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줄기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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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 변화 (Growth and Quality Changes of Creeping Bentgrass by Application of Keratin Amino Acid Fertilizer)

  • 조기웅;김영선;함선규;이재필;김두환;김우성;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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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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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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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미노산은 식물에서 질소 동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물질이며, 단백질을 발효하여 얻어진 부산물은 아미노산비료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의 시비에 따른 잔디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엽색지수, 엽록소지수, 잔디 줄기 밀도, 잔디 예지물, 잔디 중 양분 함량 및 양분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무처리구(NF), 대조구(CF),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추천량처리구(CKF)와 배량처리구(2CKF) 및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단독 처리구(KF)로 구분되었다.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처리에 후 처리구별 토양화학성, 잔디의 엽색지수 및 엽록소지수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잔디 줄기 밀도와 잔디 예지물은 케라틴 아미노산비료를 시비한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단독처리구나 복합비료와 함께 처리한 처리구에서 각각 25~35%와 11% 정도씩 증가하였다. 잔디중 양분 함량은 처리구별로 비슷하였으나 잔디의 양분 흡수량은 질소와 칼륨이 CKF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의 시비는 잔디의 질소와 칼륨의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잔디 줄기 밀도와 생육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백합나무의 상대생장식 및 현존량 확장계수 (Allometric Equations and Biomass Expansion of Yellow Poplar(Liriodendron tulipifera) in Southern Korea)

  • 강민선;장경수;손영모;김래현;박인협;이계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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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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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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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백합나무(Liriodendron tulipifera L.)의 자원량 파악 및 바이오매스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줄기밀도,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뿌리함량비를 구하였으며, 흉고직경과 수고를 이용한 상대생장식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과 경급을 고려하여 총 40본의 표본목을 벌채하였고 21본은 뿌리까지 굴취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백합나무의 줄기밀도는 $0.43g{\cdot}cm^{-3}$,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1.2, 뿌리함량비는 0.2이며, 각각의 불확실성은 3.9%, 4.6%, 24.1% 이었다. 백합나무 지상부 상대생장식은 $W=0.060D^{2.524}$이었고, 전체 바이오매스 및 지하부 상대생장식은 각각 $W=0.063D^{2.578}$, $W=0.010D^{2.591}$이었다.

붉가시나무의 영급에 따른 현존량 확장계수 (Biomass Expansion Factors(BEFs) for Quercus acuta According to Age Classes)

  • 이상태;황재홍;이경재;신현철;김병부;박문섭;전권석;조현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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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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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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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림의 현존량 축적에 대한 연구는 줄기밀도와 임목의 재적과 건중량을 전환하는 현존량 확장계수를 이용하여 추정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남도 완도군 붉가시나무 임분의 줄기밀도와 영급에 따른 현존량 확장계수를 추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각 영급별로 수간석해를 실시하여 각 부위별 현존량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임목의 영급에 따른 줄기 밀도의 값은 $0.557{\sim}0.636$으로 나타났으며, 지상부 현존량 확장계수는 $1.168{\sim}1.324$였다. 지상부 현존량 확장계수는 수령이 증가할수록 값이 증가하였으며, 현존량 확장계수와 줄기 밀도는 임목의 영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붉가시나무에 대한 전국 규모의 탄소고정량 산출에 있어서 영급에 따른 확장계수 추정의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맥류의 유수발육기 저온장해유형과 피해시기 분류 (Classification for Types of Damages Caused by Cold Stress at Different Young Spike Development Stages of Barley and Wheat)

  • 구본철;박문웅;김기준;안종국;이춘우;윤의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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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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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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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리, 밀 품종의 조숙화와 온난한 겨울로 인하여 봄에 나타나는 저온장해가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데 생육재생기 이후 발생하는 저온장해의 양상, 발생시기 및 증상을 구명하고자 자연조건과 저온항온기 그리고 포장의 비닐 피복을 이용한 저온처리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저온장해중 줄기 고사는 -2.4∼$-10.2^{\circ}C$, 퇴화, 백수, 탈색등은 -2.4∼$-8.6^{\circ}C$,불임은 -1.3∼$-7.6^{\circ}C$의 저온에서 6-39시간 지속될 때 발생하였는데 특히 자연포장에서 많이 나타나는 저온장해는 불임과 퇴화로, 이의 유발온도는 -2.5∼$-3.0^{\circ}C$였다. 2. 보리, 밀 모두 수잉기에 불임이 많이 발생하였고 출수기, 영화분화기, 화기발육기 순으로 발생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백수는 출수 전후 10일에 주로 발생하였으며 발생정도는 출수후 10일>출수기>수잉기 순이었다. 3. 유수퇴화는 출수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잉기, 화기발육기에도 많이 발생하였다. 부분희화도 수잉기에 많이 발생하였다. 포장에서는 영화분화기의 개체들에서도 많이 발생하였다. 4. 망 탈색은 주로 밀에서 발생하였는데 수잉기에 일부 발생하긴 했으나 출수기의 식물체에서 대부분이 발생하여 출수기에 주로 나타나는 장해라 할 수 있었다. 식물체 고사는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하였고 가장 심한 피해는 출수기>수잉 >영화분화기>화기 발육기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온장해 발생지표로 유수장, 제1절간장, 지엽-이삭간 거리가 유용하였다. 유수장이 밀에서는 망 탈색시 9.0-9.8cm, 이삭 탈색시 7.5cm, 백수발생시 5.7-9.4cm, 이삭 퇴화시 0.2-9.2cm, 줄기고사시 0.3-3.8cm로 나타났고 보리에서는 백수발생시 평균 3.4-7.0cm, 부분퇴화가 4.2-5.2cm, 퇴화가 0.4-5.4cm, 줄기 고사가 0.4-0.6cm로 차이를 보였다. 제1절간장은 보리, 밀 각각 0.3-8.4cm, 0.2-24.2cm로 신장정도에서 저온에 따른 변이를 보였고, 지엽-이삭간 거리도 보리 -2.5∼-7.4cm, 밀 -0.6-11.5cm로 신장정도에 차이가 컸다.

