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첨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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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에 관한 연구(II) -수삼이 강정의 지방산화와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 - (Studies of Gangjung(II) -Effect of undried Insam on the Lipid Oxidation and Sensory Evaluation of Gangjung-)

  • 이숙경;백남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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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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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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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정에 수삼을 수준별로, 첨가하여 6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수삼강정의 저장안정성시기와 기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강정에 수삼을 첨가하므로 항산화효과를 얻었으며, 6.0% 이상 첨가 시에 저장안전시기가 6개월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2. 수삼강정의 산가와 과산화물가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첨가 방법이 강정의 저장안전시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수감이 강정의 향강도와 전체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향강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기호도에서는 물엿에 수삼을 6.0% 첨가할 때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4. 강정의 저장안전성시기에는 물엿에 인삼분말 1.5% 첨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기호도는 물엿에 수삼 6.0% 첨가할 때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따라서 저장안전시기와 기호도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첨가함량과 비율을 효과적으로 조정해 줄 필요가 있다. 5. 저장안전성은 수삼과 인삼분말 모두에서 첨가량에 의한 영향이 컸으나 첨가방법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 기호도에서는 수삼을 물엿에 첨가하는 것이 반죽에 첨가하는 것 또다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아 첨가방법이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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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EBA/MDA/MN/HQ계의 경화반응과 열적 안정성 (Cure Reaction and Thermal Stability of DGEBA/MDA/MN/HQ System)

  • 심미자;김상욱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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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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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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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Diglycidyll ether of bisphenol A(DGEBA)/4, 4'-methylene dianiline(MDA)계에 반응성 첨가제 malononitrile(MN)을 첨가하면 내충격성은 크게 향상되나 반응속도는 감소하게 된다. 에폭시 수지의 경화반응은 에폭시기가 개환되어 생성되는 히드록시기가 촉매로 작용하는 자촉매 반응이며, 외부에서도입된 히드록시기도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DGEBA/MDA/MN 계의경화 반응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히드록시기를 가진 촉매로서 hydroquinone(HQ)을 도입하였고 이들 계의경화특성 및 열적성질을 고찰하였다. HQ가 첨가됨으로 인해 활성화 에너지는 감속하고 속도상수는 증가하였으며, 발열곡선에서 반응 시작온도가 낮아졌다. 이 결과로부터 HQ가 반응 가속제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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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세포-배큘로바이러스 시스템에서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한 최적 감염시기 및 배지조성 (Optimal Infection Time and Medium Composition for the Production of Recombinant Protein in Insect Cell-Baculovirus System)

  • 하성호;이성환박태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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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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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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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한 곤충세포- 배쿨로바이러스 시스템에 있어서, 바이러스에 감염시 키는 시기가 늦을수록 재조합 단백질의 발현이 낮게 나타났다. 이것은 높은 세포농도일수록 단위세포당 낮은 발현율을 의미하므로 재조합 단백질 생산을 위 해 감염시기에 대한 최적화의 필요성을 보여주며, 재조합 단백질의 최대 생산생을 위한 최적 감염시기 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업증하였다. 또한 배지에 5% 누에 체액을 보강함으로써 발현율이 증가하였고, 이 것은 누에 체액 첨가로 인해 세포내 바이러스 숫자가 증가하고 감염 후 세포의 생존성이 오래 유지되 는 것에 기 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농도 세포배 양을 위해 yeastolate를 첨가하고, 재조합 단백질 발 헌을 위해 누에 체액을 첨가함으로써 ${\beta}$-galactosidase의 생산이 10배 정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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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현탁배양(懸濁培養)에서 Indole이 세포 생장과 Indirubin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dole on the Cell Growth and Synthesis of Indirubin in Suspension Culture of Polygonum tinctorium LOUR)

