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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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형 및 한지형 지피식물의 엽색변화에 관한 연구 II. 엽색특성 및 엽수명연장 (A Study on the Seasonal Color Characteristics of Warm- and Cool-Season Grasses II. Color Characteristics and Life-span of Leaves in Turfgrasses and Cover Plants+)

  • 심재성;민병훈;서병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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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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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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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Nitrogen fertilization and cutting practice were studied on turfgrasses and cover plant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maintaining green color during the growing season. Research also involved the effect of the nitrogen on a few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f performance elements which might give an information to coloration and life-span of turf leaves. Treatments in the first experiment undertaken on pot included one N level: 350kgN /ha applied as compound fertilizer in split applications of one-half in mid-May and the rest both in late June and August, and four spring-summer cuts: late May, late June, late July and late August. The soil filled in pot a moderately well-drained sandy loam. In the second experiment(field observation) leaf length and width, inflorescence and flowering, and color performance were also investigated. With nitrogen fertilizer applied on turfs, desirable turf color was maintained during a period of poor coloration in specific seasons such as mid-summer for cool season grasses and late fall for warm season grasses comparing to the non-treatment. However, this was not stimulated by cutting treatment to nitrogen status existed. Cutting effect on coloration was more remarkable in bo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than in cool season turfgrasses such as Italian rye-grass, perennial ryegrass and tall fescue. Especially down-slide of leaf color in cool season turfgrasses could he detected in mid-summer /early fall season ranging up to mid-September. In early November as well as mid-September, Italian ryegrass, perennial ryegrass and tall fes-cue retained a high level of green color as followed by nitrogen application and cutting treatment, and little detectable variation of leaf color notation between cool season turfgrasses was obtained. However, Korean la'vngrass and Manilagrass failed to retain the green color until early November. Color notations in cool season turfgrasses investigated early November on the final date of the experiment ranged from 5 GY 3/1 to 4/8 in 'Ramultra' Italian ryegrass, 'Reveile' perennial ryegrass and 'Arid' tall fescue, but those in Zoysiagrasses were 7.5 YR 4/8 in Korean lawngrass and 2.5 y 5 /6 in Manilagrass. Life-span of leaves was shorter in Italian ryegrass, perennial ryegrass and tall fescue than in beth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with and without nitrogen application. In general, leaves appeared in early May had a long life-span than those appeared in late April or mid-June. Nitrogen application significantly prolonged the green color retaining period in perennial ryegrass, Italian ryegrass, Korean lawngrass and Manilagrass, and this was contrasted with the fact that there was no prolonged life-span of leaves emerging in early May and mid-June in tall fescue. SPAD reading values in 48 turfs and cover plants investigated in the field trial were increasing until late June and again decreasing till September. Increasing trends of reading value could be observed in the middle of October in most of grasses. On the other hand, clovers and reed canarygrasses did not restore their color values even in October. Color differences between inter-varieties, and inter-species occurred during the growing season under the field condition implicated that selection of species and /or cultivars for mixture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In Munsell color notation investigated in the final date in the middle of November, 32 cultivars belonged under the category of 5 GY and 10 cultivars under the category of 7.5 GY. This was implying that most of cool season turfs and cover plants grown in the center zone of Korean Peninsula which are able to utilize for landscape use can bear their reasonable green color by early or mid-November when properly managed. The applicable possibilities of SPAD readings and Munsell color notation to determine the color status of turfgrasses and cover plants used in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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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경관과 자연성 증진을 위한 식재수종의 현황분석 (Analysis of Planted Trees to Improve the Landscape and Naturalness of Seoul Forest)

