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작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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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전공 작곡가에 의해 작곡된 창작국악작품 연구 (A Study on Changjak Gukak Composed by the Composers who Majored in Western Music)

  • 강선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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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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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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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서양음악 작곡가에 의한 창작국악작품을 분류 검토하여, 서양음악전공자들의 창작국악 작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행해진 연구이다. 연구 결과, 기본적으로 서양음악 작곡가에 의한 창작국악은 서양의 전통적 작곡기법 또는 현대적 작곡기법의 바탕 위에 한국전통음악적인 요소가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기 주제 발전, 조성, 호모포니, 대위법적 전개, 푸가 형식, 소나타 형식, 바로크합주곡 형식, 서양예술작품의 선율 차용 등의 서양전통작곡기법이 사용되었고, 음색 선율, 음향 효과, 악기의 특수주법, 무조성, 변박과 폴리리듬, 불확정성 기법 등의 서양 현대음악 작곡기법이 사용되었다. 이와 함께 국악기 고유의 시김새, 국악장단, 국악의 음계와 선법, 국악의 형식, 국악 선율 등을 적용하여 한국적인 표현과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

국악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digital contents related to Korean traditional music)

  • 손주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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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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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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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국악계가 지향하는 국악의 발전 방향은 국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에 국악인들은 창작 국악, 크로스 오버 국악 등의 새로운 국악을 연주하는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타 분야의 기술 융합을 통한 국악 관련 콘텐츠 개발의 측면에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들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다수의 선행연구에서는 국악 소재 디지털 콘텐츠에 관한 학술적 연구가 미미하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국악 소재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에 관한 사례연구를 진행했다. 사례조사 범위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본격화 된 2009년부터 2022년까지로 설정하여 해당 자료를 수집했다. 본 연구의 분석기준은 사례를 크게 콘텐츠의 기능적 측면과 내용적 측면으로 나누어 국악과의 연계성을 분석하는 데에 집중했다. 연구 결과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형태의 온라인 국악 교육 콘텐츠가 주를 이루었고, 정보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의 사례가 모두 이에 해당했다. 공연 콘텐츠는 LED 기술을 사용한 의상을 입은 퍼포먼스형 공연의 형태와 3D 미디어 아트가 주가 되는 음악회의 형태가 있고, 오락 콘텐츠는 리듬 게임과 스토리텔링형 게임으로 나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언급한 국악 콘텐츠 연구의 한계점을 해소하고자 수집한 자료를 본 연구의 분석 기준에 적용하여 특징을 도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향후 국악 소재 디지털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지닌다. 또한 사례의 연도별 추이를 파악하였으므로 국악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 사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향후 연구자들에게 기초자료로서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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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성천의 작품세계 및 문화콘텐츠 활용방안 연구 (A Study on the Works by a Composer LEE Seong-Cheon and the Application Plan as Korean Cultural Contents)

  • 강선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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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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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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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한국의 창작국악작품이 어떻게 21세기한국문화의 고유성과 현재성을 알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 활용될 수 있는가를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고찰한 연구이다. 이성천은 한국의 전통과 한국적인 정체성을 학문적으로 창작적으로 깊이 고민하며 작품세계를 펼쳤던 대표적 작곡가이다. 이성천의 작품세계 중 전통음악적 작품, 자연소재의 작품, 민족주의적 소재의 작품, 문학소재의 작품들은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적 정체성과 관련해 문화콘텐츠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작품들이다. 이 연구를 통해 한국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음악문화는 전통음악뿐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이 창작된 현대적 창작국악작품도 한국문화콘텐츠로서 확고한 역량을 다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국악 타악기 편경의 음색연구 (A Study on the Timbre of Pyeon-gyoung)

  • 윤지원;김준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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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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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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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악 타악기 편경은 중국의 흑경(chines stone chimes=Bianqing) 등과 함께 '돌로 만든 타악기군 (Lithophone)'에 속한다. 주재료인 경석(옥돌)의 특성상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음으로, 편경은 아악의 조율을 담당하는 악기로도 잘 알려져 있어 음악사적 가치 또한 크다 할 수 있다. 이렇듯 고정된 음고를 가진 악기라는 점에서 국악의 기준음고 및 음계체계 연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악기로서 편경 음향의 특성 및 가치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편경이라는 타악기의 물리적 모델링 합성(physical modeling synthesis)을 위한 분석 논문으로, 국악 타악기 편경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음색특성을 밝히고, 과학적 분석에 의한 음향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이를 객관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이 같은 편경의 음색연구는 편경의 물리적 모델링 합성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악기로서의 편경 음색에 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예술창작분야로의 접목을 활성화함으로써, 문화적 활용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창작 음악극의 무대의상 연구 - 국악칸타타 '나는 일어나리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age Costumes of Creative Musical Play - Focusing on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Cantata 'I Will Rise' -)

