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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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MRI에 있어 MRI 조영제가 PET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RI Media Contrast on PET/MRI)

  • 김재일;김인수;이홍재;김진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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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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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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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ET/MRI에서는 MRI의 진단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T1 조영제를 사용하고 있다. PET의 감쇠 보정을 위해 T1 시컨스 계열인 VIBE DIXON은 조영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 ${\mu}-map$과 감쇠 보정된 PET 영상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므로 PET/MRI 검사시 조영제 사용은 PET 데이터 얻기 전 후 언제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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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의 가공식품 이용 실태 및 급식관리에 대한 영양사의 인식에 대한 조사 (Survey on the Using Frequency of Processed Foods and Dietician' Perception against Management of Food Service at Food Service Institutions)

  • 소관순;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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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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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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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라북도내 사업체,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를 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집단급식소의 가공식품 이용 및 영양사의 급식관리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식단은 단일식단이 74%로 가장 많았고, 반찬가지 수는 밥, 국, 김치를 제외하고 2가지인 경우가 33.7%, 3가지인 경우가 57.1% 이었으며, 매끼 김치가 포함되는 경우는 97%를 나타냈다. 먹는 물 제공형태는 끓인 물이 37.8%, 생수 32.7%, 기타 29.5%이었다. 가공식품의 이용도(5전 만점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이용 빈도가 높음)가 높은 것은 고추장 1.19, 참기름 1.22, 된장 1.30 등 이었으며, 이용도가 낮은 것은 파 4.95, 양파, 4.62, 배추 4.60, 무 4.25의 순으로 주로 원재료 상태로 구입하였다. 영양사가 급식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생산관리(64.3%), 구매관리(48.0%), 인사관리(39.8%) 순이었다. 영양사의 급식관리시 애로사항은 재고관리(98.0%), 생산관리(95.9%), 구매관리(90.8%) 순 이었으며, 위생관리(44.9%) 부분에서 가장 애로사항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사가 대학 교과과정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재고관리(92.9%), 영양관리(86.7%), 위생관리(80.6%)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집단급식소 관리에서 중요하게 관리해 나가야 할 부분으로는 시설 설비관리(78.6%), 재고관리(78.6%), 생산관리(77.6%), 구매관리(76.5%) 순이었으며, 영양사들은 위생관리(19.4%)와 영양관리(35.0%)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사들의 위생과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지수는 $25.3{\pm}4.2$로 측정되었다. 총 55명중에서 혈당조절 양호군은 10명(평균나이 $47.2{\pm}12.3$세, 남자 60%, 여자 40%)이었고, 혈당조절 불량군은 45명 (평균나이 $50.5{\pm}9.4$세, 남자 46.7%, 여자 53.3%)이었다. 2) 두 군간에서 나이, 성별, 신체질량지수 등의 인구학적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당뇨병 유병기간에서 혈당조절 양호군이 $12.2{\pm}55.4$개월, 혈당조절 불량군이 $55.4{\pm}66.6$개월로 혈당조절 양호군이 유의하게 짧은 유병기간을 보이고 있었다(p=0.000). 3) 혈당조절 양호군과 불량군의 상태불안의 평균점수는 각각, $38.7{\pm}3.8$점, $43.7{\pm}6.7$점이었고, 특성불안의 평균점수는 각각, $36.9{\pm}5.7$점, $41.5{\pm}6.4$점으로 두군 모두에서 상태불안(p=0.029)과 특성불안(p=0.043)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4) 우울증상척도, 감정표현불능척도, 스트레스반응척도에서는 혈당조절 양호군과 불량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당뇨조절에 문제가 있는 군은 그렇지 않은 군보다 높은 상태불안 및 특성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뇨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환자들이 느끼는 불안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병소의 영상진단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리를 정량화 하였다. 특히 선조체에서의 도파민 유리에 의한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는 흡연에 의한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ho=0.9, p=0.04).

