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탄산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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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가스($\textrm{CO}_2$) 농도의 계측 (3) ($\textrm{CO}_2$ Concentration Measurement (3))

  • 류관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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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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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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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탄산가스는 탄소나 그 화합물이 완전연소할 때, 생물이 호흡할 때, 발효 등에 의하여 생성되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 분자식은 $CO_2$(이산화탄소)이며, 분자량은 44, 비중은 공기 1에 대하여 1.529이다. 식물은 탄산가스와 물을 원료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수화물을 합성하므로 탄산가스는 광합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탄산가스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광합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대기중의 농도(0.03%)보다 높은 농도에서 포화점을 갖고 있으므로 대기중에서의 탄산가스의 농도는 식물의 광합성작용에 충분하지 못하며, 생육촉진을 위해서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탄산가스 농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실용화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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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부패 억제를 위한 고농도 탄산가스 처리 효과 (Use of High $CO_2$ Gas to Control Decay on Peach Fruits)

  • 최정희;정문철;임정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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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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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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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저장 중 부패된 복숭아(‘황도’)에서 Botrytis cinerea를 분리한 후 $25^{\circ}C$에서 배양 중 고농도 탄산가스 (35, 60, 100% + 24, 48, 72시간) 환경에서의 생장억제 효과를 구명하고 이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고찰하였다. 실시한 모든 처리 농도에서 곰팡이 생장이 억제되었으며, 가스 농도 및 처리 시간의 증가에 의해 효과가 극대화되었다. 특히, 100% 탄산가스를 24, 48, 72시간 처리할 경우 5일 배양 후 곰팡이의 생장 정도는 무처리구에 비해 각각 25, 39, 46% 감소되었다. 고농도 탄산가스 처리 기간 동안 곰팡이 성장은 억제되었고 가스 환경이 제거될 경우 정상적인 생장을 재개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확된 ‘황도’ 과실을 대상으로 가스처리 효과를 검증한 결과 100% + 24, 48시간, 60% + 48시간 처리가 부패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5% 농도의 경우 효과가 미미하였다. 가스 처리에 따른 과실의 당도 변화는 없었으며 100% + 48시간 처리의 경우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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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콘크리트 구조물의 탄산화 해석 (Carbonation Analysis of Concrete Structures with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 양주경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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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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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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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콘크리트의 탄산화를 진행시키는 가장 주요한 영향인자는 대기 중의 농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탄산화 진행 정도를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해석적으로 접근하였다. 또한 해석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내구수명을 산정하였다. 이산화탄소 표면농도가 0.1%인 경우도 탄산화 깊이가 50mm 정도로 나타났다. 콘크리트의 피복두께를 40mm를 유지한다면 이산화탄소 표면농도가 0.1%일 때 콘크리트의 내구수명은 67년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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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Lentinus edodes)의 CA 저장 중 탄산가스농도의 효과 (Effect of $CO_2$ Concentration in CA Conditions on the Quality of Shiitake Mushroom (Lentinus edodes) during Storage)

  • 김동만;백형희;윤혜현;김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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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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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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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생표고버섯의 신선도 연장을 위하여 $2^{\circ}C$에서 산소의 농도를 2%로 고정하고 탄산가스의 농도를 각각 2%, 4%, 6%로 조절한 CA 저장조건으로 표고버섯을 저장하면서 탄산가스의 농도에 따른 호흡율, off-flavor, 단백질의 전기영동 패턴 등을 비롯한 품질에 관련된 인자들의 변호를 조사하였다. CA 저장한 표고버섯의 호흡율은 대조구와는 달리 저장 40일 후 급격히 증가한 후 다시 저하되었는데 환경가스 조성 중 탄산가스의 농도에 반비례하였으며 off-flavor 성분인 ethanol 및 acetaldehyde의 양은 호흡율이 급속히 증가하기 20일 전에 최대치를 보였다. 한편 탄산가스의 농도에 따라 정미성분인 5'-GMP, 단백질의 전기영동 패턴 등도 차이를 보였는데 환경가스 조성 중 산소의 농도를 2%로 고정시, 탄산가스의 농도를 2%로 유지하는 것이 표고버섯의 품질 보존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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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칼슘 처리에 의한 개량머루주의 감산 특성 (Characteristics of Gaeryangmerou Wine deacidified by Calcium Carbonate)

