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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지식 경영시스템의 개념설계 (A Conceptual Design of the Creativity Knowledge Management System)

  • 고분이;고승석;박오희;권철신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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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영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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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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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연구조직의 창조성을 극대화시키고 창출된 창조지식의 공유도를 전사차원으로 확대시켜, 지속적인 창조적 혁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창조지식 경영시스템"의 개념적 설계를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R&D활동 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의 시즈탐색을 위한 연구조직의 창조성을 향상시키고, 그 창조지식을 획득, 처리, 공유하는 "창조경영시스템"을 설계한다. 그리고 이렇게 발현된 창조지식을 전사적으로 공유시킬 뿐만 아니라, "창조경영시스템"에 다양한 정보를 지원하는 "지식경영시스템"을 설계한 후, 이 두 시스템의 유기적 통합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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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디자인 발상을 위한 디자인방법론 (Design Methodology for Creative Design Thinking)

  • 홍정표;정수경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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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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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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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미학적인 디자인이 상품가치를 갖게 될 현재 사회에서 디자인은 기존의 개념을 탈피하고 파괴하는 반동의 에너지와 부드럽고 유연한 감성을 불어넣는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디자인 목표에 이르기 위한 '창조적 발상'은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이며, 형태적 접근이나 이미지 개발은 물론 기능이나 성능 등 상품 컨셉(Concept)까지 관여하는 디자인 문제해결에 있어서의 총체적인 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창조성의 정의, 디자인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른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조건, 선행연구 된 창조적 디자인 발상법 등을 살펴보고 휴대폰을 대상으로 창조적 디자인 사고를 위한 디자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창조성의 중요성과 디자이너의 창조적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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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업의 창조경제 역량과 개발전략에 관한 연구 (Analysing the Strategies and Level of Economic Creativity in Korean Fisheries)

  • 이상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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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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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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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부분 선진국 수산업은 국가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나 해양생태 보전이나 해양식량안정 등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국가개발 전략적 관점에서 큰 관심을 둔다. 그리고 인구나 식량소비 규모에 비해 수산자원이 풍부한 저개발국의 수산업은 국가경제 발전의 주요한 산업적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한국을 포함한 일부 선진국에서는 창조경제적 수산업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발하여 수산업의 산업적 역할을 보다 산업화하는 전략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산업의 창조경제적 발전은 주로 수산자원의 합리적 보존관리,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어촌사회 복지향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산물 시장수요 창출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산창조지수(ICSF; Index of Creativity Space for Fisheries)를 분석하여 수산업의 지속적 개발 내지 회복에 있어 창조경제적 요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평가하였다. 수산업의 창조성을 결정하는 수산창조지수(ICSF)는 기술(technology), 재능(talent), 다양성(tolerance)의 결합적 결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하여 창조경제적 측면에서 수산업의 지속적 발전 가능 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 수산창조지수(ICSF)를 이용하여 한국 수산업이 지니는 창조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수산분야에서 창조성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적 수산업 발전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 수산업은 보다 효과적인 자원 및 어업관리 정책의 이행을 통하여 창조경제적 편익의 증대를 모색하는 전략이 높이 평가되었다.

예술창조 매커니즘을 통한 창조적 공학인의 육성 방안 연구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method about Improving engineer by YeGamChang creating mechanism)

  • 권영랑;이경환;김수정
    •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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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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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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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회변화의 속도와 경쟁의 속도는 급격히 빨라지고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 발전의 속도는 공급자의 속도가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초 스피드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의 구체적 상품,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고 제조하는 공학인은 이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피드한 창조 이행 능력을 발휘하는 상황으로 내몰려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집단 시스템이 따라 잡을 수 없는 고객 변화 속도를 개인 창조성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개인 창조 이런 관점에서 창조성 개발, 향상은 사회적 변화와 특성을 소화해 내야 하는 공학인에게는 필수 자격 요건으로 받아 들여져야 한다. 즉 공학이 기존의 발명공학에 의존한 제품의 대량 양산 체제에서 기초 원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관련 응용 제품을 발명 생산함은 물론 사회 구조의 변화에 대한 대응 서비스를 발명 생산하는 사회 공학적인 상품을 발명 생산하는 능력 까지 갖추어 대응해 줄 것을 요구 받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공학인은 이전의 전문 지식 습득과 고도화 뿐만 아니라, 고객층의 사회 변화와 생활 변화 속에서 새롭게 출현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간 공학, 심리, 감성, 생활 패턴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안하여 재현하는 창조인이 되어야 한다. 이질적이고 영향력이 있는 무언가를 융합 창조해야만 하는 독창적이고 매우 흥미 있는 융합 창조인의 삶으로 이동하기를 요구당하고 있는 것이다. "융합창조인이란 고객 각자의 주관적이며 독창적인 욕구에 대하여, 치밀한 논리와 감각적인 정서의 대응은 물론 이슈를 둘러싼 관계망을 꿰뚫는 초월적 통찰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본 논문은 "창조적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창조성 융합개발 프로그램이 기존 공학인에게 주는 가치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를 17주간에 걸쳐 이루어진 실험을 바탕으로 연구, 정리, 구성된 것이다. 60 시간의 예술창작 과정은 예술창조 매카니즘에 공학 가치창조 매커니즘이 결합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이행의 성공적이며 비전있는 결과를 실험을 통하여 증명된 형태로 제시한다. "예술을 통한 융합, 창조인" 만들기 과정은 S그룹을 대상으로 하여 이미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더 속도 있는 사회 대응을 이루어낼 창조성 이행촉진을 이루는 더 깊은 연구방향과 활용방향을 준비하고, 그 준비된 미래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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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컨셉 선별을 위한 창조성 기법 활용 (Application of Creative Techniques for Selecting New Product Concept)

