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외성숙-수정-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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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시 배양액내 난관액 첨가가 돼지 난포란의 수정율 및 배 발달율에 미치는 영향 (Addition of Oviductal Fluid to the Fertilization Medium Enhances Monospermic Penetration and Subsequent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Oocytes)

  • 김남형;문승주;임준교;구덕본;이훈택;정길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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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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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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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돼지난포란의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체외 배양체계의 개발은 핵치환에 의한 복제동물 및 형질전환 동물생산 등과 같은 첨단생명공학연구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돼지난자의 체외수정시 다정자 침입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그 원인 및 개선책은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으로부터 채취한 난자를 체외성숙 후, 체외수정시 체외수정 배양액에 난관액을 첨가하여 수정율 및 다정자 침입율을 조사하고, 또한 체외수정 후 체외 배 발달율을 조사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수정용 배양액에 1과 5% 난관액을 첨가하였을 때 정자침입율과 수정시 난자에 침입한 정자의 평균 수가 감소하였으며, 또한 투명대에 부착된 정자의 수도 감소하였다. 난관액이 첨가된 수정용 배양액에서 정자를 1.5와 3시간 동안 전 배양을 실시하였을 때 정자의 수정능 획득과 첨체반응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되었다. 그리고 1% 난관액이 포함된 배양액에서 체외수정된 난자의 배반포까지 발달율은 18.9%로 대조구의 12.4%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난관 분비액의 어떤 인자가 정자의 첨체반응을 유도해서 정자침입율 및 다정자 침입을 감소시키고, 이어 배발달율을 증가시킨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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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포란 유래 체외수정란 생산에 대한 제요인의 영향 IV. 체외발달 배양액의 종류와 배양액 교체가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Factors on In Vitro Production of Embryos from Antral Follicle-Derived Porcine Oocytes IV. Effects of Development Media and Those Change on In Vitro Development)

  • 연성흠;최선호;조창연;한만희;손동수;이규승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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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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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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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체외성숙/체외수정 유래의 돼지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발달시 배양액의 종류나 교체에 따른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mNCSU-23에서 체외성숙시킨 다음 mTBM에서 체외수정시킨 난자를 목적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외성숙/체외수정란을 NCSU-23에서 배양액 교체없이 7일 동안 배양하거나 CZB에서 4일 배양한 다음 Pig-MEM으로 옮겨서 나머지 3일간 배양한 결과, 난분할율은 배양액간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추정수정란대 배반포 발달을(P<0.05)과 분할란대 배반포 발달율은 NCSU-23에서 배양된 것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그러나 배 반포의 ICM 세포수, TE 세포수 및 총세포수에서는 모두 차이가 없었다. 2. 체외성숙/체외수정란를 NCSU-23에서 배양액 교체없이 7일 동안 배양하거나 체외배양 5일째에 신선한 동일 배양액이나 0.4% BSA를 10% FBS로 대체한 배양액(mNCSU-23F)으로 완전히 교체하여 배양한 결과, 난분할율, 배반포발달율, 배반포의 ICM 세포수, TE 세포수 및 총세포수 모두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NCSU-23이 CZB/Pig-MEM보다 체외성숙/체외수정 유래의 난자를 체외발달시키는데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며, 체외발달배양 과정에 신선한 배양액이나 일부 변경된 배양액으로의 교체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난포란의 체외배양시 TGF-$\beta$와 TIMP-1의 첨가가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

