teeth)

  • 김정엽;이상훈;이광희;박상혁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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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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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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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근관 작업장에 대한 ISO규격의 근관 치료용 기구의 길이가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6-2008년까지 경희의료원 동서신의학병원 보존과에서 구치부의 근관 치료를 받은 환자를 670명 선발하였다. 모든 근관 치료는 한 명의 술자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통법의 와동을 형성하였고 변연 융선부터 0.5 mm의 교합면삭제를 시행하였다. 근관장은 전자 근관장 측정기(Root Z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방사선 사진으로 보정하였다. 근관장의 길이는 근관 성형 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 실험에서는 초기 근관장만을 이용하였다. 심한 우식이 있거나 보철물이 있는 경우, 근관이 석회화 되어서 정상적인 근관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상악 대구치의 근심 설측 근관과 하악의 C-shape 근관을 가진 치아는 실험군에서 제외하였다. 총 487개 소구치 근관과 870개 대구치 근관의 근관장을 측정하였고 각각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측정하였다. 또한 각 길이별 빈도 분포 및 정규 분포를 관찰하였다. 결과: 1. 소구치 근관에서 20 mm 이하의 근관장을 갖는 경우는 전체의 66.5%였으며 22 mm 이하의 근관장을 갖는 경우는 전체의 95.4%였다. 2. 한국인의 소구치 근관장을 측정한 결과, 현재 시판중인 21 mm, 25 mm의 기구보다는 23 mm의 기구가 더 적절하였다. 결론: 한국인의 소구치 근관 치료시 21 mm, 25 mm의 기구보다는 23 mm의 기구가 더 적절하였으며 대구치의 경우 21 mm의 기구의 사용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Coronal flaring 전, 후 초기근관장 파일크기의 분석 (THE ANALYSIS OF INITIAL APICAL FILE SIZE BEFORE AND AFTER CORONAL FLARING)

  • 황호길;박찬호;배성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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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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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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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initial apical file(IAF) first Ole that fits to the apex in each canal before and after early flaring to analyze if the size of file to fit to the apex would increase after flaring. Eighty anterior teeth with complete apical formation and patent foramens were selected. The samples were randomly divided into 4 groups(GG, OS, GT, PT Group) of 20 teeth each. A file was fit to the apex in each canal and that size recorded. Radicular flaring were completed using different types of instruments. After flaring a file was again fit to the apex in the same manner as before and its size record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mean diameter of IAF before flaring(file diameters in $mm{\times}10^{-2}$) was $19.81{\pm}8.32$ before and $25.94{\pm}9.21$ after(p<0.05). 2. The increase in diameter of IAF was approximately one file size for all groups. 3. Ranking of increasing diameter of IAF were GG>CT>OS>PT group.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flaring(p<0.05). 4 Ranking of the time for flaring were GG>GT>OS>PT group.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G group and other groups(p<0.05). 5. In the case without change of IAF diameter, they showed decrease in force after flaring when IAF was pulled out from root canal(p<0.05). This study suggested that early radicular flaring increases the file size that is snug at the apex, and awareness of that difference gives the clinician a better sense of canal size. Early flaring of the canal provides better apical size information and with this awareness, a better decision can be made concerning the appropriate final diameter needed for complete apical sha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