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상부 생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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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公州), 포항(浦港), 그리고 양양(襄陽) 지역(地域)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 생태계(生態系)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imary Production of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Ecosystems in Gongju, Pohang, and Yangyang Areas)

  • 박관수;이승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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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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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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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청남도 공주, 경상북도 포항, 그리고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생육하는 평균수령 41년, 45년, 그리고 54년생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지상부 현존생물량 및 연순생산량을 추정하기 위해 2000년 7-8월에 각 지역별 10주씩 총 30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였다. 수식 $Wt=aD^b$를 사용하여 추정한 지상부 총 현존생물량은 공주지역에서 91.31ton/ha, 포항지역에서 207.6ton/ha, 그리고 양양지역에서 71.39ton/ha으로 나타났다. 포항지역에서의 현존생물량 207.6ton/ha은 국내에서 보고된 굴참나무림의 현존생물량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부위별 구성비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수간목부, 수피, 생지부, 그리고 잎의 순으로 높았다. 총 연순생산량은 공주지역 7.81ton/ha, 포항 11.5ton/ha, 그리고, 양양 6.40ton/ha으로 포항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른 조사 지역에 비해 평균 연령이 비슷하거나 낮았던 포항지역에서 지상부 현존생물량이 최소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지역간 기후특성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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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忠州地域)의 자작나무와 가래나무 조림지(造林地)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imary Production of Betula platyphylla and Juglans mandshurica Plantations in Chungju Area)

  • 박관수;송호경;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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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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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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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충청북도 충주지역에서 식재된 22년생 자작나무와 24년생 가래나무 인공림의 지상부 현존생물량 및 연순생산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임분별 9주씩 총 18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였다. 수식 $Wt=aD^b$를 사용하여 추정한 자작나무와 가래나무의 지상부 총 현존생물량은 자작나무림에서 79.33t/ha와 가래나우림에서 67.47t/ha으로 가래나무림보다 연령이 작은 자작나무림에서 높은 현존생물량을 보였다. 부위별 구성비는 자작나무림과 가래나무림 모두에서 수간목질부, 가지, 수피, 그리고 잎의 순으로 높았다. 총 연순생산량은 자작나무림이 9.92t/ha, 가래나무림이 11.79t/ha으로 총 현존생물량이 많았던 자작나무림보다 가래나무림에서 높게 나다났는데, 이 결과는 잎을 제외한 수간목질부, 수피, 소지 그리고 가지에서의 연순생산량이 가래나무림에서 높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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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용 환경 계측시스템 (I) - 지상부 및 외기 환경 -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measurement system for Greenhouse (I) - Indoor and Outdoor Environments -)

  • 류관희;홍순호;김효중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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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5년도 특강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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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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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작물의 생육환경을 계측하기 위한 환경 센서는 공업용으로 이용되는 센서들과는 달리 작물의 적정 생장환경 범위 내에서의 정확도와 안정성이 중요하고, 온실 환경에 대한 내구성 및 신뢰성이 요구되며, 가격이 저렴하고, 소형ㆍ경량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생장환경 변화로써 작물의 생장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장환경 자료를 수집ㆍ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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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일사량에 따른 상추 생육모델 (Growth Model of Leaf Lettuce Based on the Cumulative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 문보흠;이병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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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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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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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채소는 다른 작물에 비해 생육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환경이 제어되는 시설에서 양액재배를 할 경우에는 생육이 왕성하므로 노지에 비해 재배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근권부 양액제어나 지상부 환경제어를 통해 고품질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빠른 생육을 제어하거나 예측할 수 없어 수확적기를 놓치면 외관적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질적 품질도 저하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기 힘들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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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문암 지역 토양 식물체 및 계류의 중금속 오염 (Heavy Metal Pollutions of the Top Soil Plants and Stream Water from the Serpentinite Area Chungnam)

  • 김명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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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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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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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충남 사문암 지역인 광천, 홍성, 백동, 대흥 및 유구지역의 토양, 식물체(참억새, 쑥, 리기다소나무) 및 지표수, 갱내수의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사문암 토양의 Ni, Cr 및 Co 원소가 변성암 토양에 비하여 10~13배높았으며 이 원소들이 serpentine factor로 생각된다 사문암 지역간에는 이들원소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변성암 토양식물에서보다 사문암 토양 식물에서 Ni, Cr, Co등이 높았다 리기다소나무의 원소 흡수량은 비교적 낮았고 3종 식물에서 대체로 뿌리의 원소 함량이 지상부 함량보다 높았으며 사문암 토양에서는 Ni, Cr, Co, Mo, Sc, As 및 Fe 원소들이 쑥보다 참억새에서 높았다 사문암 토양에서 생육하는 식물체 지상부의 생물학적 흡수계수는 Ni, Cr, Co, Zn, Sc, As 및 Fe 원소는 참억새에 높고Zn은 쑥에서 높았다,. 사문암 토양에서 뿌리로부터 지상부로의 원소 전이는 Ni, Cr, Co, Zn As 및 Fe 원소에 대해 쑥에서 높았고 Mo와 Sc 원소는 리기다소나무에서 높았다. 따라서 사문암 토양에서 참억새가 중금속의 흡수율은 높고 중금속에 대한 내성은 강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흥지역에서 광산의 오염이 지표수 및 갱내수의 Ni. Cr, Co, Zn 및 Fe 등의 원소 농도를 높게 하였으며 비오염 계류는 오염계류의 원소 농도를 희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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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장항습지의 선버들(Salix nipponica)의 지상부 1차생산성과 말똥게(Sesarma dehaani)의 2차생산성 (Aboveground Primary Productivity of Salix nipponica and Secondary Productivity of Sesarma dehaani at Janghang Wetland in Han River Estuary)

