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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학습시 병코돌고래 명음의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 (The Waveform and Spectrum analysis of Tursiops truncatus (Bottlenose Dolphin) Sonar Signals on the Show at the Aquarium)

  • 윤분도;신형일;이장욱;황두진;박태건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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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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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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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돌고래의 명음과 행동특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98년 12월∼1999년 2월 사이에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퍼시픽랜드에서 사육중인 병코돌고래의 쇼 학습시 발생한 명음과 조련사의 휘슬음의 파형과 주파수 특성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쇼 시작 전 인사할 때와 준비운동을 할 때의 펄스폭은 각각 3.0ms, 5.0ms, 중심 주파수는 각각 4.54kHz, 5.24kHz, 스펙트럼 라벨은 각각 125.6dB, 127.0dB였다. 노래를 부를 때 중심 주파수는 3.28∼5.78kHz, 스펙트럼 레벨은 137.0∼142.dB였으며, 링돌리기를 할 때, 공놀이를 할 때, 점프를 할 때의 펄스 폭은 각각 7.0ms, 9.0ms, 2.0ms, 중심 주파수는 각각 2.54kHz, 2.78kHz, :1.50kHz, 스펙트럼 레벨은 각각 135.9dB, 135.2dB, 126.BdB였다. 쇼 종료시 인사할 때의 중심주파수는 5.84kHz, 스펙트럼 레벨은 122.5dB였고, 수중에서 유영할 때 명음의 중심주파수는 10.10kHz, 스펙트럼 레벨은 126.8dB였다. 병코돌고래는 각각의 행동시 마다 각각의 다른 펄스폭과 주파수를 사용하였는데 , 평 균 3kHz와 5kHz 2종의 저주파를 교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조련사 휘슬음의 주파수 대역은 스펙트럼 분석에서 제1고조파가2.5∼5.0kHz, 제 2 고조파가 7.8∼8.2kHz였는데, 이는 병코돌고래가 공기중에서는 3kHz 또는 5kHz, 수중에서는 10kHz의 명음을 발생$.$이용하고 있는 거의 일치하는 현상을 나타내 어 병코돌고래 는 수중과 공기 중에서 조련사의 휘슬음을 이해하고 응답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아울러 조련사의 휘슬음은 쇼 학습시 조련사와 병코돌고래와의 주요 의사소통 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90.0% 와 96.0%로 높게 나타났다.및 36 cm로 넣고 순환여과식 시설 내에 실험실 규모의 적용실험을 통해 에어레이터의 효율을 조사하였는데 (Exp.2), 실험 수온 27$^{\circ}C$에서, Exp. 1에서와 동일한 3개의 수리학적 부하량에서 산소 전달률을 측정한 결과, Exp. 1에서와 같이 수리학적 부하량과 매질의 깊이의 증가에 따라 산소 전달률이 증가하였으며, 매질의 깊이가 가장 깊은 36 cm에 대해, 수리학적 부하량이 2 $m^3$/$m^2$/min 일때, 2 kg 02 kg $O_2$/kW-hr의 가장 높은 표준에어레이션효율을 나타내었다. 위의 두 실험 결과에 따라 packed column 에어레이터에서 발포스티로폼 입자를 산소전달 매질로 이용하여 산소 전달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i, Cu, Y, Nb, La, Nd, Pb, Th in excess of 10 ppm. Relatively high amount of most trace elements were detected in the Hwangto. The major and minor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Hwangto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s of host rocks. However, their difference was in the similar range compared with the compositions of host rocks. electron acceptor triggers sensory transduction processes in B. japonicum.t the Christian rejection of the ancestor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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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포도 재배와 와인산업

  • 방원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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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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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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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일의 와인 생산지는 라인 강과 그의 지류를 따라 대개 서남쪽에 산재해 있다. 독일은 102,000 헥타르(2005년, 전 세계 포도밭의 1.3%)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약 915만 3천 헥토리터(2005년, 전 세계 생산량의 3.24%)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독일이 포도 재배면적으로는 세계 13번째 국가이며, 와인 생산량으로는 세계 8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독일은 원래 화이트와인의 나라였으나, 레드와인의 생산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급속히 증가하였다. 