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도-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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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도 해역에 서식하는 저서다모류의 분포양상과 건강도 지수를 이용한 저서환경 평가 (Distribution Patterns of Polychaete Assemblage and Benthic Quality Status Estimated by AMBI in Jindo-Jejudo Subtidal Areas)

  • 김광배;정윤진;오정규;강훈;김동영;이동훈;임성률;손대선;마채우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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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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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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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저서다모류 군집의 구조와 생태학적 건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진도 해역과 제주도 해역에서 각 7개씩 총 14개 정점에서 2010년 8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반기별로 저서다모류 군집조사를 실시하였다. 저서다모류의 서식기질로서 퇴적물의 입도조성을 분석한 결과 진도 해역은 비교적 혼합질 퇴적상을 나타낸 반면 제주도 해역은 모래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14개 정점에서 출현한 저서다모류는 68종, 231 ind./m2 서식밀도를 나타내었으며, 진도 해역에서는 61종, 167 ind./m2, 제주도 해역에서는 62종, 295 ind./m2로 나타났다. 시기별로 출현종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제주도 해역에서 전반적으로 종수 및 서식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출현 서식밀도의 자료를 이용하여 우점종을 선정한 결과 진도 해역은 Heteromastus filiformis, Ampharete arctica, Prionospio sp., Sigambra tentaculata, Thelepus sp.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도 해역은 Amphicteis gunneri, Ampharete arctica, Prionospio sp., Spiochaetopterus costarum, Heteromastus filiformis 순으로 나타났다. 종조성과 정점 간 유사도에 근거한 집괴분석 결과 정점 5와 6을 제외한 정점에서 진도 해역과 제주도 해역으로 확연히 구분되었다. AMBI 분석 결과 1.2-3.4의 결과를 보였으며, 모든 정점에서 V등급 저서다모류는 출현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진도 해역과 제주도 해역은 지리적 위치 및 퇴적상에 따라 저서다모류 군집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시공간적인 큰 변동 없이 비교적 안정된 군집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국내 붉가시나무(Quercus acuta Thunb.) 주요 자생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Major Habitat of Quercus acuta Thunb. in Korea)

  • 송국만;현화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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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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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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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붉가시나무는 기후변화에 따라 분포 확산이 예측되고 목재로서의 이용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붉가시나무의 자원량 및 생육환경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 분포 및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였다. 분포 범위 조사 결과,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의 도서지역에 주로 분포하는데, 제주도 남부지역 약 200~800m에 분포하며 가거도, 완도, 진도 등에 주로 분포하였다. 지역별 자생지의 입지분석 결과, 교목층의 수고는 제주도에서 17.3m로 가장 높고 가거도의 경우 11.3m로 가장 낮았다. 또한 가거도 자생지의 경우 노출암 비율 70.7%, 평균 경사도 약 $30^{\circ}$로 경사가 매우 급하고 토양층이 가장 빈약하였다. 반면, 제주도에서는 계곡 사면이나 완만한 경사의 산록지대에 주로 분포하였다.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종별 평균중요도지수를 산출한 결과, 교목층에서는 붉가시나무가 가장 높았다. 아교목층의 평균중요도지수는 제주도, 완도, 진도 자생지의 경우 동백나무가 각각 150.93, 83.54, 91.38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동백나무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반면 가거도 자생지에서는 붉가시나무의 평균중요도지수가 66.55로 가장 높게 산출되었다. 자생지 내 수종의 흉고직경에 따른 수고의 분포는 제주도, 진도, 완도 자생지의 경우 붉가시나무와 기타 수종이 전체 층위에서 고르게 분포하였지만 가거도 자생지에서는 상층일수록 경쟁 종없이 단일종이 분포하는 단순림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단순림에서는 일시적인 교란에 의해 상층 개체가 없어지면 안정적으로 후대 개체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숲 가꾸기와 같은 적극적인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지수 분석결과, 층위가 높을수록 균재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붉가시나무림의 조성이나 안정적 유지 등 인위적 조절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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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계통 60kv 80Mw HVDC의 과도안정도를 고려한 해석 연구 (Study the Analysis 60kv 80Mw HVDC on power system transient stability in Jeju-do)

  • 박경호;이욱화;정용호;문형배;나현국;이덕진;윤민한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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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11년도 제42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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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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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주도는 내륙과 EJfdjwu 있는 섬으로 독특한 계통 특성을 가지고 있다. HVDC는 제주 계통을 내륙 계통과 연계시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주파수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현 제주-해남 사이의 이외에 추가로 제주-진도 사이의 2단계 HVDC가 201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1단계 HVDC와 풍부한 바람 자원을 이용한 풍력 발전 단지가 운영 중이고, 해안 풍력 발전 단지 뿐만 아니라 해상 풍력 발전단지도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가 제주도에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풍력 발전량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2013년 이후부터는 추가 건설될 2단계 HVDC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1단계 HVDC가 협조 운전을 하게 된다. 풍력 발전 단지의 증가와 추가 HVDC는 제주 계통의 전원 구성에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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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기생화산의 형성과 분포에 관한 연구

