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의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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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시공과 응력집중 (Stress concentration on weldments)

  • 김응준
    • Journal of Welding and Jo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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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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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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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응력집중의 원인은 여러 가지 있으며, 각각의 방지대책 또한 이론적으로는 밝혀져 있다. 그러나 실제 용접구조물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제약조건 때문에 유효한 방지대학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설계와 시공 등을 통하여 최적의 조건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응력집중의 악영향은 사용조건이나 환경에 의하여 크게 변화하므로, 어떤 조건에서는 문제되지 않는 응력집중이 다른 조건에서는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빈약한 경험에 근거한 독단이나 지식부족에 의한 무분별은 극히 위험한 것이다. 응력집중의 악영향을 방지하는데는 설계기술자는 물론 용접시공을 담당하는 용접기술자, 용접지도자 등 넓은 범위의 관련기술자가 응력집중의 악영향과 그 방지대책의 기본에 대하여 바른 지식을 가지고 용접시공에 관련된 모든 공정 및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조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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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4호선 석대천 횡단 교량의 유지관리계측 현황분석 (Analysis on the Current Status of Maintenance and Monitoring of the Bridge Across Seokdaecheon, Busan Metro Line 4)

  • 우종태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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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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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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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1차 안전기준은 안전한 공사관리를 위한 목표치이며, 2차 주의기준은 주변구조물이나 주민에게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 값이며, 3차 정밀분석기준은 공사장 자체의 위험에 대비하는 기준을 의미 하므로 향후에는 계측항목별로 계측관리기준을 세분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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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대수층에서 지하수-지표수 상호작용

  • 김구영;이철우;김용제;김태희;우남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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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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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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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조석의 효과가 대수층에 미치는 해안대수층에서 지하수-기표수 상호작용에 관한 모사를 위해 수치모델링을 이용하였다 모사에 사용한 모델은 하천경계와 해안경계가 서로 직교하며 하천은 대수층을 부분 관통하고 있다. 해안경계와 하천경계에 의한 동시영향을 함께 모사한 결과, 해안경계에 의한 효과는 일정한 범위까지만 나타났으나, 하천경계에 의한 영향은 시간의 증가에 따라 영향범위가 넓어졌다. 하천경계와 해안경계조건이 만나는 부근에서는 해안경계에 의한 지하수위의 반복적인 상승과 하강으로 인해 두 경계조건에 의한 지하수위가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상호 상쇄되어 지하수위의 변화가 없는 엉역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하천과 해안경계조건이 상호 교차하는 주변 대수층에서의 수위를 측정하여 해안대수층에서의 수리상수를 추정하면 수리확산계수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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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레이트에서 원자층 증착기술을 이용한 금속산화물 나노튜브의 제작방법 (The novel Fabrication method of the metal oxide nanotube on template using atomic layer deposition)

  • 정대균;박노헌;성명모;이재갑;신현정;김지영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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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강연 및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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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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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나노튜브는 반도체 재료로서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까지 다양한 응용범위를 가진 물질로서 기존에는 주의 탄소를 사용하여 제작,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게이트옥사이드(Gate Oxide) 물질인 지르코니아(ZrO$_2$), 타이타니아(TiO2$_2$) 등을 이용한 나노튜브는 많이 제작되어지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보다 나은 성질을 갖는 물질로서 나노튜브를 제작할 시 반도체 재료에서의 고집적화를 통해 좋은 성질을 갖게 할 수 있으며 여러 분야로까지 확대가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광학 및 환경분야 등 응용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본 실험은 나노튜브 제작에 있어서 템플레이트의 구멍 내부를 ALD 기술을 이용하여 균일한 두께를 갖는 금속 산화물층을 성장시킨 후 템플레이트 재료의 식각을 통해 금속산화물 나노튜브가 남아있게 하여 제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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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진동측정용 ICP형 바이트-바(Bite-bar)의 교정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alibration of a ICP Type Bite-bar designed to measure head vibration)

  • 최병재;정완섭;홍동표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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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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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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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인체의 머리진동 측정용 Bite-bar에 관한 연구이며, 머리진동의 관심주파수 영역인 0.5∼30Hz 범위의 주파수 범위에서 ICP형 가속도계를 이용한 바이트-바(Bite-bar)의 공진특성에 관한 실험결과와 공진특성의 보상 방법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또한 바이트-바(Bite-bar)의 회전비교교정에 관한 방법과 절차 그리고 실험결과를 제시하고 바이트-바(Bite-bar) 교정의 중요성과 오차(error)와 설계 제작에 있어서의 주의사항에 관해 간략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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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성능평가를 위한 상사법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imilitude Law for Evaluation of Seismic Performance)

