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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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일간지 경제기사에 취재뭔으로 인용된 기업체 홍보실무자 및 해당 기사의 특성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Corporate PR Practitioners Whose Opinions Were Quoted as News Sources and of The Related Articles in the Economic Section of Major Daily Newspapers)

  • 한균태;이종혁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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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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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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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경제 섹션을 발행하고 있는 국내 3대 종합지(조선, 중앙, 동아)의 경제기사에 의견이나 주장 등이 인용(quote)된 기업체 홍보 실무자 특성(성별, 조직, 산업군, 직급, 실명여부, 지역)및 해당 기사의 특성(취재경로 기사주제, 갈등포함 여부)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제기사에 인용된 홍보실무자들의 특성은 남성, 부장 및 과장급 관리자, 대기업, 서울 수도권지역, 전자IT 및 금융분야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편중에 있어 갈등이 포함된 시건사고의 경우에는 더욱 뚜렷하게 차이가 드러났다. 시기별로 비교해 보면, 이들 종합지가 전문 경제섹션을 발행하기 시작한 2002년부터 앞에 도출된 편중 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재경로, 기사주제, 갈등포함 여부 등 기사 특성에 따른 홍보 실무자들의 특성에 있어서도 각각 펀중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또한 전문경제 섹션 이전과 이후의 시기로 나누어 비교 분석해 본 결과 홍보실무자의 특성과 해당 기사의 특성에 있어 모두 차이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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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해외 온라인 시청자들의 시청동기와 한국드라마에 대한 태도, 그리고 한국이미지의 연관성 연구: 베트남과 필리핀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A Research about Interrelationships between Viewing Motivations of Korean Drama, General Attitude toward Korean Drama, and Korea's National Image: Focusing on Korean Drama Viewers Via online in Vietnam and Philippines)

  • 이양환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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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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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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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나 그 시청자들에 대한 연구가 적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드라마 시청동기와 일반적인 태도, 그리고 한국 국가이미지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특히 이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온라인 동영상 시청 실태를 감안하여 한국드라마를 온라인으로 시청한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을 선별해 분석했다. 그 결과, 베트남의 경우 오락/휴식 동기가, 필리핀은 배우동경 동기가 가장 강력한 한국드라마 시청동기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드라마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동기로 오락/휴식과 배우동경 동기가 두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습관적 시청 동기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드라마 시청자들이 가진 한국드라마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국가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성과와 의미, 한계점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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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은퇴 태도가 노후준비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Effects of Retirement Attitudes of Journalists on Satisfaction with Life in Retirement Preparation -Focused on Gwangju, Jeonnam Area-)

  • 이계상;정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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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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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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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언론인의 은퇴 태도가 노후 준비에 미치는 영향 및 삶의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언론인의 은퇴 태도를 강화하여 노후준비를 위한 언론인 복지 정책과 실천의 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 대상은 광주, 전남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는 언론인으로 총 23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SPSS 18.0과 AMO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변수에 대한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해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언론인의 은퇴태도가 노후준비와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후준비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론인의 은퇴태도가 노후준비의 매개효과를 통해 삶의 만족도가 극대화 된다고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언론인의 은퇴 태도와 노후준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Contents Analysis on the Media about the Working Conditions of Nurses

  • Chin, Young-Ran;Kwon, Mi-H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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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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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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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미디어의 언론매체에 보도된 한국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관련된 연관 주요 키워드를 확인함으로써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파악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간호 NOT(간호사) or 간호사'를 BIG KINDS에서 검색하여 간호사의 부당한 처우와 관련된 기사를 선별, 최종 309건을 추출한 후 내용 분석을 통하여 기사가 보도된 시기, 기사에 나타난 병원급, 지역, 키워드, 통합키워드의 6개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관련 기사가 가장 많이 발표된 시기, 기관, 지역은 각각 2015년 11월~2016년 10월 31일 79건(22.56%), 3차 의료기관 92건(29.77%), 전국 121건(39.1%)으로 나타났다. 통합 키워드는 총 14개로 정리되었으며, 성폭행/성희롱(14.88%), 간호사 인력부족(11.65%), 간호사 태움(11.0%), 부당해고(10.67%), 신체적 폭행(10.35%) 등의 순이었다. 연구결과는 간호사의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통계자료의 수집 및 분석의 타당성에 관한 연구-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Validity of the Statistical Collection and Analysis in Gwangju and Chonnam)

  • 이화영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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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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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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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비학술단체에서 통계자료의 수집과 분석시에 반드시 고려해햐할 항목을 나열한 점검표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점검표를 활용하여 광주, 전남지역의 단체, 언론, 금융기관, 산업체에서 일년간(1991년 4월 5일부터 1992년 4월 4일까지) 통계조사결과 발표된 결과물에 대하여 자료수집과 분석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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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사지역 내 소비행태 비교분석 및 미비 업종 진단 (Consumption behavior in similar areas in Seoul Comparative analysis and diagnosis of deficient industries)

  • 최다운;심현지;조수환;염정;김태원;조민주;김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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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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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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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최근 서울시의 모든 지역이 과밀억제권역에 해당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분석하였다. 서울시 행정동별 소득수준, 사업체 통계, 거주인구 데이터, 매출액, 대중교통 승차 승객 수 등의 변수를 활용하여 2번의 클러스터링을 거쳐 진행하였다. 2번에 걸쳐 클러스터링 된 군집별 특징을 바탕으로 서울시 내 미비 업종 진단을 제안한다.