  • 최선호;이혜현;박성재;연성흠;이장희;우제석;한만희;류일선;손동수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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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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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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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GF-$\beta$ super family는 난소를 포함하여 여러 기관 및 조직의 성장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GF-$\beta$ super family는 난자의 매우 초기에 영향을 미치며, 난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초기의 난자의 형태를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TIMP-1은 난관상피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난자의 생리활성 촉진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우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난자의 생리활성 촉진인자를 이용하여 한우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난포란은 도축암소의 난소를 채취하여 회수하였으며, 체외성숙은 HP-TCM를 기본 배양액으로 TGF-$\beta$ 0.1, 1, 10 ng/ml를 첨가하여 실시하였고, TIMP-1은 0.05, 0.5, 5ng/ml를 첨가하여 6, 12, 24시간 동안 체외성숙시켰다. 체외성숙된 난자는 체외성숙율을 검사하기 위하여, 0.1% aceto-orcein으로 염색을 실시하여 핵의 변화를 검사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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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포란으로부터 체외수정란의 생산에 있어서 항산화제의 첨가가 배 발달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ntioxidants for Porcine Oocytes during In Vitro Maturation,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 박향;김재영;김자영;이정형;박흠대;김재명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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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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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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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포유동물 난자의 체외수정은 외래유전자 도입에 의한 형질전환동물 생산과 우수한 형질을 가진 개체의 보존, 인간의 불임연구 등과 같은 수정란이식 기술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돼지 난포란을 이용한 체외수정란의 생산은 초기단계인 체외성숙 기술의 미확립, 그로인한 체외수정 시 높은 다정자 침입율과 불완전한 웅성전핵 형성 몇 체외발달능 정지현상(cell blocking) 등 어려움 때문에 아직도 다른 가축보다 양질의 수정란을 생산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자들은 배양액내에 hormon, growth factor, antioxdants 등과 같은 외인성 인자들을 첨가하고 있다. 이들 인자 중 antioxdant는 free radical을 소거하고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하여 난자를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으로부터 체외수정란의 생산에 있어서 배양액내 cysteine, catalase 및 glutathione의 첨가가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체외배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하였다. 실험 1은 체외성숙용 배양액인 TCM-199 용액에 catalase(100, 200, 500U/$m\ell$)와 glutathione(0.5, 1.0, 1.5mM/$m\ell$)의 첨가, 실험 2는 성숙된 난자의 체외수정용 배양액인 mTBM 용액에 cysteine(0.1, 1.6, 1.0mM/$m\ell$), catalase(100, 200, 500U/$m\ell$)와 glutathione(0.5, 1.0, 1.5mM/$m\ell$)의 첨가, 실험 3은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된 난자의 체외배양용 배양액인 NCSU-23 용액에 cysteine(0.1, 1.6, 1.0mM/$m\ell$), catalase(100, 200, 500U/$m\ell$)와 glutathione(0.5, 1.0, 1.5mM/$m\ell$)을 첨가하여 배반포로의 배 발달율을 관찰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외성숙시 catalase의 경우는 500U 첨가군의 27.2%로 무첨가군의 15.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한편 glutathione의 경우 배반 포로의 배 발달율은 무첨가군과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1.0mM 첨가군에서 상실배까지의 배 발달율인 72%는 무첨가군의 53.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2. 체외수정시 여러 종류의 항산화제 첨가는 첨가하는 농도와 관계없이 배반포로의 배 발달율은 무첨가군과 차이가 없었다. 3. 체외배양시 여러 종류의 항산화제 첨가는 첨가하는 농도와 관계없이 배반포로의 배 발달율은 무첨가군과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하면 돼지 난포란을 이용한 배반포의 체외생산에 있어서 배양액내 항산화제의 첨가는 체외성숙단계에서만 효과적이었다. 이것은 아마도 항산화제가 체외성숙 시 난포란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화학 반응의 처리시간과 관련하여 활성화시킴으로써 난포란의 생존력을 높인 것이라고 사료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돼지 난포란의 효율적인 체외성숙에 대해서 배양액내 첨가물질은 물론 나아가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더욱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소 난자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난구세포의 부착이 수정 후의 배발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Association of Cumulus Cells on Bovine Oocytes on In Vitro Maturation and Subsequent Development after IVF)

  • 김광식;서경덕;송해범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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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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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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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실험1. 난구-난자 복합체(CIO)와 나화난자(DO)의 성숙배양 개시후 3~24시간 동안 각각의 난자에 행성숙 진행상태를 Hㅐㄷ촌ㅅ 33342로 염색하여 관찰하였다. GV기는 성북배양 개시후 3시간에 GVBD기는 6시간에, MI기는 13시간에, AnaI-Tel I 기는 16시간만에, M II기는 24시간에 각각 관찰되었으며, CIO와 DO에 있어 각각의 핵성숙 진행 비율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실험2. 실험 1에서 결정된 각각의 핵성숙 시간에 CIO로부터 난자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난자의 24시간 성숙배양을 제거하여도 M II의 비율과 수정율에는 미치지 않았다. 성숙배양 개시후 0,3,6시간에 난구세포를 제거한 난자의 분할율은 성숙배양 개시후 13,16,24시간에 제거한 난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2). 또한 성숙배양 개시후 0,3,6,13시간에 난구세포를 제거한 난자의 배발포배 발생율은 16,24시간에 난구세포를 제거한 난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1). 이상의 결과는, 체외 소난자의 핵성숙 진행시기는 부착된 난구세포에 의존하지 않으며, 난자와 난구세포의 결합상태를 성숙배양 개시후 13~16(MI)까지 즉 MI기에 도달 할 때까지 유지시키는 것은 난자의 수정후 배발생에 있어 필수적인 것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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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corbic Acid와 Selenium이 돼지난포란의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 Ascorbic Acid and Selenium on Maturation,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Porcine Oocytes In Vitro)

