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장-체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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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해안 대구횟대, Gymnocanthus herzensteini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Black Edged Sculpin, Gymnocanthus herzensteini in the East Sea)

  • 박기영;박경훈;이성일;박헌우;홍성익;양재형;최수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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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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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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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3년 3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강원도 연안에서 유자망어업에서 어획된 대구횟대를 매월 채집하여 성숙과 산란에 관하여 조사한 것이다. 대구횟대의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지수, 난경 등의 월별 변화에 의한 결과 12월에서 이듬해 2월로 추정되어졌다. 체장과 포란수와의 관계는 $F=285.11TL^{1.4092}$ ($R^2$=0.571)이었으며 체중과 포란수와의 관계는 $F=1.449.8BW^{0.5514}$ ($R^2$=0.577)이었으며, 포란수는 어체가 커질수록 증가하였다. 최소포란수로 8.814립 (TL: 14.7 cm), 최대포란수는 28,560립 (TL: 24.4 cm)이었다. 최소성숙체장은 15 cm였으며, 이때의 나이는 약 2세였다. 체장계급별 성비는 소형어에서는 수컷이 약간 우세하였으나 24 cm 이상에서는 암컷이 90%로 높게 나타났다.

고리 주변 해역에 출현하는 열동가리돔 (Apogon lineatus)의 생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the Cardinalfish Apogon lineatus (Perciformes: Apogonidae) in the Coastal Waters of Gori, Korea)

  • 백근욱;박찬일;허성회;박주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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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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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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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 동해 남부 고리 주변해역에서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저인망과 삼각망에서 채집된 열동가리돔 4,300개체의 생식생태를 조사하였다. 열동가리돔의 체장범위는 2.1~8.6 cm 였다. 열동가리돔은 여름과 가을에는 표층에 더 많이 분포하였으며, 봄과 겨울에는 저층에 더 많이 분포하였다. 열동가리돔 암컷의 생식소중량지수는 9월에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 12월까지 감소하였다. 따라서 산란시기는 8~10월로 추정되었다. 열동가리돔의 암 수간 성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chi}^2$-test, p>0.05). 열동가리돔 암컷의 50% 군성숙체장은 5.43 cm로 추정되었고, 모든 암컷은 7.0 cm 이상의 성숙하였다. 열동가리돔은 연속산란종으로 산란기 동안 2회 이상 산란을 하였으며, 최대난경은 0.65 mm를 보였다. 포란수는 8,555~20,084개의 범위였으며, 평균 15,038개 였다. 체장과 포란수의 관계식은 F=$334,851\;SL^{1.9876}$ ($R^2$=0.53), 체중과 포란수의 관계식은 F=7,167.6 Ln (BW)-2,198.1 ($R^2$=0.33)로 추정되었다.

섬진강 중.상류 수계에서 붕어 개체군의 생태학적 특성치 추정 (Estimation on Populat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rucian Carp, Carassius auratus in the Mid-Upper System of the Seomjin River)

  • 장성현;류희성;이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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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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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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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섬진강 중 상류 수계에서 붕어의 자원량 및 자원관리의 기초로 사용되는 붕어의 개체군 생태학적 특성치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채집된 붕어의 전장은 95-288mm의 범위를 보였으며, 연령은 비늘의 윤문을 통해 결정하였다. 연령형질로서 비늘은 윤문이 뚜렷하게 구분되었으며, 이를 통해 확인된 최고 연령어는 5세로 나타났다. 전체 표본에서 2세 연령어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였으며(n=38), 다음으로는 3세 연령어가 풍부하였다(n=22). 연변수지수 분석을 통해 매년 단일 윤문이 형성됨이 확인되었다. 체장과 체중 간의 관계식은 BW = $0.0038BL^{3.73}$($R^2$=0.96) (p<0.01)로 추정되었고, 인경과 체장 간의 관계식은 BL = 2.362R+2.76($R^2$=0.89)로 나타났다. 비선형 회귀분석을 통해 추정된 von Bertalanffy 성장 파라미터들은 이론적 최대체장 33.2cm이었으며, 이론적 최대체중 1,798.4g, 성장계수 0.20년$^{-1}$, 체장이 0일 때의 연령 -0.51년 등으로 추정되었다. von Bertalanffy에 의한 붕어의 성장식은 $L_t$ = 33.23($1-e-^{0.20(t+0.51)}$)($R^2$=0.98)로 확인되었다. 연간 생존율은 0.427년$^{-1}$로, 순간자연사망계수는 0.784년$^{-1}$로 추정되었으며, 순간어획사망계수는 0.067년$^{-1}$로 산출되었다. 생존율로부터 추정된 순간전사망계수는 0.851년$^{-1}$로 추정되었다.

