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앙수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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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개축을 고려한 종합병원 중앙수술부의 공간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erating Department Planning for the Expansion and Renovation in General hospitals)

  • 채철균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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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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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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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paper is the hospital planning and design considerations for the hospital expansion, renovation and new construction by the development of medical science during the last ten years, considering the operation policies, architectural provisions and economic conditions of operating department, by the interviews and questionaires for sanitary and medical personnels in hospitals. This study suggest new operation method and its planning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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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신우 요관 이행부 폐쇄로 인한 수신증의 적절한 수술시기 (Optimal Timing of Surgery of Hydronephrosis Due to Ureteropelvic Junction Obstruction in Neonates and Infants)

  • 하승주;정지현;이병선;김건석;문대혁;박영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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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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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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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산전 초음파에서 수신증이 발견되어 신생아기에 진단된 신우 요관 이행부 폐쇄로 인한 중등도 이상의 수신증 환아들의 적절한 수술 시기에 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중앙병원에서 신우 요관 이행부의 폐쇄로 인한 편측 수신증으로 신우성형술을 시행받은 28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로 신장초음파와 MAG3 신스캔을 시행하여 수신증의 변화와 상대적 신기능과 신배설 형태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였다. 결 과 : 신우요관 이행부의 폐쇄로 인한 편측 수신증으로 수술한 환아 28명을 신장초음파와 MAG3 신스캔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신장 초음파에서 수신증의 정도는 모든 예에서 호전되는 소견을 보였다. 상대적 신기능이 35% 이하로 떨어져 수술한 환아 10명 가운데 3명만이 상대적 신기능이 40% 이상으로 호전을 보였고, 나머지 7명은 수술 후에 상대적 신기능이 회복되지 않았다. 수술 후 이뇨 레노그램에서의 변화는 모든 예에서 배설 형태가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결 론 : 편측의 신우 요관 이행부 폐쇄에 의한 심한 수신증을 나타내는 신생아와 유아에 있어 이미 상대적 신기능이 손상되고 나서 수술을 하면 신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적 신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신기능이 저하되지 않더라도 신폐쇄의 가능성이 있으면 신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조기 수술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흉골 정중선 절개와 방정중선 절개 접근술에 따른 돼지 심장 대혈관들의 외과적 해부구조의 육안적 비교 (Surgical Anatomy of the Sternal Median and Paramedian Approaches on the Junction of the Veins and the Arteries of the Pig Heart)

  • Mi-young An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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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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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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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돼지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보고되어 있으나 흉골 정중선 절개와 방정중선 절개 후 절개선에 나타나는 돼지 심장 대혈관들의 외과적 해부구조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고 심장적출 및 수술에 외과적 해부구조의 숙지가 필수적이므로, 체중 15kg - 25kg의 돼지 12마리를 4마리씩 3군, 즉 정중선절개군, 우측방정중선절개군, 좌측방정중선절개군으로 나누어 흉골열개 후 나타난 심장 대혈관들의 육안적 외과구조를 보고하고 심장적출술을 시도해 각 수술절개 접근법에 따른 수술의 용이성을 관찰하여 더 나은 수술접근법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측과 좌측 방정중선절개법에 의해 흉골을 완전 열개시에는 제 1흉골과 갑상연골 부위에서 정중선으로 접근하는 초승달형 절개를 통해 internal mammary artery의 절개 위험성을 피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고 흉골정중선절개에서는 상행대동맥의 정 중앙부에 aortic cannula를 쉽게 장착할 수 있었고 특히 비숙련자에게 더 적절한 수술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숙련자가 심장적출이 아닌 동맥관개존증등과 같은 심장수술의 경우에는 방 정중선절개로써 환축의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조기치유가 가능하다면, 초승달형 절개법을 응용한 방정중선 절개를 권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임상적 관찰이 요구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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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부 다한증에서의 제3번 늑골 위 교감 신경(R3) 차단술의 중기 결과 (Intermediate Term Follow Up for R3 Sympathicotomy in Palmar Hyperhidrosis)

