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질소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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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aling behavior of the Pt films sputtered with $Ar/N_2$ gas mixture by real-time, in situ ellipsometry

  • 이동수;박동연;우현정;김승현;주한용;안응진;윤의준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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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00년도 제18회 학술발표회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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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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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백금 스퍼터 증착시 아르곤에 산소와 같은 첨가 가스를 사용할 경우 산화막에 대한 접착력이 좋아지며 백금 박막의 우선배향성을 조절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첨가 가스는 백금 박막에 상당량 포함되며 스퍼터링 후 열처리 과정에서 탈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열처리 도중 첨가 가스의 탈착 거동이 백금 박막의 미세구조, 조성 및 전기 전도도 등과 같은 제반 물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백금의 스퍼터링 시 질소를 첨가하여 질소가 포함된 백금 박막을 증착한 후 질소 탈착 거동을 연구하기 위해 실시간 타원해석기(in situ ellipsometer)를 이용하여 진공열처리(15mTorr)하면서 온도변화에 따른 유효굴절율(n)과 소광계수(k) 값을 구하였다. 또한 산소를 첨가하여 얻은 백금 박막의 결과와 비교하여 백금 박막내에 포함된 산소와 질소의 탈착 거동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산소를 이용하여 우선배향성이 (200)으로 조절된 박막의 경우 n과 k의 급격한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이로부터 55$0^{\circ}C$ 온도에서 산소가 급격히 빠져나감을 추측할 수 있었으며 열처리 후에는 백금 bulk 값에 가까운 값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질소를 사용하여 (200)으로 우선배향성이 조절된 박막의 경우 n,k 값의 후열처리 도중의 변화 양상은 스퍼터링 압력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mTorr에서 스퍼터링한 박막의 경우 23$0^{\circ}C$ 부근에서 굴절률과 미세구조의 변화가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10mTorr에서 스퍼터링한 시편의 경우 굴절률의 변화양상은 산소를 상요한 경우와 매우 유사한 거동을 나타내지만 열처리 후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n,k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열처리 시편의 미세구조 변화에 대한 분석 결과 산소 사용의 경우는 측정온도 범위내에서는 후 열처리 후에도 박막내에 hole이나 hillock 등이 관찰되지 않아 bulk 값에 가까운 n, k 값을 가지지만, 질소 사용의 경우는 hole, 표면 거칠기, 혹은 스퍼터링 중에 인입된 질소의 탈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해 bulk 값과 다르게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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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와 차광이 벼 장해형냉해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itrogen Application and Shading on the Sterile-type Cold Injury in Rice)

  • 김희동;좌죽철부;김영호;김병현;이동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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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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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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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도 소포자초기 내냉성의 전력환경에 따른 변동과 기구 및 생육특성을 구명코자 품종 도모유다가를 공시, 질소시용량을 pot 당 0.3g외 3수준과 영화분화기~소포자초기직전의 차광을 75%외 2단계로 한 후 소포자초기에 12$^{\circ}C$ 자연광실에서 3일간 저온처리한 후 내냉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분화수는 질소시용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약당충실화분수는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차광정도가 클수록 적었다. 2. 약장과 주두장은 질소시용량과 차광정도에 따라서 대차 없었다. 3. 주두위에 수분된 화분수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적었다. 4. 염실율은 대조구에서는 대차 없었으나 저온처리시 질소시용량과 차광정도가 클수록 낮았다. 5. 엽이간장 신장속도는 질소시용량이 적고, 차광정도가 클수록 떨어졌다. 6. 차광정도가 클수록 상위 1, 2 절간장은 짧아졌으나 4정간장은 길어졌다. 7. 일수영화수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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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폐수의 3차 처리를 위한 미세조류의 선별 및 처리조건의 최적화 (Selection of Microalgae for Advanced Treatment of Swine Wastewater and Optimization of Treatment Condition.)

