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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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은 치료시$\cdot$수술실에서의 화상 환자 간호 (Operating Room Care of Burned Patients Treated with Silver Nitrate)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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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통권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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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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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심한 화상환자를 치료하는 동안이나 피부이식을 하는 동안에 어떻게하면 환자를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까? 사용할 용액들, 홑이불, 수술대, 회복실 침대를 따뜻하게 준비해 놓고 에어컨을 끈다. 너풀거리는 꺼즈를 잘 다듬어 놓고 stockinette도 준비한다. 피부이식을 위하여 피부를 떼어낸 부위에도 화상부위와 마찬가지로 질산은 드레싱을 하며 피부에 식염수나 기름종류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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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처리를 통한 아연의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한 질산성 질소 제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moval of Nitrate Nitrogen by Redox Reaction of Zinc in Acidic Atmosphere)

  • 이수정;김종화;송주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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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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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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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강산 분위기에서 아연의 산화 환원 반응을 통한 폐수 중 질산성 질소 제거에 관한 연구이다. 폐수에 황산($H_2SO_4$)을 첨가하여 강산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아연과 설파믹산을 넣어주게 되면 금속 아연이 산화되고, 이온화된 질산성 질소가 환원 처리되어 제거되는 연구이다. 산화 반응은 강산 분위기일수록 반응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pH 2.0~4.0 범위 중 pH 2.0에서 제거효율이 높았다. 설파믹산을 첨가함으로써 질산 이온을 최종 질소가스로 환원시켜 제거하는 것이 설파믹산이 존재하지 않을 때보다 $H^+$ 이온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설파믹산을 투입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같은 아연 양에 따라 설파믹산을 넣지 않은 것은 질산성 질소가 46.0% 제거되는 반면, 설파믹산을 넣게 되면 질산성 질소가 93.0% 제거된다. 본 실험에서 아연은 입자가 분말 형태로 제조되어 반응성이 다른 일반 아연 금속보다 크기 때문에 반응 후 1분 만에 제거 효율이 약 80.0% 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부영양화 방지를 위하여 느릅나무 수피를 활용한 수중에서 질산성질소의 제거능 향상 (Enhancement of Nitrate Removal Ability in Aqueous Phase Using Ulmus davidiana Bark for Preventing Eutrophication)

  • 최석순;최정훈;김민지;이영석;하정협;차형준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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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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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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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부영양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강원 지역에서 발생되는 느릅나무 수피를 사용하여 질산성질소 제거능 향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회분식 실험에 의하여 수용액의 초기 pH가 3.5로 조절되었을 때, 10, 20 mg/L 질산성질소의 제거효율은 각각 43, 37%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1.0 g/100 mL 느릅나무 수피를 8 h 사용하였을 때, 20 mg/L 질산성질소 제거효율은 68%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함산소불화 조건에서 느릅나무 수피의 개질 반응이 수행되었을때, 질산성질소 흡착능 향상을 위한 최적의 불소와 산소 분압비가 1 : 9임을 도출하였다. 최적의 함산소불화 조건에서 개질된 느릅나무 수피를 사용하여 8 h 운전이 이루어졌을 때, 10, 20, 40 mg/L 질산성질소 제거효율은 각각 96, 95, 59%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수체에 함유된 고농도 질산성질소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수처리 기술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충북 영동지역 지하수의 수리지화학적 특성 및 질산염 오염 특성 (Hydro-geochemical Nature and Nitrates Contamination Charecters of Groundwater in the Youngdong, Chungbuk Province)

  • 이인경;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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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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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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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업지역인 충북 영동 지역 지하수의 지화학적 특성과 질산염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화학 및 질소동위원소 연구가 수행되었다. 지하수의 pH는 평균 7.2 (6.0~8.2)로 약산성 내지 약알칼리성으로 나타났다. 지하수의 평균 전기전도도, 산화환원전위 및 용존산소량은 각각 369 ${\mu}S/cm$ (70~729 ${\mu}S/cm$), 165.6 mV (29-383.2 mV), 4.3 mg/L(1.8~8.0 mg/L)이다. 지하수 내 양이온을 함량이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Ca^{2+}$>$Na^{2+}$>$Mg^{2+}$>$K^{2+}$이고, 음이온의 경우는 ${HCO_3}^-$>${NO_3}^-$>${SO_4}^{2-}$>$Cl^-$>$F^-$이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대부분은 물-암석과의 반응으로 기인된 Ca-$HCO_3$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Ca-Cl 유형 (2.5%) 과 Na-$HCO_3$ (2.5%) 유형은 농업활동 등의 영향으로 전이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수 내 질산성 질소의 함량은 10.2 mg/l~26.9 mg/l 범위로 검출되어 오염이 우려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수 내 질산성 질소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한 질소 동위원소 분석 결과, 질산성 질소의 동위원소비 (${\delta}^{15}N_{-}NO_3$)는 1.9‰~19.4‰ (평균 10.1‰)로 측정되었으며, 동위원소비에 따른 질산염의 기원은 축사의 동물 분뇨나 농지에 시비된 유기물 비료임을 나타낸다.

