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착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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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냉해에 대한 생리학적 연구 제1보 저수온하에서 붕소 및 인산시용이 수도의 출수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Physiological Studies on Injuries of Cool Weather in Rice Plant I. Effect of Heading Date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Boron and Phosphorus Application Under the Cold Water Temperature in Rice Plant)

  • 조동삼;허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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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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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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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도의 냉해 경감을 위하여 인산 및 붕소의 시용효과를 구명코저 인산을 10a당 10, 20kg, 붕소를 0, 3, 5, 10, 20, 30kg을 분벽기, 유수형성기 및 감수분열기에 시용하고 유수형성기 이후부터 $15-18^{\circ}C$로 냉수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붕소의 시용량이 많아질수록 시용후 3일경부터 염색이 황변하며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생육후기에는 염색이 암갈색으로 착색되고 엽선단의 양록이 말리며 고사되었다. 한편 조립의 선단부에도 암갈색으로 착색되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분벽기와 유수형성기에 10a당 5, 10kg의 붕소 시용구에서 높았으며 감수분열기 처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광합성능력과 붕소시용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분벽기 시용구에서는 붕소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한편 엽록소 함량이 증가되어도 이에 비례하여 광합성능력은 별로 증대되지 않았다. 4. 근활력은 대체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붕소처리구가 다소높았다. 특히 분벽기에 10a당 3, 5, 10kg의 붕소처리구에서 높았다. 5. 붕소처리에 의한 출수촉진효과는 붕소의 시용시기가 빠를수록 촉진되는 경향을 보였고 붕소수준간에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붕소를 10a당 3, 5, 10kg 시용구에서 3-7일의 촉진효과를 보였다. 6. 붕소처리는 등숙에 영향을 미쳐 인산수준 및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붕소를 10a당 3, 5, 10kg 시용한 구에서 약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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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cisic acid(ABA) 및 fluridone의 처리가 'Hongro' 사과의 과피 착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bscisic Acid (ABA) and Fluridone on Red Coloration of 'Hongro' Apple Fruit Skins)

  • 류수현;권용희;도경란;정재훈;한현희;한점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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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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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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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식물 호르몬의 일종인 ABA의 처리가 사과 과피의 착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착색이 시작되는 시기의 'Hongro' 사과에 abscisic acid (ABA)와 ABA의 생합성 저해제인 fluridone (FD)을 처리한 뒤 과피의 색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 결과, ABA와 FD 처리에 의해 'Hongro' 사과의 착색이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과피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hunter a값이 처리 7일 후까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실제 과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과피의 hunter a값의 변화와 같은 경향을 보이며 증가하였으며, ABA나 FD의 처리가 과피의 안토시아닌 축적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ABA의 처리 직후 과피의 내생 ABA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처리 종료 시까지 높게 유지되었다. FD 처리구의 과피 내 ABA함량은 처리 6시간 후부터 대조구보다 낮아지다가, 처리 4일 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ABA의 처리에 의해서 과피의 MdNCED2 (ABA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이 증가하였고, MdACO1 (ethlyene 생합성 유전자) 및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 중 MdCHS와 MdDFR의 발현량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MdUFGT의 발현량은 ABA 처리에 의해서 변화가 없었다.

Ethyl oleate 처리에 의한 'Merlot' 포도 과피의 안토시아닌 함량과 해부학적 변화 (Anatomical Changes and Anthocyanin Contents of the Exocarp by Ethyl Oleate Treatment on 'Merlot' Grapes)

  • 이별하나;권용희;신경희;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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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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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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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erlot' 포도 품종의 수확전 ethyl oleate 처리는 외표피와 아표피의 두께를 감소시키며 착색을 현저히 향상시킨다. 무처리구의 과피 두께는 $126-189{\mu}m$인데 반하여 처리 과실의 과피두께는 $90-107{\mu}m$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외표피와 아표피 층의 두께 감소는 처리 후 외표피와 아표피를 구성하는 세포의 빠른 노화에 의하여 세포가 죽거나 탈수가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처리 후에 빠르게 과피 표면의 왁스층이 녹은 듯한 형태를 보이며 이는 착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전체적인 안토시아닌 함량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각각의 안토시아닌 함량에 있어서는 메톡시기와 결합하거나 유기산과 결합한 안토시아닌이 증가한 반면 수산기와 결합한 안토시아닌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김제 청도리 동곡마을 도요지 출토 도자기의 고고화학적 특성 분석 (A Characteristics Analysis of Archaeological Chemistry on the Ceramics Excavated from Kiln Site in Dongkok-Town, Gimje in Korea)

