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천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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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축(軸)2타선(舵船)의 조종운동 추정(推定)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Prediction of Maneuvering Motion for a Twin-Screw Twin-Rudder Ship)

  • 이승건;김윤수;이승재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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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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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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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축 1타선에 대한 조종운동 수학모델은 통상적인 경우 이미 확립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저속이나 천수역에서의 조종운동계산에도 응용되고, 새로운 국면의 조종운동 해석에도 기존의 조종수학 모델이 근간이 되고 있다. 한편 2축 2타선과 같은 특수선형에 대해서는 Lee 등에 의한 상세한 구속모형시험 결과로 그 특성이 알려지게 되었고, 1축 1타를 기본으로 하는 기존 수학모델에 약간의 수정을 가함으로서 충분이 조종운동을 추정할 수 있음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2축 2타선에 대한 Propeller Effective Wake($1-w_p$)와 유효중립타각 (Effective Neutral Rudder Angle) ${\delta}_R$에 대한 추정모델을 제안하고, Hull의 유체력에 관해서도 Inoue의 추정식을 사용하여, 초기설계단계에서 선박의 주요치수, Propeller 및 타 제원만으로서 개략적인 2축 2타선의 조종운동 계산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추정법에 의한 조종운동 계산결과를 엄밀한 구속모형 시험 Data에 의한 계산과 비교하여, 본 논문에서 제안된 추정법의 유용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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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수역에서 정상상태 스펙트럼 파랑모델의 적용 및 분석 (Application and Analysis of the Steady State Spectral Wave Model for Coastal Waters at Busan New Port Site)

  • 이학승;이우철;황호동;양상용;이중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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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3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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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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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복잡한 수심을 가진 연안해역에서 조석, 바람과 파에 의해 발생된 흐름의 영향까지를 고려한 파랑모델의 도입은 대부분의 해안공학 설계나 방재 문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근해역에서 수심변화에 의한 굴절 및 천수효과, 흐름에 의해 유발되는 굴절효과, 파형경사에 따른 쇄파, 회절, 바람에 의한 파의 성장, 파랑 상호간의 간섭 및 에너지 재분포 등을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정상상태 스펙트럼 모델의 현장 적용은 지금까지 여러 모델이 다루지 못한 부분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만 신항만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덕인접의 및은 수역에 대해 파랑의 변환과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스펙트럼 모델을 적용하고 기존의 모델 결과와 비교 분석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가 가까운 장래에 항만설계 및 방재시스템 분야에서 보다 안전하고 널리 스펙트럼 모델을 적용하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의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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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CADMAS-SURF 결합해석법에 기초한 수치조파수조의 응용 (Application based on the strictly combined method of BEM and CADMAS-SURF)

  • 김상호;야마시로마사루;요시다아키노리;신승호;홍기용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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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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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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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수심의 유체운동을 포텐셜 운동으로 가정하여 자유수면의 거동을 신속히 해석하는 BEM 해석법과 구조물 근방에서 유체의 자유 수면 변화를 계산하기 위하여 NS방정식의 해석으로 CADMAS-SURF 기법을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수치기법을 개발하였다. 하이브리드 해석법에서는 반사파를 고려해야 할 넓은 영역에서, 대수심의 영역은 BEM이, 천수역은 CADMAS-SURF가 계산하게 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장시간에 걸친 불규칙파의 운동에 대해서는 단독의 CADMAS-SURF을 이용한 계산에 비해 거의 동일한 정확도로 월등히 신속하게 계산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완경사 해저면을 가진 넓은 해역에서, 호안구조물에 내습하는 파랑의 처오름과 월파와 같은 강비선형 파랑장 계산에 결합해석모델을 적용하였다. 계산결과는 각각 토요시마(풍도(豊島))의 규칙과 처오름 실험과 고다(합전(合田))가 제안한 불규칙파의 월파량 산정도와 비교하였다.

수심의 영향을 고려한 선형(線形) 조종성 계수의 이론적 해석 (Theoretical Analysis of Linear Maneuvering Coefficients with Water Depth Effect)

  • 공인영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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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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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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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논문에서는 천수역에 위치한 선박의 선형(線形) 조종성 계수를 추정하기 위한 이론적인 해석법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세장체 이론을 사용하여 선체 주위의 유동을 모델화하였으며, 이로부터 물체 근처의 내부 유체 영역에서의 횡방향 유속에 대한 적 미분 방정식을 유도하였다. 이의 수치해법에 관하여 자세히 기술하였고, 특정 경우에 대한 이론해와 계산 결과를 비교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 적 미분 방정식의 해를 이용하여 선체의 선형(線形) 조종성 계수를 추정할 수 있다. Mariner. Series 60, Wigley 선형에 대한 계산을 수행하였으며, 기존의 실험 결과와 비교하여 보았다. 조종 운동을 하고 있는 선체 주위의 복잡한 유동을 모델화하는 과정중에 포함된 여러 가지 가정에도 불구하고, 계산 결과는 실험 결과와 정성적, 정량적으로 잘 일치하며, 선박의 초기 설계 단계시 수심에 따른 기본적인 조종성 변화를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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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angian Dynamic Smagronsky 난류모형과 SPH를 이용한 쇄파역에서의 비선형 천수거동에 관한 연구 (Numerical Analysis of Nonlinear Shoaling Characteristics over Surf Zone Using SPH and Lagrangian Dynamic Smagronsky Model)

