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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잎벌 천적인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의 생물학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Endasys liaoningensi (Hymenoptera: Ichneumonidae), as a Parasitoid of Pachynematus itoi (Hymenoptera: Tenthredinidae))

  • 이총규;이상길;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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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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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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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낙엽송의 새로운 해충인 낙엽송잎벌의 천적 종류, 발생량 및 생활사를 강원도 철원과 태백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조사하였다. 주요 천적으로는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로 동정되었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의 1화기 낙엽송잎벌에의 기생률은 우화상 조사에서 42%로 높은 기생률을 보였다. 출현 시기는 5월부터 9월 사이였으며, 최성기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 사이였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의 발생 수와 시기는 기주인 낙엽송잎벌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곤충 기생 선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 전망

  • 추호렬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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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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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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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곤충기생선충은 대량사육이 가능하고 기주범위가 대단히 넓으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기주발견능력과 침해력이 크며 농약 종류에 따라 혼용이 가능한 점등해충방제에 응용함에 있어 매우 전망이 밝은 천적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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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노랑총채벌레 종합방제 - 화학농약 처리 후 안정적 천적 투입 시기 (Integral Pest Management of the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Optimal Time to Introduce a Natural Predator after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 김철영;이동현;이동희;함은혜;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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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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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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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시설재배지 고추를 가해하는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를 대상으로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이용한 생물적 방제가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대상 해충의 빠른 집단 성장은 화학 살충제의 투입이 때에 따라 요구된다. 본 연구는 화학 살충제와 천적의 이상적 종합 방제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성이 높은 살충제 선발 및 이들 살충제 처리 이후 미끌애꽃노린재의 안전한 재투입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첫째로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 효과가 높은 상용 살충제가 선발되었다. 총 17종류의 상용 살충제 가운데 5종류(pyriproxyfen+spinetoram, abamectin, spinosad, acetamiprid, chlorpyrifos) 주성분을 갖는 상용 살충제가 꽃노랑총채벌레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주는 약제로 선발되었다. 이들 5종류의 살충제에 대해서 미끌애꽃노린재의 감수성 반응은 꽃노랑총채벌레와 상이하였다. 특별히 아바멕틴과 스피네토람이 유기인계 또는 네오니코티노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독성을 보였다. 이들 5종류의 살충제 처리 이후 잔류 독성을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하여 생물검정한 결과 유기인계 및 네오니코티노이드 약제는 비교적 오랜 기간 독성을 유지하지만, 아바멕틴과 스피네토람 약제의 경우 3일 이후에는 대상 천적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잔류독성결과는 LC-MS/MS를 이용한 농약 잔류량 화학분석을 통해 뒷받침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높은 밀도로 증가한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서 이 해충에 살충성이 높은 아바멕틴 또는 스피네토람의 약제를 살포하고 이후 3일 지나 미끌애꽃노린재의 투입을 통해 대상 해충의 평균 밀도를 경제적피해수준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는 종합방제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잎갈나무통나방의 생활사 (Bionomics of Coleophora obducia (Lepidoptera: Coleophoridae))

  • 신상철;채정석;최광식;박일권;김철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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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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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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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본잎갈나무의 식엽해충인 잎갈나무통나방(Coleophora obducia Meyrlck)의 생활사 및 천적의 종류를 충북지방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기주식물로는 일본잎갈나무만이 확인되었다. 잎갈나무통나방은 연 1회 발생하였으며 성충의 우화시기는 5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였고 최성기는 5월 14일경이었다. 성충 1마리당 포란수는 약 44.5개였으며 1엽당 1개씩의 알을 낳았다. 난기간은 약 2주 였고 유충은 잎 속에다 고치를 틀고 월동하였고 4월 말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천적으로 포식성곤충인 거미류, 개미류 등과 기생성곤충인 기생파리류와 기생벌류가 조사되었다.

무궁화 해충의 천적과 종류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of Hibiscus syriacus in Korea)