  • 박영아;김규호;전유리;김나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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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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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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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김제 동곡마을 도요지에서 출토된 15~17세기 분청사기와 백자에 대하여 색도와 비중 및 흡수율, 미세구조 관찰 등의 물리적 특성, 태토와 유약의 조성에 대한 화학적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물리적 특성에서 가마운영 상황과 제작 시기에 따라 제작기술이 점차 발전되는 변화가 관찰된다. 원료적 측면에서 동곡마을 도요지는 동일기반암에서 생성된 점토를 사용하여 도자기 종류, 생산 가마, 시기 등에 따라 원료를 정제하거나 융제를 첨가하는 등의 제작기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백자는 분청사기와 비교하여 착색제 함량이 평균적으로 1.3% 이상 적고 융제 성분 $K_2O$ 함량이 1.2% 가량 많은 편으로 같은 온도에서 더 쉽게 자화될 수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이와 같은 특성은 생산 시기가 늦어질수록 분명하게 나타난다. 유약은 자기 종류가 아닌 생산 시기에 따라 16세기 이후에는 MgO, $TiO_2$, MnO, $P_2O_5$ 등의 함량이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 이상 줄어들어 사용 원료에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봉지종류 및 괘대시기가 '원황' 및 '화산' 배 과실의 수확기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uit bags and bagging time on fruit quality indices at harvest time in 'Wonhwang' and 'Whasan' pears)

  • 정억근;이욱용;안영직;이혁재;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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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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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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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 천안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국내신육성 조중생종 배 '원황' 및 '화산'을 공시하여 외지의 색깔을 달리한 3종의 이중봉지를 만개 후 35-6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괘대한 후 수확기에 과실을 수확하여 색택 및 과실품질을 비교하였다. 봉지간 광차단율을 조사한 결과, 회색외지를 사용한 과실의 광차단율이 유의하게 높아 광투과율이 0.46%로 황색외지의 43.7% 및 신문지의 40.0%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품종 모두 괘대시기가 늦을수록 적색도($a^*$)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괘대 시기가 만개 후 65일로 늦은 경우에는 과피가 지나치게 붉은색으로 착색되거나 착색의 균일도가 떨어져 외관이 심하게 떨어졌다. 과실의 수확기 가용성고형물, 산함량 등 품질요인은 봉지종류 및 괘대시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회색외지 처리과실의 수확기 경도편차가 가장 적게 조사되었다. 본 실험결과, 회색외지를 사용한 경우 과실품질요인의 저하 없이 '원황'과 '화산' 배 과실의 과피색 발현에 유리한 결과를 보였다.

일시적 고온 스트레스가 복색 장미 'Pinky Girl'의 화색 및 관련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 (Floral Pigmentation and Expression of Anthocyanin-Related Genes in Bicolored Roses 'Pinky Girl' as Affected by Temporal Heat Stress)

  • 이슬기;김완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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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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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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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시적인 고온 스트레스 처리가 복색 장미 'Pinky Girl'의 화아 착색과 안토시아닌 생합성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꽃잎에서 cyanin의 축적은 화아의 발육단계와 연관이 있으며 화아 발육 과정에서 꽃잎이 출현하는 4단계($S_4$)에서 급격하게 일어났다. 따라서 $S_4$ 단계가 꽃잎 착색에 가장 민감한 시기로 판단된다. $S_4$ 단계에서 3일간 고온 스트레스($39/18^{\circ}C$)를 받은 고온처리구에서 개화 당시 꽃잎의 cyanin 착색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45.5% 감소하였다. 한편, 안토시아닌 생합성 관련 유전자인 CHS, CHI, F3'H, DFR, ANS, 3GT, 5GT의 발현은 고온처리구에서 오히려 촉진되었다. 예외적으로 F3H의 발현은 고온처리구에서 26.7% 감소하여 'Pinky Girl'의 복색 발현에 의미 있는 유전자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안토시아닌 생합성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은 꽃잎에서의 cyanin 착색 경향과 비례적이지 않았다. 따라서 장미 꽃잎의 화색소 축적은 번역 이후 효과와 조절유전자와 같은 안토시아닌 생합성과 관련된 다른 복잡한 메커니즘이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의 약제방제 (Effective Fungicides on Control of Stem and Roo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지형진;심창기;류경열;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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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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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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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은 착색단고추의 안정 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살균제 중 본 병해 방제에 가장 우수한 농약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7종의 살균제 중 프로라츠망간은 10ppm a.i.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완벽하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은 터부코나졸, 가벤다가스신, 베노밀 순이었다. 병원균의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크레소심메틸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프로크로라츠, 베노밀, 아족시스트로빈 등이 높았다. 이들을 락울배지에 관주하였을 약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소희석농도는 살균제별로 $2,000\~4,000$배액으로 나타났는데, 터브코나졸은 16,000배액에서도 작물생장을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주처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포장시험 결과 프로라츠망간이 병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방제가는 89.9\%$였다. 다음은 지오판이 $80.1\%$로 높았고 아족시스트로빈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은 $70\%$, 베노밀과 가벤다$\cdot$가스신은 $6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직접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및 수출대상국인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주시기와 횟수 등의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고추와 착색단고추 재배 중 사용한 Chlorpyrifos의 잔류특성 (The residue characteristics of chlorpyrifos in chilli and sweet peppers)