  • 김성빈;이석준;김치경;권기석;윤병대;오희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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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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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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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축산폐수는 과량의 질소와 인을 함유하고 있어서 호소의 부영양화로 수질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2차 처리된 돈폐수를 대상으로 조류를 이용하여 폐수 내 질소와 인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고자 조류의 선별 및 배양의 최적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Chlorella vulgaris (UTEX 265), Chlorella sp. GE 21, Botryococcus braunii(UTEX 572), Botryocorcus sp. GE 24, Scenedesmus quadricauda, Phormidium sp. GE 2, 그리고 Spirulina maxima(UTEX 2342)의 7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 vulgaris(UTEX 265)가 질소와 인의 제거 뿐만 아니라 미세조류의 생산량도 우수하였다. 다음 실험에 사용될 미세조류로 선별된 C. vulgaris는 수온 35$^{\circ}C$에서 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약 알칼리인 초기 pH 8.0에서 생장이 우수하였다. 미세조류의 생산 및 질소와 인의 제거에 있어 광도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40 ${\mu}$E/$m^2$/s 이하에서는 조류의 생장이 억제 받았으나, 그 이상의 광도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시료로 사용된 돈폐수의 질소와 인 농도는 각기 58.7 mg/l와 14.7 mg/l로 조사되었으며, 대상 폐수를 75%(돈폐수:지하수=3:1)로 희석하였을 때 질소와 인의 제거효율과 미세조류의 생산이 우수하였고, 희석하지 않은 경우 lag time은 길어졌으나 점차로 질소와 인이 제거되었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최적 조건하에서 25%의 돈폐수를 처리한 결과 4일 후 폐수중의 총질소는 95.3%가 총인은 96.0%가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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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카본을 이용한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 동시 제거에 관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the Simultaneous Removal of Ammonium and Nitrate using Zeocarbon)

  • 김서아;홍지숙;서정권;강호;이정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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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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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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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기상용 제오카본을 수처리에 적합하도록 염산으로 표면 개질 하였으며, 개질된 제오카본을 이용하여 단일 공정을 통한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 동시 제거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제오카본과 비교하여 표면 개질 제오카본의 강도가 62% 정도 증가하였으며,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 및 총질소 제거율이 약 2배 증가하였다. 또한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 제거 효율은 pH 및 온도 변화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수중에 존재하는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의 동시 제거가 매우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암모니아성 질소와 질산성 질소를 동시 제거할 수 있는 단일 공정 설계를 위한 기본 데이터 제시가 가능하였다.

화학처리 및 금속이온 교환된 천연 제올라이트의 질소 흡착특성 (Nitrogen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Chemical-treated and Metal Ion-exchanged Natural Zeolite)

  • 이재영;심미자;김상욱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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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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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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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경북 감포지역에서 산출되는 천연 제올라이트를 각기 다른 농도의 HCl과 NaOH로 화학처리한 시료와 금속양이온 교환한 시료를 제조 하였다. 이들 시료에 대한 질소의 흡착특성을 $25^{\circ}C$, 100~760 torr의 범위에서 조사하였다. 산처리한 시료의 질소 흡착량은 처리하기 전보다 감소하였으며, 알칼리 처리한 시료는 많이 증가하였다. 0.5N-HCl 처리 후 0.5N-NaOH로 연속처리한 경우 약 200% 정도 흡착량이 개선되었으나, 알칼리 처리 후 산으로 연속처리한 경우에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Na^+$, $K^+$, $Cs^+$를 이온교환한 경우 이온의 크기가 증가할수록 흡착량은 감소했으며, $Mg^{2+}$, $Ca^{2+}$, $Ba^{2+}$를 이온교환한 경우는 이온의 크기가 증가할수록 흡착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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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태 질소의 공급수준에 따른 알팔파의 건물, 질소의 분포 및 저장영양소의 축적 (Dry Matter, Nitrogen Distribution and Organic Reserves Accumulation as Affected by Nitrate Supply Level in Alfalfa (Medicago sativa L.))

