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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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14}C-chitosan$ 분자량별 체내 분포에 관한 연구 (The Distribution of $^{14}C-chitosan$ by Different Molecular Weight in Mice)

  • 김광윤;김영호;김희경;범희승;김지열;노영복;요시카즈 니시무라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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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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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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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키토산은 키틴의 탈아세틸화반응을 통해서 얻어진 유전적 독성이 없는 천연착화제로써 방사성동위원소 혹은 중금속 이온의 제거제 및 체내 흡수 억제제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분자량이 다른 C-14 chitosan을 정맥투여 한 후 C-14 chitosan 분자량별 마우스 체내 대사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ICR계 웅성 마우스(8-10주령, 체중 30-35g)를 사용하였다. C-14 chitosan은 증류수로 희석한 다음, 꼬리정맥을 통해 정맥 투여하였다. C-14 chitosan 투여후 6시간, 1일, 3일, 5일, 7일째 마우스를 희생시켜 혈액, 간, 신장, 비장, 폐, 근육, 고환, 오줌을 채취하였으며, 각각의 ${\beta}$-방사능을 측정하여 상대농도를 구하였다. 대부분의 C-14 chitosan이 6시간째에 오줌을 통해 체외 배출되었고, 체내대사과정은 분자량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비슷하였다. 간, 신장, 비장등에서 높은 방사능을 나타내었다. 조직간의 상대농도는 6시간째에 증가하다가 서서히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정맥 투여한 키토산은 분자량에 상관없이 대부분 오줌을 통해 체외배출 되고, 체내 장기중의 대사과정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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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농경지 토양에서 바닥재 시용에 의한 카드뮴 식물이용성 저감효과 (The Effect of Bottom ash in Reducing Cadmium Phytoavailability in Cadmium-contaminated Soil)

  • 김성은;김용균;이상몽;박현철;김근기;손홍주;윤성욱;김상윤;홍창오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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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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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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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바닥재에 의한 토양 내 카드뮴의 부동화기작 구명 및 바닥재 시용에 의한 상추의 카드뮴 흡수량 저감 효과를 확인하고자 카드뮴으로 오염된 토양에 바닥재를 0, 20, 40, 80 kg/ha로 처리 한 후 상추 내 카드뮴 흡수특성과 토양 내 카드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바닥재 시용량 증가에 따른 pH 및 음하전도 값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으나 바닥재 시용량이 증가 할수록 토양의 pH 및 음하전도가 증가하였다. 바닥재 처리에 따른 토양 내 카드뮴의 분획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용성 카드뮴의 경우 바닥재 처리량이 증가 할수록 토양 내 수용성, 치환성 및 carbonate 결합태, 유기물 결합태 형태의 카드뮴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특히 Fe/Mn 결합태의 카드뮴의 경우 바닥재 처리량이 증가 할수록 유의하게 감소되어졌다. 반면, 바닥재의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광물내 고정태 카드뮴의 경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상추의 재배기간 동안 가시적인 독성현상 및 생육저해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바닥재의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상추 내 카드뮴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이는 토양 내 카드뮴 분획특성에서 나타난 것처럼 바닥재 시용량이 증가 할수록 식물이 이용 가능한 카드뮴의 형태가 감소됨에 따라 상추내 캄드뮴의 농도 역시 감소되었다고 판단된다.

아연광산(亞鉛鑛山) 주변(周邊) 토양중(土壤中) 카드뮴, 아연(亞鉛), 구리 및 연(鉛) 화학적(化學的) 형태별(形態別) 함량(含量) (Sequential Extraction of Cadmium, Zinc, Copper and Lead in Soils near Zinc-mining Sites)

