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직업 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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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직업성 질환 105 - 직업성 근골격계질환 - 관절변형 및 퇴행성관절염

  • Kim, Gyu-Sang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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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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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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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역학조사는 J피혁 토글 공정 근로자 중 일부에서 손가락 관절이 휘는 등 근골격계 질환 의심자가 발견되어 위 증상과 작업내용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하여 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조사의 목적은 첫째로 역학조사 의뢰내용인 근골격계 질환 의심자의 작업과의 관련성 규명이며, 둘째로 근골격계 증상 조사와 진찰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작업환경 개선안을 도출하며, 넷째로 대상 사업장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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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성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위험성 평가기법의 비교 및 개선방안 - 제조업을 중심으로 -

  • 임현교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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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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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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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또 해당질환의 직업관련성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작업의 위험성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 평가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므로, 작업의 위험성에 대한 인간공학적 평가기법의 활용은 해당작업의 특성을 파악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분석기법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특성들을 비교·검토함으로써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생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법들이 어떠한 것인지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소개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 활용되고 있는 현장에서의 평가기법을 소개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법을 개발하는 데 있어 직면하게 될 문제들을 거론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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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시스템적 접근과 추진전략

  • 정은교
    • Bulletin of the Korean Institute for Industrial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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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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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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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산업사회의 급속한 환경변화는 근로자의 상병구조에서도 나타나 작업이 단순반복화 되며 다양한 작업공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작업속도와 작업량이 많아지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력의 약화 등에 의해서 근골격계질환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근로자의 삶의 질은 물론 결근에 의한 노동력 손실, 제품불량 증가, 산재보상비용 지출증가 등으로 성장을 둔화시키고 사회$.$경제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통계를 보면 2002년도 산업재해 중 업무상질병자는 5,417명으로 전년대비 136명 감소하였으나, 이중 직업성 근골격계질 환자(신체부담작업 및 요통)는 1,827명으로 전년대비 193명(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발생양상이 집단적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의 업무상 질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추세에 있고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도 과거에는 각종 화학물질에 의한 직업병이 상위를 차지해 오다가 근래에는 동 질환이 업무상질병의 상당부분 이상으로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998년 한해동안 253,300건(64.2%) 발생하였고 이 가운데 자동차 관련업종이 가장 많은 비율을 점유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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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valuation of Working Postures for Musculoskeletal Disorders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작업자세요인의 평가)

  • 배성규;박동현
    •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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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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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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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산업안전/보건분야에서 누적외상성질환(Cumulative Trauma Disorders: CTDs)과 직업성요통(Low Back Injury)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은 산업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신종 산업재해의 일종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발생건수와 그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이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같이 근골격계질환의 폐해를 일찌감치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을 연구해온 나라들에서는 현재 환자관리 및 인간공학적인 기준 등을 포함하는 예방지침들이 잘 정착되어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작업환경 등의 조건과 상황이 미국과 같은 구미 선전국과 비숫하고, 특히 제조업의 생산체계가 그런 나라들과 매우 유사하여 근골격계질환의 발생과 그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CTD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고, 정확한 실태가 파악되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체계적인 관리 대책 또한 마련되어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조사에서는 서울 근교의 수송기계관련 사업장의 작업들에 대한 작업자세에 중심을 둔 인간공학평가를 통하여 조사 작업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상대적인 위험도,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 대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각 부위별 위험점수와 부위별 증상호소율의 상환분석결과, 작업자 개인적 수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부서별로 분석한 결과, 작업시 주로 사용하는 오른쪽 상지의 경우, 오른쪽 어깨, 팔꿈치, 손목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증상호소율과 해당 신체부위의 위험도 점수는 서로 정적(positive)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지 중 주로 사용하는 오른쪽 부담의 위험도 자세 점수와 증상호소는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인간공학적 분석결과는 향후 인간공학적인 개선대책의 개발 뿐만 아니라 의학쪽에서 근골격계질환을 접근하는 초기단계에서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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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및 관련요인)

  • Lee, Seung-Hyun;Lee, Ju-Yeon;Cho, Young-Chae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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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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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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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its association with sociodemographic and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job-related characteristics and occupational stress among manufacturing workers.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856 male workers in randomly selected 62 work places with 50 or less employees in manufacturing industries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1st, 2011 to November 30th, 2011. Complaint rate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82%. I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ignificant factors related with musculoskeletal symptoms were marital status, BMI, subjective health status, alcohol drinking, job position, job tenure, experience of sick absence and visiting out-patient department. In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suggested that the complain rate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mptoms of workers in work places of manufacturing industries with 50 or less employees were higher than workers in a large enterprise or the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nd it was related with sociodemographic and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job-related characteristics and occupational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