농촌과 도시 지역에 서식하는 청개구리 (Hyla japonica)의 건강도 비교 (Comparison of Health Status of Japanese Tree Frog (Hyla Japonica) in a Rural and an Urban Area)

  • 박소현;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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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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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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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화는 전지구적 양서류 쇠퇴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화가 양서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인천 도시지역과 가평 농촌지역의 논에 서식하는 청개구리의 형태와 건강도를 비교하였다. 도시지역에 서식하는 청개구리의 체장과 체중은 농촌지역보다 작았다. 그러나 건강도를 나타내는 비만도에는 두 지역간에 차이가 없었다. 도시화와 양서류의 관계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시화가 양서류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해수지에서 사육되는 대하의 생태학적 연구 1. 저질에 따른 성장률, 천적 및 수질조건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Penaeus orientalis Kishinoue Cultured in a Pond Filled with Sea Water 1. Growth Rata as Related to the Substrate Materials, Survival Rate, Predator of P. orientalis, and Water Conditions of Culturing Pond)

  • 최기철;송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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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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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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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해수지에서 대하를 사육한 경우 저질의 종류에 따른 대하의 성장도, 생잔율, 포식자, 그리고 못 속의 수질변차 등을 1968년 6월 25일부터 동년 10월 18일까지 조사 연구하였다.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대하의 체장과 체충의 성장도는 투이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저질이 모래인 경우보다는 개흙인 경우에 더 높았다. 2. 사육기간 (X)과 체장 (Y)의 회귀 관계식은;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한 경우: Y =0.58497X+25.0521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한 경우 : Y=0.51030X+26.57900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22352X+32.7936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l1418X+31.20740이었다. 3. 사육기간 (X)과 체중 (Y)의 회귀 관계식은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한 경우 : Y=0.09062X-2.1114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한 경우: Y=0.06992X-1.19640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01615X+0.5l15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Y=0.00495X+0.56150이였다. 4. 투이를 하는 경우 포식자의 침입을 방지하면 투입된 치하의 생잔율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5.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은 대하의 주요 포식자이다. 6. 월 평균 12회 환수한 해수지내에서 일어나는 수질 변화는 대하의 생잔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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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Marbled Rockfish, Sebastiscus marmoratus from the Coastal Waters of Cheju Island)

  • 배희찬;정상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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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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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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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2년 7월$\~$1993년 7월 그리고 1994년 6월$\~$1995년 7월까지 제주도 연안에서 어획된 쏨뱅이 818개체를 표본 추출하여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1. 연별성장율을 검토한 결과 이석의 불투명대를 기준으로 연륜은 암$\cdot$수 모두 2월경에 형성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2. 체장 (TL)과 이석경 (R)과의 관계에서 암컷의 체장 성장이 수컷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Female : TL= -0.526+4.818R (r=0.847) Male : TL= -1.895+5.239R (r=0.881) 3. Bertalanffy의 체장에 관한 성장식에 적용시킨 결과 $$Female\;(cm)\;:\;L_{t}=21.484(1-e^{-0.424(t+0.334)})$$ $$Male\;(cm)\;:\;L_{t}=23.698(1-e^{-0.441(t+0.0589)})$$로 나타났으며, 체중에 관한 성장식은 다음과 같다. $$Female\;(g)\;:\;W_t=163.42(1-e^{-0.424(t+0.334)})^3$$ $$Male\;(g):\;W_t=210.14(1-e^{-0.441(t+0.0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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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crossbred에서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와 12개월령 체형과의 연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NPs on equine chromosomes 3 and body conformation of 12 month of age in Jeju crossbred horses)