  • 유순호;김계훈;현해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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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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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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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아연광산(亞鉛鑛山) 주변(周邊)에서 답토양(畓土壤)과 현미(玄米) 36점을 채취(採取)하여 축차분별분석(逐次分別分析)에 의해 토양(土壤) 중(中) Cd, Zn, Cu 및 Pb의 각(各) 형태별(形態別) 함량비(含量比)를 구하고, 중금속(重金屬)의 형태(形態)에 미치는 토양(土壤) 특성(特性)과 수도(水稻)의 흡수(吸收)와 관계가 깊은 화학적(化學的) 형태(形態)를 밝히기 위해 실험(實驗)하였다. 토양(土壤) 중(中) Cd의 형태별(形態別) 함량(含量)은 치환태(置煥態), 유기태(有機態) 및 carbonate 태가(態) 거의 같았으며 전(全) Cd의 73.9%를 차지하였다. 토양 중(中) Zn,은 잔류성(殘留性) Zn이 63.8%로 가장 높았다. Cu와 Pb의 형태별(形態別) 함량비(含量比)의 순위(順位)는 비슷하였다. 토양(土壤)의 pH가 높을수록 치환태(置換態) Cd, Zn, 및, Pb는 감소(減少)하였으며, 유기태(有機態)와 carbonate 태(態), Cd, sulfide 태(態) Cd, Zn, 및 Pb는 증가(增加)했다. 토양(土壤) 중(中)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유기태(有機態) Cd, Zn, 및, Pb는 carbonate 태(態) Cu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양(陽)이온치환용량(置換容量)이 증가(增加)하면 치환태(置換態) Cd, Zn, Cu 및, Pb, 유기태(有機態) Cu는 감소(減少)하였으나 carbonate 태(態) Cd, sulfide 태(態) Cd, Zn, Cu 및, Pb, 잔류성(殘留性) Cu는 증가(增加)하였다. 현미(玄米) 中 Cd 함량(含量)은 토양(土壤) 중(中) 전(全) Cd, 유기태(有機態) Cd, carbonate 태(態), sulfide 태(態) Cd 및 잔류성(殘留性) Cd와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그러나 토양(土壤) 중(中) Pb는 어떠한 형태(形態)도 현미(玄米) 중(中) Pb 함량(含量)과 상관(相關)이 없었다. 토양(土壤) 중(中) 수용태(水溶態)와 치환태(置換態) Zn 함량(含量)은 현미(玄米) 중(中) Zn 함량(含量)과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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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유역의 토양과 수도체중 Cd 및 Zn 함량의 변화 (Variation of Cadmium and Zinc Content in Rice and Soil of the Mangyeong River Area)

  • 김성조;백승화;김운성;윤기운;문광현;강경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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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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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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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질오염에 따른 Cd 및 Zn의 함량변화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도시하수 및 공단배출수의 영향을 받는 만경강 유역의 논토양을 중심으로 1982년도와 1990년도에 표토와 심토로 구분하여 채취한 토양시료를 그리고 1990년도의 토양시료 채취지역에서 재배된 수도체 시료중 Cd 및 Zn 함량을 분석하여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만경강 유역의 토양 중 이들 중금속 분포는 Cd이 0.38-1.17, Zn이 33.8-464.6mg $kg^-$이었다. 년도별 함량변화에서 Cd 함량은 1990년도 토양이 1982년도 보다 낮았고, Zn 함량은 반대로 1982년도 토양이 1990년도 토양 보다 낮았다. Cd의 경우 도시하수 및 공장폐수 배출지로부터 거리별 변화가 분명하지 않았으나, 토양의 유기물함량, 유효규산, CEC, 치환성 $Ca^{++}$ 함량과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이 지역의 토양 중 Cd 함량은 1982년도 심토 중 Cd 함량은 토양 중 Zn, Cu 및 Pb 함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Zn의 경우는 거리가 멀 수록 그 함량이 낮아지는 경항이 있었으며, 1982년도 토양 중에서 유기물 함량과 치환성 $Ca^{++}$ 함량과, 그리고 년도에 관계없이 토양 중 Cu와 Pb 함량과 유의성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이 지역의 수도체 부위별 Cd 함량은 현미중 농도에 비해 엽신 중의 농도가 최고 7배 이상이 되었고, Zn의 경우는 엽신과 화서축 중에서 흡수축적량이 높았으며, 토양 중 Zn, Cu, Pb의 존재는 수도체의 화서축 중의 Cd 함량과 또 수도체의 모든 부위별 Zn 함량과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만경강유역의 현미 중 Cd의 함량은 0.10-0.90mg $kg^{-1}$이었고, Zn의 함량은 4.2-95.9mg $kg^{-1}$ 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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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내(耕作地內) 도시하수(都市下水) Sludge 의 처리(處理)가 작물(作物)중 Cu 및 Pb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Municipal Sewage Sludge on Contents of Lead and Copper in Crop Plants.)