  • Kim, Tae-Hwan;Jung, Woo-Jin;Lee, Bok-Rye;Kim, Dae-Hyun;Kim, Kil-Yong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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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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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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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질산태 질소의 공급수준이 알팔파의 영양생장기 동안의 질소동화와 성장 및 재생기간 동안의 뿌리조직내 전분과 질소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0.2, 1.0 및 3.0 mM KN $O_3$하에서 10주 동안의 영양생장 후 건물 및 질소 화합물의 식물조직내의 분포를 분석하고, 24일간 1차 및 2차 재생을 각각 시킨 후 뿌리조직에 축적된 전분과 질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10간의 영양생장 후 건물과 질소화합물의 함량을 1.0 mM 처리구를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0.2mM 처리구에서는 질소결핍 현상이 그리고 3.0mM 처리구에서는 질소과잉에 의한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0.2, 1.0 및 3.0 mM N $O_3$$^{-}$ 하에서 24일간 재생 후 주근과 지근에 축적된 전분의 총 함량은 개체 당 각각 50.96, 15.47 and 6.37 mg이었다. 전 처리구 공히 1.0 mM N $H_4$N $O_3$하에서 24일간 재생 후 전분의 함량과 1차 재생후와 비교할 때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차 재생 후 뿌리조직에 축적된 전 질소 함량은 개체 당 각각 6.66, 8.43 and 11.09 mg 이었으며, 지근에 주로(뿌리조직의 총 질소 함량의 70% 이상) 분포되어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재생 기간 중 질산태 질소의 공급수준이 증가할수록 뿌리조직내의 전분축적은 감소하나, 질소축적은 비례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1차 재생기간 중 축적된 저장 유기물의 수준은 차기 재생활력 및 유기물의 뿌리 내 재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생리적인 요인 중의 하나임을 보여준다.

Understanding to Enhance Efficiency of Nitrogen Uses in a Reclaimed Tidal Soil

  • Lee, Sang-Eun;Kim, Hye-Jin;Park, Mi-Suk;Chung, Doug-You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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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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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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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간척지 토양 pH는 7.5 이상의 알카리성 토양으로 요소와 같은 화학비료 처리 시 휘산에 의한 손실이 증가하여 비료효율이 저감된다. 한편 퇴비와 같은 유기태질소를 함유하는 유기질비료를 처리하더라도 토양 내 Nitrosomonas나 Nitrobactor와 같은 미생물상이 미약하여 질산화과정이 미약하여 실질적 유기질비료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한편 논과 같이 초기부터 담수상태로 시작하는 토양에서는 식물체가 질소원을 양분으로 이용하기 전 탈질화과정을 거치거나 아니면 용탈과정을 통하여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토양 pH가 7.5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요소형태로 토양에 가해진 질소원으로부터 암모니아가스 발생이 급격히 증가되면 실질적 질소질 비료의 이용효율이 저하된다. 따라서 pH7 이상의 간척지 토양에 요소를 질소원으로 처리 시 암모니 움태나 질산태 형태의 가급태 질소원은 매우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담수하에서의 간척지 토양의 산화환원 특성과 토양 pH에 따른 처리 비종과 처리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숫꽃사슴의 소화율, 건물채식량 및 질소출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Levels of Deep-stacked Broiler Litter on Digestibility, Dry Matter Intake, and Nitrogen Balance by Male Spotted Deer(Cervus Nippon))

