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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꽃피우는 협회 - 미국 비만협회 브리핑 - 과식 충동에 대한 조사 비만과 마른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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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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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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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면, 과체중인 사람이 체중을 감소시켰을 때 체내 대사 속도가 느려지고, 식욕 증가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그들의 몸은 굶고 있다고 인식하여 괴식을 유도하므로 감소된 체중의 대부분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체중 감량 후 과식하는 경향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서는 간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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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에서 저열량식사와 체중감량제 섭취에 의한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효과 (The Effects of Low Calorie Meal and Weight Control Preparation on the Reduction of Body Weight and Visceral Fat in Obese Females)

  • 박선미;한대석;김동우;이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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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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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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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열량 처방을 위한 식사대체제와 식이섬유ㆍ탄수화물 가수분해 억제제ㆍHCA를 주 성분으로 하는 체중감량제의 섭취 효과를 판정하기 위하여 20대∼50대의 BMI 25이상의 여성 자원자를 모집하여 9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1일 1끼 식사는 식사대체제로 대치하고 1일 2회 체중감량제를 섭취하게 한 후 신체계측과 체조성, 배변 상황, 식이섭취 실태, 자각 증상 등의 변화를 조사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시험 결과는 9주 동안 지속적으로 체중과 체지방, BMI, 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감소율은 영양학적으로 안전한 범위에 속해 있었다. 혈청 지질에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으며 혈당과 인슐린이나 C-peptide 함량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BUN이나 ALP는 감소하였고 헤모글로빈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모두 정상범위에 있었다. 배변 시간은 단축되었으며 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자각증상도 감소되었다. 1일 섭취 열량은 1300 kcal 정도로 유지되었으며 비타민 A, 비타민 $B_2$, 엽산, 칼슘, 철, 아연등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저열량식사와 체중감량제의 섭취는 체중 및 체지방 감소와 배변에 효과적이었으며 부정수소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자의 체형 및 체중조절 인식에 관한 연구 (Perceptions of Body Shape and Weight Control in Individuals Consuming Weight-Control or Functional Health Foods)

  • 이효진;원혜숙;곽진숙;김미경;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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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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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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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섭취하는 성인의 체형 및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자 28.6%, 여자 71.4%, 평균 연령 $34.2{\pm}5.9$세, 대졸 71.9%, 기혼 65.8%로 나타났고,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이상인 가정이 총 88.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 및 비만 (BMI ${\geq}$ 23)이 64.6%, 정상범주 (BMI < 23.0)인 사람들이 35.4%를 차지하여,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업용 제품을 비교적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2) 체형인식은 73.4%가 '살찐 편'으로, 체형만족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BMI ${\geq}$ 23인 사람들은 '남자'또는 '만 35~44세' 또는 '기혼' 또는 '사무직 등' 또는 '주부'라는 특성을 갖으며, BMI < 23인 사람들은 '여자', 또는 '만 25~34세' 또는 '미혼'또는 직업은 '서비스직 등'와 '대학생 등'라는 특성을 나타냈다. 3) 체중조절인식 조사결과, 다이어트시 중점 사항은 '체중감량'이 가장 우선이며, 이를 일반특성에 따라 분석해 보면, 남자는 '체지방 감소'에, 여자는 '체중감량'에, 미혼은 '체지방 감소', '건강회복', '몸매개선'에, 기혼은 '체중감량', '체중증가 억제'에, 또한 BMI ${\geq}$ 23인 사람들은 '체중감량'과 '체지방 감소'에, BMI < 23인 사람들은 '건강회복'과 '몸매개선'에 더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 동기로는 '정상체중 유지' (25.6%), '산후 체중조절' (7%), '건강관리'(9%) 등의 객관적인 동기는 42.1%, 보다 주관적인 동기인 '남의 시선 의식',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위해'등은 57.9%로 나타났다. 4) 두 제품유형을 섭취하는 사람들 간의 체형인식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에서는 '정상체중 유지' (29.3%)와 '건강관리를 위해' (12.7%) 라는 동기가 우선이었고, '체지방감소', '체중증가 억제'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 위해' (35.8%)라는 동기가 가장 높았고, '체중 감량'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옥타코사놀 투여가 태권도 선수의 단기간 체중 감량 시 혈중 피로물질,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ctacosanol Supplement and Taekwondo Program on Blood Fatigue Substance, Immunoglobulin for Short Term Weight Loss in High School Male Taekwondo Players.)

  • 예정복;이상호;백영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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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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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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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고등학교 남자태권도 선수 21명을 대상으로 옥타코사놀 섭취에 따른 단기간 체중감량 시 혈중 피로물질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6일간 동일한 합숙훈련을 하였으며 옥타코사놀 섭취감량군에 비섭취 감량군은 점차적으로 칼로리를 줄이는 식사제한을 통해 자기체중의 5% 이상 감량하였다. 옥타코사놀은 오전 ${\cdot}$ 오후로 나누어 식후 30분에 20 mg씩 섭취시켰으며 비섭취 감량군과 통제군은 같은 방법으로 위약을 섭취시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젖산과 암모니아는 옥타코사놀 섭취감량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집단 간 비교에서는 비섭취 감량군과 통제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2. 젖산탈수소효소는 비섭취 감량군과 통제군이 감량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3. 면역글로불린 IgA, IgG는 모두 집단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제한식과 체질식에 따른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 효과 (Comparison of the Effectiveness of Dietary Intervention between Calorie Restriction Diet and Food Selective Method according to Yin and Yang Constitution in Obese Woman)

  • 심선아;허봉수;홍경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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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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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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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1일 300~400 kcal의 섭취 열량을 제한하는 프로그램(대조군)과, 열량의 제한은 없이 음양 체질에 따라 식품의 종류를 선택하는 프로그램(실험군)을 8주간 실시하여 체중 감량 효과를 비교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체중감량 프로그램 참여 후 유의적인 체중 변화가 있었으며, 대조군은 평균 1.1 kg, 실험군은 2.8 kg의 체중이 감량되었고, 실험군 내에서는 음체질이 3.3 kg, 양체질이 2.3 kg 감량을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체지방,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실험군은 체지방, 체질량지수,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폭이 더 큰 경향을 보였다. 2. 대조군의 경우, 1일 섭취 열량이 프로그램 실시 전 2,061.0 kcal에서 실시 후 1,588.4 kcal로 약 17%가 감소하였다. 반면, 실험군은 프로그램 실시 전 1,679.6 kcal 에서 체중감량 프로그램 실시 후 1,810.6 kcal로 약 7% 증가하는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대조군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 실시 후 지방과 단백질, 당질, 나트륨, 콜레스테롤, 나이아신, 비타민 $B_1$, 아연, 인, 칼슘의 섭취가 각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실험군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_2$, 비타민 C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3.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프로그램 실시 전 음양 식품의 섭취빈도에 차이가 없었으나,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에서 양체질인은 음성식품을, 음체질인은 양성식품을 섭취하는 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 프로그램 실시 후 대조군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실험군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혈당,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체질식이를 섭취한 경우, 체중감소가 더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영양소 섭취상태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으로 식습관과 질병의 연관성 및 질병에 따른 체질식품의 효과 유무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