  • 장현덕;이장희
    • 한국품질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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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품질경영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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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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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존하는 많은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 혁신 (product innovation) 으로 경쟁우위를 획득하려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창조적 기법(Creative Techniques) 들의 활용이 개발관련부서뿐 아니라, 마케팅 관련 부서와도 공유됨으로써 더 효과적연 창조적 제품개발과정을 형성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이러한 공유에 활용하기 적절한 대표적인 창조적 기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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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스페이스로서의 공공도서관 무한창조공간 개념 분석 (A Concept Analysis on Creative Zone in Public Libraries as Co-working Space)

  • 홍소람;박성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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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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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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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창조에 대한 국가적 관심으로 인해 대두된 도서관의 무한창조공간 개념이 현행보다 더욱 확장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따라서 도서관의 무한창조공간 개념을 Rombach의 '공(共)-창조적 구조존재론'을 바탕으로 해석하였다. 현행의 창조의 개념은 창조자와 대상물을 주체-객체의 단선적 관계로 봄으로써 모든 존재자가 주체로서 갖게 되는 '자가생성(Autogenese)'의 가능성을 희석시킨다. 그러나 '공-창조적 구조'는 모든 존재자들의 상호소통과 공유를 통한 자가생성의 과정을 설명한다. 공-창조적 구조의 형성 과정은 공유와 소통을 통한 자기성장을 지원하는 도서관의 이념과 상통한다. 공-창조성의 정신을 반영시키는 실체적 상으로는 현행의 '메이커스페이스'보다 '코워킹 스페이스'가 더욱 적합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도서관 무한창조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념적 모델링과 실체적 모델링을 제시하였다.

일본의 문화예술창조도시정책과 창조기반전략의 정책적 함의: 가나자와와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Policy Implications of Creative-Based Strategies and Culture-Art Creative Urban Policy in Japan: Focusing on Kanazawa and Yokohama)

  • 나주몽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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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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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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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문화예술창조도시를 대상으로 창조도시정책에 사업추진실태의 특성을 살펴보고, 가나자와와 요코하마의 문화예술창조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의 창조기반전략 관점에서 지자체의 문화예술창조도시정책을 재조명함으로써 정책적 시사점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에 따른 창조기반전략의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조기반전략의 거버넌스 관점에서 보면 가나자와는 시민주도적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거버너스를 수행한 반면, 요코하마는 지방정부주도적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도시정책의 거버넌스를 추진하였다. 둘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내생적자원의 여건을 자연 건축환경, 사회적 상징적 자본, 경제활동 문화시설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가나자와와 요코하마의 내생적자원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의 경로가 상이하였다. 셋째, 가나자와와 요코하마의 영역적 착근성 관점에서 보면 창조핵심지구에 있어 고객중심 원활한 보행자 접근성이 용이하고, 국내외 수요에 대한 교통접근성이 원활하며, 어메니티가 잘 갖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두 사례 지역 모두 영역적 착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과의 연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과감한 도전과 창조정신!

  • 김홍국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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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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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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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모험 기업인 벤처기업의 기둥정신은 '도전'과 '창조'다. 벤처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영역 개발을 위한 창조적 노력을 등한시한다면 기존의 전통기업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구태의연한 이름뿐인 벤처기업이라면 짧은 기간 동안에 투자자들의 돈을 몽땅 소진시킨 채 금새 도산하고 말 것이고, 세계경제발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실제 사례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무수하게 보았다. 그렇듯이 벤처정신은 새로운 영역과 기술개발을 해내는 치밀하고 끈질긴 장인정신이 창조적인 기운과 결합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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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산업 내 ICT기반 혁신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An Analysis on the Economic Impact of ICT Based Innovation within Creative Industries in South Korea)

  • 이영주;김병채;이연우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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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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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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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창조경제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제시된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이다. 정부가 창조경제 정책을 추진한지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나 창조경제의 규모와 추진 성과에 대한 실감형 분석체계는 부족한 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조경제 정책 추진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추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국내외 창조경제 문헌 검토를 통해 문화 콘텐츠, SW 산업 등 외국에서 정의되었던 창조경제의 범위를 협의의 창조산업군으로 정의하고, 우리 정부에서 제시한 고기술 첨단제조업,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을 추가적으로 포괄하여 광의의 창조산업군을 정의하였다. 다음으로 각 산업군 별로 창조경제의 핵심 동인 중 하나인 ICT기반 혁신에 따른 투입-산출의 연도별 증감액을 추정하고 산업 연관분석을 통해 창조산업 내 ICT 기반 혁신이 전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2013년 이후 전반적인 경기 하락세에서도 광의의 창조산업에서의 ICT기반 혁신이 전 산업의 생산, 부가가치 및 고용유발효과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협의의 창조산업군에서는 ICT기반 혁신의 경제적 파급효과의 증가가 미미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론적, 정책적 의의가 있다. 첫째로 기존의 창조경제 성과지표가 투입 역량 중심으로 되어 있어 가시적 효과를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산출 중심의 성과를 추정하는 새로운 방법론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두 번째로 기존의 창조산업 파급효과가 단순히 해당 산업군의 규모 추정에 그쳐 추상적이고 모호하였다면, 본 분석에서는 창조산업의 전체 규모 중에서 ICT기반 혁신활동이 설명하는 파급효과를 구체적으로 산출하여 효과 산정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