  • 전병태;곽완섭;강성기;이상무;문상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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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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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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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기존 사슴사료에 있어서 육계분 발효사료의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숫사슴에 있어서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을 0, 15, 및 30%로 달리하여 소화율, 증체량, 건물채식량 및 질소출납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실험사슴들은 비슷한 수준의 채식량을 나타내어 건물기준으로 체중의 약 3% 정도의 채식량을 기록하고 있어 육계분 발효사료를 30%까지 첨가한 경우 숫사슴의 채식 기호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건물소화율은 Control이 76.5%로 가장 높았고, T2가 70.3%로 가장 낮아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단백질의 경우도 Control구가 75.8%로 가장 높은 소화율을 나타냈으며, T2가 70.2%로 가장 낮은 소화율을 나타내어 처리간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조섬유 소화율은 Control구 70.8.%, T1구 62.7%, T2구 56.0%로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조섬유 소화율이 저하되어 Control구와의 사이에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건물 및 가소화 건물섭취량 모두 육계분 발효사료의 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약간씩 저하되는 경향은 있었으나 그 차이에 대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실험사슴들의 일당 증체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Con- trol구에서 가장 낮았으나 처리간의 차이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질소섭취량은 T1구가 40.2g으로 가장 많았으며 T2구가 38.0g으로 가장 낮았으나 처리간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분 중 질소의 양은 T2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뇨 중 질소의 양은 Control구가 가장 높았다(P<0.05). 체내 질소 축적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나머지 처리구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바위돌꽃(Rhodiola rosea L.)의 촉성재배시 질소 시비에 따른 수량과 Salidroside 함량 (Comparison of Yield and Content of Salidroside with Application Rates of Nitrogenic Fertilizer under Forcing Culture of Rhodiola rosea L.)

  • 이강수;최선영;이용근;황선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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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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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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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질소비료의 종류 및 처리량 차이가 바위돌꽃의 뿌리 수량 및 유효성분인 salidroside의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품질의 바위돌꽃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시비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요소비료와 유안비료 모두 48kg N/10 a까지는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 생산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상의 처리량부터는 오히려 건물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요소비료와 유안비료 모두 화학비료 성분 처리량 48-8-20-10-10 kg/10a에서 가장 높은 salidroside 함량을 나타내었다. 곡선회귀 방정식에 기준한 요소와 유안비료의 적정 시비량은 45-8-20-10-10 kg/10 a로 나타났으나, 요소비료와 유안비료의 처리후 토양중 질소 축척과 토양 산성화, 식물체로의 질소 흡수이행량,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 그리고 바위돌꽃 뿌리에 함유되어 있는 약리성분인 salidroside의 함량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였을 때, 요소비료는 질소성분량으로 40 kg/10 a, 유안비료는 질소성분량으로 35 kg/10 a가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옥수수 재배 시 퇴비 및 바이오차 시용 토양에서 질소 이동 동태 (Nitrogen Transformation in Soil Cooperated with Organic Composts and Bio-char During Corn (Zea mays) Cultivation)

  • 신중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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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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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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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옥수수 재배 기간 동안 퇴비 및 바이오차를 시용한 토양에서 질소 무기화와 질산화율을 평가하였으며, 또한 유거수에 의한 총 탄소 및 질소 유실량을 산정하는 것이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토성은 식양토였고, 비료 시용량은 토양검정 시비량으로서 $230-107-190kg\;ha^{-1}$($N-P_2O_5-K_2O$)이었으며, 바이오차 시용량은 토양무게 기준 0.2%이었다. 토양 시료는 15일 간격으로 채취하였으며, 시험구는 우분, 돈분 및 호기액비 처리구 와 각각의 처리구에 바이오차를 혼용하였다.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율은 일반적으로 파종 후 45일 토양 시료를 제외하고 유기성 퇴비만 시용한 구에 비해 바이오차를 혼용한 구에서 더 낮게 나타났으며, 호기액비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관측되었다. 유거수에 의한 총 탄소의 유실은 $1.5{\sim}3.0kg\;ha^{-1}$범위이었으며, 바이오차를 혼용한 돈분처리구에서만 $0.4kg\;ha^{-1}$ 저감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바이오차를 혼용함으로서 총 질소량이 돈분 및 호기소화액 처리구에서 각각 4.2 (15.1%) 와 $3.8(11.8%)kg\;ha^{-1}$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