  • Kim, Nam-Sik;Kwak, Young-Hak;Chang, Sung-Pil
    • 한국지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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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진공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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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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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진하중에 대한 구조물의 동적 거동과 성능을 예측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적 방법들이 흔히 사용되고 있으나, 실험장비의 제약과 구조물의 규모 등으로 대부분 축소모형실험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사법칙(similitude law)은 탄성범위에서 유도된 것으로 지진거동과 같은 비탄성 거동을 예측하는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탄성범위 내에서도 크기효과(size offset)가 발생하므로 축소모형의 실험결과를 원형 구조물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많은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원형 구조물(prototype)과 축소모형(scaled model)을 모두 실험 대상으로 하여 실제 축소모형만을 실험하여 원형 구조물의 거동을 예측하는 경우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그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실제로 축소모형실험에서는 원형 구조물의 경계조건을 정확히 재현하기 어려우며, 실험모형의 제작과정과 실험과정에서의 모든오차가강성의 변화로 반영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하학적 상사율과 변화된 강성비(stiffness ratio)를 함께 고려하여 고유진동수의 오차를 보정하고 비탄성 거동중에도 직접적인 실험결과의 비교가 가능한 상사법칙을 제안하였다. 더불어 제안된 상사법칙을 적용한 유사동적실험 (pseudodynamic test)을 수행하여 실험오차보정(experimental error compensation)효과를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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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충당부채 및 연금비용 회계정보 공시에 관한 연구 : 사학연기금을 중심으로

  • 성주호
    • 사학연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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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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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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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저출산과 고령화 이슈는 우리사회의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공적연금의 재정지속가능성 여부와도 맞물려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모든 공적연금은 사회보험역설(social insurance paradox)이 지속되기 힘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다. 즉, 재정지속가능성은 제도 내적 연금개혁 혹은 제도 외적 재정지원이 없다면 항시적 수지불균형 상태가 누적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정부는 직접 고용과 관련된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에 대해서만 연금충당부채를 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발생주의회계를 채택한 국제회계기준(종업원급여)을 참조하여 연금충당부채 산출을 위한 연금회계준칙(2011.8.3. 제정; 2011.1.1. 시행) 그리고 '연금회계 평가 및 공시 지침(2011.8.3. 고시 : 이하 편의상 연금회계지침이라 함)'을 신설하였다. 사학연금에 적용성 여부 논의에 앞서, 이들의 산출방법상의 문제점을 먼저 살펴보았다. 첫째, 공적연금은 공통적으로 세대 간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사회계약에 해당하므로 제도의 연속성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연금회계준칙 및 지침은 제도의 청산을 전제로 현재 가입자(연금 미수령자, 연금 수령자)에 대해서 연금충당부채를 산출하는 폐쇄형측정(closed group valuation)을 채택하고 있다. 즉, 폐쇄형은 제도의 연속성 속성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기본 전제와 모순된다. 둘째,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은 이미 기금 소진(최소한의 유동성기금만 보유함)이 되었고 정부의 보전금에 의해 수지 균형이 유지되는 순수부과방식 체계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연금충당부채는 해당 적립기금의 과소 여부를 판정하는 재정상태 기준 값에 해당하므로 기금소진이 진행된 현 상황에서는 산출의 목적, 필요성을 찾기가 힘들다. 부언하면, 제도 외적 재정지원(보전금)에 의한 수지균형방식이라면 발생주의회계보다는 현금주의회계가 회계의 목적적합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연금충당부채 산출에 있어 가장 민감한 할인율 설정 권한을 기재부장관에게 위임한 내용은 산출의 객관성, 일관성을 확보하기 힘들다고 판단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5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장기재정계산에서 예측된 명목 기금투자수익률을 연도별로 적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행 정부회계기준을 사학연금제도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그 이유와 공시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현재 사학연금은 기금소진 이슈로부터 상당부분 벗어나기 위해 2015년 연금개혁을 단행한 바가 있고 이를 통해 상당기간 부분적립방식 체계가 유지될 것이다. 물론 제도 외적 재정지원은 사학연금법 제53조의7에서 정부지원의 가능성만을 열어 놓은 상태이므로 미래기금소진의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볼 수 있다. 먼 미래에는 순수부과방식 체계로 전환될 개연성이 높다. 이러한 재정의 양면성을 본 연구에서는 이중재정방식(dual financing system)이라고 한다. 이러한 속성을 고려하여 연금충당부채(연금채무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으로 사료됨)를 산출하고 공시하여야 한다. 그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먼저 현행 부분적립방식의 재정상태 검증을 위해 연금채무를 산정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발생주의(예측단위방식 적용)에 근거한 폐쇄형 측정I(제도 종료를 전제로 현 가입자의 잠재연금채무(IPD) 산출에 초점을 둠) 그리고 미래발생주의(가입연령방식 적용)에 근거한 폐쇄형 측정II(추가적으로 현 가입자의 일정기간 급여 및 기여 발생 허용)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적립채무의 규모 그리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상각부담률을 산출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미래 가입자들까지 포함하고 기금소진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개방형측정(open group valuation)을 다루고 있다. 단,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연금처럼 기금부족분에 대해서 향후 정부보전금이 있다는 가정 하에 공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요약하면, 현행 사학연금제도는 현재와 미래의 재정 양면성을 모두 고려하여 연금채무 및 미적립채무를 공시하여야 한다. 부언하면, 현재 부분적립방식 재정상태를 반영하는 연금채무는 발생주의회계를 적용하고 미래에 도래할 순수부과방식 재정상태는 현금주의회계를 적용할 것을 최종 결론으로 도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는 정부보전금의 가능성에 대한 법률적 해석과 병행하여 책임준비금 범위의 안정적 확대를 전제로 한 공시 논의 그리고 보전금의 책임한도 범위에 따른 공시 논의 등은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러한 논의 사항은 향후 연구과제로 두고자 한다.