  • 정은숙;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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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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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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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쪽 세포의 현탁배양에서 indirubin 생산을 위한 indole의 처리 시기와 처리 기간 및 첨가량을 찾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Indole 첨가시 세포 생장량은 억제되었다. 2. Tryptophan 첨가시 세포 생장량의 증가는 크지 않았다. 3. Indole과 L-tryptophan을 고체레지에 첨가한 경우 indole을 첨가한 배지에서 만 indirubin이 검출되었다. 4. Indirubin 생산에 적절한 indole 첨가 농도는 고체배지에서 200mg으로 나타났다. 5. 현탁배양 중 indole 첨가시기를 달리한 결과 배양 20일 후 indole을 첨가한 배지에서 세포와 배지내 indirubin 농도가 높았다. 6. 고체배양보다 현탁배양에서 세포내에 축적된indirubin이 많았으며 배지 내 로 상당량의 indirubin이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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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분말의 첨가에 따른 두부의 제조와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with Added Astringent Persimmon Powder)

  • 이윤래;정헌식;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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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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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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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청도반시) 분말을 첨가한 두부 제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감 분말의 첨가 시기(응고제 첨가 직전과 직후)와 양(0, 3, 6, 9%)을 달리하여 두부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의 첨가 시기가 응고제 첨가 직전인 경우가 직후인 경우보다 높은 두부 수율과 좋은 관능적 품질특성(외관,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을 보였다. 두부의 수율은 감 첨가구가 무첨가구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큰 변화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두부의 hardness, chewiness, crispness는 감 분말 6% 이상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DPPH 유리기 소거능은 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3%와 6%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관능적 품질특성 중 외관과 색은 첨가구가 보다 나쁘게 평가되었으나 냄새, 콩비린내, 떫은맛 및 조직감은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인 기호도는 9%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따라서 떫은감 분말을 첨가하여 두부를 제조할 경우, 적합한 첨가 시기와 양은 응고제 첨가직전과 3-6% 정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돈분 퇴비화 과정중 악취물질에 대한 고온성 암모니움 내성균 접종 효과 (Effect of Thermophilic Ammonium Tolerant Bacteria on Malodors Emission of Composting of Pig Manure)

  • 서명철;구로다 카즈타카;하나지마 다이;하가 기요노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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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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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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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퇴비화 과정 중 암모니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생물학적 방법으로서 고온성 암모니아 내성균인 TAT112, TAT117, TAT119균주의 배양액을 첨가하여 돈분의 퇴비화를 실시하면서 암모니아 발생과 미생물의 밀도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조구를 비롯한 모든 처리구의 퇴비화는 전형적인 퇴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와 일치하였으며 퇴비화 과정중 포집된 응결수와 6N 황산의 질소함량는 무첨가구인 대조구가 2.72g인데 반하여 TAT112 첨가구는 1.90g으로 낮았으나 다른 첨가구는 높았다. 또한 1일 1회 측정한 배출되는 암모니아 가스의 농도는 고온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고온성 암모니아 내성균을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온도가 내려가는 시기에 TAT112처리구를 제외한 첨가구는 대조구의 최고 기록보다 높은 농도를 기록하였다. 초기, 뒤집은 시기, 말기의 미생물 밀도를 조사한 결과 고온성 암모니아 내성균의 밀도는 균주 첨가구 모두가 대조구에 비해 모든 기간에 걸쳐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반면 고온성 세균의 밀도는 초기 대조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나 뒤집은 시기, 말기에는 다른 처리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한편, 중온성 암모니아 내성균의 밀도는 초기에 모든 처리구가 동일하였으나 뒤집은 시기에는 대조구와 TAT112 첨가구가 TAT 117 첨가구와 TAT119 첨가구 보다 약 10배 정도 높게 관찰되었고 말기에는 다시 모든 처리에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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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및 개미산 첨가가 수확시기별 벼 사일리지의 발효 품질 및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and Formic Acid on the Silage Quality of Whole Crop Rice at Different Maturity)