  • 김영삼;김성수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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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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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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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proposes a process to design and analyze stage costumes by design elements for the costumes of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cantata 'I Will Rise'. This study states fundamental references to make costumes of similar performances in the future and develop costume designs based on the format of a play.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costume production process of 'I Will Rise' is conducted in the order of directing intentions and script analysis, costume design, miniature production, costume production, costume modification, run, and post-production. Second, an overall Korean silhouette is expressed through the creation of costumes based on the construction of Korean traditional clothing (hanbok); however, from a detail perspective, a modernistic sensitivity is expressed through the use of modern elements (wing shoulders attached to shoulders, narrow ribbons made in a string form, and wristlets and belts) not found in hanboks. Third, tie-dying is applied to the costume colors of each character to highlight the traditional and unique feeling of dye and symbolic colors that effectively represent each role used to communicate the storyline and character emotions to the audience. Fourth, materials for costumes are cotton and linen (frequently used to create the texture of a Hanbok) as the costume of each character is emphasized to the use of additional and detailed materials such as artificial leather, hemp, and silk.

한국전통음악의 음악적 요소가 정서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sical Elements in Korean Traditional Music on Affective Responses)

  • 장인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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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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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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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전통음악의 음악적 요소들이 각각 어떠한 정서를 유발하는가를 기분반응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장단조선법, 템포, 음색, 수직텍스쳐의 두께와 수평텍스쳐의 밀도는 특정한 정서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평조와 계면조로 구분되는 전통 선법은 정서반응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통적인 국악보다는 현대에 창작된 국악이 일정한 정서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양음악과 마찬가지로 한국 전통음악 역시 음악적 요소에 따라 감성 반응을 유발해내며 이러한 특성은 배경음악, 광고음악, 음악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컨탁트(Kontakt) 기반의 한국 전통 가상 악기 개발 (Development of Korean Traditional VSTi Based on Kontakt Sampler)

  • 김병오;이정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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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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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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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샘플 음원으로 만들어 활용의 편의성과 유용성을 높이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수행된 바 있다. VST 플러그인, 시퀀서, 샘플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론이 추구되었지만 실사용으로 이어지는 않아서 추가적인 방법론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런 맥락에서 우리나라 국악기 음원의 활용성을 높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음악 창작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샘플러인 컨탁트(Kontakt)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 전통 악기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해금 및 대금의 음원 샘플을 개발하였다.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가능케 하기 위해 샘플러가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들과 폭넓게 호응할 수 있는 음원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시조창(時調唱)의 전개(展開)와 현황(現況) (The development and current status regard to Sijo-chang時調唱)

  • 문현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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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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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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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조창사(時調唱詞)'를 노랫말로 하는 시조창의 전개와 현황에 대한 논문이다. 시조창은 현재까지 전하여지는 우리 한민족의 대표적인 시가(詩歌)로, 역사적으로 신라 향가(鄕歌) 이전부터 그 근원을 소급할 수 있으나, 현재 전하는 시조창은 1800년경 조선조 후기부터이다. 시조창은 1800년경 서울 일원에서 발생한 경제(京制) 평시조(平時調)로부터 태동하여 다양한 악곡의 종류가 생겨나고, 또한 서울뿐 아니라 각 지방으로도 널리 불려 다양한 지역별 창제가 생겨났다. 본고에서는 1800년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조창의 전개 양상을 1800년대와 1900년대 이후로 구분하여, 1800년대는 고(古)악보를 중심으로 현행 악곡과의 비교를 통하여 현행 악곡의 발생 과정을 살피고자 하였으며, 1900년대 이후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비롯한 영제, 내포제, 완제 등 각 지역별 창제와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불리는 석암제 창제를 포함하여 인물(창자) 중심의 전승계보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800년경의 고악보에 수록된 초기 시조악곡들은 거의 현행 경제 평시조와 지름시조 계통이었다. 1900년대 이후에는 악곡의 종류가 십여 종류로 다양화됨과 아울러 지역별 창제도 확립된 시기로 경제 시조창 외에 영제, 내포제 등 시조창이 생겨났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에는 석암 정경태가 만든 창제가 전국을 통일하다시피 하여 각 지역별 창제의 고유성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한편으로 1900년대 초, 중반 또는 중반기 이후부터 전개되기 시작한 시조창의 학술, 창작 및 공연별로 그 양상을 각각 살폈다. 학술 부문은 1950-60년대 초창기에 장사훈과 이혜구에 의하여 주도되었고, 이후 황준연, 김영운, 서한범, 변미혜, 최헌, 임미선(무순) 등과 같은 국악학자들과 시조창에도 관심이 많은 김동준, 신웅순, 신경숙, 조규익(무순) 등의 국문학자들이 뒤를 이었다. 또한 김기수, 이주환, 정경태, 이양교, 김호성, 조순자 및 필자(무순) 등의 전문 실기인들도 학술적 가치가 큰 악보집이나 저서 및 논문 등을 통하여 시조창 이론의 정립을 꾀하였다. 창작 부문은 시조창에 한정된 곡은 아니지만 정가에 바탕한 아악풍의 곡들을 만든 김기수로부터 시작되어 한만영, 이성천, 황병기, 김용진, 박일훈, 이상규, 김영동, 임진옥, 황의종, 이해식, 전인평, 이준호, 김성경, 유은선, 이건용, 백병동, 이만방, 황성호, 김기영, 구본웅, 임준희, 이찬해, 류형선, 김현정, 박경훈, 박정규, 신동일, 안현정, 윤혜진, 이태원, 임희선(무순) 등의 작곡가들에 의하여 시조 창작곡을 포함한 정가창 관련 창작성악곡들이 이어져 왔다. 공연 부문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시조창을 포함한 전통 정가창 위주의 공연이 펼쳐졌으나, 그 이후에는 대중성 짙은 퓨전 국악이 활성화함에 따라 젊은 작곡가들과 몇몇 퓨전 정가 공연그룹에 의하여 퓨전 정가곡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나 아직은 다른 국악기 분야에서처럼 활발하다고 할 수는 없다. 결론에서는 전통 시조창의 올바른 전승을 위하여, 필자는 다음과 같이 크게 세가지를 제언하는 것으로 결론을 대신하였다. 첫째, 현행 전하는 다양한 시조창 악곡이 골고루 불려지지 않으며, 곡명에 있어서 창자나 지역에 따라 달리 부르는 등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점, 둘째, 악곡의 종류별로 얹어 부르는 시조창사의 획일화, 셋째, 시조창자가 부를 수 있는 노래 장르의 영역이 점점 축소되고 있는 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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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음악의 전승과 미래 -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 (Transmiss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Focusing of Solo Instrumental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