  • 조용준;이헌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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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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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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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단조해안에서의 비선형 천수거동을 가장 강건한 파랑모형인 Navier Stokes 식에 기초하여 수치모의 하였다. 이와 더불어 SUPERTANK LABORATORY DATA COLLECTION PROJECT(Krauss et al., 1992)에서 취득한 자료를 활용하여 Reynolds 응력에 대한 구배모형의 한계를 검증하였다. 취득한 쇄파대 유동계의 자기상관함수는 상당한 특성길이를 지니며 이러한 결과는 구배모형이 큰 오류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러한 인식에 기초하여 파랑모형은 Large Eddy Simulation(LES), Smooth Particle Hydrodynamics(SPH), Gaussian kernel function을 사용하여 수치 적분하였다. 잔차응력은 Lagrangian Dynamic Smagronski 모형(Meneveau et al.,1996)을 활용하여 모의하였으며 모의 기간 중 유체 알갱이간의 이격거리는 관성부영역의 특성길이보다 작게 유지되도록 노력하였다. 천수과정에서 진행되는 동조 비동조 고차 조화성분으로 전이된 파랑에너지로 인해 상당히 예리하고 왜도된 파형, 파형의 마루로부터 시작되는 물입자 자유낙하, 착수로 인한 커다란 물보라의 형성, 물보라 형성층의 해변으로의 이행, wave finger(Narayanaswamy와 Darlymple, 2002) 등이 비교적 정확히 재현되는 등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

한수만(漢水灣) 망둑어과(Family Gobiidae) 어류(魚類)의 계절(季節)에 따른 종조성(種組成) 변화(變化)와 우점종(優點種)의 생태(生態) (Species Composition and Biology of Major Species of Gobiid Fish in Cheonsu Bay of the Yellow Sea, Korea)

  • 임양재;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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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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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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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4년 9월에서 1986년 8월 사이 천수만의 천해역에서는 지인망으로,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otter trawl로 망뚝어류를 채집하여 계절에 따른 종 조성 변화를 분석하고, 주 어종의 연령 및 체장조성을 이용하여 그 생태를 추정하였다. 조사기간동안 총 14종의 망둑어류가 출현하였으며, 수심이 깊은 곳보다 천해역에서 망둑어류의 밀도가 높았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 가운데 망둑어류는 펄질과 모래질 쇄파대에서 각각 39%와 66%를 차지하였다. 망둑어류는 배지느러미가 흡반모양으로 변형되었고, 새조골도 발달하여 다른 어류가 서식하기 어려운 파도작용에 의하여 해수의 유동이 크고 혼탁도가 높은 쇄파대에 적응하여 이 환경의 이점을 이용하며 우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얼룩망둑 (Chaenogobius mororanus)은 쇄파대, 특히 펄질쇄파대를 우점하였으며, 산란기인 봄철에 성어가 대량 출현하였고 여름에서 가을 사이 유어가 채집되었다. 날개망둑 (Favonigobius gymnauchen)은 모래질 및 펄질 천해역에 연중 출현하였고, 모래질 쇄파대에서 상대적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풀망둑 (Acanthogobius basta)의 유어는 여름에서 가을 사이 천해역을 보육장으로 이용하고 성장하면서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쉬쉬망둑 (Chaturichthys stigmatias)은 천해역에서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고 otter trawl에 만 채집되어 수심이 깊은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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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黃海) 중동부(中東部) 연안역(沿岸域)의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 군집(群集)의 계절(季節) 변동(變動) (Seasonal Variation of the Pelagic Fish Egg Community in the Mid-east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 차성식;심재형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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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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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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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황해(黃海) 중동부(中東部) 연안역(沿岸域)의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 군집(群集)을 연구하기 위하여, 1985년 7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천수만(淺水灣)에서 금강(錦江) 하구(河口) 부근에 이르는 13개 정점에서 봉고 네트로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을 채집하였다. 19개 분류군의 부유성(浮游性) 난(卵)이 채집되었는데, 이중 7개 분류군은 종(種) 수준까지, 2개 분류군은 과(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멸치(Engraulis japonica)는 전체 난 출현량의 89.5%를 차지하였으며, 청보리멸(Sillago japonica)이 2.5%, 전어(Clupanodon punctatus)가 2.4%, 밴댕이(Herklotsichthys zunasi)가 1.7%, 돛양태류(Callionymidae spp.)가 1.6%를 차지하여, 이들 5개 분류군이 총 출현 난(卵)의 97.7%를 점하였다. 부유성(浮游性) 난(卵)은 4월부터 10월 사이에 출현하였으며, 6, 7월에는 출현량이 절정을 보이고 있으나, 멸치 난이 집중 출현하기 때문에 종(種) 다양성(多樣生)이 낮았다. 또한 부유성 난의 출현 양상으로부터 각 어종별 산란 수온범위를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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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FT-3D를 이용한 울산신항 주변해역의 불규칙파랑변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Irregular Wave Transformation in the vincinity of Ulsan New Port by using the DELFT-3D)

