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행성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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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1예 (A Case of Long-term Survival of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 표진실;최용우;구훈섭;송경호;김용석;김선문;이태희;허규찬;강영우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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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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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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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췌장암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대표적인 암이며, 특히 전이성 췌장암의 경우 생존기간이 3-6개월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췌장암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근간을 이루지만 수술적 치료 이외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는 반응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다발성 혈관 침범과 복강 내 림프절 전이를 보이는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췌장암에서 젬시타빈 단독 항암화학요법과 고식적 방사선 치료, 그리고 병행한 사이버나이프 추가 치료로 7년 이상의 장기 생존을 보인 증례를 경험하였다. 추적관찰 중 한 차례의 재발과 병발한 원발성 폐암이 확인되었으나, 이 역시 사이버나이프 치료 후 완전 관해를 보인 드문 증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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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시펜 사용과 연관되어 빠르게 진행하는 다발성 자궁내막폴립 1예 (A Case of Tamoxifen-Associated Rapid Growing and Multiple Endometrial Polyps)

  • 이희준;김훈;구승엽;한원식;김석현;최영민;김정구;문신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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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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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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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방암의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주 치료법이 있으며, 유방암 환자에서 주 치료 후 보조적 치료 수단으로 호르몬 치료가 사용된다. 이 호르몬 치료에는 타목시펜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타목시펜은 체내에서 항에스트로겐 효과를 보여 유방암 치료에 도움을 주며 유방암의 재발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타목시펜의 부작용 또한 여러 가지가 있으며 문헌에 보고된 것으로는 자궁내막폴립,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도 유방암으로 수술 치료를 시행 받은 후 보조적 치료로서 호르몬 제제인 타목시펜을 사용하여 왔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모두 외과와 협진하여 산부인과 외래로 추적 관찰하고 있다. 최근에 본원산부인과 외래로 추적 관찰 중인 타목시펜 사용 환자 중에서, 호르몬 치료 시작 3개월 후의 단기간 내에 빠르게 진행하는 다발성의 자궁내막폴립의 1예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타목시펜의 부작용으로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유방암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타목시펜을 사용한 환자들 중 우연히 발견된 빠르게 진행하는 다발성의 자궁내막폴립의 1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선행 항암화학요법의 치료결과 (Result of Neoadjuvant Chemotherapy, Surgery and Radiation Therapy in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 배선현;박원;허승재;최두호;남희림;양정현;남석진;이정언;임영혁;안진석;박연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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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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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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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국소 진행성 유방암으로 선행 항암화학요법 후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결과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4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는 총 159명이었다. 이중에서 진단 당시 종양의 크기가 5.0 cm를 초과하거나 액와림프절 전이가 의심된 유방암 환자로 항암화학요법 후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1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행 항암화학요법은 2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anthracycline을 기반으로 하는 복합항암요법을 사용하였다. 치료 전 임상적 병기는 T1 3명(3%), T2 26명(25%), T3 39명(37%), T4 37명(35%)이었고 액와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사람이 98명(93%)이었다.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한 날을 기준으로 추적 조사하였고 중앙추적조사기간은 41개월(7~142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 환자의 5년 국소제어율은 82.1%, 원격전이제어율은 69.9%, 무병생존율은 66.1%, 전체생존율은 77.1%이었다. 무병생존율과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단변량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임상적 원발병소 병기, 병리학적 원발병소 병기, 병리학적 림프절 병기 그리고 병리학적 TNM 병기가 공통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들이었다.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호르몬치료 유무만 생존율과 연관된 의미 있는 인자였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삼성서울병원에서 국소 진행성 유방암으로 선행 항암화학요법이 시행된 환자의 치료 성적이 지금까지 보고된 다른 선행 항암화학요법 치료 결과와 비교할 때 비슷하거나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호르몬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만 생존율이 의미 있게 좋았고 임상적 병기나 병리학적 병기가 낮은 경우 생존율이 좋은 경향을 보였다.

