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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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 -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대학

  • 남궁문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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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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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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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5+2권역으로 설정된 광역경제권별 선도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한 중심대학을 선정하여 광역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사업에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에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사업기획 배경과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내용 등을 소개함으로써 대학의 향후 교육방향과 더불어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의 사업성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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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시대에 따른 대학의 역할 변화 (Changes in the role of universities due to the age of lifelong education)

  • 최손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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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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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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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오늘날 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예전처럼 평생교육이 여유 있는 계층의 여가 교육 중심, 혹은 단순히 기술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환경변화와 고령화 시대 길어진 생애 주기에 맞춘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새지평을 여는 대학의 재구조화 된 모습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제 대학은 대학 자체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특히 성인학습자들은 그 지역사회의 발전에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이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향후 대학은 적극적으로 성인학습자들에게 대학 문호를 개방하여 평생교육의 중심에 대학이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협력해야 할 것이다.

대학부설연구소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 박준식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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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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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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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대학부설연구소는 적어도 양적인 면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다. 그러나 연구소가 운영되는 양상을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즉, 연구소의 난립화, 윳겅정책의 미흡, 재정 취약, 활동 미약, 평자체제의 미비, 전임연구원의 부족, 연구소장에 대한 동기부텨 미흡 등이 지적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여 연구소가 경쟁력을 갖추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첫째,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차별적 지원과 통합의 기준으로 삼는다. 둘째, 연구소를 주제와 지역적 관점 등에서 특성화하고 기능적 관점에서 개성화시킨다. 셋째, 목적과 기능이 중복되거나 성과가 미미한 연구소는 평가결과에 따라 통합한다. 넷째, 정부와 대학 당국의 재정 지원 강화와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한다. 다섯째, 개별 연구소들의 지구적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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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사례 연구 :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Migration of the Local Talents from Region to Metropolitan Area : Focusing on Daegu Metropolitan City)

  • 배지혜;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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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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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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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역인재의 균형적 육성은 지역경쟁력과 직결되는 시급한 사안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서울의 K대학교로 진학한 20대~40대의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현 시점에서 기획 실행되고 있는 관련 정책의 체감도 및 효과성과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인식을 고찰함으로써 지역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역인재 양성 차원과 활용 차원, 인프라 차원으로 구분하여 고등학교 진로지도 개선, 지역대학 육성,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산업 맞춤형 학과개편, 지역인적자원개발센터(RHRD) 운영 개선 및 조례제정, 지역주민참여 등 정책을 정교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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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 교육정책의 방향

  • 신현석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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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1998년도 춘계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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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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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새로운 밀레니엄을 불과 몇 년 앞둔 지금 우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역동적인 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냉전시대의 종식 이후 세계의 정치 구도는 경제패권을 둘러싼 지역화.블럭화의 경향을 보여주고, 플랜트와 하드웨어 중심의 규모의 경제가 기술중심의 소규모화 된 현장중심의 범인의 경제로 전환되는 와중에 있다. 사회.문화적 측면에도 오늘날 우리는 국제화, 다원화, 지방화의 무드 속에서 조직구조의 변화는 물론 이에 따른 인간의 가치관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때로는 능동적으로 혹은 피동적으로 체험하고 있다. 한편, 과학 기술 분야의 변화는 거대 에너지와 물자를 활용하는 ‘힘-중심적’ 방향에서 새 사고와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지식-중심적’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과학과 기술에 있어서도 에너지, 재료, 기계 등 대대적으로 활용하는 거시적 과학과 기술로부터 지식, 정보, 통신을 중심에 두는 정밀과학, 정밀기술 쪽으로의 변화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의 변화와 관련된 교육적 대응의 원리는 두 가지 형태로 집약될 수 있다. 교육은 본질적으로 순응(accommodation)과 적응(adaptation)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순응의 원리는 교육의 탄생이래 교육목적의 본질에 해당되는 것으로 기존 사회질서의 유지와 체제 존속을 위해 교육은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의미 있는 문화내용을 엄선하여 미성숙한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그들로 하여금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도록 하는 사회화에 그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순응의 원리를 강조하는 교육은 과거 지향적이며 외부의 변화에 대해 수동적인 자세를 견지한다. 한편, 적응의 원리에 입각한 교육은 문화와 전통에 대한 피동적 전승을 넘어서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체제와 내용을 바꾸는 등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인간육성에 힘을 기울이는 교육방식을 취한다. 시대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교육은 이제 기왕의 많은 교육적 신화들을 타파하고 뉴 밀레니엄을 준비해야할 기로에 서 있다. 현재의 변화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인간을 육성하기 위한 오늘날 교육의 사명은 우선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정책의 방향을 수립하는 일이다. 교육정책은 국가의 교육방침으로서 현실 교육문제의 해결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젼과 목표 속에서 정립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의도하에 본 연구는 21세기를 대비한 교육정책의 방향을 탐색하고 그에 따른 정책적 과제를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하에 본고는 \circled1 과거 우리 나라의 교육정책을 반성적으로 회고하고, \circled2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과 교육적 시사점을 분석하며, \circled3 마지막으로 21세기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내용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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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규모학교 살리기 정책 방향과 해결 과제 (Policy Directions and Challenges for Revitalizing of Small School in Local Community)

  • 조금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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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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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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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저출산과 도심공동화현상으로 소규모학교의 수는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추세에서 이제까지 교육부가 1982년 이후 학교 통폐합시 지속적으로 학생 수를 기준으로 삼아 온 것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오히려 농산어촌 교육의 악순환 구조를 발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 요건과 시대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 수의 지속적 감소 속에 학생 수를 기준으로 통폐합시 도시지역에서도 학교없는 마을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경제적 논리를 앞세워 소규모학교들을 통폐합하기보다는 지역적 특성 및 사회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작은 학교 살리기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학교와 마을의 상생뿐만 아니라 21세기 지식 정보화사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소규모 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지역사회 소규모 학교를 확산시키고 미래 사회 변화에 적합한 소규모 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제들을 모색하였다.

