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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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스트레스,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djustment to College Life, Stress and Major Satisfaction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신은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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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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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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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스트레스 및 전공만족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일 지역에 소재하는 두개 종합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298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3년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과 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전공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이었고, 설명력은 44.8%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높은 간호대학생이 간호학과를 선택한 경우 전공에 만족하고 대학생활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Cultural Adaptation Stress and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oreign Students)

  • 박순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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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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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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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IBM SPSS v23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국인 유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유능감이 차이가 있게 나타났으며,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유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교류와 학업 및 문화적응을 도울 필요가 있으며, 유학생 전문상담인력을 대학 내에 상주시켜 진로 및 학업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Career Motivation on Nursing Students' Job Seeking Stress)

  • 최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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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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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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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고,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취업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2.23{\pm}0.64$점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의 차이에서 건강상태(F=3.062, p=.048)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 진로동기와 취업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아탄력성(r=-.353, p<.001), 외모만족도(r=-.261, p<.001), 진로동기(r=-.289, p<.001)는 취업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아탄력성, 외모만족도로 나타났고, 취업 스트레스를 21.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반복연구와 취업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 간의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Department Satisfaction, and Job Preparing Stress of College Students)

  • 조기여;한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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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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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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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모형을 구축하고 이들 요인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도 소재의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AMOS 24.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구조회귀모델의 적합도 지수는 수용기준을 충족하였다(χ2/df=2.89, SRMR=.04, RMSEA=.07, CFI=.96, TLI=.95). 연구결과, 첫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학과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학과만족도를 통해 취업스트레스에 간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두 변인 중 학과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상대적인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동의 학업스트레스와 진로성숙의 구조관계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Academic Stress and Career Maturity)

  • 김정은;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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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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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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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아동의 학업스트레스, 또래애착, 부모성취압력 및 진로성숙도 간의 구조관계와 직접효과, 간접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대상은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아동패널 13차 연구에 참여한 초등학생 총 1,357명의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 아동의 학업스트레스는 또래애착과 부적상관관계, 부모성취압력과 정적상관관계, 진로성숙도와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각 변수들은 모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학업스트레스는 또래애착과 부모성취압력을 매개로하여 진로성숙도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아동의 진로성숙도 향상을 위한 학교사회복지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and Public Health University Students)

  • 이정화;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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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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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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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G시의 3개학과 간호보건계열 대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기술통계, ANOVA, ANC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선택 동기에 따라 전공만족도(F=9.856, p<.001) 및 진로성숙도(F=6.005, p=.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점은 진로성숙도(F=2.755, p=.042) 및 취업스트레스(F=3.503, p=.016)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토익점수는 전공만족도(F=4.514, p=.004)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r=-.314, p<.001)와 진로성숙도(r=-.514, p<.001)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beta}=-.125$, p=.007), 진로성숙도(${\beta}=-.459$, p<.0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저학년 때부터 학과별 특성에 맞는 전공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진로지도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Job-Seeking Stress in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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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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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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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 학생 246명이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배부한 후 회수하였다. 측정 도구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취업 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7, r=-.218, r=-.491, r=-.229, 학년(${\beta}=.498$), 자아존중감(${\beta}=-.456$), 학업 성취도(${\beta}=.233$), 임상 실습경험(${\beta}=.166$), 경제 수준(${\beta}=.118$)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스트레스의 46.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 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Coaching Program for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stress of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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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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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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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15일에서 7월 31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의 D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4학년 중 연구 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32명과 대조군 34명으로 총 66명이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개별 코칭, 소집단 코칭 및 집단 코칭기법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2$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두 집단 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진로코칭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4.9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취업스트레스(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진로코칭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을 증가하였고,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항공관련학과 전공자의 지각된 진로장벽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진로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Recognized Career Barriers on Career Decision Level among Students of Majoring in Avia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Stress-)

  • 배신영
    • 한국항공운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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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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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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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this study, it examined whether recognized career barriers among students of majoring in aviation affected career stress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stress moderated the impact of career barriers on career decision level. For this purpose, it conducted a survey of aviation-related college students in C university from Sep. 21th. 2015 to Oct. 8th. 2015. A total of 225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and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conducted. Findings indicated that career barriers partly influenced the career stress and career decision level. Also, career stress had an negative effect on career decision level. Lastly, career stress moderated the impact of career barriers on career decision level. The implication of this paper would be used as a fundamental material to guide for career direction to students majoring in av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