진행된 간세포암에서의 간문맥 혈전증에 대한 방사선치료 효과 (The Role of Radiotherapy in the Treatment of Portal Vein Thrombosis from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

  • 김정훈;최은경;안승도;이상욱;신성수;최원식;임영석;김강모;서동진;정영화;이영상;원형진;김종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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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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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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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치료방법이 정립되지 않은 진행된 간세포암에서의 간문맥 혈전증에 대한 방사선치료의 효과와 간독성을 측정함으로써 향후 방사선치료의 효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5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원발성 간세포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간문맥 혈전증이 동반된 7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나이는 $24{\sim}74$세(중앙값 51세)였으며, 대부분이 Child-Pugh's class A, B였고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2 이하였다. 방사선치료는 3차원입체조형치료를 시행하였으며, 1회 선량은 $2{\sim}4$ Gy로 총방사선량은 $40{\sim}60$ Gy (중앙값 48 Gy)였으며, 생물학적 유효선량(biologic effective dose)은 $31.3{\sim}78.0\;Gy_{10}$ (중앙값 61.6 $Gy_{10}$)였다. 결과: 치료 반응평가는 치료 전과 치료 종료 후 최소 1개월 이상 경과 후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시행하여 평가하였으며, 대상 환자들의 추적관찰기간은 $2{\sim}24$개월(중앙값 9개월)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완전반응인 경우가 2명(2.9%), 부분반응 31명(44.3%), 무반응 35명(50.0%), 진행병변 2명(2.9%)이었다. 1년 무진행 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은 60%였으며,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은 17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overall survival)은 11개월이었으며, 치료반응 유무에 따라 부분 반응 이상을 보인 환자군의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 무반응이거나 진행병변을 보인 환자군은 8개월로 통계학적 차이를 보였다(p=0.032). 치료 중 일시적인 간기능 저하가 4명(5.7%), 방사선 간염은 1명(1.4%)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진행된 간세포암에서의 간문맥 혈전에 대해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경우 비교적 유용하며 안전한 치료법이며,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적절한 방사선량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 폐암 세포주에서 포도당 운반 단백 유전자의 발현 (Glucose Transporter Gene Expression in Human Lung Cancer Cell Lines)

  • 김우진;임재준;이재호;유철규;정희순;한성구;정준기;심영수;김영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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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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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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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암세포에서 포도당의 유입이 증가되어 있다는 사실이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고 이런 현상을 이용하여 FDG-PET 영상이 암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암세포에서 포도당 유입이 증가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최근, 여러 연구에서 소화기계의 악성종양과 두경부종양에서 포도당 운반체의 mRNA 의 존재가 증명되었고, 포도당 운반체가 암세포에서의 포도당 유입 증가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폐암에서도 포도당대사가 항진되어 있다. 저자등은 폐암에서의 포도당 유입이 증가하는 기전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하여 사람 폐암세포주에서 포도당 mRNA의 발현여부를 확인하였다. 방 법: 15종의 사람 폐암 세포주와 불멸화시킨 기관지 상피세포주에서 total RNA를 추출하였다. $20{\mu}g$의 total RNA를 전기영동시킨후, 포도당 운반체 1형과 3 형에 대한 cDNA를 probe로 Northern blot analysis를 시행하였다. 결 과: 14종의 사람 폐암 세포주중에서 13종에서 포도당 운반체 1형의 mRNA 발현을 확인하였고, 14종의 사람 폐암 세포주중에서 10종에서 포도당 운반체 3형의 mRNA 발현을 확인하였다. 불멸화시킨 기관지 상피세포주의 포도당 운반체 1형의 mRNA 발현을 확인할 수 있었고 3형의 mRNA 발현은 확인할 수 없었다. 결 론: 폐암에서 포도당 대사의 증가는 포도당 운반체 1형과 3형의 발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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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증상이 없는 갑상선 결절에 대한 초음파영상 소견 (Ultrasonography findings on thyroid nodule with no clinical symptom)