  • 김성조;백승화;정동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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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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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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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도시생활하수의 처리과정에서 얻어지는 sludge를 토양개량제 등으로 토양에 처리하였을 때 토양중에 증가될 수 있는 Cu 및 Pb이 식물체에 홉수 축척되 는 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sludge 를 0, 22. 5, 45. 0, 90.0ton/ha 수준으로 토양에 처리하고 감자, 무우, 배추, 파의 4 종 작물을 pot 재배하여 각 식물체 부위별 Cu 및 Pb 농도를 분석하고 토양중에서의 이블 중금속 농도의 증가와 식물체중의 Cu 및 Pb 함량증가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중 sludge 처리량의 증가는 식물체중의 Cu 및 Pb 함량을 증가시켰다. 2. 작물별 잎중의 Cu 및 Pb 홉수축적량은 무우<쪽파<배추<감자 순으로 중가하였고 Pb의 홉수축적이 Cu보다 높았다. 3. 작물별 뿌리중의 Cu 홉수축적량은 배추<쪽파 <무우<감자 순으로, Pb의 홉수축적량은 무우<배추<쪽파<감자 순으로 많아졌다. 4. 식물체 부위별 Cu 농도가 가장 낮았던 부위 는 무우 잎, 배추 잎과 뿌리, 쪽파의 괴경으로 그 범위가 $6.500{\sim}9.000ppm$ 이었고, Pb은 무우 잎과 뿌리로 $2.563{\sim}13.533ppm$ 이였다. 5. sludge를 토양에 90.0ton/ha 수준으로 처리 하여 재배한 식물체중의 Cu 함량은 sludge를 처리 하지 않은 토양에 재배한 식물체중 함량에 비하여 $0.17{\sim}0.6ppm$배 범위로 흡수축적되었고, Pb 함량은 $0.32{\sim}1.8ppm$배 범위까지 홉수 축적되었다. 6. sludge 처리에 의한 식물체중의 Cu 홉수축적율은 잎에서 $0.34{\sim}2.21ppm$, 인경 및 괴경에서는 $0.28{\sim}1.48ppm$, 뿌리에서 $0.25{\sim}0.80$배였고, Pb의 경우는 잎에서 $1.81{\sim}5.71$, 인경 및 괴경에서 $1.08{\sim}2.44$, 뿌리에서 $1.28{\sim}7.66ppm$1.28-7.66 배의 축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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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hizone 금속착물의 용매추출 및 분석적 응용(제1보). 뇨중 흔적량 중금속 원소의 분리 정량 (Studies on Solvent Extraction and Analytical Application of Metal-dithizone Complexes(I). Separation and Determination of Trace Heavy Metals in Urine)