  • 이경호;문승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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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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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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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체외성숙배 양액에 L-ascorbic acid 와 selenium을 첨가 배양, 돼지 미성숙 난포란의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수행하였다. 배양액내 L-ascorbic acid를 0. 62.5. 100 그리고 30 $\mu$Ml 첨가 40~44시간동안 배양한 성적은 난핵포 붕괴율이 각각 86.8%, 92.9%, 91.7%, 그리고 92.6%였으며 핵성숙율은 각각 44.7%. 57.1%, 52.8%, 그리고 53.7%로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체외성숙배양액내 L-ascorbic acid와 selenium을 첨가 배양 후 체외 수정 유기 결과, 웅성전핵 형성율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p<0.05) 다정자 침입율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p<0.05), 체외수정 후 난할율, 상실배와 배반포배 발달율도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이러한 결과는 체외성숙 배양액내 L-ascorbic acid와 selenium을 첨가 배양했을 때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 성숙율, 웅성 전핵 형성율 그리고 돼지 체외수정란의 배발달율을 향상 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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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개량 및 번식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 IV. 우 난포란과의 체외수정에 의한 한우 종모우의 수정능력 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Reproductive Efficiency in Farm Animals IV. Assessment of Fertilizing Ability of Korean Native Bull by In Vitro Fertilization with Bovine Follicular Oocytes)

  • 정영채;김창근;주일영;정길생;이규승;윤종택;방명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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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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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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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종모우의 선발방법으로 난포란을 이용하여 실험실내 정자의 수정능력을 직접 검정하여 평가코자 시도되었다. 즉 본 실험은 후대검정중에 있는 한우 후보종모우 15두의 동결융해정자의 수정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액을 고장액(HIS)에 처리한 후 DM에서 6시간 그리고 소 난포액이 20% 첨가된 DM에서 4시간 전배양하여 수정능을 획득시켜 정자의 활력과 첨체 반응율을 조사하였고 전배양된 정자의 체내(토끼 난관) 또는 체외수정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FCS 15%, 발정암소혈정(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체외성숙된 한우난포란과 수정시켜 수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인공수정에 의한 개체별 수태율과도 비교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BSA 첨가구 에서 43.8%, FCS 15% 첨가구에서 67.4%, CSS10% 첨가구에서 69.9%이었다. 2. 토끼 난관에서 체외수정율은 BSA 참가구에서 43.8%, FCS 15% 참가구 41.2% 및 CSS 10% 참가구 35.0% 이었다. 3. 후보종무우 15두의 정액을 HIS-DM으로 처리후 6시간 전배양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32%였고 첨체반응율은 19-44% 이었으며 20% 난포액을 첨가하여 4시간 전배양 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13% 이었고 첨체반응율은 20-43%로 개체간에 차이가 있었다. 4. 체외수정율은 6.6-85.7%였으며, 발정암소혈청(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이 FCS 15%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보다 다소 높았으나, 정자수정능획득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 다. 5. 체외수정율에 있어서 전배양후 정자활력지수와는 부의 상관이 었으며, 첨체반응율과는 낮은 정의 상 관을 나타냈다. 6. 종모우의 수태율은 체외수정율, 정자활력지수 및 첨체반응율과 낮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 종모우의 개체간 수태율 우열순위에서는 수정율순위와의 사이에 더욱 낮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8. 이상의 연구결과 비록 후대정검중의 제한된 자료로 인하여 종모우 수태율과 체외수정율간에 유의적 인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연결 한우 수정율 평가에 대한 실험실내의 검정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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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개체별 체외수정란 생산

  • 임여정;정연길;석상현;박성백;송해범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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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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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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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한우의 수정란 체외이식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모축의 등록번호를 대부분 확인 할 수 없으며, 확인이 가능할지라도 개체별 수정란의 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모축의 등록번호가 확인된 개체의 난소로부터 채취한 난포란만을 체외성숙, 수정, 배양하여 배 발생율을 조사하고, 동결성적을 조사하였다. 도축된 한우의 난소를 개체별로 채취하여 2$0^{\circ}C$생리식염수에 넣어 3시간 이내에 실험실로 운반하고, 난포란을 채취하였다 개체별로 채취한 난포란은 9~47개/난소였고, 평균 14.3개/난소였다. 개체별 난포란은 IVMD 101 (일본, 펩티트연구소)에서 22물24시간 동안 체외 성숙시킨 후, IVF 100(일본, 펩티트연구소)으로 2회 세정한 후, 각각의 배양액 50${\mu}\ell$ 소적에 5개씩 5~6시간 수정시켰다. 수정란을 저 산소 배지 IVD 101 (일본, 펩티트연구소)로 7~9일간 배양하여 배 발생율을 조사하고 동결하였다. 평균 수정율은 81%, 배반포의 발생율은 35% 였으며, 동결 가능한 수정란은 평균 4개/두 정도 얻을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우의 개체가 확인된 난소로부터 수정란생산이 가능하고, 육질등급이 우수한 한우의 수정란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고 능력 젖소의 난소에서도 고능력 수정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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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luronic acid 및 Tocopherol 첨가가 돼지 난포란 체외 발달율에 미치는 영향