의견, 여론지각, 지각편향이 공개적 의견표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ne's Opinion, Perceived Public Opinion, and Perception Bias on Expression of Opinion)

  • 박선희;한혜경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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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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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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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여론지각과 의견표명의 관계가 의견분포가 상이한 지역에서도, 상이한 이슈에 대해서도 여전히 유효한지를 분석하고 이슈에 대한 의견과 지각편향이 의견표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여론형성과정에서 개인이 수행하는 역할유형별로 어떠한 특성을 지니는지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이슈에 대한 의견과 의견강도는 이슈 및 지역에 관계없이 의견표명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지만, 여론지각은 지역과 이슈에 따라, 의견표명지역에 따라 의견표명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였고, 지각편향집단간에는 의견표명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회귀분석 결과 반대의견과 의견강도는 의견표명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이었으나 여론지각은 침묵의 나선이론과 달리 어떤 이슈에서도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니었다. 오히려 반대편향집단에서 의견표명의사가 낮게 나타나 지각편향이 의견표명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임을 알 수 있다. 여론형성과점에서 하드코어는 두 이슈에 대해 찬성의견이 많았고 반대편향의 비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월등하게 많았다. 연구결과는 의견표명을 설명하는 여론관련 변인들을 다차원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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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정화 과정에 나타난 지역공동체 회복력 영향 요인: 장항제련소 토양오염 복구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Community Resilience in the Process of Environmental Pollution Purification: Focusing on the Restoration of Soil Pollution around the Janghang Smelter)

  • 이진욱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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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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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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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공동체의 환경오염 복구 과정을 탐색하여 공동체 회복에 영향을 미친 공동체의 역량 및 저해요인 등을 탐색하는 것이다. 서천군 구 장항제련소에서 발생한 오염 복구와 관련한 공동체 활동을 사례로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공동체의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은 리더, 협력 자원, 언론 등의 요소가 있었다. 공동체 회복을 위한 원동력에는 이해관계가 적은 리더의 존재가 있었으며, 공동체 회복을 지속하는 데에는 주변 지역의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의 협력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언론은 사건을 외부로 공론화하고 구성원의 활동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한편, 오염정화 과정에서 단체 내부의 갈등, 주민과 활동 단체와의 갈등, 정부와의 갈등 등 공동체의 회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존재했다. 공동체 회복 과정에서 보인 활동들은 연합된 거버넌스의 모습을 보였으며, 초기엔 '지원적'인 성격에서 이후 '저항적'이고 '방어적' 활동으로, 그리고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디지털방송에서의 지역 신문 콘텐츠 수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eption of Local Newspaper Contents on Digital Broadcast)

  • 오종서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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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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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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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채널 다매체의 디지털방송 환경은 오랫동안 무관의 제왕으로 언론영역에서 군림하고 있던 신문 기자들에게 적지 않은 위기감과 중압감을 안겨 주고 있다. 종이 신문의 판매 부수는 급감하고 있으며, 신문사들은 저마다 생존전략을 위해 영상매체로 돌아서고 있다. 더욱이 조중동을 제외한 지역 신문사의 경영난은 그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의 절대 부족에 시달리는 디지털 방송매체에 있어 신문 콘텐츠의 제공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본 연구는 지역신문매체가 디지털방송의 치열한 마켓 플래이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 지역성을 넘어서 온라인 저널리즘으로서의 가치 있는 신문 콘텐츠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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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기 부산 지역 언론인 연구 (A Study on the Journalists in Busa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채백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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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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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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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은 일제기 부산에서 활동한 언론인들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부산 지국장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동안 언론인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지 못했지만 특히 지방의 언론인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거의 없었다. 특히 일제기까지는 지방에서 발행된 한국 신문이 거의 없다 보니 이 부분은 학문적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본 연구는 일제기의 신문 지면과 기타 문서 자료들을 중심으로 두 신문 부산 지국장의 출신 배경과 활동 경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부산 지국장은 "동아일보"가 9명, "조선일보"가 6명이었다. 이들의 이념 성향을 보면 "동아일보"는 총 9명 중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했던 인물이 김종범과 김용진, 노상건, 강영순, 강대홍의 5명이며 민족운동과 청년운동 계열이 안희제, 김준석, 서유성이고, 재계 인사가 문상우 1명이다. 사회주의 운동 세력이 절반이 넘는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경우는 현재 파악되는 6명의 지국장 중 청년운동 출신이 안명환과 황기수, 최철룡의 3인으로 절반을 차지하며 사회주의권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은 김영곤과 윤일이 있다. 그밖에 지영진은 재계 인사로 분류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절반 정도가 사회주의자들이었으며 그밖에는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에 참여했던 인물들이다. 특히 사회주의자들은 "동아일보"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당시 신문의 전체 사회 및 민족운동에서의 위상에 따라 부산 지국의 인적 구성도 달라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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