  • 김찬우;전진아;강지은;최한석;여수환;정석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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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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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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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탄산칼슘 처리농도(0.1, 0.2 and 0.3%)에 따른 개량머루주의 감산 특성을 검토하였다. 탄산칼슘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처리 2일째 총산함량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이후 기간에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앙금분리와 숙성 중에는 총산이 정상적으로 감소되는 반면, 발효 중에는 약 30%로 효율이 낮았다. 또한 탄산칼슘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pH가 상승하기 때문에 적색도가 낮아져 와인이 보랏빛을 나타냈으며,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다소 감소하였다. 알코올과 탄닌 함량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탄산칼슘 처리에 따라 소폭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량머루주의 주요 유기산 중 주석산은 탄산칼슘과 반응하여 처리농도에 비례하게 감소되었으며, 그 결과 총산 함량의 감소로 이어졌다. 기호도 평가에서 와인의 색은 탄산칼슘 처리농도가 많을수록 대체적으로 낮은 선택률을 보였고, 무게감과 이미는 높은 선택률을 나타냈다. 탄산칼슘 0.1% 처리구가 신맛과 전반적인 기호성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탄산칼슘 처리농도가 많아질수록 개량머루주의 총산은 감소되어 신맛을 저감화시키지만 와인의 품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0.1% 이내의 탄산칼슘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삼의 탄산칼슘용액 침지에 따른 물성 변화 (Change in the Textural Properties of Fresh Ginseng after Its Immersion in a Calcium Carbonate Solution)

  • 최인학;김학윤;이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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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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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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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삼을 칼슘 및 식초에 침지함으로서 인삼 pectins의 칼슘결합(calcium bonding)에 의한 물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인삼뿌리의 강도(strength)와 부서짐성(breakdown)은 탄산칼슘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탄산칼슘 0.7~1.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삼뿌리의 경도(hardness)는 탄산칼슘 농도 1.0%에서 가장 높았고, 연화정도(softness)는 탄산칼슘 농도 1.0%에서 가장 낮았다. 1% 탄산칼슘을 용해한 식초에 침지한 인삼뿌리의 물성 중 강도, 부서짐성 및 경도는 산도 5%, 6% 칼슘용액에 침지한 인삼뿌리가 60일 이후부터 계속 증가하여 90일경에 높게 나타났다. 연화 정도는 1% 탄산칼슘과 산도 5% 식초에 침지한 인삼뿌리만이 줄어들어 인삼뿌리음료의 장기저장 중 음료가 혼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탄산 이온이 포함된 수용액에서 AZ31 마그네슘 합금의 플라즈마 전해산화 피막 형성에 미치는 수산화나트륨 농도의 영향 (Effects of NaOH concentration on the formation of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films on AZ31 Mg alloy in CO3 2- ion containing solution)

  • 김예진;문성모;신헌철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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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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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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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조용 합금 중 가장 우수한 비강도를 나타내는 마그네슘 및 마그네슘 합금은 최근 자동차, 항공, 기계 및 전자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마그네슘 합금은 반응성이 매우 커서 쉽게 부식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최근 내식성 향상을 위한 표면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그 중 플라즈마 전해산화법(Plasma electrolytic oxidation)은 양극산화반응을 이용하여 고내식성, 고경도의 산화피막을 금속 표면에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탄산이온이 포함된 수용액에서 수산화나트륨의 농도가 AZ31 마그네슘 합금의 플라즈마전해산화 피막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농도의 수산화나트륨 용액에서 DC 전류를 인가하여 플라즈마전해산화 피막을 형성하였다. 탄산 이온이 포함된 수용액에서 수산화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플라즈마 전해산화 피막의 형성전압은 낮아지며, 초기 피막 형성전압 상승 속도 또한 빠르게 증가하며 피막 형성전압 등락의 폭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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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탄산가스 처리가 저장중 딸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_2$ Pretreatment on Quality of Strawberry during Storage)

  • 문광덕;김종국;손태화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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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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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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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농도의 탄산가스를 단기간 처리한 딸기를 0.06mm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저장하는 동안 포장내부의 기체조성, 중량감소율 및 부패율, 과육의 경도 및 과피의 색도등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저장중 포장내부의 기체조성은 저장초기에 급격히 변화하다가 저장14일 이후에는 산소농도 1~2%, 탄산가스농도 8~9%를 유지하였다. 무포장구의 중량감소율은 저장말기까지 12% 정도였으나 포장구는 약 2%정도의 중량감소율을 보였으며 탄산가스처리에 의해 부패율의 증가가 크게 억제되었다. pH는 다소 증가한 반면 적정산도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당도는 탄산가스처리 및 포장에 의해 감소가 비교적 작게 나타났다. 과육의 경도는 탄산가스 처리에 의하여 저장14일까지 크게 증가되었으며 과피의 a값 역시 탄산가스 처리 및 포장에 의해 그 감소가 억제되었다. ascorbic acid의 함량은 저장 14일까지는 무포장구가 높았으나 그 이후는 포장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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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의 중탄산 농도가 '설향' 딸기의 생육, 자묘 발생 및 무기이온 흡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Bicarbonate Concentrations in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Occurrence of Daughter Plants and Nutrient Uptake in Vegetative Propagation of 'Seolhyang' Strawberry)