  • 손국희;김광호;백완기;김정택;김현태;김영삼;윤용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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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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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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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수부 다한증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차단술의 경우 다한증 치료 효과는 교감신경 절제술과 유사하면서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이 교감신경절제술보다 적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있으나 대부분 단기 결과이며 중기 추적 결과가 발표되어 있지 않아 제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차단술의 중기 추적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인하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 99년 4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제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차단술을 시행한 환자 94명 중 설문조사가 가능했던 76명(남자 38명, 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시행하여 평균 25$\pm$9.1개월 간(15∼50개월)의 중기 결과를 추적하였다. 교감신경은 3번째 늑골 상방에서 절단하였다. 환자들의 만족도를 알기 위하여 linear analogue scale을 사용하였다 (100: 가장 만족함). 결과: 수술 후 만족도에 관한 질문에서 100점 만점 기준일 때 수술 직후 만족도가 92.36$\pm$9.93 인데 비해 수술 후 15개월에는 7l.80$\pm$20.24로 만족도가 감소하였으며(p<0.001) 이러한 만족도 감소의 이유는 보상성 다한증과 증상 재발 때문이었다. 땀나는 정도도 수술 직후 중앙값 0에서 15개월 후 중앙값 1.5로 증가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경우 수술 직후 중앙값 1에서 수술 15개월 후 5로 증가하였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로 제3번 늑골 위 교감 신경 차단술의 경우 수술 직후에는 훌륭한 치료 효과를 보이나 수술 15개월 후에는 치료효과가 점차 감소한다. 불만족의 가장 흔한 이유는 보상성 다한증과 다한증의 재발이다.

삽관 나사못(Cannulated screw)을 사용한 경골 과간 융기부 견열 골절의 관절경적 치료 기법 (Arthroscopic Cannulated Screw Fixation Technique for Avulsion Fracture of the Intercondylar Eminence of the Tibia)

  • 이기병;장호근;이석범;문영완;강기훈;이욱형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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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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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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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골 과간 융기부의 견열 굴절은 비교적 드물지 않게 관찰되는 손상으로, 전위된 견열 골절편은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고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관절경적 수술 방법을 포함한 대부분의 잘 알려진 수술 방법들은 비교적 복잡한 수술 기법과 정교한 수술 술기를 필요로 하며, 이에 따른 수술 시간의 지연과 수술 합병증으로 창상 감염, 조기 성장판 폐쇄 및 조기 관절 운동을 제한하는 고정력의 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전외측 및 중앙부, 내측 mid-patella 입구를 사용한 관절경적 기법을 이용하여, 골편의 정복에 삽관 나사못을 사용함으로써, 비교적 짧은 수술 시간 안에 만족스런 정복과 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술 후 조기에 능동적 관절 운동을 허용할 수 있었다. 또한 분쇄 골절의 경우 와셔를 사용함으로써 만족스런 고정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들의 방법은 수술 기법의 용이함과 금속 제거 시의 안전성, IV형 분쇄 골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 추가적인 피부 절개가 필요없다는 점, 성장기 소아에서 성장판의 손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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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진행성 직장암의 수술전 동시 화학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병합시 수술후 부작용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fter Preoperative Chemoradiotherapy Combined with Hyperthermia in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 예지원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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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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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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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소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방사선동시요법으로 치료시 추가적인 고주파 온열치료 유무가 수술 후 부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996년부터 2007년 사이, 본원에서 수술 전 항암방사선동시요법과 근치적 수술을 시행한 환자 205명을 대상으로 급, 만성부작용을 분석하였다. 총 방사선치료선량은 39.6 Gy에서 45 Gy였고 1회 내지 2회의 항암약물치료(5-fluorouracil, leucovorin)를 동시에 시행하였다. 88명의 환자가 주 2회, 8-MHz 고주파 온열치료기를 이용한 국소 온열치료를 시행하였다. 외과적 수술은 수술 전 치료 완결 후 4~6주 경과하여 시행하였다. 환자군의 나이 중앙값은 59세(18세~83세)이고 추적관찰기간 중앙값은 61개월(2개월~191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5년 전체생존율과 무합병증 생존율은 77.4%와 73.7%였다. 각각의 조기 누출, 지연 누출, 연결부 협착, 누공, 소장폐쇄의 발생빈도는 1.0%, 2.9%, 1.5%, 5.9%, 그리고 17.1%였다. 온열치료는 모든 종류의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온열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군과 온열치료군 간의 5년 무합병증 생존율은 71.8%와 76.3%였다(p=0.293). 온열치료는 수술전 항암방사선동시요법 후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는 국소 진행 직장암 환자의 수술후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 구제 치료 결과 (Salvage Treatment for Locally Recurrent Rectal Cancer)