현재(2011년) 독일 포도밭의 64%가 화이트와인을 위해 경작되고 있으며, 36%가 레드와인을 위해 경작되고 있다. 화이트와인을 위한 주요품종이 리슬링(Riesling, 22%), 레드와인을 위한 주요품종은 쉬페트부르군더(Sp$\ddot{a}$tburgunder, Pinot Noir, 11.5%)로 알려져 있다. 독일은 다양한 형태의 와인을 생산한다. 드라이(dry), 세미스위트(semi-sweet)와 스위트한 화이트와인들(sweet white wines), 로제와인, 레드와인과 발포성 와인인 젝트(Sekt, 독일형 샴페인)이다. 독일 포도밭의 위치가 북쪽이므로, 독일은 유럽의 다른 나라와는 전혀 다른 다수의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오늘날 독일의 포도재배는 1세기에서 4세기쯤의 고대 로마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롤루스 대제(Carolus Magnus, 747/748-814)의 시대 전에 독일의 포도재배는 비록 독점적이지는 않았으나 라인의 서부지역에서 주로 경작되었다. 카롤루스 대제는 포도재배를 라인가우에 보급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787년에 아우스레제(Auslese)로 시작한 수확된 성숙도에 기반을 둔 와인의 후속 분류는 품질보증 고급와인 체계의 초석을 놓았다. 대부분의 현재 독일 와인법은 1971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이후 사용되어온 바와 같이 품질보증 고급와인의 이름이 정의되었다. 독일와인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북쪽인 북위 $50^{\circ}$도 부근에 위치한다. 북쪽의 기후이기 때문에 적합한 포도 품종에 대한 연구가 되어왔으며, 가이젠하임 포도 육종 연구소에서 뮐러-투르가우와 같은 많은 교배종이 개발되어 왔다. 최근에 지역 및 국제 수요가 높은 품질의 와인을 요구함으로서 리슬링의 재배가 증가해 왔다. 와인은 모두 자주 산맥으로 보호된 주로 라인 강과 그 지류인 강 주변에서 생산된다. 강들은 온도를 조절하는 충분한 미기후 효과를 갖는다. 토양은 태양의 열을 흡수해서 그것을 밤에 보존하는 점판암이다. 독일 와인산업은 다수의 작은 포도밭 소유자로 이루어져 있다. 1989/90년에 서부독일에 76,683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있었으나, 1999년에는 68,598로 줄어들었으며, 2010년도의 조사에 의하면 48,009개의 기업이 조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 자신의 와인을 팔지 않거나 상업화할 수 없는 더 작은 포도 재배자는 여러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즉 포도를 팔거나, 와인-생산 조합의 기본 와인으로서 그것을 사용하는 와인제조 회사에게 대량으로 와인을 판다. 정말로 좋은 장소에 포도밭을 가진 사람들도 포도밭을 전체적으로 경작하기를 원하는 대량 생산자들에게 빌려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2010년에 각각 5ha 이상을 지닌 5,974개의 포도밭 소유자가 독일 전 포도밭 면적의 70.3%를 소유하며, 생업 와인생산자와 기업이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그들 자신의 포도밭을 지닌 진정으로 큰 와인 양조장은 독일에서는 희귀하다. 2007년의 고에 묘 와인가이드(Gault & Millau Weinguide)에 의한 독일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되는 10개의 와인 양조장 중에 10개가 10.2-19ha의 포도밭, 하나(Weingut Robert Weil, 산토리 소유)가 75ha의 포도밭을 소유하였다. 이것은 대부분의 높은 순위의 독일 와인 양조장 각각 매년 약 100,000병의 와인을 생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큰 포도밭 소유자는 헤센의 주 와인 양조장(Hessische Staatsweing$\ddot{u}$ter)으로 헤센의 연방주에 의한 소유이며, 200ha의 포도밭을 지니고, 3개의 별도 와인 양조장에서 제조된다. 가장 큰 개인이 소유한 와인 양조장은 팔츠에 있는 85.5ha를 지닌 독토르 뷔르클린-볼프(Weingut Dr. B$\ddot{u}$rklin-Wolf)이다. 2009년도의 독일에서 총 와인 생산량은 910만 헥토리터였으며, 그중에 206만 8천 헥토리터를 수출하였다. 그러나 그해에 총 수입와인 양은 1,266만2천 헥토리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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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에 있어서의 어선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의실험 (The Simulation for the Organization of Fishing Vessel Control System in Fishing Ground)

  • 배문기;신형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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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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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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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연근해에서 조업하고 있는 어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어선관제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제주도 성산포항을 거점으로 하여 조업중인 대형선망어선단의 어로과정의 ARPA 영상을 디지털신호로 변환시켜 분석하고 VTMS를 이용하여 모의실험을 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형선망어선단의 어로과정을 분석한 결과 투망소요시간은 16분, 양망소요시간은 35분이었고, 앞잡이 배가 끌어 주는 로프의 길이는 200m, 투망시 선회경은 340.8m, 선회속도는 약 6kts로써 조업 과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2) 실선실험에서 구한 투$.$양망과정에 유향$.