  • 한동욱;유재원;유영한;이은주;박상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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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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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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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강하구 장항습지의 선버들군락의 현존량과 1차생산성을 상대생장법(allometry)과 기저 단면의 나이테를 이용하여 추정하였으며, 버드나무림 하부에 서식하는 말똥게 개체군의 2차생산성을 추정하였고 두 개체군 간의 관계성을 해석하였다. 선버들군락의 지상부 1차생산성은 4,777 g DW $m^{-2}yr^{-1}$으로서 국내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나타내었다. 장항습지에서 선버들에 의해 저토로 공급되는 내생유기물량은 359 g C $m^{-2}yr^{-1}$이며 외생유기물량은 347 g C $m^{-2}yr^{-1}$로 나타났다. 말똥게의 2차생산성은 100.2 g FW $m^{-2}yr^{-1}$로 선버들 군락의 지상부 1차생산성의 2.1%로 나타났다. 선버들군락 내 말똥게의 생물량은 140 g FW $m^{-2}$이며 이들의 연간 먹이소비량은 약 2,140 g FW $yr^{-1}$이고, 말똥게의 연간 섭식량은 약 208 g C $m^{-2}yr^{-1}$로 추정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장항습지의 주요 생물구성원인 선버들군락과 말똥게의 높은 생산성을 확인하였다.

Effect of Rumex acetosella Extract on Germination and Growth of Festuca arundinacea

  • Yosep Kang;Но-Jun Gam;Eun-Jung Park;Bo-Ram Choi;Ki-Yong Kim;Sang-Mo Kang; In-Jung Le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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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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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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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외래잡초인 애기수영(Rumex acetosella)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우리나라 목초지에 우점하고 있어 큰 문제를 야기한다. 애기수영의 경우, 살초효과 및 제초활성물질인 chrysophanic acid와 catechd이 밝혀져 있지만, 톨페스큐(Festuca arundinacea)에 대한 살초 효과 연구는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는 톨페스큐 종자에 대해 애기수영 MeOH 추출물을 처리한 Seed bioassay를 진행해 IC50 값을 구하고, 톨페스큐에 애기수영 MeOH 추출물을 경엽처리를 진행한 후 생육조사를 진행했다. Seed bioassay의 경우, petri dish 위에 톨페스큐 종자 20개가 치상하고, 애기수영 지상부 추출물과 지하부 추출물을 각각 20,000 mg L-1, 10,000 mg L-1, 5,000 mg L-1, 2,500 mg L-1 농도로 serial dilution 하여 1mL씩 분주한 뒤, 일주일 뒤에 발아한 종자에 대해 생체중을 조사하고 Prizm 프로그램을 이용해 IC50을 구하였다. 경엽처리의 경우, 톨페스큐 종자 파종4주 뒤에 IC50값이 더 낮았던 지상부 추출물을 100,000 mg L-1, 50,000 mg L-1, 25,000 mg L-1, 12,500 mg L-1, 6,250 mg L-1 농도로 serial dilution 한 뒤 5mL씩 일주일 간격으로 3회 경엽처리를 진행하였고, 마지막 처리 일주일 뒤 초장, 근장, 생체중, 건물중을 조사하였다. Seed bioassay 결과, 애기수영 지하부 추출물에 대한 톨페스큐의 IC50값은 3274가 나왔고, 애기수영 지상부 추출물에 대한 톨페스큐의 IC50값은 2728가 나왔다. Seed bioassay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 이 었던 지상부 추출물을 이용해 톨페스큐 경엽처리를 진행하였다. 애기수영 지상부 추출물 경엽처리 결과, 톨페스큐 초장과 생체중이 추출물 처리량이 높아짐에 따라 낮아졌으며, 100,000 mg L-1 처리구는 Control과 비교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처리량이 높아짐에 따라 근장이 감소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건물중은 100,000 mg L-1 처리구가 Control, 12,500 mg L-1, 6,250 mg L-1 처리구와 비교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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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곶자왈 상록활엽수 종가시나무의 생물량 추정을 위한 상대생장식 (Aboveground biomass estimation of Quercus glauca in evergreen forest, Kotzawal wetland, Cheju Island, Korea)

