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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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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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본 연구는 호밀$\longrightarrow$옥수수$\longrightarrow$연맥 작부조합에서 소 및 돼지액상분뇨를 시용수준을 달리하여 연용하였을 때 각 작물의 건물수량, 질산태질소 함량 및 토양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전체적인 건물수량 비교에서는 소 및 돼지액상분뇨구 모두 시용수준을 100% 이상 증량 시용하였을 때 대조구(화학비료표준구) 보다 높았으며, 식물체 중 질산태질소 함량은 호밀 및 옥수수의 경우 전체 시험구 모두 0.15% 이하의 수준을 보였으나, 연맥은 0.18-0.26%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중략)
산지초지에서 애기수영의 생육제어를 위한 석회와 질소의 적정 시용수준을 추정하였다. 1. 애기수영의 모든 예취회수에서 질소시용수준간과 석회시용수준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석회 200~300kg/10a의 수준에서 질소 21kg/10a 이상을 시용하는 것이 설정하는 것이 애기수영의 생육제어를 위하여 효과적이었다. 3. 질소 16kg/10a의 수준에서의 애기수영의 연간 건물수량이 가장 많았다. 4. 질소 48kg/10a의 수준에서 석회 520.5kg/10a을 시용할 경우, 애기수영의 완전한 생육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5. 석회 200~300kg/10a의 수준에서 2회 예취와 4회 예취의 생육제어효과가 가장 높았다. 6. 질소 48kg/10a의 수준의 1회 예취, 2회 예취, 4회 예취에서 생육제어효과가 가장 높았다.
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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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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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본 시험은 1997년 9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제주 화산회토양의 혼파초지에서 양돈 분뇨시용에 따른 목초생산 및 유해성분 축적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키 위해 질소시비 수준과 양돈분뇨의 시비수준을 달리하여 분활구 배치법으로 시험이 수행되었다. 목초초장이나 건물수량은 질소시비수준 1, 150 및 300kg/ha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를 얻었으나 양돈분뇨시용 1, 750, 1,500 및 3,000kg/ha 효과는 얻지 못했다.(중략)
수도에 대한 질소, 인산, 가리의 수비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5년간 무비구와 인산과 가리를 시용한 무질소구에서 수비로 질소 0, 1.2, 2.4, 3.6kg/10a의 4수준으로 시용하고 또 5년간 질소와 가리를 시용한 무인산구에서는인산을, 질소와 인산을 시용한 무가리구에서는 가리를 수비로 각각 0, 4, 8, 12kg/10a의 4수준으로 시용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 질소를 기비로 시용한 무인산구, 무가리구, 3요소구에서 보다 7 일간 늦었으나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는 질소의 수비량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출수가 1~4일 늦었다. 인산과 가리는 기비나 수비로 시용하여도 출수기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였다. 2. 무비구에서는 질소의 수비량이 증가할수록 등숙비율과 천입중은 감소경향이지만 주당수수와 1 수영화수가 모두 증가하여 질소 수비량이 2.4kg/10a 까지는 정조수량이 증가하였다. 무질소구에서는 질소수비량이 증가하면 주당수수는 증가하나 1 수영화수 는 차이가 없고 등숙비율과 천입중이 감소경향이어서 수양은 질소 수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3. 간장은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 질소수비량이 증가할수록 커졌으나 질소를 기비로 시용한 3요소구에서 간장은 질소 수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4. 유효기비율은 무비구와 무질소구에서 질소수비량이 증가할수록 커졌으며 제 1 차최고분벽기의 분벽수를 기준으로 하면 최고 130%까지 증가하였다. 5. 무인산구에서 인산의 수비시용과 무가리구에서 가리의 수비시용은 수량과 기지 조사형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질소 시용에 의한 치커리의 질산염 축적과 희토처리가 질산염 강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치커리 잎의 성장과 수량, 엽록소 함량, 질산엽 함량 등을 조사하였으며, 희토처리가 치커리의 생육촉진과 질산태질소 함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치커리 잎이 두꺼워지고 잎 크기도 커졌으며, 같은 수준의 질소 시비구에서 희토처리로 잎이 두꺼워지고 잎의 크기도 커졌다. N+2구에서 희토처리 효과가 가장 뚜렷하였다(p<0.05). 2. 질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치커리 엽중 총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a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엽록소-b에 대한 엽록소-a의 비율은 증가되었다. 희토처리로 총 엽록소 함량, 엽록소-a 함량 및 엽록소 a/b율이 모두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생체와 건물수량이 질소 시비수준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N+2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희토 사용으로 생체수량은 6.7∼17.0%, 건물수량은 9.0∼10.8%증가되었다. 