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상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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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인한 보행장애에 대한 화침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Hwa-acupuncture Effect in Gait Disturbance Caused by Central Nervous System Disease)

  • 유호룡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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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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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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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침은 오행 침법 중의 하나로써 다양한 질환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최근 한의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화침의 중추신경질환 유래의 보행 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몇가지 임상증례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환자를 맥의 형태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치료하였고, 치료 후 대부분 증상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으며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이 자가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화침이 중추신경계질환의 보행 장애 환자에게 좋은 효과와 아울러 보행 장애에 대한 화침의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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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복수증예의 체액에 대한 생화학적 분석

  • 허민도;강형길;최희정;이남실;정준기;조병열;박정희;이월라
    • 한국수의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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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의병리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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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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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해산어류양식의 중요양식품종인 조피볼락은 양식년수가 증가됨에 따라 양성과정 중에 여러 가지 폐사 유형을 동반하고 있다. 최근 남해안 가두리에서는 수면을 부유하는 등 이상유영을 동반한 복수증예가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수온이 15$^{\circ}C$ 이하로 떨어지는 10월에서 이듬해 2월에 걸친 저수온기에 다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복수증은 부종 소견의 하나로, 체강 내에 체액이 고이는 증상으로서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병을 중심으로 각종 어류 질병에서 동반되고 있으나, 복수증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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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의 총경동맥폐쇄 및 후두동맥-척추동맥 문합: 증례 보고 및 문헌 고찰 (Asymptomatic Common Carotid Artery Occlusion and Occipital-Vertebral Artery Anastomosis: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최유나;변준수;최현석;최진교;김성훈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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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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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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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총경동맥 폐쇄는 비교적 드물고 거의 연구되지 않은 질병이다. 총경동맥 폐쇄는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지만 다양한 문합의 발달 덕분에 때때로 무증상일 수 있다. 저자들은 문합을 통한 혈류로 인한 무증상 총경동맥 폐쇄 환자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경대퇴동맥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여 총경동맥 폐쇄와 후두 동맥-척추 동맥 연결을 포함한 두 가지 측부 경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총경동맥 폐쇄가 의심되는 경우 경대퇴동맥 뇌혈관 조영술 시행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총경동맥 폐쇄의 유형 및 문합 경로를 문헌고찰하였다.

체질진단분류(體質診斷分類)에 따른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型)에 관한 임상적(臨床的) 연구(硏究) II (문진표를 중심으로) (A CLINICAL STUDY OF THE TYPE OF DISEASE AND SYMPTOM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 김영우;김진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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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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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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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硏究)는 1996.3월(月)에서 1998.11월(月)사이에 동의대학교(東義大學校)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 부속한방병원(附屬韓方病院)에 내원(來院) 가료중(加療中) 환자(患者) 196명을 대상(對象)으로 하였으며 사상체질(四象體質)의 판별(判別)은 사상변증내용(四象辨證內容) 설문조사지(設問調査紙)(I)과 사상체질분류검사(象體質分類檢査)(QSCCII)를 중심으로 하였다. 본 결과는 사상체질(四象體質)과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形)에 대한 설문지(說問紙)를 비교하여 얻은 것이다. 1. 태음인(太陰인)은 체중증가(體重增加), 땀이 많이 난다. 몸이 붓는다. 허리가 아프다는 증상(症狀)과 기름진 음식(飮食)을 잘 먹으며 음식(飮食)을 짜게 먹는 편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더욱 유발(頻發)하였다. 2. 소음인(少陰인)은 안색이 나쁘다. 목의 이물감, 수면장애(睡眠障碍) 식욕감퇴(食慾減退), 쉽게 피로(疲勞)해짐, 식사(食事)와 무관한 위(胃)의 통증(痛症), 두통(頭痛), 생리통증상(生理痛症狀)과 기름진 음식(飮食)을 잘 안 먹는다. 음식(飮食)을 싱겁게 먹는 편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더욱 유발(頻發)하였다. 3. 통계적(統計的)으로 유의성(有意性)을 가지지는 못하였지만, 소양인(少陽人)은 호흡기계질환(呼吸器系疾患)에서 단순한 기침증상(症狀) 근골격계질환(筋骨格系疾患)에서 관절(關節)의 운동장애(運動障碍), 부인과계(歸人科系)에서 월경(月經)의 조기(調期)와 양(量)의 변화(變化)와 생식기(生殖器) 소양증(搔痒症), 피부계(皮膚系)에서 가려움증과 부스럼증 등은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비교적 많았고 심혈관계질환(心血管系疾患), 혈액계질환(血液系疾患)은 비교적 적었다. 소음인(少陰人)은 전반적(全般的)인 소화기계질환(消化器系疾患), 호흡기계질환(呼吸器系疾患)에서 인흡(咽吸)의 이물감 통증, 심혈관계질환(心血管系疾患), 혈액계질환(血液系疾患), 근골격계질환(筋骨格系疾患)에서 통증(痛症)이나 비증(痺症), 정신신경계질환(精神神經系疾患)에서 정신계질환(精神系疾患), 부인과계(婦人科系)에서 월경통(月經痛)을 비롯한 유방(乳房)의 몽우리 냉증(冷症), 피부계(皮膚系)에서 발진(發疹)이나 두드러기, 시각계질환(視覺系疾患)과 청각계질환(聽覺系疾患)등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해 많았다. 태음인(太陰人) 호흡기계질환(呼吸器系疾患)에서 목이 잘 쉬는 증상, 근골격계질환(筋骨格系疾患)에서 요통(腰痛), 정신신경계질환(精神神經系疾患)에서 신경계질환(神經系疾患), 피부계(皮膚系)에서 발진(發疹)이나 두드러기등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다소 많았으며 부인과계질환(婦人科系疾患)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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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上水道) 페놀오염으로 인한 노출-비노출(露出-比露出) 지역주민(地域住民)의 호소증상(呼訴症狀) 비교(比較) (Illness Associated with Contamination of Drinking Water Supplies with Phenol)