초등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과학상상화 특성 및 과학상상화 그리기에 대한 인식 비교 (Comparing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s of Science Imaginary Drawings of Scientifically-Gifted and General Elementary Students)

  • 이지영;강훈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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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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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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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초등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과학상상화 그리기 특성 및 인식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 소재 3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초등학교 6학년 과학영재 학생 60명, 같은 지역 2개 초등학교에서 일반 학생 51명을 선정한 후,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들의 과학상상화에서 학문 분야와 장소가 좀 더 다양하게 분포 및 통합되어 있었다. 또한,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상상화가 더 정교하였으나, 채색의 완성도는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들이 인지적 및 정의적 측면에서의 과학상상화 그리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하여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과학상상화에 대한 이해, 시제에 따른 과학상상화의 분포, 심미적 측면에서의 과학상상화 그리기의 교육적 효과와 과학상상화 그리기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에서는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일부 과학영재 학생들은 과학상상화 그리기가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인식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하였다.

인천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의 산학협력 담당교사가 인식하는 산학협동교육 (Cooperative Education Between Industry and School Recognized by Teachers in Charge of Cooperative Education Between Industry and School in Vocational High School in Incheon Area)

  • 안재공;고창룡;이상봉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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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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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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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의 산학협력 담당교사인 가칭 산학협력부장 등이 인식하는 산학협동교육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질문지를 통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여 산학협동교육에 대한 인식을 교육과정(목적 및 내용), 지원체제를 포함한 운영체제(구축 및 활동 수준), 교육(진행 및 효과성, 문제점, 강화방안)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한 다음 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 기술통계로 알아보았다.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산학협력에서 나타난 성과는 대체로 높은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까지 산학협력 이해관계자의 인식이나 의지가 부족하여 참여가 미흡하고,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조정하는 매개기구가 부족한 것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학협력의 활성화 및 효율화를 위한 정책 및 법적 제도적, 재정적 인프라가 아직 완벽하게 구축되지 않아 운영에 미숙한 점이 많고, 특히 직업교육기관 내부의 조직이나 인원의 인프라 구축이 결정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산학협동교육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학교 경영자들의 참여 의지 제고, 교사들의 적극성 제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직업교육기관의 비전과 선언, 교원들의 업무과중을 줄이기 위한 학교 업무 재구조화, 학교 문화의 개선 등의 내적요인과 둘째,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의 연계활용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 산학협력 네트워크 센터 협의처, 학교 내부의 산학협의체 등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고리, 셋째, 정부 등의 로드맵 및 전략, 지속적인 지원기구 및 법적 제도적 산학협력 인프라의 구축 등의 외적 요인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지역학습에 있어서 민족정체성과 지역정체성의 관계 - 제주 지역교과서 분석은 사례로 - (The Relation between Regional Identity and National Identity in Regional Learning - A Case Study of Regional Textbook in Jeju Province -)

  • 남호엽;김일기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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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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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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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지역교과서에 나타난 민족정체성과 지역정체성의 관계를 분의하고 있다. 지역교과서는 지역학습의 자원이며, 다른 지역과의 영역적 차이를 기본 전제로 하면서 지역정체성을 재현한다. 교육과정 수준에서 지역학습의 교육인간상은 지역정체성의 함양을 추구하지만, 민족국가로서의 정치적 단일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른바 민족적 단일성은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이 융합된 양상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 비해 고유성이 상대적으로 강한 사례 지역의 교과서에서는 민족과 지역 간의 상보성이 왜곡되어 있다. 예컨대, 지역의 통상적인 담론세계에서 유교문화경관은 타자이지만, 학교 교과서에서는 동일자이다. 또한 지역교과서에서 대외적인 영역화의 경계는 주로 지역이라기 보다는 민족이고. 민족의 변방으로 지역에 대한 장소감을 낳고 있다. 즉, 제주 지역교과서에서 지역정체성은 민족정체성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재현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지역학습에서 온당하게 다루어져 할 지역정체성의 추구가 주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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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의 SWOT 분석을 이용한 학교에서 일터로의 전이 개선 방안 (A Study on Improvement of Specialized High School of Electrical Field-to-Work Transition by SWOT Analysis)

  • 김진권;우상호;이용진;김진수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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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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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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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전기 전자 통신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교에서 일터로의 전이를 개선하기 위해 SWOT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실제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의 12개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분석하였고, 전문교과 담당교사 1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SO전략, ST전략, WO전략, WT전략으로 도출되었고, 이를 통하여 정부, 시 도교육청, 단위학교별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정부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를 위한 병역특례 제공, 특성화고등학교장을 위한 CEO연수 강화, 현장실습을 확대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둘째, 시 도교육청에서는 직무연수의 행 재정적 지원 강화, 산업체 초빙교사의 인력풀 제공, 지역 산업체의 인력수요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른 학과 개편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단위 학교에서는 특성화 학과에 부합하는 학교 교육목표 제시, 지역 성장산업과 연계한 전문교과 편성, 이를 위한 인정교과서의 활용과 진로교육을 강화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