  • 김화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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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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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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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건강검진센터에서 임상적 증상 없이 갑상선 초음파를 시행 한 30대-70대 838명을 대상으로 갑상선 결절(thyroid nodule) 유무와 연령 및 성별에 의한 결절의 수, 결절의 크기, 결절의 발생 부위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 대상자 838명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가 368명(44%), 여자가 470명(56%)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1세 이었다. 2. 전체 대상자 838명 중 정상으로 진단된 경우는 590명(70%), 결절이 있는 유소견자는 248명(30%)으로 평균 30%의 갑상선 결절 유소견을 보였다. 3. 갑상선 결절의 연령대별 빈도는 $30{\sim}40$대 남자 $10%{\sim}14%$, 여자 $20{\sim}29%$, $50{\sim}60$대 남자 $27{\sim}33%$, 여자 $37{\sim}52%$, 70대 남자 46%, 여자 50%로 나타났다. 4. 갑상선 결절 유소견자 248명을 단일성 결절(solitary nodule)과 다발성 결절(multiple nodule)로 구분한 결과 단일성은 125명으로 50.5%, 다발성은 49.5%를 보여 거의 같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5. 갑상선 결절의 크기는 모든 연령층에서 대부분 작은 크기의 결절을 가지고 있었으며 $1{\sim}10\;mm$의 크기가 유소견자 248명 중 187명(75%)으로 가장 많았고 $11{\sim}20\;mm$는 45명(18%), $21{\sim}30\;mm$는 14명(5.6%), 31 mm이상은 2명이었다. 6. 결절의 해부학적 발생부위는 우엽 93명(38%), 좌엽 67명(27%), 양엽 75명(30%), 협부 13명(5.3%)으로 나타나 우엽에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협부에는 적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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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내흉동맥과 복재정맥편을 사용한 관상동맥우회로술 환자에서의 추적조사에서 MDCT의 유용성 (Effectiveness of MDCT for the Followup of CABG Patients with LIMA to LAD and Saphenous Veins to Others)

  • 강준규;김형태;박인덕;정영미;이철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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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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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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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관상동맥우회로술 시에 이식편으로 사용되는 혈관들의 조합은 다양하다. 또한 수술 후의 장기 추적조사에 침습적인 관상동맥조영술을 이용하는데는 제한이 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좌내흉동맥을 좌전하행지에, 나머지의 목표혈관에는 복재정맥편을 사용하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수술한 환자들에서 외래에서 비침습적인 MDCT로 이식편의 개존유무를 수술자의 입장에서 확인하는 방법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아주대학교의료원 흉부외과에서 1995년부터 2003년 사이에 다중관상동맥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았던 환자들 중 외래추적조사에서 특별한 증세의 재발을 호소하지 않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동의 하에 16 Channel MDCT를 시행하였던 8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식도관의 개존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환자 중 남녀비는 61:19였으며 평균연령은 $58.9\pm8.9$세였다. MDCT의 촬영시점은 최소 수술 후 7일에서 수술 후 9년으로 중앙값은 6.5년이었다. 환자당 평균 $3.10\pm1.9$개의 도관이 이식되었다. 좌전하행지에 좌내흉동맥을 72명의 환자에 이식하였고, 나머지의 목표혈관에는 복재정맥편을 이식하였다. 복재정맥편의 목표혈관은 좌전하행지 8예, 우관상동맥에 47예, 둔각지에 61예, 대각지에 60예를 각각 이식하였으며, 이중 42예에서 연속문합을 시행하였다. 이식편의 5년개존율이 좌내흉동맥이 $93.1\%$였고 복재정맥괸이 $89.3\%$였다 복재정맥편의 목표혈관별 5년개존율은 대각지 $94.9\%$, 둔각지$92.1\%$, 그리고 우관상동맥이 $79.2\%$순이었다. 복재정맥편의 경우 단독문합의 페쇄율이 $5\~21.3\%$로 연속문합의 $4.8\%$에 비해 높았다. 걸론: 관상동맥우회로 술 후에 외래추적기간 중 시행한 MDCT는 이식도관의 개존을 확인하는데 효과적이었으며, 향후 영상의 해상도가 높아지면 관상동맥의 질환을 진단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관상동맥우회로술시에 좌내흉동맥과 복재정맥편을 혼용한 수술의 결과는 만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르막차로 시.종점 위치의 보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djustment for Beginning & Ending Points of Climbing Lanes)