  • 김남영;최정우;채현석;백광수;손준규;신상민;우제훈;박설화;홍현주;김수연;양영훈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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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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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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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Jeju crossbred(제주마${\times}$더러브렛) 12개월령 체형 형질에 대한 말의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공시축은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육성 중인 Jeju crossbred 육성마 199 두를 이용하였다. 12개월령 육성마 체형은 체중, 체고, 체장, 흉폭 등 13종을 측정하였다. 말의 3번 염색체 105.1Mbp~110Mbp 영역에 위치한 BIEC2-808466, BIEC2-808543, BIEC2-808967, BIEC2-809370 단일염기변이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단일염기변이 유전자형과 12개월령 체형과의 연관관계 분석을 위해 공분산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출생년도, 출생월, 성별, 산차를 공분산 성분으로 분석에 이용하였다. 12개월령 육성마의 평균 체중은 $193.7{\pm}24.5kg$이었으며, 체고는 $124.5{\pm}4.0cm$였다. 분석에 이용된 4종의 단일염기변이의 miner 대립유전인자 빈도는 0.01~0.291로 확인되어 유전적 다형성이 낮았다. 공변량 중 성별과 산차는 출생연도와 출생월보다 체형 측정치에서 영향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12개월령 체형 13종에 대한 4종의 단일염기변이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BIEC2-808967 단일염기변이는 체장에서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BIEC2-809370 단일염기변이에서는 체고, 배고, 고고에서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 연구결과 Jeju crossbred에서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는 12개월령 체형에 대해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성장단계에 따른 추가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울산권 4개 용수댐(대곡댐, 사연댐, 대암댐, 선암댐)의 어류상과 블루길(Lepomis macrochirus)의 개체군 특성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Ichthyofauna and Bluegill, Lepomis macrochirus in 4 Water Dams(Daegok Dam, Sayeon Dam, Daeam Dam, Seonam Dam) in Ulsan Area)

  • 장창열;김진홍;신영섭;이학준;김봉석;김정화;배양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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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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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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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울산권 4개 용수댐에서 서식하고 있는 어류상과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블루길에 대한 개체군 특성을 파악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다. 울산권 4개 용수댐 및 주변지류에 서식하는 어류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연구를 실시한 결과, 총 9과 28종 1937개체가 확인되었으며, 한국고유종은 6종(고유화율 21.4%), 외래종 4종, 생태계교란 생물 2종이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어류의 개체수를 기준으로 우점종 및 아우점종을 확인한 결과, 우점종은 블루길, 아우점종은 치리로 확인되었다. 블루길 개체군의 연령구조를 조사한 결과, 울산권 4개 용수댐은 만 1~2년생의 개체군이 많이 확인되었으며, 개체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단계로 판단된다. 또한, 블루길 개체군의 전장-체중 관계식 및 비만도를 분석한 결과, 울산권 4개 용수댐의 전장-체장 관계식은 회귀계수 b값이 3.0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블루길 개체군이 서식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비만도는 기울기 값이 양의 값을 보이며, 성장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울산권 4개 용수댐에 서식하는 블루길 개체군의 동향 예측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본다.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Spotted Halibut, Verasper variegatus)