  • 이희수;최종명;김태일;김현숙;이인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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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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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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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양액의 중탄산 농도가 '설향' 딸기의 번식에서 모주의 생장과 생리장해 발현, 그리고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Hoagland 용액을 변형시켜 중탄산 농도가 60, 90(대조구), 120, 180 및 $240mmg{\cdot}L^{-1}$가 되도록 용액을 조제하고, coir dust + perlite(7:3) 상토에 관비하였다. 중탄산 농도가 $240mg{\cdot}L^{-1}$인 처리에서는 처리 60일 후부터 모주에 Fe, Zn 및 B 결핍 증상이 발생하였다. 처리 90일 후에는 자묘를 포함한 모든 식물체로 증상이 확산되었다. 처리 126일 후 조사한 식물 생육에서 관개수의 중탄산 농도가 $120mg{\cdot}L^{-1}$ 이상으로 높아질수록 엽수, 엽록소 함량 및 생체중 등 조사한 모든 생육지표에서 저조한 경향이었다. 처리 후 126일 동안 발생한 자묘수는 $60mg{\cdot}L^{-1}$ 처리가 모주당 23개체였지만, $240mg{\cdot}L^{-1}$ 처리에서는 13개체로 적었다. 처리 126일 후 중탄산 농도를 60 및 $90mg{\cdot}L^{-1}$로 조절한 처리의 근권부 pH는 5.4와 5.8로 낮아졌지만, 120, 180 및 $240mg{\cdot}L^{-1}$ 처리는 각각 7.3, 7.9 및 8.2로 상승하였다. 지상부 식물체의 무기물 함량에서 중탄산 농도가 높을수록 Fe, Mn, Zn 및 Cu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양액의 중탄산 농도가 $120mg{\cdot}L^{-1}$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설향' 딸기의 모주 생육과 자묘 발생을 억제하였으며,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원수의 중탄산 농도가 근권 화학성 변화 및 상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Bicarbonate Concentrations in Irrigation Solution on Growth of Lettuce and Changes in Chemical Properties of Root Media)

  • 신보경;손정익;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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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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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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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관개수의 중탄산 농도가 상추의 생장 및 근권 환경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펄라이트를 직경 10cm의 플라스틱 화분에 충전하고 청축면 및 적축면 상추를 정식하였다. 중성비료를 이용하여 질소기준 $100mg{\cdot}L^{-1}$로 농도를 조절하여 시비하였고, 관비용액에 중탄산($HCO_3^-$) 농도를 30, 70, 110, 150, 및 $180mg{\cdot}L^{-1}$로 조절한 처리를 만들어 실험하였다. 청축면 상추를 재배하면서 중탄산 농도가 30과 $70mg{\cdot}L^{-1}$ 로 조절한 처리는 관비 시작 후 10주차에 pH가 7.04 및 7.10로 높아졌고, 110, 150 및 $180mg{\cdot}L^{-1}$ 처리의 경우 처리 3주차 이후로 꾸준히 상승하여 10주에는 각각 pH 7.39, 7.48 과 7.56으로 측정되었다. 적축면 상추는 근권부 pH 및 EC가 완만하게 상승하였다. 중탄산을 30과 $70mg{\cdot}L^{-1}$로 조절한 처리의 경우 4주차에서 8주차까지 pH가 평균 6.65로 유지하다가 8주차 이후 상승하여 각각 6.92 및 7.01로 측정되었다. 중탄산 110, 150 및 $180mg{\cdot}L^{-1}$ 처리는 6주차 이후에 pH가 꾸준히 상승하여 10주차에는 각각 7.49, 7.53 및 7.58로 측정되었다. EC의 경우 모든 처리에서 2주차 이후 완만하게 상승하였다. 청축면과 적축면 상추를 재배하면서 근권부 무기 이온 농도변화를 분석한 결과 모든 처리에서 각 이온의 농도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변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재배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초기보다 $PO_{4-}P$, $Ca^{2+}$$Mg^{2+}$ 농도가 상승하였고, ${SO_4}^{-2}$ 농도가 낮아졌다. 근권부 무기 원소 농도 변화는 중탄산에 의한 pH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