$유속을 NE, 2kts와 SW, 2kts로 가상하여 시뮬레이션한 결과, 각각 SW, NE 방향으로 편위됨을 알 수가 있었다. 이와 같이 어장환경정보 또는 어업 정보나 조선정보를 관제시스템에 가미함으로써 실제조업과 같은 상황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 클로즈업시킨 화면을 통해 투 양망중 예상되는 상황과 문제점을 검토할 수 있었다. (3) 시뮬레이션에서 사용한 VTMS의 레이더 관제범위는 16mile이었고, 관제범위를 넘었더라도 타관제선으로의 이관이 가능하였다. 또한, 관제선과 집단선단들과의 거리와 방위를 측정하고 분석하면 관제선의 위치선정이 용이함을 알 수 있었다. (4) 조업선들이 어황정보와 안전항행정보를 제공받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업을 행할 수 있는 어선관제 시스템(FVTMS)의 예측모델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이 VTMS용 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선단조업어선의 어로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한 결과, 근접조업에 따른 잦은 경보와 추적 상실 등 몇가지 기능상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므로 어선관제시스템(FVTMS)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한 추종 성능이 현용 어로시스템에 비하여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해상에서 어로작업시 과부하에 대한 어구의 손상 방지 및 조업 효율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Exp.2), 실험 수온 27$^{\circ}C$에서, Exp. 1에서와 동일한 3개의 수리학적 부하량에서 산소 전달률을 측정한 결과, Exp. 1에서와 같이 수리학적 부하량과 매질의 깊이의 증가에 따라 산소 전달률이 증가하였으며, 매질의 깊이가 가장 깊은 36 cm에 대해, 수리학적 부하량이 2 $m^3$/$m^2$/min 일때, 2 kg 02 kg $O_2$/kW-hr의 가장 높은 표준에어레이션효율을 나타내었다. 위의 두 실험 결과에 따라 packed column 에어레이터에서 발포스티로폼 입자를 산소전달 매질로 이용하여 산소 전달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i, Cu, Y, Nb, La, Nd, Pb, Th in excess of 10 ppm. Relatively high amount of most trace elements were detected in the Hwangto. The major and minor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Hwangto we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s of host rocks. However, their difference was in the similar range compared with the compositions of host rocks. electron acceptor triggers sensory transduction processes in B. japonicum.t the Christian re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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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연맥 헤어리벳치 작부체계에서 옥수수에 대한 헤어리벳치 녹비효과 (Effect of Hairy Vetch Green Manure on Corn Growth and Yield Cropping System of Corn-Oats/Hairy Vetch)

  • 서종호;이호진;허일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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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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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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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추파연맥-옥수수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헤어리벳치 녹비 이용의 가능성 및 그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1999년 및 2000년의 2년간 작물시험장 발포장에서 옥수수 수확 후 9월 초순 연맥과 헤어리벳치를 혼파하여 11월 초순 일차적으로 사초를 수확하고 난 후 월동한 벳치를 옥수수의 녹비로 이용하였을 때의 효과를 조사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옥수수 단작에서 벳치단파에 따른 옥수수에 대한 2년 평균 벳치녹비량 6.7cm/ha의 효과는 연맥이모작의 옥수수 질소표준비와 거의 동일하였다. 연맥과 혼파시의 벳치의 녹비 및 녹비질소량은 벳치 단파시의 40%에 불과하여 옥수수 6엽기에 조사한 토양질산태 질소량도 벳치-녹비구 및 연맥-표준질소구보다 반 이하로 감소하였고 식물체 질소함량이 많이 감소하여 출사기 옥수수 질소흡수량이 40-50kg/ha 감소하였다. 그러나 옥수수 6엽기에서의 토양질산태 질소가 무질소비료구의 2배 정도였으며 시험 2년차에는 추비질소가 필요없이 토양 질산태 질소수준인 25mg/kg에 거의 접근하였으며, 출사기에서의 옥수수 질소흡수량이 무질소비료구보다 약 30-40kg/ha 증가하였다. 시험 1년차 연맥+베치-녹비구의 옥수수 전건물중은 벳치-녹비구 및 연맥-표준질소구보다 종실중이 다소 감소하여 약 2 ton/ha 정도의 수량 감소가 있었지만 시험 2년차는 동일하였다. 옥수수 1년차에 약 60kg/ha, 2년차에 20kg/ha 감소하였으며, 연맥-무질소구에 비해서는 1년차 30kg/ha, 2년차 45kg/ha 정도 증가하여 질소화학비료 50-100kg/ha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뚜렷한 녹비의 2년 누적효과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옥수수의 단작시의 헤어리벳치녹비보다는 효과가 적지만 연맥 이모작시에도 연맥과의 혼파에 의한 헤어리벳치의 녹비 및 질소비료 절감효과도 충분히 크며 녹비의 누적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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