질소 시용증가로 건물율이 감소되었으나 희토시용은 건물율을 4.6∼5.8% 증가시켰다. 4. 질소 시용수준이 높을수록 치커리의 질산 태 질소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희토 엽면살포로 그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N+2 처리구에서는 45.9%나 감소되었다. 5. 희토시용은 식물 생장에 필수적 요인인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켜 식물 생장을 촉진하고, 특히 식물체내 질산태질소 강하효과가 뚜렷하여 안전 농산물생산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양돈분뇨 발효액비의 시용시기와 시용량이 벼 수량과 미철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양돈분뇨 발효액비의 시용시기를 가을, 봄 시용으로 하여 액비 시용수준 처리구를 두었다. 액비시용량 수준은 벼 재배 질소시용 기준량인 11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80, 100, 120, 140%N 처리구를 두었으며 대조구로 화학비료 시용구를 두었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생육초기에 봄 시용구가 가을 시용구에 비하여 초장, 분얼수, 엽색도가 높았으나 가을 시용구에서의 벼의 생육은 액비 시용수준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액비시용 수준에 따른 초장, 분얼수, 엽색도는 액비 시용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시용 수준 간 생육의 차이는 봄 시 용구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가을 시용구는 모든 처리구에서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으나 봄 시용 액비 120, 140% 처리구에서 도복이 각각 5.2. 14.5% 발생하였다. 봄 시용구의 액비 120, 140% 시용구는 도복으로 인하여 등숙율과 천립중이 대조구 대비 유의성 있게 낮아졌다. 2. 벼의 수량은 가을 시용구에서는 액비 시용량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봄 시용구에서는 액비 120% 시용구는 대조구인 화학비료 시용구 대비 7% 감수하였다. 또한 양돈분뇨 발효액비 140% 시용구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져 수량이 13% 감수하였다. 3. 가축분뇨 발효액비 시용에 따른 현미의 미질관련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현미의 단백질 함량은 가을 시용 80% 시용구에서 7.8%로서 가장 낮았다. 봄 시용구의 단백질 함량은 가축분뇨 발효액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140% 시용구에서 8.6%로 높게 나타났다. 봄 시용 120, 140% 시용구의 완전미 비율은 각각 70.3. 65%로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히 낮아졌다. 양돈분뇨 발효액비 시용량이 높을수록 질소 함량과 질소흡수량이 높아졌다. 봄 시용 처리구에서 양돈분뇨 발효액비 100% 시용구의 질소함량과 흡수량은 각각 1.26%, 14.0kg/10a이었으나 140% 시용구의 경우 1.41%, 14.7kg/10a로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 쌀의 수량, 미질, 환경부하를 고려할 때 가을 시용구의 경우 질소 대비 120%, 봄 시용에서는 100% 이하의 가축분뇨 발효액비 시용이 요구된다.
질소비료 3수준(0,350,700kg N-ha-1year-1) 및 예초간격 3수준( 10,20,30일 간격)하에서 이 요인들이 식물체 각부위(엽, 엽초를 포함한 차, 포복경 및 근)내, N,P,k,Ca,Mg 및 가용성 탄수화물함량에 여하히 영행을 미치는가게 대해서 1983년 6월부터 10일 까지 대전 배재대학실험포장에서 조성한지 3년 지난 한국잔디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질소 증시한 결과 식물체 각부위내 N함량은 증가하였다. 특히 N성분은 엽부위에 다량으로 집적 되어 있어 저장양분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못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 질소비료에 대한 P성분의 반응은 식물체부위에 따라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는데 엽부위로서는 P함량이 감소한 반면, 경 및 포복경에서는 예초간격이 30일에서 10일로 단축되었을 때 한하여 증가하는 양상 을 보였다. 3. K 함량은 질소를 증랭시용할때 엽과 경부위에 특히 많이 축적되었으며 근부위에서는 질소시용이 오히려 K함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N과 K함량간에는 지상부위와 포복경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Ca 함량은 엽과 경부위에서 예초간격을 짧게 하였을때 질소시용에 따른 부의 반응을 보였다.5. Mg 함량은 질소나 예초간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가용성 탄수화물함량은 질소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예초간격의 영향은 경부위를 제외한 각부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7. 영양성분에 대한 예초간격의 효과는 질소만큼 크지 않았으나 질소시용과 함께 나타난 유의적 변화는 부위별로 각각 다르게 표현되었다. 즉 N함량은 예초간격을 단축하였을 때 엽 및 경부위에서만 증가되었고 Ca 함량은 30일간격으로 연장할때만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한편 K 및 Mg함량은 예초간격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거나 변동이 심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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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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