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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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기초체력 및 신체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raditional Play Program on physical Fitness and physical Self-Concept of Children)

  • 김원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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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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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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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5세 유아 4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주2회 10주간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 유아의 기초체력 향상과 신체적 자아개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기초체력 변화에 있어서 하위 요인 중 근력, 민첩성, 순발력, 유연성 등이 통제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두 집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있어서 하위 요인 중 외모, 운동 유능감, 체력 등이 통제 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두 집단 간 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 요인에 있어서는 통제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는 두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유아의 기초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심성 운동 전 진동 훈련이 하퇴근육의 지연성 근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ibration Training Pre-eccentric Exercise on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of Triceps Surae)

  • 김은숙;김미화;조유미;이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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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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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9-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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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왼쪽 하퇴삼두근의 원심성 운동으로 인한 지연성 근통증에서 진동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전에 규칙적인 하지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21명의 신체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진동훈련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통증척도, 발목 족저굴근의 근력, 하퇴삼두근의 둘레, 혈중 CK 수치를 원심성 운동전, 24시간, 48시간, 72시간 후에 측정하였다. 통증척도는 지연성 근통증 유발 후 48시 시점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측정시기에 따라 집단 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족저굴근의 근력은 진동훈련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측정시기에 따라 집단 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하퇴삼두근 둘레는 진동훈련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측정시기에 따라 집단 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혈중 CK 수치는 진동훈련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측정시기에 따라 집단 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본 연구결과로 원심성 운동 전 진동훈련은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익숙하지 않은 활동을 하거나, 스포츠 활동에서의 지연성 근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선율타악기 연주중심 집단프로그램이 유소년 축구선수의 팀응집력과 팀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elodic Percussion Playing Group Program on Team Cohesion and Team Efficacy of Youth Soccer Players)

  • 김희진;문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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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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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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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선율타악기 연주중심 집단프로그램이 유소년 축구선수의 팀응집력과 팀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에는 중학교 소속 축구선수 57명이 참여하였다. 실험집단(n=28)은 주 4회, 45분씩, 총 8회기의 선율타악기 연주중심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통제집단(n=29)은 별도의 중재 없이 휴식을 취하였다. 효과검정을 위해 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팀응집력 척도와 팀효능감 척도를 사용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t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 간 팀응집력 사후점수 차이 검정에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집단 내 사전 사후점수 차이 검정에서도 실험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집단 간 팀효능감 사후점수 차이 검정에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집단 내 사전 사후점수 차이 검정에서도 실험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선율타악기 연주중심 집단프로그램이 유소년 축구선수의 팀응집력과 팀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중재 도구임을 시사한다.

한국산 퉁가리속 어류의 유전 및 형태적 변이에 관한 연구 (Genetic and Morphological Variation of the Genus Liobagrus in Korea)

  • 양서영;서영목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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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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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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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퉁가리속 어류의 종간및 종내 집단간의 유전적 근연관계와 변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남한의 6개 수계의 7개 지역에서 채집된 420개분 표본을 대상으로 전기영동에 의한 유전자분석과 형태비교를 실시하였다. 집단간 유전적 변이정도를 분석한 결과 L. andersoni 3개 집단에서는 P=21.3%, H=0.068이였고 L. mediadiposalis 의 경우는 P=16.3%, H=0.056으로 나타났다. 또 L.andersoni 및 L. mediadiposalis 의 집단간 유전적 평균근연치는 각기 S=0.592, S=0.675이었고 그 중 금강집단이 가장 근연치가 먼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간 근연치는 S=0.530이었다. 외부형태형질에 대한 discriminant function analysis를 실시한 결과 L. andersoni 의 금강 집단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전기영동결과와 일치함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와 같이 종내 집단간에서도 현저한 유전적 차이를 나타내고 었어 같은 수 계안의 집단간에 대하여서도 더욱 자세한 유전적, 형태적 비교분석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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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D 분석(分析)에 의한 전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유전변이(遺傳變異) (Genetic Variation in the Natural Populations of Abies holophylla Max. Based on RAPD Analysis)

  • 김인식;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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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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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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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나무 천연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및 유전적 구조를 추정하기 위해서 RAPD 표지자를 사용하였으며, 이의 통계적 분석에 AMOVA 방법을 이용하였다. 전나무 집단 전체의 평균 다형성 RAPD 표지자 비율은 71.9%였으며, 전체 변이량의 대부분은 집단내 개체간의 차이(80.2%)로 설명이 가능하였다. 집단간의 유전적 분화정도(${\Phi}_{ST}$)는 0.198로 조사되었다. 전체 집단을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두 지역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지역간 차이로 설명할 수 있는 변이량이 8.5%로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Bartlett 통계량에 의해 집단간 분산의 이질성을 조사한 결과, 태백산 집단과 가리왕산 집단이 특히 이 질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태백산맥 지역의 집단들이 소백산맥 지역의 집단들 보다 상대적으로 유전적 이질성이 큰 것으로 나다났다. 마지막으로 기존 통계량과의 비교를 통해서 유전변이 분석에 있어서 AMOVA 방법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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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와 인문영재의 영재성 타당화 연구