  • 이향혼;임기순;최선호;이창현;김광식;이연근;박진기;장원경;송해범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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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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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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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 성숙시 hyaluronic acid (HA) 및 Tocopherol첨가가 돼지 수정란의 배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돼지 난포란은 0.1% PVA, 3.05mM D-Glucose, 0.91mM sodium pyruvate, 0.57mM cysteine, 0.5$\mu\textrm{g}$/$m\ell$ LH, 0.5$\mu\textrm{g}$/$m\ell$ FSH and 10ng/$m\ell$ EGF가 첨가된 TCM-199에서 HA와 Tocopherol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42~44시간 배양함으로써 체외성숙을 유도하였다. HA의 효과를 보기 위해 체외성숙시 0.1% HA가 첨가된 처리구에서 배발달율은 25.6%로 대조구 16.7% 보다 높았다.(Table Omitted). 또한 수정시 HA를 0, 0.02, 0.2, 2.0 로 처리한 결과 8.7%, 19.4%, 11.1%, 0%로 대조구(8.7%)에 비해 0.02% 처리구(19.4%)에서 배발달율이 가장 높았다. 수정후 control, TCM-199, TCM-199+0.1% HA가 첨가된 배양액에 washing해주었을 때 발달율은 TCM-199+0.1% HA 첨가구에서 배발달율(35.6%)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Tocopherol을 0, 50, 100, 200mM로 처리한 결과 수정된 난자중 배발달율은 32.1%, 40.0%, 35.7%, 39.6%로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성숙배양 후반기 22h. 동안 Tocopherol 첨가한 후 수정전 HA로 washing한 결과 Tocopherol 무첨가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ocopherol 첨가구에서는 HA처리구에서(19.0%)에서 무처리구보다(14.3%)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배양액내에 HA, Tocopherol를 첨가함으로써 미성숙 난포란의 수정율 및 발달율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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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모세포의 성숙과정에서 Phosphatidylinositol 대사의 기질 및 억제인자의 영향 (Influence of the Substrate and Inhibitors Related to Phosphatidylinositol Metabolism in the Maturation Processes of Porcine Oocytes)

  • 강승률;양보석;조인철;이성수;정진관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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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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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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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phosphatidylinositol 대사의 기질 및 억제물질이 돼지 난모세포의 체외 성숙·수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을 하였다. 난모세를 inositol (250 mM) 첨가 또는 무첨가한 mTLP-PVA 배양액에서 46시간 체외배양하였다. 성숙이 완료된 난모세포는 신선 돼지정액을 이용하여 6시간 동안 mTALP-PVA 배양액에서 체외수정을 시켰다. 수정 후 6시간에 이들 난모세포를 10% 혈청을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추가로 12시간 배양하였다. 제 2성숙분열중기로 성숙한 남모세포의 비율은 대조구 (67.3%)에 비하여 inositol (81.4%)을 첨가하여 46시간 체외성숙시킨 난모세포에서 더 높았다 (P<0.05). 체외수정 후 18시간에 웅성전핵 형성율은 대조구의 27.3%보다 inositol (42.0%)을 첨가한 배지에서 성숙시킨 난모세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P<0.05). 난모세포의 성숙에 대한 inositol의 작용을 조사하기 위하여 LiCl (10 mM) 또는 dbcAMP (0.5 mM)를 첨가한 배지에서 난모세포를 배양하였을 때, 이들 두 약제는 난모세포의 성숙을 억제하였다 (P<0.05). 그러나 이 두 약제의 억제작용은 inositol 첨가에 의해 해제되어 대조구 수준까지 성숙율이 개선되었다. DbcAMP와 verapamil은 상승작용을 하여 난모세포의 성숙을 억제하였다. Verapamil을 단독으로 첨가하였을 때, 난모세포의 성숙분열 개시에는 영향이 없었으나 제 2성숙분열중기로의 성숙은 억제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inositol 첨가에 의해 PI-Cycle이 활성화되어 간모세포의 핵 및 세포질 성숙과 막의 변화가 유도되어 난모세포의 성숙이 inositol 첨가에 의해 개선되었다는 것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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