  • 전문교;최종문;김영상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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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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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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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뇨시료 중 혼적량의 코발트, 구리, 니켈, 카드뮴, 납 및 아연을 흑연로 원자흡수분광 광도법으로 정량하기 위한 dithizone이 포함된 chloroform으로의 용매추출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조건인 시료의 전처리 과정, 추출용액의 pH, 킬레이트제인 dithizone의 농도, 역추출할 때 사용하는 산의 종류와 농도에 관하여 최적화하였다. 유기물의 방해를 제거하고자 뇨시료 100.0mL에 진한 질산 30mL를 가하고 30% 과산화수소 50mL를 5.0mL씩 단계적으로 가하면서 가열하여 유기물질을 분해하였다. 삭힌 뇨시료를 100mL로 만들어 분별 깔때기에 넣고 시판용 완충용액으로 pH가 8이 되게 조절한 다음 0.1% dithizone을 포함하는 chloroform 15.0mL를 가했다. 진탕기(shaker)를 이용하여 90분 동안 흔들어 준 후 상분리시켜 용매층을 분리하였다. 카드뮴, 납, 아연은 0.2M 질산용액 10.0mL로 역추출하여 직접 정량하였고, 이런 조건으로 역추출되지 않은 코발트, 구리, 니켈은 유기 용매를 증발 건고시킨 다음 잔류물을 $HNO_3$ $H_2O_2$로 녹이고, 정확히 10.0mL가 되게 탈염수로 묽혀서 정량하였다. 최적의 추출조건을 찾기 위하여 인공 뇨시료를 제조하여 검토하였고, 얻은 최적조건으로 검정곡선을 작성하였다. 삭힌 각 시료에 일정량 첨가된 원소를 정량하여 얻은 회수율은 77 내지 109%였고, 검출한계는 Cd(II) 0.09, Pb(II) 0.59, Zn(II) 0.18, Co(II) 0.24, Cu(II) 1.3, Ni(II) 1.7ng/mL였다. 이로써 본 방법이 과량의 유기물과 알칼리 및 알칼리 토금속이 포함된 뇨시료에서 혼적량 원소들을 정량적으로 분리 분석할 수 있음 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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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투여 흰쥐에서 혈액과 조직의 무기질 함량에 미치는 키토산의 섭취효과 (Effects of Dietary Chitosan on Blood and Tissue Levels of Lead, Iron, Zinc, and Calcium in Lead Administered Rats)

  • 박주란;이연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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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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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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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납을 경구투여 (20㎎/day)하고 3% 또는 5% 키토산 식이를 8주간 섭취하였을 때 혈액과 조직 (간, 신장 대퇴골)에서의 납 함량과 무기질 (철, 아연, 칼슘) 함량을 조사하였다 첫째 실험동물의 체중증가량, 식이섭취량과 식이 효율은 모든 실험 군간에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혈액의 납 농도는 키토산을 섭취한 군이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서 감소하였다(p&lt;0.01). 혈액의 철과 아연은 Pb-C5군(납 20m/day 투여 ,5% 키토산 식이군)에서 정상 대조군(N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3%키토산 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lt;0.05). 혈액의 칼슘농도는 납을 투여 한 군이 납을 투여하지 않은 군에 비해서 감소하였다(p&lt;0.05). 셋째간의 납 농도는 키토산 섭취 수준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간의 아연과 칼슘 농도는 Pb-C5군(납 20 m/day 투여, 5% 키토산 식이군)에서 정상 대조군(N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3% 키토산 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lt;0.05).넷째 신장의 아연 농도는Pb-C5군(납 20㎎/day 투여, 5% 키토산 식이군)에서 가장 낮았으나 철과 칼슘은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섯째 대퇴골의 납 함량은 키토산을 섭취한 군이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서 감소하였으며 대퇴골의 파단력은 정상 대조군(N군)에 비해서 납 투여군에서 감소하였다 대퇴골의 칼슘은 납 투여에 의해서 감소하였으나 키토산 섭취 수준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납 투여에 의해서 증가된 혈액과 조직(간, 신장, 대퇴골)의 납 함량이 키토산 섭취에 따라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혈액은 유의적인 감소효과를 나타내어 키토산이 중금속의 흡수를 방해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납 투여에 따라 무기질의 수준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키토산에 의해서도 역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5%키토산 식 이 군에서 는 정 상 대조군(N군)보다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으나 3% 키토산 식이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키토산의 수준에 따라 무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평가되었다 그러므로 키토산의 섭취 시 적절한 키토산의 수준과 무기질의 영양상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칼슘 및 비타민 D가 카드뮴중독(中毒)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Calcium and Vitamin D on the Cadmium Intoxication of Rats)

