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기술의 총아라고 불리는 차세대 디지털 방송은 현재 선진 각 국에서 표준안 제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핵심적인 기술은 대부분 MPEG-2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는 양방향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차세대 영상압축 기술인 MPEG-4에서는 시스템 차원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차이에 착안해서 현재 제정된 디지털 방송 표준안을 기본으로 하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부가 데이터 방송은 MPEG-4 시스템 표준을 이용하여 양방향성이 강조된 디지털 방송 시스템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술은 별도의 하드웨어의 지원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차후 하드웨어로 제작될 디지털 TV 수신기모델을 손쉽게 검증, 제시함으로써 셋톱박스 및 디지털 TV 개발에 응용할 수 있다.
2012년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의 종료 및 디지털 TV 전환에 따라 디지털 TV를 활용한 차세대 방송서비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5년 전국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5000만대 이상의 수신기가 보급되어 있는 지상파 DMB(T-DMB:Terrestrial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중 안전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면서 재난 발생시 최단시간에 관련된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방송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재난 시 방송을 시청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재난상황을 인지하여 Wake-up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고에서는 기존의 국내 및 해외의 재난 경보 방송시스템에 대해 검토하고 지상파 디지털 TV와 T-DMB를 통한 차세대 방송서비스로 연구되고 있는 자동인지 Wake-up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꿈의 디지털 방송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지상파 디지털 방송은 이미 본방송에 들어 갔으며 차세대 뉴 미디어 산업의 초아로 각광 받고 있는 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DMB)도 내년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뒤 늦게 전송방식, 압축방식 등 디지털 방송을 둘러싼 기술 논쟁이 과열돼 소비자들이 혼란을 격고 있다. 지상파 디지털 방송은 유럽식, 미국식 전송방식을, DMB는 멀티미디어 압축 방식에 대한 효율성을 놓고 논쟁을 그치지 않고 있다. 디지털 TV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아 DMB라는 새로운 매체를 접하게 되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것이 생소할 따름이다.
디지털 시네마 기술은 차세대 미디어 환경의 핵심기반 기술로서 세계 영화산업의 흐름은 급속하게 디지털 시네마로 전환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7년까지 광대역 통신망 보급,2010년까지 방송의 전면 디지털화,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및 이동통신 보급률,그리고 DMB서비스등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시네마를 가능케 할 제반 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화 산업의 디지털화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시네마 산업에서의 낙오는 곧바로 차세대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사업에서의 도태를 의미한다. 이같은 배경에서 디지털 시네마 기술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통해 시장 선점 및 기술 우위를 확보하여 반도체 ㆍCDMAㆍ디지털TV등의 뒤를 이을수 있는 국내 대표 기술로 자리 잡게할 필요가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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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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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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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근 미디어 소비 환경은 지상파 방송과 같은 Mass Media 중심에서 모바일, Multi Device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유료방송사, 통신사, 지상파 방송 사업자들은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방송 플랫폼 도입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케이블TV 방송사업자가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IP기반 방송 플랫폼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실감 미디어 제공을 위한 양방향 미디어 전송 환경의 연구와 MPEG의 차세대 미디어 전송을 위한 표준화 현황을 알아보고, IP기반의 방송 플랫폼의 필요성 그리고 플랫폼의 구조에 대하여 설계 하였다.
미디어 환경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모든 미디어는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어느 단말기기(Anydevice)로도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 미디어 정책의 주요 변화가 있었을 때는 1995년 케이블방송 도입, 2002년 위성방송 도입, 2008년 IPTV 도입, 2013년 OTT의 등장이다. 국내의 경우 2012년 지상파TV의 디지털 전환도 큰 정책변화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국내 미디어 정책 및 제도는 미디어 환경변화와는 무관하게 여전히 매체별 접근에 기반한 미디어 산업 균형발전 논리를 추구하고 있다. 미디어 정책변화에 따른 지상파 차세대 TV방송(ATSC 3.0) 활성화에 대한 현안 사항을 쟁점별로 분석하여 정책방안을 제언하면 첫째, 아날로그 시대부터 유지되어온 국내 방송정책 및 법제의 플랫폼별 칸막이 규제를 풀어 지상파 플랫폼 규제를 완화하여야 한다. 둘째, 정부의 지상파 ATSC 3.0 부가서비스(이동)부터 규제 완화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셋째, 지상파 차세대 ATSC 3.0에 대한 재난매체 지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기술중립적 서비스 허가체계인 Negative 규제방식을 도입하여 사업자의 기술결합과 기술혁신에 대한 유인 독려가 필요하다.
Proceedings of the Korea Multimedia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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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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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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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보급에 힘입어 정보(컴퓨터), 통신(네트워크), 방송 기술분야의 경계가 점차 모호하게 도리 정도로 통합 및 융합되면서, 통신과 방송, 고정과 이동, 유선과 무선의 구분이 무의미하게 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인프라스트럭쳐도 디지털화, 고동화, 다양화로 발전하여 브로드밴드 인프라 인프라스트럭쳐로 이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통신 및 방송기술을 궁극적인 인간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국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이용하려는 세계 각국의 차세대 초고속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개발이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어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구축되고 있는 대표적인 차세대 초고속 네트워크의연구개발동향과 특히 아시아직역의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일본의 차세대 초고속 네트워크인 JGN의 연구개발형향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차세대 초고속 네트워크들이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 및 앞으로 극복하여야할 과제들에 대하여 기술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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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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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3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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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최근 들어 기존의 MPEG-2 시스템에서 벗어난 차세대 방송 서비스 및 시스템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즉, 부호화된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MPEG-2 스트림 대신, 세그먼트 기반의 IP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다. 더욱이, 차세대 방송 표준화를 추진 중에 있는 ATSC 3.0 에서는 MPEG-2 스트림을 제외하고 세그먼트 기반의 IP 만 고려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술 기반의 차세대 방송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콘텐츠 반복 재생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기존 디지털 방송에서 사용하고 있는 MPEG-2 스트림의 반복 재생과 동일하게, 제한된 용량의 콘텐츠를 반복 재생하여도 연속적으로 재생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실제 방송 환경과 동일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세그먼트 기반의 차세대 방송 서비스의 도입 단계에서 제안된 내용이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Journal of Scientific & Technological Knowledge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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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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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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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정보통신부에서는 차세대 인터넷, 광통신, 디지털방송, 무선통신 등 6대 중점분야 및 원천기초 등 2대 기간분야를 전략적으로 차세대 핵심기술로 지정해 민관공동으로 개발, 수입대체 및 조기상용화를 꾀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정부출연금 1조 1500억 원 등 총 4조 1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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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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