  • 정헌모;김해란;조규태;이승혁;한영섭;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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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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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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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주도 곶자왈습지에서 서식하는 상록활엽수인 종가시나무의 지상부 생물량에 대한 상대생장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 결과 독립변수가 DBH일 때, 줄기(Ws), 가지(Wb), 잎(Wl) 그리고 지상부(Wab)의 상대생장식은 각각 logWs=2.4042logDBH-1.3045, logWb=2.6436logDBH-1.6232, logWl=1.5428logDBH-1.3692 그리고 logWab=2.3324logDBH-0.9181이었다. 독립변수가 $D^2H$일 때, 줄기(Ws), 가지(Wb), 잎(Wl) 그리고 지상부(Wab)의 상대생장식은 각각 logWs=$0.853logD^2H-1.4252$, logWb=$0.8453logD^2H-1.5834$, logWl=$0.5328logD^2H-1.4073$ 그리고 logWab=$0.8453logD^2H-1.0327$이었다. 독립변수가 DBH일 때, 줄기, 가지 잎 그리고 지상부 상대생장식의 $R^2$값은 0.9873, 0.9711, 0.7979 그리고 0.993 이었고 독립변수가 $D^2H$일 때 0.9841, 0.9174, 0.7537 그리고 0.9876 이었다. 독립변수가 DBH인 상대생장식과 $D^2H$인 상대생장식은 모두 관측값과 예측값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어느 상대생장식을 사용하더라도 결과에는 차이가 없었다.

한국산 수거머리말(Zostera caulescens Miki.)의 형태 및 생태적 특성에 대한 연구 (Ecologic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Zostera caulescens Miki (Zosteraceae) in Korea)

  • 이상룡;서영배;김상태;최청일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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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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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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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에 자생하는 거머리말속(Zostera, Zosteraceae)에 포함되는 수거머리말(Z. caulescen Miki)의 형태 및 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육환경, 외부형태학적 형질, 잎과 종자의 미세 구조를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남해연안의 거제 가배리와 진도 죽림리에서만 수거머리말의 실체가 확인되었으며, 생육지의 환경은 파랑의 영향이 적은 내만의 수심 $3.0{\sim}6.5m$의 사니질 또는 니사질의 퇴적환경에서 출현하였다. 생식지의 길이, 잎 너비, 엽맥 수, 잎 표피 세포의 크기와 수, 종피의 늑골 수, 생식지 상에 수관 형성 여부, 잎 가장자리와 중앙의 두께 및 색조의 차이, 종자 표면의 anthocyanin색소 집적에 따른 자주색의 반점,잎 표피세포의 기본모양에서 수거미리 말은 뚜렷하게 구별되었다. 남해안 가배와 죽림의 집단에서 생육지에 따른 외부 형태학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계의 생육밀도와 생물량은 가배리$(367.3m^{-2},\;725.7g\;dry\;wt\p;m^{-2})$에서 죽림리$(112.5m^{-2},\;392.0\;g\;dry\;wt\;m^{-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상부의 생물량은 지하부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생육밀도와 생물량은 생식지의 개체수와 개체 당 생물량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서산지역 금강산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의 유기탄소 분포 및 흡수량 (Distribution and absorption of Organic Carbon in Quercus mongolica and Pinus densiflora Forest at Mt. Gumgang in Seosan)

  • 원호연;김덕기;한아름;이영상;문형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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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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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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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충남 서산에 위치한 금강산 내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의 유기탄소 흡수량의 비교를 위해 2013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지상부와 지하부 생물량, 낙엽생산량, 낙엽층의 낙엽량, 그리고 토양의 유기탄소 분포량, 토양호흡량을 측정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 생물량에 분포하고 있는 유기탄소의 양은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 각각 115.07/34.36, $28.77/8.59ton\;C\;ha^{-1}$이었으며, 임상낙엽층에 각각 4.89, $6.02ton\;C\;ha^{-1}$, 토양층에 각각 132.78, $59.72ton\;C\;ha^{-1}$ 50cm-depth가 분포하여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의 전체 유기탄소량은 281.52, $108.69ton\;C\;ha^{-1}$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지소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 연간 광합성을 통하여 식물체에 고정된 유기탄소량은 각각 10.64, $3.64ton\;C\;ha^{-1}$이었으며, 낙엽생산을 통해 임상으로 유입되는 유기탄소량은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 각각 2.83, $2.20ton\;C\;ha^{-1}$ 으로 나타났다. 토양호흡을 통하여 방출되는 유기탄소량은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 각각 9.77, $5.54ton\;C\;ha^{-1}$ 이었으며, 유기탄소 순생산량과 미생물호흡량의 차이로 추정했을 때 본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 연간 대기로부터 순 흡수하는 유기탄소는 3.90, $0.81ton\;C\;ha^{-1}yr^{-1}$ 로 나타나 신갈나무림의 유기탄소 흡수량이 소나무림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