  • 노재명;안용찬;윤상민;허승재;임도훈;전호경;이우용;윤성현;강원기;박영석;박준오;박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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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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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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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에 대한 구제 치료방법에 따른 결과 및 치료성적을 알아보고,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0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구제 치료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이 병행된 45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 연령은 29-72세(중앙값 59세)였고, 남녀 각각 28명(52%), 17명(38%)이었다. 최초 치료 후 무병생존기간은 3-73개월(중앙값 16 개월)이었고, 재발부위는 천골 전방 및 직장 주위 25명(56%), 문합 부위 15명(33%), 회음부 3명(7%), 골반벽 2명(4%)이었다. 구제치료로 수술이 시행된 18명(40%)의 환자 중, 14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병행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방사선 치료만을 받았다. 수술을 받지 않은 27명(60%)의 환자 중, 16명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였고, 11명은 방사선치료만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37.5-64.8 Gy (중앙값 51 Gy)를 시행하였으며, 1회 조사선량은 1.8-3Gy였다.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13명의 환자는 37.5-60Gy (중앙값 50 Gy),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32명의 환자는 44-64.8Gy (중앙값 51 Gy)를 시행하였다. 결과: 추적관찰기간은 구제 치료의 시작시점으로부터 2-104개월(중앙값 31개월)이었다. 5년 국소제어율과 전체생존율은 각각 49.5%와 34.3%였다. 수술을 받은 환자의 5년 국소제어율이 77.0%로 나타났으며,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행 치료 환자에서는 35.0%, 방사선 단독 치료 환자에서는 0%였다(p=0.0009). 5년 전체생존율은 수술 받은 환자에서 52.1%,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행 치료 환자에서 37.9%, 방사선 단독 치료 환자에서 0%로 나타났다 (p=0.0016). 최초 치료 후 재발까지 기간이 24개월 미만과 이후임에 따라 5년 국소제어율이 각각 57.5% 및 39.5%였으며(p=0.0482), 5년 전체생존율은 59.1% 및 24.9%였다(p=0.0584).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중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적이 있는 12명과 나머지 15명의 국소제어율과 전체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214, 0.7505). 결론: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의 구제 치료시 가능한 한 구제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겠고, 방사선치료 단독보다는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국소제어율 및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

동맥 흉곽 출구 증후군을 일으킨 쇄골하동맥 맥관 육종 -1례 보고- (Arterial Thoracic Outlet Syndrome due to Angiosarcoma of the Subclavian Artery a case report)

  • 이철범;함시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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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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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0-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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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들은 지금까지 발생보고 예가 없는 좌쇄골하동맥 맥관육종 1례 수술을 치험하였다. 제 1늑골의 기형이 있는 19세 여자 환자로, 1년 전부터 점진적으로 심해진 동맥 흉곽 출구 증후군의 증상을 나타냈다. 쇄골 중앙부를 절제한 후 폐쇄된 쇄골하 동맥 제 3부분과 상완 동맥 분절을 절제하고 대복재 정맥을 이용하여 우회로 조성술을 시행하였다. 쇄골하 동맥의 병리 조직 소견은 벽재성형 맥관 육종이었으며 혈액 응고 인자 WII과 관련되는 항원에 대한 조직 화학적 염색 소견도 양성이었다. 수술전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 심한 증상이 수술후 거의 소실되었으며, 수술후 4개월된 현재 직장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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