  • 김상윤;오흥운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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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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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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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감석/가속 성능 곡선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 성능곡선은 많은 경우에 결정론적 곡선으로서 오르막차로 설계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 곡선은 실제 운행 중인 트럭이 표준트럭처럼 이상적인 성능을 보인다는 가정 하에 기준화되었고 또한 적용되어지고 있음을 염두 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자동차의 노화 혹은 운전자의 가속등판에 대한 무관심으로 오르막화물차는 차량의 성능만큼 혹은 표준트럭의 성능만큼 주행하지 못하게 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오르막차로에서 주행하는 화물차의 실제 주행특성을 조사하여 오르막차로설계에 사용되고 있는 오르막차로 성능곡선기울기의 확률적 변동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계중기를 통과한 트럭의 차종 및 모델조사를 통해 중량/마력비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동일차량을 오르막차로 까지 추종하였다 오르막차로에서는 동일차량의 추종을 통해 속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그동안 사용되어졌던 각종 감속/가속 성능곡선을 이용하여 180, 200, 220 Ib/hp 의 세 가지로 구분하고 실제 이에 상응하는 관측된 85%ile 성능곡선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한 오르막경사에서의 화물차 추종조사결과 실측된 감속곡선과 가속곡선은 관련기준에서 제시하는 곡선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형태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설계 시 기대했던 트럭의 속도를 현재의 오르막차로 시점부와 종점부에서 얻으려면 오르막차로의 시점부에서는 $16.19{\sim}67.94m$의 길이 연장이 필요하며, 오르막차로 종점부에서는 $53.12{\sim}103.24m$의 길이 연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된다 하겠다.시성 그리고 안전성 면에서 아직도 확실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특히 Hatfield 사고 이후에 정시성과 신뢰성 저하 그리고 비용증가의 문제는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지적되었다.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구${\sim}$대전 구간의 통행수단 선택모형의 추정결과를 보면 차외시간, 차외비용, 차내시간 통행빈도, 나이(51세 이상 제외), 직업, 가구 전체의 월평균 소득이 지역 간 통행수단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을 길게 하더라도 치료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체내 요오드량 감소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1주간 엄격한 저요오드식이를 시행한 군에서도 체내 요오드량의 감소가 충분히 감소하는 비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엄격한 저요오드식이 방법을 2주간 시행하는 것이 더바람직하리라 기대된다.. 시험관 섭취율에서 $[^{18}F]$FLT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생체분포 실험에서 주사 후 120분에서 tumor/blood, tumor/muscle, tumor/brain의 비율은 $1.61{\pm}0.34,\;1.70{pm}0.30,\;9.33{\pm}2.22$를 나타내었다. 또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결과 종양에 국소화된 영상을 얻었다. 결론: $[^{18}F]$FLT의 종양세포 섭취는 정상 뇌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양전자방출단층 촬영 결과는 뇌종양 진단을 위한 방사성의약품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변화는

소아 장중첩증의 새로운 임상적 분류의 제안 (A Suggested New Clinical Classification for Pediatric Intussusception)

  • 박문호;손수민;최병규;김여향;이희정;최원정;김애숙;황진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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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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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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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임상적, 방사선과적인 소견을 근거로 소아장중첩증의 새로운 분류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3년 3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장중첩증으로 진단된 88예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정보를 분석하였다. 분류를 위해 환자의 나이, 장중첩증의 위치, 증상의 유무, 치료 방법, 비후된 장간막 림프절의 유무, 초음파 소견 이상의 6가지 요소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 과: 1) 장중첩증의 발병 연령에 따라 신생아형 1예(1.1%)와 소아형 87예(98.9%)로 나눌 수 있었다. 2) 소아형은 발생 위치에 따라 소장형 14예(16.1%)와 소장-대장형 73예(83.9%)로 분류되었다. 소장형은 증상이 있는 군 12예와 증상이 없는 군 2예로, 증상이 있는 군은 일과성 장중첩증 8예(66.7%), 수술군 3예(25.0%), 관장 정복 1예(8.3%)였으며, 무증상 군은 복부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우연히 관찰된 2예였다. 소장-대장형은 수술군 19예(26.0%)와 비수술군 54예(74.0%)로 분류되었다. 3) 일과성 소장형 장중첩증 8예를 수술을 받은 소장형 6예, 정복된 소장-대장형 54예, 수술을 받은 소장-대장형 19예와 비교 분석한 결과, 일과성 소장형 장중첩증의 연령은 $38.0{\pm}22.9$개월로 다른 형태에 비해 의미 있게 높았고(p=0.003), 혈변은 전체 8예 중 1예(12.5%)로 의미 있게 낮았으며(p=0.022), 기면은 모든 예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단순 복부 엑스선 사진상 일과성 소장형 장중첩증에서 복부 종물(p=0.015)과 기계적 장폐쇄증(p=0.001)은 상대적으로 낮게 관찰되었으며, 초음파상에서 종물의 크기는 일과성 소장형에서 $20.8{\pm}2.7mm$로 의미 있게 작은 크기를 보였다(p=0.0001). 4) 비후된 장간막 림프절 유무와 치료 방법 및 동반 질환과의 관련성 연구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초음파상 과녁 모양인 경우 11예 중 7예(63.6%)가 일과성 소장형 장중첩증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정복이 가능하였으며 4예 중 3예는 소장-대장형이었으나, 1예는 회장-회장-대장형이었다. 도넛 모양인 23예 중 저에코성 외곽 테두리의 두께가 8.9 mm 이상인 8예(34.8%) 모두에서 수술을 요하였고, 8.5 mm 미만인 15예(65.2%) 모두는 정복이 가능하였다. 결 론: 소아 장중첩증은 영상학적인 소견과 임상적 특성에 따라 새롭게 분류될 수 있으며, 각 유형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는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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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Tc-DMSA 검사에서 상대 신섭취율 산출 시 양면상 촬영의 유용성에 대한 고찰 (Study on the Usefulness of Using Anterior and Posterior Views for Calculation of Total Relative Uptake Ratio in 99mTc-DMSA Renal Scan)