  • 박지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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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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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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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서울숲을 대상으로 식재된 수종들의 현황을 분석하여 서울숲의 경관과 자연성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도시공원의 식재종 목록을 구축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울숲 내 조경수목의 유형별 특성 분석은 낙엽 유무에 관한 것으로, 낙엽교목, 상록교목, 낙엽관목, 상록관목으로 구분하였으며 지피식물 등 초본류는 따로 구분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숲에 식재된 조경수목의 자생종과 외래종의 수는 낙엽교목 57종과 27종, 낙엽관목 35종과 24종, 상록교목 15종과 8종, 상록관목 98종과 1종으로 나타났다. 초본류는 472종이었으며 총 분수는 32만 여 본이었다. 자생종과 귀화종의 비율은 59% : 41%로 자생종이 많았고, 낙엽수와 상록수의 비율은 81% : 19%로 낙엽수가 훨씬 많았다. 서울숲에 식재된 낙엽교목의 경우, 총 종수는 84종이고 그 중 자생종은 57종, 외래종은 27종으로 자생종이 외래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상록교목의 경우, 총 종수는 23종이며 자생종이 15종, 외래종이 8종으로 자생종이 65%를 차지하여 낙엽교목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낙엽관목의 경우, 총 종수는 59종이고 주수가 다량으로 식재된 관목에는 개나리, 개쉬땅나무, 말발도리, 영산홍, 영춘화, 조팝나무 등이 있었다. 상록관목에는 총 종수가 10종이었으며, 자생종 9종, 외래종 1종으로 남천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생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서울숲을 대상으로 식재수종의 현황분석을 진행한 본 연구는 서울숲의 경관과 자연성 증진을 위하여 서울숲 내 식재된 조경수목을 자생종과 외래종으로 분류하고, 더 효과적으로 자생종 식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대부분의 도시공원의 연구가 이용행태, 만족도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본 연구는 자연성 증진을 위한 도시공원의 식재계획과 설계에 필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니암지대황폐림지(泥岩地帶荒廢林地)의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방법(造成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 니암특성((泥岩特性)과 조기녹화(早期綠化) - (Studies on the Method of Ground Vegetation Establishment of Denuded Forest Land in the Mudstone Region - The Characteristics of Mudstone and Speeded-up Reforestation -)

  • 정인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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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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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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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에서 식물생장(植物生長)이 가장 나쁜 니암지대(泥岩地帶) 황폐림지(荒廢林地)에 지피식생(地被植生)을 조성(造成)시키기 위하여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시험(造成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객토량시험(客土量試驗)에 있어서 객토(客土)는 두께 15cm이상을 하여야만 객토(客土)의 효과(効果)를 인정(認定)할 수있었고, 10cm의 객토(客土)를 하고서도 시비(施肥)를 하지 않으면 생장(生長)이 불량(不良)하여 1cm 객토후(客土後) 비료(肥料)를 충분(充分)히 사용(使用)한 구(區)보다 못하였다. 또 파종혈(播種穴)의 깊이에 있어서 30cm구(區)와 40cm구(區)와는 그 성적차(成績差)를 인정(認定)할 수가 없었다. 식생대피복구(植生袋被覆區)와 무피복구(無被覆區)는 식물(植物)이 발아당시(發芽當時)에는 종자(種子)의 유실여부(流失如否)와 유시(幼時) 생장상(生長上)의 차(差)가 다소(多少)있었으나 가을 성적(成績) 결과(結果)는 차(差)를 인정(認定)할 수 없어서, 이것을 종합(綜合)하여 보면 객토(客土)는 10cm이상(以上)이고 파종혈(播種穴)($30cm{\times}30cm$)당(當) 30g(22:22:11 복비(複肥) 55g)의 시비(施肥)를 하여야 한다. 2. 객토파종별(客土播種別) 시험(試驗)에 있어서 화강암풍화토(花崗巖風化土), 응회암풍화토(凝灰岩風化土), 니암풍화토별(泥岩風化土別) 성적(成績)은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없어고, 각종녹화자재별(各種綠化資材別) 처리(處理)에서도 모연공구(毛筵工區)에서만 1%의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다. 이것을 종합(綜合)하면 본 바닥 산록(山麓)의 성취(成就)된 니암풍화토(泥岩風化土)를 객토(客土)로 사용(使用)하는 것이 효과적(効果的)이며 모연공구(毛筵工區)가 좋았다. 3. 니암지대(泥岩地帶)의 임지비암(林地肥岩)임지에는 기존임목(旣存林木)(소나무, 해송)이 1ha당(當) 2,000~3,000본(本) 산재(散在)되어 있으므로 1ah당(當) 22:22:11 복합비료(複合肥料)를 성분량(成分量)으로 110kg을 시용(施用)한 결과(結果) 시비당년(施肥當年)에는 차(差)를 인정(認定)할수 없었으나 다만 엽색(葉色)이 농록색(濃綠色)을 정(呈)하고 엽장(葉長)이 30~40% 더 신장(伸張)하였고 사방오리나무에 있어서 14:37:12 및 9:12:3 복비(複肥)를 본당성분량(本當成分量)으로 20g 구(區)와 40g 구(區)로 나누어 시비(施肥)한 결과(結果) 40g구(區)가 월등(越等)히 생장(生長)이 양호(良好)하였으며 비종간(肥種間)에는 차(差)이를 인정(認定)할수 없었다. 4. 임목(林木)의 근계신장상황(根系伸張狀況)은 소나무는 40년(年)을 자라도 니암(泥岩)을 뚫고 생장(生長)하는 직근신장(直根伸張)은 15cm에 불과(不過)하나 곰솔은 23cm까지 주근(主根)이 신장(伸張)할 수가 있으므로 소나무보다 해송의 직근(直根) 신장력(伸張力)이 강(强)하다. 측근전장(側根全長)은 소나무에서 20m 해송에서 13m이였고, 아까시아나무는 식재당시(植栽當時)에 길이에서 더밑으로 암석을 뚫지 못하고 측근(側根)만 발달(發達)하여 비교적(比較的) 수분(水分)이 보지(保持)되는 소나무밑으로 신장(伸張)하는 것이 통례(通例)이였으며, 니암잔적토(泥岩殘積土)에서는 8~10년(年)만에 고사(枯死)되고 만다. 한편 소나무의 수형(樹型)은 편편상(偏偏狀)인데 해송은 삼각형(三角形)에 수형(樹型)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이상(以上)의 사실(事實)을 종합(綜合)하면 인공(人工) 조림시(造林時) 충분(充分)한 식혈(植穴)을 파주지 않으면 임목(林木) 생육(生育)이 어려우므로 충분(充分)한 식혈(植穴)과 비료(肥料)를 시용(施用)하여야만 니암지대(泥岩地帶) 황폐림지(荒廢林地)를 복구(復舊)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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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형과 바람이 덕유산 가문비나무(Picea jezoensis)의 수관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cro-topography on the crown growth of Picea jezoensis under different wind conditions on Mt. Deokyu, Korea)