  • 전복순;박병하;전임기;강용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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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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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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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2년 12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매월 1회씩 남해안에서 어획된 범가자미를 대상으로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연령사정은 이식으로 하였으며, 윤문은 투명대에서 불투명대로 이행하는 경계로 하였다. 윤문은 2월부터 3월 사이에 연 1회 형성되었다. 이석경(R)에 대한 전장(TL)의 관계를 보면 암컷은 TL=18.0329R-11.6879, 수컷은 TL=15.1458R-5.6902였다. 전장(TL)에 대한 체중(BW)의 관계는 암컷은 $BW=0.0065TL^{3.2042}$, 수컷은 $BW=0.0146TL^{2.9620}$이었다. 연령(t)에 대한 체장(Lt)의 Von Bertalanffy 성장식은 암컷은$L_t=71.0783(1-e^{-0.3036(t-0.1173)})$, 수컷은 $L_t=57.4414(1-e^{-0.2931(t+0.1590)})$이었다. 채집된 표본 중 암컷은 6세, 수컷은 4세까지 있었지만 대부분 3세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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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체의 초음파 산란특성에 관한 연구 (Acoustic Scattering Characteristis of the Individual Fish)

  • 신형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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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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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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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어군탐지기를 이용하여 어군량을 추정할 때 필요한 어체의 평균반사강도를 정량적으로 계측하기 위한 디지털측정시스템을 제작하고, 이의 성능을 ogive와 장타원체 표적을 대상으로 검정하는 한편, 실제 8개 어종에 대한 체장별, 체중별, 주파수별 반사강도를 측정하여 반사강도의 평균화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서 제작한 어체의 반사강도 디지털측정시스템은 ogive와 장타원체 표적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험적인 산란특성을 비교, 검정한 결과, 양자가 서로 잘 일치하여 정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되었다. 2. 8개 어종에 대한 어체의 평균반사강도는 말쥐치, 병어, 갈전갱이, 전갱이, 민어, 강달이의 경우, 평균체장이 각각 16.1cm, 28.8cm, 17.9cm, 17.6cm, 32.0cm, 15.5cm이고, 평균체중이 각각 62.0g, 475.2g, 110.0g, 58.8g, 319.5g, 39.0g였을 때 25kHz에서 각각 -40.8dB, -39.9dB, -41dB, -36.9dB, -35.7dB, -41.1dB였고, 100kHz에서는 각각 -43.0dB, -45.8dB, -45.9dB, -41.9dB, -39.1dB, -45.2dB였다. 또, 50kHz에 대한 말쥐치, 민어, 노래미, 넙치의 평균반사강도는 각각 -44.5dB, -40.6dB, -42.0dB, -42.2dB이었다. 3. 어종별 어체의 체장(L, cm)과 평균반사강도(TS, dB)와의 관계를 TS=A+20Log(N)의 회귀직선식에 근사시켰을 때, 어종별에 대한 회귀직선식의 계수 A 값은, 말쥐치, 병어, 갈전갱이, 전갱이, 민어, 강달이의 경우, 25kHz에서 각각 -65.1dB, -69.4dB, -67.5dB, -62.7dB, 65.7dB, -65.5dB였고, 100kHz에서는 각각 -67.2dB, -75.9dB, -71.0dB, -67.9dB, -69.5dB, -69.0dB였다. 또, 50kHz에 대한 말쥐치, 민어, 노래미, 넙치에 대한 A 값은 각각 -69.1dB, -70.1dB, -65.5dB, -68.6dB이었다. 4. 8개 어종에 대하여 어체의 중량 1kg당에 대한 평균반사강도는 말쥐치, 병어, 갈전갱이, 전갱이, 민어, 강달이의 경우, 25kHz에서 각각 -32.1dB, -37.7dB, -35.9dB, -29.3dB, -32.2dB, -32.0dB였고, 100kHz에서는 각각 -34.3dB, -44.2dB, -39.4dB, -34.5dB, -35.9dB, -35.6dB였다. 또, 50kHz에서 말쥐치, 민어, 노래미, 넙치에 대한 그 값은 각각 -37.2dB, -37.3dB, -31.9dB, -36.0dB였다. 한편, 어체의 평균반사강도의 추정정도는 자원량추정치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므로,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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