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 산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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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NT4를 이용한 선형가속기 기초 코드 작성과 전자선 에너지 분포 계산 (Calculation of Energy Spectra for Electron Beam of Medical Linear Accelerator Using GEANT4)

  • 조영걸;김형동;김병용;김성진;오세안;강정구;김성규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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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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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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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GEANT4 Medical Linac 2 예제 코드를 이용하여 선형가속기 전자선의 에너지 분포를 계산하였다. 입사 전자의 평균 에너지는 6, 9, 12, 16, 20 MeV이었으며, 전자선 특성에 영향을 주는 전자선 산란박 물질, 두께, 위치에 따른 에너지 분포를 계산하였다. 산란박 물질은 납, 구리, 알루미늄, 금을 사용하였다. 산란박 위치를 변경하여 선형 가속기 헤드 속 산란박 위치가 전자 및 광자 에너지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의료용 선형가속기 시뮬레이션의 기초자료인 에너지 분포에 대해 여러 가지 산란박 조건을 적용하여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선형가속기 헤드 설계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 서해산 홍합, Mytilus coruscus의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in Western Korea)

  • 이일호;정의영;손팔원;신문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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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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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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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북 부안군 격포리에서 월별로 채집된 홍합, Mytilus coruscus를 대상으로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홍합은 자웅이체이며, 난소는 수많은 난소소낭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정소는 다수의 정소소낭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식소지수 (GI) 와 생식소중량지수 (GSI) 의 월별 변화는 2월에 최고값에 도달한 이후, 4월까지 점차 감소하였으며 GI 값과 GSI 값의 월별 변화는 서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비만도지수 (CI) 의 월별 변화는 생식소지수와 생식소중량지수의 변화양상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세 가지 지수로부터 홍합의 산란기는 2-4월로 판단된다. 조직학적 조사에 의한 홍합의 산란기는 2-4월이었으며, 주 산란기는 2-3월이었다.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11-1월), 후기활성기 (11-2월), 완숙기 (12-4월), 부분산란기 (2-4월), 퇴화기 (4-10월), 휴지기 (6-12월) 로 구분되었다. 각고에 따라 홍합의 군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각고 40.1-50.0 mm인 개체들은 군성숙도 50% 이상 (암컷 71.4%, 수컷 78.9%) 이었고, 각고 50.1 mm 이상인 개체들은 군성숙도 100%이었다. 12개월간 채집한 총 개체들의 성비를 검증한 결과, 암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x^2\;=\;0.63,\;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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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Mytilus coruscus의 성 성숙과 생식주기 (Sexual Maturation and Gametogenic Cycle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Bivalvia: Mytilidae))

  • 위종환;장영진;이승주;허영백;이정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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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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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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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남해안 한산만 해역에서 채집한 홍합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에 관하여 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홍합은 자웅이체이며, 생식소는 암 수 모두 다수의 배우자형성소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생식소지수(GI)는 2월(3.40)에 가장 높았으며, 8월(1.18)에 가장 낮았다. 비만도(CI)는 생식소지수(GI)와 유사하게 변화하였다. 홍합의 주 산란기는 2∼3월이며, 생식주기는 휴지기(8∼11월), 분열증식기(11∼12월), 성장기(12∼1월), 성숙기(1∼2월), 부분방출기(2∼4월), 완전방출 및 퇴화흡수기(4∼7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성비(암:수)는 1:0.96으로 조사되었다.

동해 명태(Gadus chalcogrammus) 서식처 표층수온 장기 변동 특성 (Long Term Changes in Sea Surface Temperature Around Habitat Ground of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in the East Sea)

  • 설강수;이충일;정해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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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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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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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동해 명태 서식처 환경은 한랭기와 온난기를 교차하며 변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후반 이후 수온은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2000년대 후반 이후 다시 하강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 명태 주요 산란장이 위치한 동한만과 어장 중심이 형성되는 동해 중부 연안의 수온은 서로 다른 변동 특성을 나타내었다. 동한만의 겨울철 수온은 1980년 후반 이후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2000년 후반 이후 다시 하강하는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장기 변동특성은 2월과 3월에 더욱 뚜렷하였다. 반면 어장의 중심이 형성되는 동해 중부 연안의 수온은 1990년대 중후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2000년 후반 이후 수온이 하강하는 특성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산란장과 어장의 수온변화는 명태 자원량과 변동 특성이 유사하였다. 특히 산란장의 수온 변화는 난과 자·치어를 포함한 초기 생활사 시기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1980년대에는 명태의 산란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는 면적과 지속시간이 평년보다 증가하였으며, 반대로 동해에 서식하는 명태의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한 1980년대 후반 이후에는 산란장 면적과 적합한 환경이 지속되는 시간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명태 자원량 변화는 서식처의 물리적 환경변화와 유의한 상관성을 가지며, 특히 산란장의 수온 상승에 따른 산란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는 면적과 지속시간의 감소 그리고 어장의 축소는 명태 자원량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작용하였다.