  • 김병완;김곤식;성경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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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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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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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벼 사일리지는 일반적으로 높은 pH와 많은 양의 butyric acid로 인하여 발효 품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발효품질 향상을 위해서 첨가제 처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첨가제를 첨가하여 벼 사일리지의 발효품질에 대해서 검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시기별로 수확된 사료용 벼에 유산균 및 개미산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사료성분과 발효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여 양질의 벼 사일리지를 조제를 위한 적정 첨가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에 위치한 기존 논에서 일품벼mutant(만생종)를 최초 8월 17일부터 10일 간격으로 6회(8월 17일; 수잉기, 8월 27일: 유숙기, 9월 7일; 호숙기, 9월 17일; 황숙기, 9월 27일; 고숙기, 및 10월 7일: 완숙기) 수확하여 수확시기별로 유산균 및 개미산을 각각 원료무게의 0.05, 0.1 및 0.2% 와 0.2, 0.3 및 0.4%를 첨가하였다. 건물함량, 조단백질, 섬유소 및 TDN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첨가제 처리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유산균 및 개미산 처리가 모든 수확시기에서 무처리구에 비해서 낮은 pH를 나타냈으며, 각 첨가제 공히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pH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산 함량은 각 수확시기 모두에서 유산균 및 개미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0.05), 유산균 처리구에서 더 많은 유산이 생성 되었다. 낙산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무 첨가구보다 첨가제 처리구에서 공히 낮았고 (P< 0.05), 첨가제 처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첨가제 처리구가 무첨가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 0.05), 황숙기 이후에서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에서 발효품질은 첨가제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낮은 처리수준에서도 양질의 사일리지 조제가 가능하였다. 따라서 양질의 벼 사일리지 조제를 위한 유산균과 개미산의 첨가수준은 각각 0.5∼0.1%와 0.2∼0.3%가 적정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부추추출물의 김치발효 지연 및 관련 미생물 증식억제 (Retardation of Kimchi Fermentation by the Extracts of Allium tuberosum and Growth Inhibition of Related Microorganisms)

  • 김선재;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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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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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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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부추추출물의 김치산패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부추 MeOH추출물을 동결건조하여 powder형태로 첨가시기를 달리하여 김치에 첨가하고 pH 및 산도의 변화, 총균수, Lactobacillus속, Leuconostoc속, Pediococcus속 및 Streptococcus속 그리고 효모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H의 변화는 김치 담금초기에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가 pH 감소가 작았고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 첨가한 김치에서 차이가 보였지만 숙성 2일${\sim}$4일째 첨가한 김치는 pH 변화가 대조구 김치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산도의 변화는 김치 담금 초기에 첨가한 김치에 비해 산도 증가 속도가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 첨가한 김치는 산도증가가 낮았으나 숙성 2일${\sim}$4일째 첨가한 김치의 산도의 변화는 대조구 김치의 산도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김치발효 관련 미생물의 변화는 김치 담금초기에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에서 생육 억제효과가 인정되었고 특히 Pediococcus속에 대해서는 뚜렷하였으며 Lactobacillus속 및 Leuconostoc속에 대해서도 차이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에 첨가한 김치에서 생육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pH, 산도 변화에서 김치 담금초기에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 및 숙성 1일째 첨가한 김치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부추추출물의 첨가시기는 김치담금초기가 가장 효과적이며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가 효과적이며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의 산패 지연효과는 1.5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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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첨가시기를 달리한 사과고추장혼합물의 에탄올 생성 (Effects of Red Pepper Powder Addition Times on Ethanol Production from Apple Gochujang Mash)

  • 오철환;오남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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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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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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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춧가루 첨가 시기에 따른 사과고추장혼합물에서의 에탄올 생성과 고추장 제조 후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사과고추장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고춧가루 첨가 전의 사과고추장혼합물에서 효모의 생육은 발효 5일 후 약 6.5 log CFU/ g으로 빠른 증식을 보였으며, 에탄올 생성 농도는 발효 15일 후 3.8%에 도달하였다. 고춧가루를 미리 첨가한 사과고추장혼합물의 경우에 효모균주의 생육은 발효 20일 후 7 log CFU/g으로 증가하였고, 25일 발효 후에 에탄올 농도가 1.3 %에 이르러 고춧가루 첨가 방법에 따른 에탄올 생성 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고춧가루 첨가시기에 따른 사과고추장의 전체적인 기호성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