  • 조수열;허성일;이숙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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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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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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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최근(最近) 산업발달(産業發達)과 더불어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중의 유해(有害) 중금속(重 金屬)에 의한 중독(中毒) 사례(事例)는 날로 증가(增加)하고 있는 실정(寶情) 이다. 그 중 금만성중독시(急慢性中毒時) 심각한 병적(病的) 증상(症狀)을 일으키는 Cd과 다른 영양소(營姜素)와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규명(究明)코저 한 하나의 시도(試圖)로서 저자(善者)는 다량(多量) 무기영양소(無機營養素)중의 중요(中要) 성분(成分)인 Ca과 Ca의 흡수(吸收)에 중요(重要)한 영향(影響)을 미치는 vitamin D가 Cd 중독(中毒)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CdCl_2$용액(溶液)을 음료수(Cd 로서 20 ppm)로 하고 Ca 및 Ca과 vitamin D를 첨가(添加)한 식이(食餌)를 Sprague-Dawley 계(系) 흰쥐(female)에게 80일간(日間) 급여(給與) 시켰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l. 체중증가량(體重增加量)은 Cd 급여(給與)로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나 Ca과 vitamin D 동시(同時) 급여(給與)로 제어(抑制)되었으며 각종(各種) 장기중량(臟器重量)에서 Cd급여(給與)로 인하여 신장(腎臟)과 비장(脾臟)의 중량(重量)은 유의(有意)하게 증가(壇加)하였으나 Ca 및 Ca과 vitamin D의 동시(同時) 급여(給與)로 제어(抑制)되었다. 2. 혈액(血液)중의 Hematocrit 치(値)는 Cd급여(給興)로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나 Ca 및 Ca과 vitamin D의 동시급여(同時結與)로 제어(抑制)되었으며 cholesterol은 Cd급여(絡與)한 모든 군(群)에서 증가(增加)하였고, GOT, GPT, 종단백질(總蛋白質), albumin, globu1in 및 A/G ratio는 유의성(有意性)이 나타나지 않았다. 3. 간장(肝臟)중의 무기질(無機質) 함량(含量)은 Cd급여(給與)로 인하여 증가(增加) 하였던 Cd과 Mg이 Ca 및 Ca과 vitamin D의 동시(同時) 급여(給與)로 감소(減少)하였고 Cu는 전체적(金體的)으로 변화(變化)가 없었으며 Zn은 Cd 급여(給與)로 감소(減少)하였으나 Ca과 vitamin D의 급여(給與)에 의하여 증가(增加)하였고 Ca은 Ca과 viamin D의 급여(給輿)로 유의(有意)하게 증가(增加)하였다. 신장(腎臟)중의 무기질(無機質) 함량(含量)은 Cd급여(給輿)로 Cu, Mg은 감소(滅少)하였으나 Ca, Zn은 변화(變化)가 없었고 Ca 및 Ca과 Vitamin D의 급여(給與)로 Cd, CU, Zn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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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5 Split Window 자료를 이용한 가강수량 산출 (Estimation of Precipitable Water from the GMS-5 Split Window Data)