둥근성게(Strongylocentrotus nudus)의 Smad3와 Estrogen Receptor-related $Receptor\;{\beta}$ like 1 유전자 발현 (Gene Expression of Smad3 and Estrogen Receptor-related $Receptor\;{\beta}$ like 1 in Sea Urchin, Strongylocentrotus nudus)

  • 정유정;손영창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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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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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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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TGF-{\beta})$ 신호의 매개자 역할을 하는 Smad 계열 단백질은 발생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strogen receptor(ER)와 구조적으로 유사한 estrogen receptor-related receptor(ERR)은 포유동물에서 후기 배발생기에 외배엽 형성과 관련이 되어 있는 고아핵수용체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무척추동물의 초기발생과정과 계절번식기 동안에 Smad3와 ERR의 유전자 발현이 발생과정과 성숙에 어떠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동해안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극피동물문 둥근성게과 둥근성게(Strongylocentrotus nudus)를 재료로 하여 계절별 및 배발생 과정중에 Smad3와 $ERR{\beta}$ like 1의 mRNA 농도를 real-time PCR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Smad3 mRNA는 샘플링을 시작한 2004년 2월의 생식소와 비교하면 4월부터 그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6월까지 증가하였으며, 산란기인 8월에 감소하였다가 10월부터 12월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ERR{\beta}$ like 1 mRNA는 6월까지 낮은 수준이었으나, 산란기인 8월에 급증한 후 다시 감소하였다. 수정란부터 초기 유생기까지 발생과정을 분석한 결과, Smad3 mRNA는 8세포기 및 16세포기에 높은 발현이 관측되었다. 한편, $ERR{\beta}$ like 1 mRNA는 포배기, 낭배기, 초기 유생기에 현저하게 높은 발현패턴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둥근성게의 산란기 및 발생배의 발생후기에 $ERR{\beta}$ like 1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 난할시기에는 Smad3의 관련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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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퉁이(Maurolicus muellerj)의 산란생태 및 식성 (Spawning Ecology and Feeding Habits of Maurolicus muelleri)

  • 차병열;김주일;김진영;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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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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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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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주변 해역 중 심층에서 많이 출현하며,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앨퉁이(Maurolicus muelleri)의 산란생태 및 식성을 조사하였다. 앨통이는 동해 남부 연안역을 중심으로 연중 산란하며, 주 산란기는 8월 전후로 나타났다. 앨퉁이의 난소에서 관찰된 포란수는 5,072~32,117개 범위였다. 난경은 3개의 크기군으로 구분되었으며, 0.8mm 이상 크기의 난모세포가 산란된다고 볼 때, 1회 산란수는 약 250개로 추정되었다. 앨퉁이는 동물플랑크톤을 먹는 어류로 부유성 요각류(Copepoda)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그 외에 단각류(Amphipoda), 난바다곤쟁이류(Euphausiacea), 새우류(Caridea) 및 곤쟁이류(Mysidacea) 등의 갑각류를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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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에 의한 체감온도 감소로 생산성 향상