  • 김주연;이한울;권오준;김정열;박민수;조석원;강천구;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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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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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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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99m}Tc-DMSA$ 신장 신티그라피는 피질에 주로 섭취되어 신실질을 영상화하고 좌우 신장 및 배후방사능에 관심영역을 설정함으로써 상대 신섭취율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로, 진단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후면상과 양면상 촬영 시 그리고 신장의 깊이를 적용한 경우의 상대 신섭취율 변화를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은 신장 팬텀 및 조직등가물질을 이용하여 신장의 깊이에 차이를 주며 깊이 당 각 5번씩 총 25번을 진행하였다. 임상연구는 2014년 2월부터 10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99m}Tc-DMSA$ 검사를 시행한 36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비는 감마카메라 INFINIA를 사용하였으며 GE사의 Xeleris Ver. 2.1220을 이용하여 신장 및 배후 방사능 모두 자동으로 관심영역을 설정하였다. 또한 환자별 신장 깊이의 차이를 고려하여 측면상을 촬영한 후 실제 신장 깊이를 측정하였다. 후면상에서의 산술평균값과 양면상에서의 기하학적 평균값 그리고 후면상에 신장 깊이를 적용해준 상대 신섭취율을 비교해보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팬텀 실험 결과 좌, 우 신장 깊이의 차이가 1 cm 미만인 경우에는 양면상을 촬영했을 때와 후면상에 실제 깊이를 적용해준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1 cm를 초과한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임상 연구에서는 후면상만을 촬영해준 경우와 후면상에 신장 깊이를 적용해준 경우의 상관관계(r=0.988)에 비해 양면상을 촬영해준 경우와 후면상에 신장의 깊이를 적용하여 보정해준 경우가 더 높은 상관관계(r=0.999)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양면상과 후면상을 촬영했을 때의 상대 신섭취율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면상만 촬영한 경우에도 깊이를 보정해줬을 때와 비교하여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면상을 촬영해주는 방법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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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Cone-beam CT를 이용한 상악 정중과잉치의 3차원적 특성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three-dimensional characteristics of mesiodens using CBCT in pediatric dentistry)

  • 유지연;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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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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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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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Cone-beam형 전산화 단층촬영술 영상을 이용하여 정중과잉치의 3차원적인 특성들에 대해 조사하고 이 특성들과 발거 시 마취 방법 및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과잉치를 발거한 환자 452명의 총 602개의 정중과잉치를 평가하였다. 지난 20년간 연도별 전체 환자 중 정중과잉치 환자수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중과잉치 방향 중 순-구개 방향의 수평위가 근원심 방향의 수평위보다 약 3.2배 많이 관찰되었으며 순-구개 방향의 수평위 중 치근이 순측을 향하는 경우가 전체 수평위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중과잉치의 시상면에의 상하 위치는 대부분이 인접 영구치의 치경부 측(37.0%)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고 순-구개측의 매복 정도를 관찰한 결과 근-구개측이 원-구개측의 약 3.83배 정도 더 높게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정중과잉치(98.5%)가 CBCT상에서 인접 영구치와 접촉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중과잉치 중 46.2%에서 만곡된 치근이 관찰되었고, 치근이 만곡된 정중과잉치 중 치근의 치근단측 에서의 만곡이 치근의 치경부측에 비해 약 1.83배 높게 나타났다. 소아환자의 정중과잉치 발거 시 사용한 마취 방법 중에서는 전신마취(72.6%)를 시행하여 정중과잉치를 발거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환아의 연령, 시상면에서의 상하 위치, 부작용 유무가 전신마취 시행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정중과잉치의 방향 및 시상면에서의 상하 위치가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정중과잉치에 대한 이해를 도와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