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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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1) 적외선 광학계 산업 동향 - 칼코게나이드 유리성형렌즈 적외선 광학계

  • Kim, Jeong-Ho
    • The Op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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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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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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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17세기 네델란드 태생의 철학자인 바뤼흐 스피노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는 유럽의 대표적인 합리주의 철학자로 인정받으며 '에티카'를 통해 서양철학계에 커다란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스피노자의 직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의 직업은 좀 색다르다. 그는 당시로는 파격적인 사상을 지닌 덕에 유대사회에서 추방됐고 카톨릭은 그의 모든 서적을 금서로 지정했다. 결국 스피노자는 렌즈를 가공하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된다.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직가공에 의한 구면렌즈 가공이 이미 17세기 이전에 일반화된 것이다. 현대의 광학계 가공은 스피노자의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기술적 발전에 힘입어 고정밀화, 비구면화, 양산화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성형 방식에 의한 비구면 렌즈 제조는 관련 분야의 핵심 기술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적외선 렌즈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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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Existential-Practical Perspective of Nietzsche's Philosophie (니체철학의 실존적-실천적 관점에 대한 연구)

  • Lee, Sang-bum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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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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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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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Friedrich Nietzsche's philosophy embraces characteristics of existential philosophy and philosophical anthropology. In his book "Thus Spoke Zarathustra", Nietzsche defined human beings as an existence with innate possibility for change, beings that stand at the borderline between "the last man" and "the ${\ddot{u}}bermensch$", raising a question over the meaning of human being's existential healthiness. The anthropological symptoms that Nietzsche's philosophy deals with trigger existential problems, and healing these anthropological symptoms is a precedent to healing an existence. In Nietzsche's philosophy, the ${\ddot{u}}bermensch$ is presented as a prototype of practical man with a healthy existence, born from endeavors to heal the last man prototype of a decadence that was prevalent throughout Europe at the time. Nietzsche found the root cause of nihilism found in Europe in philosophy, religion, metaphysics, and Christianity, and attempted a genealogical investigation on this aspect. In so doing, a philosophical problem surfaced whereby only one truth was used to force diverse existential styles into a uniform style. Nietzsche intensively criticized philosophy and philosophers that only studied truths from metaphysical-Christian-moral perspectives, as they overlooked the foundation of true existence and presented human beings of a feeble mind and will as a result. Nietzsche emphasized the practical role of philosophy that can contribute to the human being's ascent and growth based on realistic conditions of human existence described as the earth, that philosophy that can serve as a basis for existential transformation of human beings and their lives. The task of philosophers is to lay the groundwork for the possibility of changes for all human beings and their realization. This existential practical foundation of philosophy can be called the ${\ddot{u}}bermensch$, as it is healthy man, the "greatest reality" as Nietzsche desired.

열린마당 - 가르치며 배우는 시간, 생각을 바꿔준 '사내강사양성교육'

  • Hong, Ji-Hye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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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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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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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대 철학자 세네카는 '사람은 가르치면서 배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배움은 가르침 속에도 존재한다는 뜻일 것이다. 사내강사양성교육 참여는 이 말의 뜻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교육이 시작되는 5월 16일 아침, 원주 치악산 호텔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 본 경험이 적은 나는 교육시간이 다가올수록 발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되었다. 교육이 시작되고, 조별로 나누어 앉아 자신에 대해 1분 스피치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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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과학인물 - 사상 처음 '관성의 법칙' 결론 르네 데카르트(1596~1650)

  • Park, Seong-Rae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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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5 s.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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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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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겨 철학자로도 더 유명한 프랑스 태생의 데카르트. 올해로 탄생 4백주년을 맞는 데카르트는 역사상 처음으로 관성의 법칙에 올바른 결론을 낸 과학자로 빛의 굴절문제에 대해 과학적 설명을 찾아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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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보는 과학기술 - 자연파괴의 결과에 철학적 성찰 절실하다

  • Park, Lee-Mun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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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5 s.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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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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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과학기술의 힘이 크면 클수록 파괴적 잠재력도 커지고 이러한 기술문명의 발달로 환경오염ㆍ자연파괴현상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오늘날의 과학기술결과는 우주의 질서, 인간의 위상, 인류역사의 의미 그리고 생태학적 결과에 대한 새삼스러운 철학적 성찰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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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보는 과학기술-과학기술이 가져오는 인간의 존엄성

  • Jin, Gyo-Hun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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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7 s.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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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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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분야가 다른 제3자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과학기술계는 어떠한가, 5월호부터는 과학분야가 아닌 타분야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과학기술희 현황과 과학기술계에 바라는 진솔한 제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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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과학인물-토정비결의 창안자 이지함

  • Park, Seong-Rae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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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3 s.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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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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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역사상 상수학의 대가였던 서화담의 제자 이지함은 1백44개의 괘를 배치해 사람의 운명을 예언한 토정비결을 창안한 자연철학자 이다. 율곡의 가까운 친구였던 이지함은 마포의 흙집에서 살았고 쌀장수로 번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준 기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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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지음 "소피아를 사랑한 스파이"

  • Jo, Hyeong-Jun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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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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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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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종관 교수의 철학소설 "소피아를 사랑한 스파이"는 가볍고 경쾌한 문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현대철학의 핵심주제에 대한 비판과 통찰을 듣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한다. 스파이가 된 철학자의 포스트모던한 모험을 통해 서구 철학사의 비밀과 속내를 재미있게 정탐해놓은 보고서를 읽으면서 철학적 사색의 기쁨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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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과학자,저런기술자 - '20세기의 다윈' 에른스트 마이어

  • Hyeon, Won-Bok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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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12 s.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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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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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6백61번째의 논문, 21번째의 저서를 내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올해 92세의 에른스트 마이어는 '20세기의 다윈'으로 불리는 생물학자이자 역사가이며 철학자이다. 독일 태생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이어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6대 과학업적중의 하나로 평가되는 '진화론적 종합'의 선도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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