  • 손승희;정효상;김금란;이정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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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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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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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기중에 존재하는 수증기의 관측은 일기와 기후의 이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기존의 관측체계로는 지구상의 극히 제한된 지역의 수증기 분포만을 관측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일본 정지기상위성인 GMS-5의 적외 split window 채널 관측자료로부터 대기중에 함유되어 있는 수증기 총량 즉 가강수량(precipitable water)을 산출하였다. 가강수량 산출에는 라디오존데 관측 가강수량과 split window 관측자료 사이의 회귀분석에 기초한 Chesters et al.(1983)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였 다. 가강수량 산출을 위하여 센서의 필터 함수와 관련된 수증기 흡수 파라미터는 우리 나라 고층 관측소인 오산, 광주,포항,제주에서 관측한 '76년 8월부터 11월가지의 4개월간 관측한 라디오존데 자료와 위성 관측자료의 회귀분석을 통하여 산출하였다. 한편 기상청 전구 스펙트랄 모델의 700 hPa온도를 1층 복사 모델의 대기 평균 온도로 사용하였다. 199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산출한 GMS-5 가강수량 자료를 같은 기간 관측된 라디오존데 관측자료와 비교한 결과 0.46의 상관계수와 0.65 g/$cm^2$~1.09 g/$cm^2$의 RMS 오차를 나타내었다. GMS-5로부터 산출된 월평균 가강수량 분포는 계절에 따른 전지구 규모의 수증기 분포변화를 잘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에서 산출된 위성 가강수량은 0.5$^{\circ}$격자 간격으로 6시간마다 기상청에서 정규적으로 산출된다. 이 자료는 수치예보의 객관분석 초기 자료로 이용되어, 특히 청천 조건하에서의 습도 분석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며 기후 연구에 있어서도 현존하는 자료 세트에 대한 유용한 보완 자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연구 결과의 실용화를 위하여는 좀더 높은 상관계수와 산출절차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용성을 고찰하였다.산마와 재배와 점질다당류가 각각 219~332$^{\circ}C$, 229~341$^{\circ}C$ 범위였다.TEX> 범위였다. 사면의 풍화와 침식에 대한 대책연구도 수행되어야 한다. 15ng/$\textrm{cm}^2$로서 90분간 조사로 27ng/$\textrm{cm}^2$량이 생성되었다. 7-DHC은 당초의 123ng/$\textrm{cm}^2$으로부터 계속 감소되어 150분간 조사시 53ng/$\textrm{cm}^2$량까지 내려갔다.하였으며, 그 외의 항목간에는 대동소이하였다.ckarti 와 E. serrulatus가 스파르가눔의 중간숙주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충란의 배양에서부터 종숙주의 충란 배출까지 약 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우리 나라 자연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호염 미생물(Haloarcula vallismortis) 용해물의 자외선유발 피부변화에 대한 효과 (Effect of Halophilic Bacterium, Haloarcula vallismortis, Extract on UV-induced Skin Change)

  • 김지형;신재영;황승진;김윤선;김유미;길소연;진무현;이상화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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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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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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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부는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내부기관을 보호하는 장벽기능을 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 UV), 중금속, 각종 산화 물질들과 같은 외부의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손상을 받기 쉽다. 특히 자외선 B (UVB)는 진피의 상부까지 도달하여 화상이나 홍반과 같은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지나친 자외선 B의 피부세포로의 유입은 각질세포 및 진피 섬유아세포의 DNA손상을 야기하고, 세포외기질의 합성을 방해하여 피부탄력감소, 주름생성, 진피 결합조직의 손상과 함께 피부장벽을 붕괴시켜 노화를 일으키며, 장기간 노출 시 심각한 피부 병변으로 이어져 피부세포 사멸 및 종양의 발생으로까지 이어진다. Haloarcula vallismortis는 사해로부터 분리 동정한 미생물로 호염성 고생물의 생장적 특징은 아직 자세히 연구된 바는 없다. 대게 10% 이상의 염도에서 자라는데 실제 생장염도는 평균 20 ~ 25% 염도에서 자란다. 염도가 높은 호수나 염전에서 주로 발견되기 때문에 강한 햇빛에 대한 방어기작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로 다른 ATP를 생성하기 위한 bacteriorhodopsin외에 halorhodopsin이라는 색소를 이용, 광자(photon)를 흡수하고 염화이온 채널을 개방시켜 생기는 전위차를 이용해 추가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또 carotenoid 색소로 인해 농도가 높을시 분홍색 또는 빨간색을 띄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이 강한 자외선에 대한 방어기작을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호염성 고세균이 자외선을 에너지 소스로 이용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이들의 피부각질세포에서 자외선에 의한 항염 효과 및 DNA 손상 방어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소재로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