Solid형 맥류의 줄기의 특성과 Solidness 변이 (Characteristics of Solid Culm and Solidness Variation in Winter Wheat and Triticale)

  • 강양순;하용웅;박광근;허화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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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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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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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olid형 맥류의 사이레지 적성 판단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환경적 및 품종간 간의 특성과 solidness를 검토코자 포장과 온실에 추파하여 출수기에 각 절간중간부위 단면의 solidness 정도와 각 정간중의 공기 체적을 조사한 결과 1. Solid 맥류는 간벽이 두껍고 pith가 간의 내부로 차게 되어 절간중 공기 함유량이 줄어들어 Solidness가 증가되었다. 2. Solid 정도는 hollow 품종인 보통밀 원광이 14.6%, 트리티케일의 신기호밀이 15.0%인데 비하여 Solid 품종인 듀럼밀은 77.0-100%, 빵밀은 61.0-95.8%, 트리티케일은 18.7-37.0%로 맥종간 품종간 변이가 컸다. 3. 듀럼밀인 Golden ball의 solidness 정도는 포장 재배 조건에서보다 온실재배 조건에서 높았고 절위별로는 상위절 일수록 그리고 주간에서보다는 분벽지에서 각각 높았다. 4. 줄기당 함유 공기용량은 hollow품종인 신기호밀이 4.85ml인데 비하여 solid 품종들은 1.01-2.3ml로서 매우 낮아 사이레지 가공시 암착효율이나 유산 발효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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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고압나트륨등 보광 하에서 온실재배 파프리카의 줄기 유인 수가 생육, 과실 품질 및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m Number on Growth, Fruit Quality, and Yield of Sweet Peppers Grown in Greenhouses under Supplemental Lighting with High Pressure Sodium Lamps in Winter)

  • 윤승리;김진현;황인하;김동필;신지용;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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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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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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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겨울철 약광기 보광 시 줄기 유인 수가 온실 파프리카의 생육, 과실의 품질 및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다. 파프리카는 2020년 10월 26일에 m2당 3.2주를 정식하였고, 2020년 12월 1일부터 고압나트륨등을 작기 종료일인 2021년 5월 25일까지 하루 16시간의 광주기로 조사하였다. 줄기 유인 처리는 분지 이후의 생장점이 각각 2, 3개로 유지되도록 유인해 주었다. 초장은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짧았고 마디수 및 엽수는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엽면적 및 기관별 건물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 생체중 및 건물중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단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줄기 유인처리구가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3줄기 유인 처리구의 상품과율은 95.4%로 2줄기 유인 처리구의 93.6%에 비해 높았다. 총 수확량은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30.2%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온실 파프리카의 3줄기 유인 재배는 적정 수준의 영양생장을 유지함으로써 과실 생산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파프리카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농가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토양(土壤)개량(改良)이 Fusarium solani 에 의한 인삼근부병과(人蔘根腐病)과 미생물(微生物) 변동(變動)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Amendments on Ginseng Root Rot Caused by Fusarium solani Population Changes of the Microorganisms in Soil)