  • 한아름;정종빈;박필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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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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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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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아고산 지역에서 지형은 바람과 일사, 토양수분함량 등에 영향을 주며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고산 지역에서 바람막이 지형이 가문비나무의 수관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서식지를 사면과 미지형에 따라 구분하고, 수고와 수관생장을 조사하였다. 아고산 지역의 가문비 나무는 서식지 내 바람의 영향과 미지형에 따라 수고 생장과 수관 생장이 다르게 나타났다. 바람맞이 사면에서 수고 생장과 수관생장률이 낮았고, 바람맞이 사면의 홀로 돋아져 바람과 같은 외부 환경에 노출된 미지형에서 자라는 나무는 바람의지 사면의 주변식생과 함께 자라는 나무보다 수관 생장이 절반 수준으로 낮았다. 바람의 영향이 강한 곳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수관 생장이 억제되어 수관이 깃발형으로 발달하였다. 바람맞이 사면에서도 바람에 노출된 미지형 1 유형은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지피물이 존재하는 미지형 3 유형에 비해 수관의 기형이 심하였다. 본 연구는 바람이 심한 아고산 지역의 지형과 생장의 관계를 분석하여 가문비나무의 분포와 생장에서 바람막이 지형의 역할이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아고산 서식지 관리와 복원을 위해서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 사면과 지형별 분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황폐지(荒廢地) 토양수분(土壤水分)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 및 양분흡수(養分吸水)에 미치는 영향(影響) (Soil Moisture Influence on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Seedlings in Denuded Forest Land)

  • 이수욱;김지문;송호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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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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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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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황폐임지(荒廢林地)의 녹화(綠化)에 있어서 그 토양조건(土壤條件)은 지피식생(地被植生)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 지대(至大)한 영향(影響)을 미친다. 황폐지(荒廢地) 토양(土壤)의 수분조건(水分條件)과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과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효과(効果)를 알기 위하여 본(本) 시험(試驗)이 실시(實施)되었다. 화강암질(花崗岩質) 토양(土壤)을 채취운반(採取運搬)하여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및 싸리를 공시수종(供試樹種)으로 식재(植栽)하였다. 처리수준(處理水準)은 수분처리(水分處理)가 3수준(水準), 인산시비(燐酸施肥)가 4수준(水準)으로 하였으며 각각(各各) 4반복(反復)을 두었다. 시험(試驗) 결과(結果) 생장(生長)은 건중량(乾重量)의 변화(變化)로 고찰(考察)하였고 양분흡수(養分吸收)는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에 대(對)하여만 분석(分析) 조사(調査)하였다. 이상과 같이 실시(實施)한 시험(試驗)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리기다소나무 묘목(苗木)에 있어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증가(增加)는 생장량(生長量)을 증가(增加)시키고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를 촉진(促進)시키며,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의 증가(增加)는 인산흡수(燐酸吸收)에 영향(影響)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를 감소(減少)시킨다. 2. 아까시나무에 있어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증가(增加)는 식물체내(植物體內) 질소(窒素)와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를 증가(增加)시키며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의 증가(增加)는 인산흡수(燐酸吸收)를 촉진(促進)시킬뿐 아니라 생장량(生長量)을 크게 증가(增加)시킨다. 3. 싸리에 있어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증가(增加)는 질소(窒素)의 흡수(吸收)를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의 증가(增加)는 인산흡수(燐酸吸收)를 촉진(促進)시키며 동시(同時)에 생장량(生長量)을 증가(增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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