부직포 여과막 생물반응조에서 알칼리도가 질산화 성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kalinity on the Nitrification Capability of Nonwoven Fabric Filter Bioreactor)

  • 배민수;안윤찬;장명배;조윤경;조광명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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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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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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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부직포 여과막 생물반응조의 질산화 성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입폐수의 암모니아 농도를 $54\sim1,400$ mg/L 그리고 알칼리도를 $43\sim10,480$ mg/L로 변화시키면서 약 11시간의 체류시간에서 641일간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반응조의 MLSS농도는 최초의 2,650 mg/L 에서 830 mg/L까지 감소하였다가 최고 8,340 mg/L까지 증가함으로써 반응조의 용적부하는 $0.120\sim3.130$ kg $NH_3-N/m^3-day$의 범위에서 변하였으나 F/M 비는 $0.067\sim0.414$ kg $NH_3-N/kg$ MLSS-day의 적은 변화를 보였다. 각 실험단계별 평균 질산화 효율이 $35.2\sim100%$로서, 최대 질산화율은 2.970 kg $N/m^3-day$ 또는 0.489 g N/g MLVSS-day로 나타났다. MLVSS의 질산화미생물 분율은 최초의 7.1%에서 최고 100%까지 변하였으나 부직포 여과막에 형성된 생물막의 경우에는 2.2%의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미생물 성장계수는 0.117 g VSS/g N removed로 그리고 알칼리도 소모량은 평균 7.08 g alkalinity/g NOx-N produced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실험결과로 보아 부직포 여과막 생물반응조가 고농도 암모니아 폐수의 질산화에 적합한 공법으로 판단된다.

무산소/호기생물막반응조와 MF막의 연속처리에 의한 퍼클로레이트와 질산염 제거 (Sequential Anoxic/Aerobic Biofilm Reactors and MF Membrane System for the Removal of Perchlorate and Nitrate)

  • 최혁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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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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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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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퍼클로레이트($ClO_4{^-}$)와 질산염($NO_3{^-}$)의 직접적인 처리방법으로 무산소/호기생물막반응조와 MF막에 의한 연속처리의 적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생물막 처리공정은 첫 번째 단계로 퍼클로레이트와 질산염의 제거를 위해 무산소생물막반응조를 이용하였고 두 번째 단계로 이화적 퍼클로레이트와 질산염 환원을 위해 사용된 잔류탄소원의 제거를 위해 호기생물막반응조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탁도제거를 위해 중공사형 MF막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102 ${\mu}g/L$ $ClO_4{^-}$와 61.8 mg/L $NO_3{^-}$ (14 mg/L $NO_3$-N)가 유입수로 주입되어 퍼클로레이트는 IC 검출농도 이하(5 ${\mu}g/L$ $ClO_4{^-}$)로 제거되었으며 질산염은 최종 처리수의 농도가 4.4 mg/L $NO_3{^-}$ (1 mg/L $NO_3$-N)로 제거되었다. 탄소원으로 사용된 과잉의 179 mg/L 유입 $CH_3COO^-$는 무산소생물막반응조의 유출수에서 117 mg/L, 호기생물막반응조의 유출수에서 11 mg/L로 감소하였다. 3 NTU의 유입 탁도는 무산소/호기생물막반응조의 유출수에서 1.5와 0.3 NTU였으며 최종 MF막의 유출수에서 0.2 NTU였다. 이 결과는 지표수와 지하수에 포함된 저농도 퍼클로레이트와 질산염 오염의 직접적인 처리방법으로 무산소/호기생물막반응조와 MF막의 연속처리가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희토 및 질소시용이 치커리의 성장과 질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 Earth and Nitrogen Application on the Growth and Nitrate Content of Chicory)

  • 허삼남;이성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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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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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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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질소 시용에 의한 치커리의 질산염 축적과 희토처리가 질산염 강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치커리 잎의 성장과 수량, 엽록소 함량, 질산엽 함량 등을 조사하였으며, 희토처리가 치커리의 생육촉진과 질산태질소 함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치커리 잎이 두꺼워지고 잎 크기도 커졌으며, 같은 수준의 질소 시비구에서 희토처리로 잎이 두꺼워지고 잎의 크기도 커졌다. N+2구에서 희토처리 효과가 가장 뚜렷하였다(p<0.05). 2. 질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치커리 엽중 총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a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엽록소-b에 대한 엽록소-a의 비율은 증가되었다. 희토처리로 총 엽록소 함량, 엽록소-a 함량 및 엽록소 a/b율이 모두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생체와 건물수량이 질소 시비수준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N+2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희토 사용으로 생체수량은 6.7∼17.0%, 건물수량은 9.0∼10.8%증가되었다. 질소 시용증가로 건물율이 감소되었으나 희토시용은 건물율을 4.6∼5.8% 증가시켰다. 4. 질소 시용수준이 높을수록 치커리의 질산 태 질소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희토 엽면살포로 그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N+2 처리구에서는 45.9%나 감소되었다. 5. 희토시용은 식물 생장에 필수적 요인인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켜 식물 생장을 촉진하고, 특히 식물체내 질산태질소 강하효과가 뚜렷하여 안전 농산물생산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