  • 김재중;김남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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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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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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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최근의 연안역 개발 사업 이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물리학적 변화요인들( 파랑변형과 주변해역의 해양 환경적 변화 요인 등)에 대한 연구에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울산 신항과 같은 연안역에서의 DELFT-3D: WAVE(SWAN)을 이용하여 대상 해역의 파랑특성을 파악했다, 파랑특성 파악을 위해서 다방향 불규칙파의 굴절 및 천수변형을 동시에 풀 수 있는 에너지 평형 방정식을 사용한 수치모델인 SWAN 모델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울산 신항 주변 해역의 불규칙 파랑특성을 파악했다. 파랑특성 파악의 가상 좋은 방법은 현장 파고계를 설치하여 장기간에 걸쳐 파랑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다. 그러나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파랑특성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수치모텔인 DELFT-3D; WAVE를 이용해서 불규칙 파랑특성을 파악했다.

한국산(韓國産) 주요(主要) 이매패류(二枚貝類)의 마비성패독(痲痺性貝毒) 독화상황(毒化狀況) (Paralytic Shellfish Poison of Bivalves in the Korean Waters)

  • 전중균;이순길;허경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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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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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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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국내산 각종 이매패류의 마비성패독에 의한 독화상황을 조사한 것이다. 조사된 28종의 이매패 중에서 진주담치(Mytiluks edulis galloprovincialis), 홍합(M. corsucus), 큰 가리비(Patinopecten yessoensis), 비단가리비(Chlamys farreri), 비단조개(Peronidia venulosa) 및 반지락(Ruditapes philippinarum)에서 독성이 확인되었다. 지역적으로는 전 연안의 패류에서 독성이 확인되기는 하였으나, 주로 남해 동부역의 진동만 부근에서 독화현상이 관찰되고 있고, 동해안의 포항에서도 독성이 확인되었다. 독화하는 시기는 포항의 경우 5월-8월 이었으나, 그 밖의 연안역에서는 주로 4월-6월 이었으며, 독성은 전반적으로 외국에서의 허용한계값인 4 MU/g 가식부를 초과하지는 않았으나, 진동만과 철천수로 및 포항의 시료에서 이를 약간 상회하는 독량이 검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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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조력자원 개발타당성

  • 이광수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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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년도 제17회 워크샵 및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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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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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서해안 중부, 경기만 일대는 강한 조석과 잘 발달된 해만으로 인해 천혜의 조력자원 보고로 알려져 있으나, 1980년대부터 서 남해 연안역에 대한 대규모 매립과 항만개발 등으로 조력개발입지 자체가 상실되고, 조석체계도 변화되고 있다. 한편 조력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개발가능한 신 재생 에너지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규모로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개발시 기대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 서해안의 조력자원 부존량을 파악하고 주요 후보지에 대한 개발타당성 검토를 통하여 주요 조력자원 후보지를 타 개발로부터 보호하고, 민간참여를 유도하여 조력에너지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본 조사를 추진하였다. 한반도 조력자원 개발타당성 검토를 위하여 1) 서해안의 주요 지점에 대한 조석특성을 조사하였고, 2) 주요 조력자원 후보지 위치 및 영역을 설정하였으며, 3) 조석체계변화예측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하였고, 4) 후보지별 발전소 평면배치계획을 수립하였으며, 5) 후보지별 연간발전량과 개략공사비를 산출하여 6) 후보지별 개략타당성 검토를 수행하였다. 검토결과 우리나라 서해안의 조력개발 가능규모는 215만kW 정도이며, 주요 후보지를 모두 개발할 경우 연간 3,826G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간발전량 대비 순공사비 비율에 따르면 만 입구가 좁아 개발 경제성 확보가 유리한 가로림만을 우선 추진하고, 이후 인천만, 천수만 순으로 개발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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