  • 김두희;이성국;천병렬;이덕희;홍성철;장봉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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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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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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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지난 1991년 3월 16일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상수도 페놀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지역의 상수도 공급분포와 초 중 고등학교 지역적 분포를 비교하여 대상학교 10개교를 선정하여 이를 폭로군과 비폭로군으로 나누어 학생들의 가족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통하여 자기기입법으로 조사하였다. 분석내용은 노출지역과 비노출지역에서의 증상호소의 차이, 음용수 유형의 변화형태 등이다. 노출지역과 비노출지역에서 수도물만 먹은 사람을 비교하였을 때 페놀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노출지역에서 3배 이상의 호소율을 나타낸 증상은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 두통, 입 목이 따끔거림, 피부증상으로 나타났다. 유관증상을 한가지 이상 호소한 경우는 노출군이 비노출군보다 약 3.5배(39 9% 대 9.4%)였으며 의료기관 이용율은 노출군에서 18.5%인 반면 비노출군에서는 4.7%로 약 4배의 차이를 보였다. 유관증상은 노출정도가 심할 수록 호소율이 높아지는 용량-반응 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이후 생수. 혹은 약수를 찾거나 정수기를 설치하는 가구가 늘어났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노출지역에서 사건 전에 65.4%를 차지하던 수도물 사용이 페놀확인 후 32.2%로 떨어졌으나 비노출군에서는 57%에서 46.2%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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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D 성격 유형이 관상동맥중재술 환자의 증상 경험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ing Effects of Type D Personality on Symptom Experiences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조은희;한순희;이명하;김성렬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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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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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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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effects of type D personality on symptom experiences and quality of life i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atients. Method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design was used. A total of 158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articipated in this study, between July 1 and November 1, 2015. Data were analyzed by means, standard deviations, t-test, $x^2$ test, ANC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2.0 program. Results: About 53.8% of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as type D personality. The type D personality group report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symptom experience, lower cardiac function, and lower cardiovascular-specific quality of life compared to non-type D personality group. 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most significant factor of quality of life was symptom experiences (adjusted $R^2=.25$, p<.001), followed by type D personality (adjusted $R^2=.31$, p<.001). Conclusion: Personality trait assessment is recommended for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to assess symptom experiences and quality of life. In addition,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might be beneficial to manage symptom experience and quality of life i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atients with type D personality.

한국 성인에서 수면양상, 일주기 유형과 우울증상 간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Patter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Adults)

  • 김동희;강태욱;고상현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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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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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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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sleep pattern, chronotype (midpoint of sleep on free days) and the depressive symptoms in adults aged 19 years and over in Korea.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usual stress (PUS) and self-rated health (SRH) on the association betwee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Methods Among the subjects of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6 and 2018, 16142 adults aged 19 or over responded to the survey and finally 8604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exclusion condition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see the risk of depressive symptoms, suicidal ideation over sleep pattern, chronotype. Finally, mediation analysis was performed in order to clarify how PUS and SRH are associated to chronoytpe and depression. Results After controlling for potential covariates, weekly sleep duration < 5 hours, ≥ 10 hours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nd late bed time sleeping after am 1:00 and later midpoints of sleep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Additionally, the PUS and SRH betwee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showed a serial multiple mediation effect. Conclusions Short or long sleep duration, late bed time and later midpoints of sleep on free days are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Furthermore, the mechanism betwee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needs to be further clarified by identifying the serial multiple mediation effects of PUS and SRH.

Do Leisure Activities Reduce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after Social Distancing Restrictions to be Lifted?: Focused on Offline Leisure Activities and Online Leisure Activities

  • Lee, Jong M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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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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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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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오프라인 여가활동과 온라인 여가활동이 우울증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성별, 연령, 최종학력, 월소득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관계적 여가활동과 같은 오프라인 여가활동유형, 정보탐색활동, 오락활동과 같은 온라인 여가활동유형, 우울수준으로 구성된 이론적 모델을 제안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99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를 보면 첫째, 월소득은 우울수준을 예측하는 주요 요인으로 일관되게 확인되었다. 둘째, 오프라인 관계적 여가활동과 온라인 정보탐색형 여가활동이 활발할수록 우울수준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우울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여가활동의 특성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