  • 이용식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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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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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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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세기 초 일제강점기를 겪고 서양문화의 급격한 수입으로 인해 전통은 '과거의 진부한 유산'으로 취급받으면서 전통음악은 농경사회의 잔재 혹은 '기생문화'의 전형으로 여겨졌다. 이런 와중에 전통음악문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붕괴되면서 피폐화되었다. 1960년대 이후 전통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무형문화유산은 정부의 보호막에 들어갔다. 이후 많은 전통음악장르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많은 대학에 국악과가 설립되고,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각종 시립·도립 국악관현악단이 설립되면서 전통음악은 부활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권 음악계의 이런 변화는 우리의 전통음악문화의 전승방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전통음악을 포함하는 무형문화유산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전통음악은 이를 둘러싼 유기적인 환경이 바뀌면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스스로 소멸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변모하기 마련이다. 한번 창작되면 어느 정도의 고정성을 갖는 완성예술(product arts)인 서양예술음악과는 달리 한국 전통음악은 음악가의 손을 거치면서 시대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예술(process arts)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인다. 이것이 한국 전통음악의 생명력이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자생적 생명력을 소진한 전통음악은 해방 이후에는 외부의 동력에 힘입어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즉, 해방 이후의 전통음악문화는 기존의 음악문화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전통문화의 재창조·전승이라는 긍정적인 작용과 더불어 왜곡·박제화라는 부정적인 면도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글에서는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전통음악의 전승과 미래를 논의하고자 한다. 전통음악의 부침과 부활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기악독주음악인 산조이다. 19세기 끝머리에 처음 만들어진 산조는 일제강점기에는 판소리의 전성시대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다. 그러나 해방 후에는 전통음악의 부침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다가 1960년대 이후 중요무형문화재와 대학 교육의 영향으로 부활하여 지금은 전통음악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성장했다.

뮤지컬 문화공연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즈 활용방안 (Application Scheme of OSMU based on the Musical Culture Performance Contents)

  • 한혜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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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6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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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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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뮤지컬 문화공연 시장 규모의 확대로 인해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관객들은 원하고 있으며, 이에 뮤지컬 문화공연 콘텐츠의 OSMU의 활용이 중요하다. 이러한 활용방안으로 첫째, 뮤지컬 문화공연 콘텐츠는 역사, 설화, 문학, 국악, 영상(드라마), 영화, 무용, 댄스 등의 다양한 소스(작품)들의 상호 조합으로 새로운 멀티 유즈로의 활용이다. 따라서 뮤지컬의 문화공연 콘텐츠의 OSMU의 활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뮤지컬 소재의 발굴과 함께 문화공연 작품의 창작 활동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이미 작품화 된 뮤지컬 문화공연 콘텐츠는 다양한 부가가치 가지므로 공연 관련 상품을 가공, 판매를 하는 OSMU로의 활용이다. 이에 공연 기획 단계에서부터 부가 상품 판매에 대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별도로 수립, 티켓 판매만이 아닌 다양한 부가 상품 개발을 통해 뮤지컬 문화공연 콘텐츠를 다양한 상품의 형태로 재 판매하는 OSMU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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