  • 이수진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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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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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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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 연구 대상지역인 제주도는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에 걸쳐 형성된 화산도로 비교적 형성시기가 새롭고 침식이 미약하여 화산 원지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화산지형 연구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다. 본도에서는 주화산체인 한라산과 400여개에 달하는 기생화산으로 되어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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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개요 및 추진현황

  • 대한민군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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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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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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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 강정항은 2015년까지 국부와 안보를 지키는 21세기 청해진을 수행하기 위한 해군기지로서의 기능과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의 관광산업을 활성화고자 15만톤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이용 가능한 민군복합 항만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시책에 발맞춰 친환경적인 설계와 공법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민군복항으로 추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 민군복합항의 건설 개요를 바탕으로 항만시설의 규모와 현행 추진 현황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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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VDC(서제주-진도)의 실고장 분석을 통한 보호시스템 신뢰성 제고 (A Protection System Reliability Review on #2HVDC Real-fault Analysis)

  • 김명호;이강세;윤기섭;허민철;김태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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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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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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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서 HVDC로는 2번째로 준공되어 2013년부터 상업운전 중인 진도-서제주간 #2HVDC 변환설비의 운전 중 설비에서 발생한 실제 고장을 분석한 내용으로 Rectifier단인 진도에서 발생한 고장과 Inverter단인 서제주에서 발생한 고장을 비교 분석하여 HVDC의 제어 보호시스템 설계의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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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거리에 따른 ESDD의 통계적 분석 (Statistical Analysis of ESDD on the Distance from the Coast)

  • 김찬영;김동명;장준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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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제38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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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4-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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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안거리에 따른 등가염분부착밀도(Equivalent Salt Deposit Density)의 수동오손측정은 동해, 서해, 남해의 해안가 및 제주도, 진도, 거제도의 도서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112개소에서 매월 1개월 누적오손을 측정하였다. 이와 같이 수동으로 측정된 ESDD는 전력연구원에서 수행한 "전력설비의 염진해 대책에 관한연구(1988)" 및 "염진해 오손정도 및 기준정립에 관한 연구(2002)"에서 분석기법으로 활용한 통계분석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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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패사(自然貝砂)의 특성(特性)과 토양산도(土壤酸度) 교정력(矯正力)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주도(濟州道) 및 진도산(珍島産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Natural Shell Sand as a Soil Amendment)

  • 이윤환;한기학;박영대;김복진;허일봉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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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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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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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해안지방(海岸地方)에 많이 퇴적(堆積)되어있는 패사(貝砂)를 농용석회(農用石灰)로써 이용(利用)할수 있는지 검토(檢討)하고져 제주도연안(濟州道沿岸)과진도해안(珍島海岸)의 패사(貝砂)를 채취(採取)하여 특성(特性) 및 토양산도(土壤酸度) 교정효과를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1. 제주도(濟州道) 패사(貝砂)는 진도산(珍島産)보다 알카리도가 높고 풍화(風化)가 더 진행(進行)되었고 입도(粒度)가 $33{\sim}48$목(目)에 대부분(大部分) 분포(分布)되었으며 진도산(珍島産)은 32목(目)보다 큰 입자(粒子)가 대부분(大部分)이 었다. 2. 밭상태(狀態)에서 제주도(濟州道) 패사(貝砂)의 토양산도(土壤酸度) 교정효과(矯正效果)는 초기(初期)는 살물석회(撒物石灰)(자연석회(自然石灰))보다 낮았으나 8주후(週後)부터 는 우수(優秀)하였고 진도패사(珍島貝砂)는 교정효과가 매우 완만(緩慢)하였으며 이를 분쇄(粉碎)한 제품(製品)은 살물석회(撒物石灰)와 비슷하였다. 3. 논상태(狀態)에서의 토양산도교정효과는 처리(處理) 2일후(日後)부터 제주도산(濟州道産)이 살물석회(撒物石灰)보다 빨랐으며 진도산(珍島産)은 매우 완만(緩慢)하였다. 4. 각(各) 입도별(粒度別) 교정효과(嬌正效果)는 농용석회(農用石灰)보다 패사(貝砂)의 효과가 우수하며 9-14목(目)의 입자(粒子)와 작은 입자(粒予)와의 효과차이(效果差異)는 크나 20목(目)에서 >100 목(目)까지의 큰차이가 없었다. 5. 제주도(擴州道) 패사(貝砂)는 풍화도(風化度)나 그 교정효과(嬌正效果)로보아 농용석회(農用石灰)로써 직접이용(直接利用)할수있으며 진도산(珍島産)은 입도(粒度)를 가늘게 하면 사용(使用)할수 있을것으로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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