  • 손서규;신현성;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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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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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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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8종(種)의 식물질(植物質)을 토양(土壤)에 첨가(添加)하여 개량(改良)한 토양(土壤)에 인삼근부병원(人蔘根腐病原)에 하나인 Fusarium solani의 후막포수(厚膜胞數)$5{\times}10^3\;Cells/g\;soil)$를 접종(接種)하고 여기에 지표(指標)가 되는 식물(植物) 로 완두(Pisium sativa L.)를 심어 이병성(罹病性) 정도(程度)에 의하여 개량효과를(改良效果) 조사하고 또한 개량물질(改良物質)의 처리(處理) 전(前)과 후(後)의 토양내(土壤內)의 미생물분포(微生物分布)의 변동(變動)을 비교(比較)하였다. 식물질(植物質)로 개량(改良)한 토양처리구(土壤處理區)에서 분쇄밀처리구에서는 대조구(對照區) 이상으로 이병성( 罹病性)이 높았고, 다음이 고구마 줄기, 배추, 인삼잎 및 콩깍지의 순이였다. 반면 마늘 뿌리를 처리한 토양에서는 이병률(罹病率)이 가장 낮아 효과적(效果的) 인 개량물질(改良物質)이었고, 다음에 파, 양배추, 들깨대, 밀짚, 보리짚등에서도 이병률(罹病率)이 감소(減少)하였다. 총균수(總菌數)는 파, 콩, 분쇄밀, 옥수수대, 배추등에서 다수(多數)하였고, 반면 밀짚, 마늘뿌리, 양배추, 보리짚 등의 처리구에서는 감소하였다. 세균수(細菌數)는 콩, 양배추, 무우줄기, 파, 분쇄밀처리구에서는 증가(增加)되었으나 보리, 담배뿌리, 인삼대, 밀짚등에서는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방선균(放線菌)의 분포(分布)는 콩처리구에서만 증가(增加)하였으나 기타는 대조구(對照區) 보다 감소(減少)하고 담배뿌리와 마늘대에서는 그 수(數)가 감소(減少)되었다. Fusarium spp의 분포수(分布數)는 배추, 파, 무우줄기, 분쇄밀, 고구마줄기 등의 처리구에서는 증가(增加)하고 반대로 밀짚, 인삼잎, 양배추등의 처리구는 대조구(對照區) 보다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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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Frucdtan Exohydrolase의 분리 및 특성 (Purification and Properties of Wheat Fructan Exohydrolase)

  • Byeong Ryong, Jeong;Thomas L, Housley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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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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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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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밀의 영양체 저장탄수화물인 fructan의 대사에 관련된 fructan exohydrolase(FEH) 효소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FEH를 밀의 줄기와 엽초에서 정제,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FEH의 분자량은 63.7kD이었으며, pH 5.5와 3$0^{\circ}C$에서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2. FEH의 $K_{m}$$V_{max}$는 fructan의 크기에 따라 각각 10~37mM, 5g~179mM로 변이를 보였으며, tetrasaccharide가 본 실험에서 사용된 기질 중에서 가장 낮은 $K_{m}$$V_{max}$를 보였다. 3. 밀의 FEH는 $eta$(2 $\longrightarrow$1)로 연결된 fructan에 대하여 기질 특이성을 보였으며 $\beta$(2 $\longrightarrow$6) fructan과 sucrose는 분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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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의 타감작용(他感作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Allelopathic Effect of Sorghum Extract and Residues on Selected Crops and Weeds)

  • 김상열;에스 케이 디다타;알 피이 로블레스;김길웅;이상철;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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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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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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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생물검정 결과 수수에 함유된 타감물질의 억제 효과는 공시 식물, 사용부위 및 사용 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공시 작물 및 잡초 모두가 줄기에서 추출한 물질에 의해 발아 및 생장이 억제되었는데 작물은 무우, 밀, 벼 순으로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옥수수에서 억제효과가 가장 적었다. 잡초는 Ipomoea, triloba에서 가장 억제효과가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Echinochloa colona, Rottboellia cochinchinensis 순으로 나타났다. 수수의 부위별로 타감물질의 억제정도를 조사한 결과 E. colona에서는 줄기 부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는데 7.5%(w/v) 에서 E. colona의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으나 잎, 뿌리는 억제효과가 크지 않았다. 무우에서는 줄기, 잎, 뿌리 모두가 비슷하게 억제 작용을 나타냈으며 5%에서 무우의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온실에서 수수 줄기를 이용해서 mulching 실험을 한 결과 줄기의 타감물질이 E. colona와 무우에 상당한 억제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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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野生) 차(茶)나무 집단(集團)의 임분구조(林分構造)와 물질현존량(物質現存量) (Stand Structure and Biomass in Wild Populations of Camellia sinensis)

  • 박인협;류석봉;이선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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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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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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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야생 차나무집단의 임분구조와 현존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역, 위도 등을 고려하여 12개 야생 차나무 집단을 선정하여 임분구조와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차나무 집단별 평균 근원직경은 집단별 평균 수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집단별 평균 수고, 밀도, 근원단면적은 집단별 평균수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관목층인 차나무 집단의 밀도와 근원단면적은 교목층의 흉고단면적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차나무의 표본목 측정 결과 근원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줄기와 가지, 뿌리의 건중량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년생 잎과 소지의 건중량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2년생 이상 잎 건중량의 경우 근원직경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근원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줄기와 가지, 뿌리의 건중량이 증가하는 것은 근주당 줄기의 수가 증가하기 보다는 좋기의 평균 직경과 수고가 증가하기 때문이었다. 차나무 집단의 임목 전체 현존량은 1,162~11,474kg/ha, 주 이용 대상인 1년생 잎의 현존량은 165~1,341kg/ha로서 집단간 큰 차이가 있었으며, T/R율은 1.5~2.8의 범위를 보였다. 축적기관인 줄기와 가지, 뿌리의 현존량은 평균 수령, 평균 근원직경, 밀도와는 독립적이었으나 근원단면적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생산기관인 1년생 잎과 소지의 현존량은 평균수령, 평균 근원직경과는 독립적이었으나, 근원단면적, 밀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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