  • 심재영;김언주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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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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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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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암묵적 방법에 의해 도출된 영재성과 명시적 이론간에 차이가 있는가\ulcorner 둘째, 과학 분야와 인문 분야에는 어떤 영재성 요인들이 있는가\ulcorner 셋째, 분야별로 영재성의 요인구조 어떤 차이가 있는가\ulcorner 연구의 방법은 세 단계로 이루어졌다. 연구의 첫 단계는 과학자, 학부모, 교사,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묵적 이론 접근으로 영재 의미를 구명하였다. 연구의 두 번째 단계는 자연계 영재 집단 469명, 인문계 영재집단 285명에 대하여, 암묵적 이론 접근에 의해 밝혀진 영재의 특징들은 과학영재와 인문영재를 구분하는 준거가 되는지의 여부를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연구의 세 번째 단계는 검증된 자료를 가지고 인문계 영재 집단과 자연계 영재 집단 간의 영재성 요인 구조상의 차이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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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불확실성 회피성향과 권력거리 문화적 성향에 따른 품질 결정 요인에 대한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Success Model for Smart-Phone Game Applications According to Users' Cultural Difference: Focusing on Uncertainty Avoidance and Power Distance)

  • 최훈;최유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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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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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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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기존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 성공모형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성공모형을 이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문화적 성향(불확실성 회피성향, 권력거리)에 따라 사용자의 행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21명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불확실성 회피성향과 권력거리의 문화적 차원에 따른 사용자 집단을 구분하였으며, 구분된 집단을 대상으로 집단간 행동차이를 규명하였다. 불확실성 회피성향과 권력거리에 따른 사용자 집단은 크게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강하고 권력거리가 강한 집단과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약하고 권력거리가 약한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집단간 행동차이를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 사용행동에 있어 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행복요인 차이 (Differences in Factors of Subjective Well-Being between Children who are raised at their own homes and those raised at the residential institutions)

  • 김선숙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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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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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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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양육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가정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동(일반아동)과 주관적 행복감을 비교하여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일반아동 자료는 한국아동의 삶의 질 자료 중 중학교 1학년 2,597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시설아동의 자료는 전국의 236개의 아동양육시설 중에서 본 연구의 목적과 참여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사참여에 동의한 총 141개 기관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아동 246명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첫 번째 연구문제, 아동의 주관적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두 집단에서 서로 다른 수준을 보일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잠재평균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번째 연구문제,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 가족에 대한 만족, 학교에 대한 만족,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이 아동의 주관적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 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두 집단에서 차이를 보일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한 다집단 분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과 자신에 대한 만족, 학교에 대한 만족은 시설아동이나 일반아동의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가정에 대한 만족은 일반아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은 시설아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경로가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 이르는 경로 중 자신과 학교에 대한 만족이 주관적 행복감에 이르는 경로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에 이르는 2개의 경로 즉,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이 자신에 대한 만족에 이르는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잉어과)의 종내 집단간 분자 유전 변이 (A molecular Genetic Variation among Intra-poplations of Korean shiner, Coreoleuciscus splendidus Mori (Cyprinidae))

  • 송호복;박갑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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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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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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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쉬리, Coreuleuciscus splendidus의 종내 집단간 유전자 다양성을 알기 위해 6개 주요강(북한강, 남한강, 금강, 오십천, 낙동강, 섬진강)으로부터 채집된 개체를 대상으로 16S rRNA 유전자와 미트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에 근거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미트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의 657 bp 길이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6개 집단간에 차이는 98.2~99.9%로 나타났으며 지리적으로 격리된 집단간에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보였다. 16S rRNA 유전자는 697 bp의 염기서열을 얻었으며, 종내 변이는 큰 차이가 없이 거의 동일하였다. 16S rRNA 유전자의 6개 집단간에는 97.7%에서 99.7%의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한 한국산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Genetic Variation of Wild and Hatchery Populations of the Korean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Assessed by Microsatellite Markers)

  • 지영주;김우진;김병학;변순규;조기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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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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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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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피조개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해 남해안 5개 지역의 피조개 443마리를 수집하여 6개의 다형성이 높은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5개 집단의 유전자좌당 대립유전자는 10-28개의 범위였으며, 각 지역별 microsatellite 마커의 평균 대립유전자 수는 JHH (진해 양식집단) 이 15.5로 가장 적었고, GJ (강진 자연집단) 이 20.3으로 가장 많았다. 평균 기대 이형접합률은 SR (사량자연집단) 이 0.817로 가장 낮았고, GJ (강진자연집단)이 0.831로 가장 높았으며 JHH (진해양식집단) 은 0.822로 자연집단에 비교해 의미적인 차이는 없었다. 집단 간 $F_{ST}$ 값은 GJ (강진 자연집단) 이 다른 집단과 분화적 차이를 보여 다른 집단과 유전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JH (진해 자연집단), SR (사량 자연집단) 및 JHH (진해 양식집단) 사이의 $F_{ST}$ 값은 매우 낮게 나타나 집단 간 유전자 교류 (gene flow)가 일어났음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JH (진해자연집단) 과 SR (사량 자연집단) 은 $F_{ST}$ 값이 0.0001로 가장 낮았으며 집단 간 유전적 거리 (0.0386) 도 가장 가까웠고 집단 간 유전적 유연관계도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유전적으로 같은 집단이라고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