객체 탐지를 통한 간 종양 검출 (Detecting liver lesion using Object detection)

  • 류세열;유재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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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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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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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간암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간에서 생긴 종양이 악성종양으로 진행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간에서 생긴 종양이 악성종양으로 진행되는 것을 조기 발견하고 막고자 Object Detect 모델인 YOLO v5의 다섯 가지 모델을 비교하여 악성 종양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간의 lesion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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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진행성 두경부편평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S1과 시스플라틴 병용 유도항암화학요법에 관한 연구 (Induction Chemotherapy with S-1 and Cisplatin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Head and Neck : A Single Center Experience)

  • 윤덕현;조유진;김지연;김상윤;남순열;최승호;노종렬;이상욱;이정현;김재승;조경자;김성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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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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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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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 론: 5-FU와 cisplatin 병용항암화학요법은 국소진행성 두경부편평상피암의 유도화학요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요법이다. 저자들은 5-FU 대신 경구제재인 S-1을 cisplatin과 병용하는 복합항암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2007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S1과 cisplatin의 복합유도화학요법을 시행받은 3/4기 구인두, 하인두, 후두, 구강 편평상피세포암 환자 52명의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유도항암화학요법은 제 1일에 cisplatin(75 또는 60mg/$m^2$), 제1일부터 14일까지 S-1(40mg/$m^2$)을 1일 2회, 21일 간격으로 투여하였고 가능한 경우에는 항암방사선동시요법 또는 수술을 뒤이어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52명 중 37명(71.2%)에서 부분반응을 보였으나 완전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2년 무진행생존율은 56.9%, 2년 전체생존율은 68.2%였다. 유도항암요법과 관련된 유해반응으로는 호중구감소증(71.2%) 및 빈혈(63.5%) 등과 같은 혈액학적 부작용이 가장 흔했다. 결 론: S-1과 cisplatin의 복합항암화학요법은 국소진행성 두경부편평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도화학요법으로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항암화학요법에 의하여 골수억제가 수반된 진행암 환자에서 Recombinant Human Granulocyte-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rhGM-CSF)의 용량과 효과에 관한 비교 연구

  • 노재경;라선영;이경희;이혜란;정현철;김주항;김병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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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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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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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항암화학요법후 가장 심각한 부작용의 하나는 중성구 감소에 의한 감염이다. 본원에서는 rhGM-CSF을 이용한 제 I상 임상연구에서 150-500$\mu$g/M$^2$/day가 biologically active dose임을 보고한 바 있다. 연자들은 연세암센터에 내원하여 진행성 악성종양으로 병리조직학적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 시행후 골수억제가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GM-CSF 용량에 따른 안전성 및 독성을 검토하고 백혈구 감소증 및 감염의 예방,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임상사용권장량을 결정하기위한 2상 연구덜 대상환자의 동의를 얻은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는 37명 (여 26, 남 11)이었고, 항암제는 Adriamycin, Cisplatin, VP-l6 이 주로 사용되었다. 최적임상사용권장량을 결정하기 위하여 1500$\mu\textrm{g}$/M$^2$/day을 12명, 250$\mu\textrm{g}$/M$^2$/day을 12명, 350$\mu\textrm{g}$/M$^2$/day을 13명의 환자에게 투여하였다. 첫번째 항암요법에는 rhGM-CSF을 투여하지않고 (비투여기) 두번째 항암요법에서는 항암요법후 익일부터 10일간 연속, 매일 1회 피하주사하여 (투여기), rhGM-CSF 투여기와 비투여기의 백혈구 감소중 정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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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에 의하여 골수억제가 수반된 진행암 환자에서 Recombinant Human Granulocyte-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rhGM-CSF)의 용량과 효과에 관한 비교 연구

  • 노재경;라선영;이경희;이혜란;정현철;김주항;김병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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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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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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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항암화학요법후 가장 심각한 부작용의 하나는 중성구 감소에 의한 감염이다. 본원에서는 rhGM-CSF을 이용한 제 I상 임상연구에서 150-500$\mu$g/M$^2$/day가 biologically active dose임을 보고한 바 있다. 연자들은 연세암센터에 내원하여 진행성 악성종양으로 병리조직학적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시행후 골수억제가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GM-CSF 용량에 따른 안전성 및 독성을 검토하고 백혈구 감소증 및 감염의 예방,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임상사용권장량을 결정하기위한 2상 연구를 대상환자의 동의를 얻은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는 37명 (여 26, 남 11)이었고, 항암제는 Adriamycin, Cisplatin, VP-16이 주로 사용되었다. 최적임상사용권장량을 결정하기 위하여 1500$\mu\textrm{g}$/M$^2$/day을 12명, 250$\mu\textrm{g}$/M$^2$/day을 12명, 350$\mu\textrm{g}$/M$^2$/day을 13명의 환자에게 투여하였다. 첫번째 항암 요법에는 rhGM-CSF을 투여하지않고 (비투여기) 두 번째 항암요법에서는 항암요법후 익일부터 10일간 연속, 매일 1회 피하주사하여 (투여기), rhGM-CSF 투여기와 비투여기의 백혈구 감소증 정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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