  • 손경애;권혜영;김진배;진용덕;김택겸;김찬섭;길근환;임건재;이기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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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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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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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설재배 풋고추 및 착색단고추의 재배과정 중 살포되는 chlorpyrifos의 잔류특성을 밝히고자 재배시기 및 약제살포 방법별 잔류량을 조사, 평가하였다. 고추의 재배시기별 열매 중 chlorpyrifos 잔류는 하절기(6~7월)에 비해 동절기(2~3월)에 1.5~2.7배 높게 검출되었다. 동절기 재배중인 풋고추와 착색단고추에 7일 간격 3회 약제 살포 후 1~10일 동안의 잔류량을 비교하였다. 고추 중 잔류량은 1일차 2.070에서 10일차 $0.929mg\;kg^{-1}$로 감소하였으며, 착색 단고추는 1일차 0.302에서 10일차 $0.291mg\;kg^{-1}$으로 감소하여 두 농산물간의 농약잔류량은 6.9~3.2배 차이를 보였다. 착색단고추에 약제를 3일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 후 1~10일 동안의 농약잔류량은 각각 0.498~0.291, $0.302{\sim}0.267mg\;kg^{-1}$ 범위였다. 착색단고추에 살포농도를 표준량과 배량으로 처리하였을 때 열매 중 농약의 잔류농도는 배량 처리시 2.5배 정도 높았으며, 살포 물량을 달리 했을 때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

뽕나무 품종별.시기별 뽕잎과 오디의 항산화능 분석 (Anti-oxidative Capacity Analysis of Water-Soluble Substances According to Varieties and Maturity Stages in Mulberry Leaves and Fruits)

  • 김현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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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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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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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려뽕 16 품종에 대한 뽕잎과 오디의 항산화능을 시기별로 채취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항산화능 측정장치(munilum L-100, ABCD GmbH) 및 ARAW-KIT(antiradical ability of water-soluble substance)를 사용하였으며, ascorbic acid를 표준물질로 사용하여 calibration curve를 작성하였다. 시료의 항산화능과 분석에 소요되는 전처리 시간을 고려하여 80% MeOH, 30 sec. vortex mixing 방법을 기준 전처리 방법으로 하였다. 16품종 전체의 뽕잎에 대한 항산화능을 분석한 결과 5개엽기의 어린 뽕잎의 항산화능은 3303.4 nmol로 높았으며, 오디가 착색되기 직전 3708.0 nmol으로 최대 값을 나타낸 후 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점차 감소 및 하벌 후 점차 증가 하다가 뽕잎이 경화되기 직전 춘기 어린 잎 정도의 항산화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능이 높은 뽕잎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5월 하순에 채취하는 것이 수율도 높아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생과 또는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오디를 수확한 후 남은 뽕잎의 이용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하벌 전에 뽕잎의 수확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뽕잎 수확 후 저장하는 방법보다 시기에 따른 뽕잎 자체의 성숙 정도가 뽕잎의 항산화능을 결정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시기별 조생온주밀감의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arly Cultivar of Satsuma mandarin Sampled at Different Harvested Dates in Cheju)

  • 양상호;양영택;좌창숙;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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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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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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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생온주의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선과장에서 수집한 시료와 감귤나무에서 시기별로 직접 수확한 시료의 이화학적 품질을 분석하였다. 궁천조생과 흥진조생 모두 10월 중순까지 감귤의 비대가 계속 일어났으며, 이후에도 당도는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나무에 달려 있는 위치에 따라서도 감귤의 크기가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남쪽 방향의 중간 위치에 달려 있는 감귤이 품질면에서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의 품질에 관여하는 가용성고형물, 경도, 총당, pH, 착색도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흥진조생의 경우 11월 하순에, 그리고 궁천조생의 경우 12월 초순에 수확하는 것이 품질면에서 좋을 것으로 보였다. 선과장에서 수집한 시료는 농가에서 관행수확시에 수확한 다음 상온저장 후에 시기별로 출하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확시기를 결정하는데는 미흡한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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