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연일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정부는 에너지 절약 주택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주고 있고, 건설 업계도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국내 에너지 절약 주택 개발 현황에 대해 살펴보자.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of the home energy consumption and conservation awareness, usage patterns and policy directions for housing energy-saving house by three types of houses tenure. The results of analysis is : First, there is existed to the difference in average by each housing tenure types. Second, the residents of sales apartment and tenants of private and public rental apartment are practices in the energy consumption and conservation Third, the behavior between residents of sale-housing and the tenants of private and rental housing on the energy-saving behavior items is existed with behavioral differences. Finally, the consumer-oriented incentives method in the future housing energy' policy direction might be used more efficient and effective than others
Energy saving strategy for public housing is given a sizable portion in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From this reason, the consumer's characteristics and energy consciousness of public housing dweller was derived from field survey for compare with sale housing residents characteristics. Utilities fees (e.g. gas and electric) for public housing residents was about 50 percent of sales housing dweller, but real energy consumption was accounting for 70% of sales housing residents in electric consumption. Among the respondents for public housing dweller up to 80 percentile of end-user comment that they have less demanding utilities fees. Given the major energy saving strategies, such as install EMS, make a teaching tool for children, sale housing residents is more proactive approach to participant energy saving strategies than public housing residents.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20일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총에너지를 종전보다 10~15% 이상 절감토록 하는 내용의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을 고시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친환경적인 주택 건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절감 및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을 마련한 것이다. 이 고시는 친환경 주택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시설 및 각각의 설치기준 제시와 에너지 사용용도에 따라 난방, 급탕, 전력, 열원 등 4개로 분류하는 친환경주택 성능 평가방법 등을 규정했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의 50%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지금도 신축 주택의 70% 이상이 아파트로 건설되고 있다. 에너지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지금, 국가 차원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려면 아파트에 사용되는 에너지부터 절약하는 것이 급선무다. 에너지 절약 아파트에 대해 어떠한 지원 제도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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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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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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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본 연구의 목적은 주택의 냉방 및 난방에너지 절약을 위한 적절한 식재계획의 지침을 제시하기 위함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지는 미국 중동부 내륙의 한 도시인 쉬카고(Chicago)의 북서쪽에 위치한 주거지였다. 쉬카고 는 온대 기후대에 속하는 도시로서, 본 연구는 한국 중부지역의 주택들에 있어서 식재를 통해 냉방 및 난방에너지를 절약하고, 또한 그 에너지 절약 으로부터 대기오염물의 배출을 저감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주택의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주택주변 현존 식생 의 차양(Shading), 증발산 및 방풍의 효과를 모델링하였다. 식재로부터 절 약된 에너지의 총비용은 식생피도가 58.9%인 주거블럭에서 1993년 한해동 안 한 가구당 46.3달러였다. 그 중, 증발산효과가 53.7%, 방풍효과가 26.1%, 차양효과가 20.2%를 각각 차지하였다. 한편, 피도가 36.3%인 주거블럭에서 의 연간 총 에너지 절약은 가구당 8.6달러였다. 식생피도가 높은 주거지에 서 식재에 의한 에너지 절약의 효과는 더욱 증대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존 수목은 부적지에 위치되어 겨출철에 주택내로의 광선의 입자를 차단 함으로써 난방에너지의 요구를 증가시켰다(수목 한 개체당 최대 6달러). 차 양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주택건물의 남쪽가까이에서는 교목의 식재 를 가급적 회피하고, 수관이 가능한 한 넓은 교목을 주택건물의 서쪽과 동 쪽가까이에 식재하여야만 한다. 증발산과 방풍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건 물의 북쪽, 북동쪽 및 북서쪽에서의 고밀도 식재가 요구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연세대 친환경건축연구센터와 서울시 강동구가 협의('09.8)를 통해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마련함에 따라 강동구부터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 시행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재건축시 냉 난방 에너지 총 소비량의 40% 이상을 절감하고, 관리동 등 공용시설의 제로에너지화, 지역특성에 맞게 생태면적률 40%이상 확보, 단지내 인공생물 서식공간 조성의 의무화 등이다. 강동구는 앞으로 지어지는 재건축정비사업의 공동주택 모두에 가이드라인 내용을 반영하여 친환경 공동 주택으로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고덕지구($1,239,407m^2$, 18,540가구) 및 둔촌지구($626,235m^2$, 9,090가구)부터 적용하여 친환경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5월 26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국토해양부 장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그린홈 플러스 G-home)"모델 개관식을 개최했다. 그린홈 플러스는 정부가 R&D 예산을 지원하여 산 학 연 합동으로 추진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기술개발"의 연구 성과물로서,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에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 기술을 적용하여 건축한 모델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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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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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3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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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저감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건설시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활용하는 것이 국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에너지 저감형 자재에 대한 성능 검토 및 시공관련 자료들이 체계화되어 있지 못해 설계 및 시공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 에너지 저감형 자재의 재료적 특성, 상세도, 시방서 등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는 자료들을 DB로 구축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ative analyses of energy performance in apartment houses adopted window frame-type natural ventilation, under-floor air distribution ventilation and heat recovery ventilation. As the object of energy simulation, the three type ventilation system with area of $84m^2$ was selected in apartment house. As a result, when the ECO2 simulation was performed, the 1st requirement quantity per annual were $159.9kWh/m^2yr$(CASE1, Natural Ventilation), $179.7kWh/m^2yr$(CASE2, Under-floor Air Distribution Ventilation) and $161.0kWh/m^2yr$(CASE3, Heat Recovery Vent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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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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