  • 박형순;정헌관;조윤진;김세현;김형환;김지수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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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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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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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에서 2004년까지 3월에서 11월 사이에 무궁화를 가해하는 해충과 천적에 관해 조사한 결과 해충은 5목 9과 12종, 비곤충류 2목과 2과 2종이 조사되었다. 목별로는 매미목(Homoptera) 5종과, 나비목(Lepidoptera) 3종, 딱정벌레목(Coleoptera) 2종, 메뚜기목(Orthoptera) 1종, 노린재목(Hemiptera) 1종, 응애목(Acarina) 1종, 병안목(Stylommato-phora) 1종이 조사되었다. 무궁화 해충 중 목화진딧물, 무궁화잎밤나방 그리고 점박이응애등이 피해가 심하여 방제를 요하는 주요해충이었다. 목화진딧물은 5월~6월, 무궁화잎 밤나방은 7월~8월, 점박이응애는 6월~8월에 밀도가 높았다. 무궁화에서 발견된 천적 및 병원성 미생물은 세균 1종, 병원성 곰팡이 3종, 노린재목 1종, 딱정벌레목 1종, 벌목 1종 파리목 2종, 응애강 1종 등 11종이 조사되었다. 목화진딧물 포식성 천적은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꽃등에류(Eristalis sp.),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기생성 천적은 싸리진디벌(Aphidius gifuensis), 병원성 미생물은 Verticillium lecanii, Beauveria bassinan가 조사되었다. 무궁화잎밤나방 기생성 천적은 고치벌류(Cotesia sp.), 병원성 미생물은 Bacillus thuringiensis, B. bassiana, Meterhizium anisopliae가 확인되었다. 점박이응애 포식성 천적은 긴털이리응애류(Amblyseius sp.), 애꽃노린재류(Orius sp.)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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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에 선택적인 살비제 선발과 이들 처리가 사과원 식식성 응애류와 천적류에 미치는 영향 (Selection of the Acaricides Selective to Harmonia axyridis and Effect of their Application on Phytophagous Mites and Natural Enemies)

  • Cho, Jum-Rae;Hong, Ki-Jeong;Lee, Gwen-Seok;Park, Byung-Ryul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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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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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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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무당벌레에 선택적인 살비제 선발과 이들 처리가 사과원 초식성응애류 및 천적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된 모든 살비제는 무당벌레 보다는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에 더 강한 독성을 보였고, 또 무당벌레의 유충과 성충보다는 알에 더 높은 독성을 나타냈다. 실내 선택독성실험에서 azocyclotin과 fenpropathrin이 각각 무당벌레에 대해서 선택성이 높은 약제와 낮은 약제로 나타났다. 응애류는 약제 처리횟수에 크게 영향을 받은 반면 천적류는 약제살포횟수 및 약제종류간에 차이가 없었다. 풀잠자리류는 긴털이리응애나 애꽃노린재류와는 달리 약제살포에 비교적 영향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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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집명나방의 생활사 및 천적 종류 (Life History of Locastra muscosalis (Walker) (Lepidoptera: Pyralidae) and Its Natural Enemies)

  • 박철하;이범영;이세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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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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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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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호도나무의 식엽성해충인 벼슬집명나방(Locastra muscosalis Walker)의 기생식물 종류, 생활사 및 천적의 종류를 충북지방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기생식물로 혹호도나무, 폐칸, 중국 굴피나무, 가래나무가 추가조사되었다. 벼슬집명나방은 연 1회 발생하였으며 성충 우화시기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였고 최성기는 7월 10일경이었다. 산란수는 560개 정도로서 기주식물 잎표면에 무더기로 산란하였음 란기간은 7~12일로 란기의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유충은 7월 중순경부터 잎을 거미줄로 묶고 군서하면서 잎을 식해하고 9월 중순부터 땅으로 내려와 토양 속 1cm 정도에 고치를 만들고 유충태로 월동하였으며 6월 중순경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고 용기간은 평균 16일이엉ㅆ다. 또한 천경으로 기생성 3종, 포식성 6종및 병원미생물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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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와응애(Tetranychus kanzawaia)의 생태 및 천적에 관한 연구 (Ecology of Tetranychus kanzawai and its Natural Enemies at Tea Tree Plantation)

  • 이승찬;김도익;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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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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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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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차나무의 주요해중인 간자와응애에 대한 생활사, 발생소장 및 천적종류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자와응애는 야외 사육장 조건에서 11~12세대를 경과하였으며, 난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여름에는 평균 8.7~13.1일, 봄.가을에는 12.6~24.9일 이었고, 평균 성충수명은 여름에 15.5~21.9일, 봄.가을에 25.1~31.6일, 평균산란수는 여름에 45.1개, 봄.가을에 526.개로 봄.가을에 성충수명이 길고, 산란수도 약간 많았다. 간자와응애의 연중 발생밀도 변동은 4~6월에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으며, 7~8월에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다 10월에 다시 높아졌다. 간자와응애는 3월에 하위엽, 4~6월에는 상위엽, 월동기에는 하위엽을 가해하였다. 간자와응애의 월동은 성충 비율이 높았으며, 각 태가 혼재하여 월동하였다. 간자와응애의 포식성응애로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longisplnosus (Evans)), 긴꼬리이리응애(Amblyseius eharai Amitei et Swirski), 왕게응애(Anystis baccarun (L)) 및 Agistemus fleschnen Summers 등 4종중 A. longispinosus (Evans)가 우점종이었다. 그 외에 Scolothrips sp.,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Poppius), 께알반날개(Oligota yasumatsui Kistner)등 3종이 분류 동정되어 총 7종의 천적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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