  • 김삼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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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통권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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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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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육종개량의 발전과 성과로 인하여 대형화되었지만 고밀도 사육에 의해서 하절기 열사병과 심한 더위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큰 문제로 혹서기에 대두되고 있어 그 대응책을 반드시 세워야 할 것이다. 하절기 온도관리 대책으로서는 계사내의 공기유통을 좋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므로 충분한 환기에 의해 닭의 체감온도를 낮추어 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철의 기후 특성이 고온다습한 경우는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체감온도는 낮아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계사내의 습도를 저하시키기 위해서 환기휀 등을 이용해 깔짚과 계분을 건조시키는 것도 한가지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열사병 대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법으로서는 입기구에 물 분무, 지붕에 물 분무, 계사내의 미세한 분무냉각 등 물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환풍기의 설치, 닥트송풍을 이용한 방법, 거칠고 얇은 그물에 의한 차광 등의 방법으로 온도를 낮게 할 수가 있다. 특히 산란계의 경우 여러 연구보고 자료에 의하면 산란계를 고온 환경에서 사육할 경우 난각질이 저하된다고 하는 보고가 많이 있다. 1일 중에 환경온도를 주기적으로 변화시킨 경우는 일정하게만 유지해 주는 환경온도에 비해서 난각질과 난각강도는 낮아지게 된다. 또한 산란계에 있어서 간헐점등에 대해서는 에너지 수준을 줄이는 기술, 또는 사료절감을 유도하는 방법은 계속 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다음은 하절기 산란$\cdot$육계사의 적온유지를 위한 온도관리 사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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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재로서 굴 자숙액의 성분 특성

  • 김진수;조문래;허민수;오광수;김풍호;임치원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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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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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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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6년도 우리나라 굴 총생산량은 약 20만여톤으로 일반 패류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양식에 의존하고 있다(Korean Fisheries Associati 1997). 양식산 굴은 대략 11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는 주로 생식용으로 내수 또는 수출되고 있고, 산란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6월까지는 통조림용으로 대부분이 이용되고 있다. 굴 통조림의 제조를 위한 원료 굴은 뻘 등의 제거를 위한 수세, 레토르트에서 자숙 및 탈각한 후 탈각 이물질, 껍질 조각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탈각굴에 대하여 수세 및 탈수와 같은 전처리 공정을 반드시 거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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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령천에 서식하는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chankaensis (Pisces: Acheilognathinae)의 개체군 생태 (Population Ecology of Acheilognathus chankaensis (Pisces: Acheilognathinae) in the Churyeongcheon (Stream), Korea)

  • 김형수;김수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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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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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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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천 일대에서 2006년 2월부터 2007년 5월까지 가시납지리의 개체군 생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시납지리는 물의 흐름이 느리고 하상이 주로 모래, 뻘, 잔자갈의 비율이 높은 수역에서 서식하였다. 체장빈도분포법으로 연령을 추정한 결과, 체장 30~46mm 군은 만 1년생, 47~58mm 군은 만 2년생, 59~68mm 군은 만 3년생, 69mm 이상 군은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생식소성숙도지수(GSI)는 3월(암: 12.9%, 수: 5.0%)에 가장 높았고, 산란관길이/체장(Ovipositor length/Standard length)의 비율(%)은 4월(46.3%)에 가장 높았다. 성숙란인 1.6mm 이상 크기의 난경이 차지하는 비율은 5월(13.2%)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산란기는 3월부터 6월까지로 추정되었고 (수온 11.5~22.5℃) 조사기간 동안 성비는 1:1.13(♀:♂)이었다. 포란수는 318±174.5 (50~583)개, 성숙란수는 220±139.2 (50~406)개, 성숙난의 크기는 장경 2.04±0.110mm, 단경 1.55±0.100mm으로 나타났다. 가시납지리의 주요 먹이생물은 규조류(Bacilariophyceae)의 Fragilaria, Synedra, Navicular, Cymbella 등과 녹조류(Chlorophyceae)의 Cosmarium 같은 식물성플랑크톤이 주로 관찰되었다.

한국 동해안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Filefish, Stephanolepis cirrhifer in the East Sea of Korea)

  • 권혁찬;이재봉;장창익;이동우;최영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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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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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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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동해안 해역 내에 서식하는 쥐치의 성숙과 산란에 관하여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자망어업에 의해 어획된 시료를 구입하여 수행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중량지수의 월별 변화로부터 쥐치의 산란기는 6~9월, 주 산란기는 8~9월로 추정되었다. 포란수논 최소 693,981개(전장 13.3 cm)에서 최대 7,383,4297개(전정 23.6 cm)로 계수되었고, 전장(TL)과 포란수(F) 간의 관계식은 F=$12.19TL^{4.208}$ ($R^2$=0.727)으로, 전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군성숙도 체장은 앙컷이 11.7 cm로 추정되었다. 성비는 수컷이 1일때 암컷이 0.9로 수컷이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