백두산 화산에서 수치모형 분석에 의한 화쇄류의 영향 범위 (Distribution of Pyroclastic Density Currents Determined by Numerical Model at Mt. Baekdu Volcano)

  • 윤성효;장철우;김선경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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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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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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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백두산에서 폭발적인 플리니식 분화에 의해 분연주가 형성되고, 이 분연주의 붕괴에 의하여 화쇄류가 발생하는 조건을 가정하였다. 이 가정에 근거하여 Titan2D 모델을 적용하여 모의하였다. 화산분화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화쇄류의 영향 범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화산폭발지수별로 영향 범위를 산출하였다. 각 화산 시나리오별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화구의 위치는 산사면 8곳(8방위)과 칼데라 중심부 1곳 등 9곳을 선정하였다. 화쇄류 흐름의 내부마찰각은 $35^{\circ}$, 층저마찰각은 $16^{\circ}$로 설정하였다. 각 화산폭발지수별 붕괴 분연주의 높이, 화구의 직경, 분연주 붕괴에 의한 초기속도, 붕괴 화산재의 체적에 근거한 수치모의시간 등을 적절하게 가정하였다. 수치모의 결과를 비교하여 보면, 높은 화산폭발지수일수록 분화가 증가하면 화쇄류는 더 멀리 퍼져 나간다. 칼데라 바깥쪽 북동쪽 산사면에 위치한 화구로부터의 화쇄류 발생은 화산폭발지수가 2에서 7로 증가함에 따라 각각 3.3 km, 4.6 km, 13.2 km, 24.0 km, 50.2 km, 83.4 km로 멀어진다. 본 연구 결과가 DB로 구축되면 백두산 인근 지역에서 화쇄류 발생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해예방과 비상 관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제공되어 질 것이다.

임상 검사 결과로부터 정상 범위 추정에 대한 통계학적 연구 (Statistical Problems in the Determination of Normal Manges from Laboratory Data)

  • 송혜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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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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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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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질병의 진단이나 예후를 판정함에 도움이 되고자 의학분야에서 정상 범위를 정의해 왔으며, 이 정의에 도입된 전통적인 통계적 방법으로는 정규 확률지를 사용하여 정상범위를 추정함이었다. 이 방법은 정상군과 질병군의 검사 성적 분포가 각각 정규 분포한다는 가정에서 시작되며, 이 가정이 보편적일 수 없음을 여러 연구(Elveback et al, 1970; Feinstein, 1977)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통계적 방법론중 일상 사용되고 있는 평균치로부터 두배의 표준 편차 거리로 나타 내어지는 구간을 정상 범위로 추정함은 비대칭 분포의 경우 합당치 못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 대칭과 비대칭의 분포에 합당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은 백분율에 근거한 방법으로 특정한 의학적인 요구가 없는 한 균등한 하단과 상단의 백분율 구간을 정함이 상례였다고 보겠다. 그러나 높은 칼슘의 수치를 나타내 보이는 환자에게 주의가 필요함과 같이 특수한 의학적인 촉구에 의해 하단과 상단의 불균등한 백분율 지점을 정상범위로 선정할 수도 있으나 백분율의 표준 오차에 근거해서 정상 구간이 추정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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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대상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중재 연구 분석: 여성주의 관점을 중심으로 (Music Intervention fo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upport of Korean Women: Research Analysis Focusing on a Feminist Perspective)

  • 이성경;김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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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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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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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성의 심리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국내 음악중재 연구를 여성주의 관점 음악치료의 특성에 따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2002년 이후 게재된 논문 34편을 최종 선정하여 연구의 일반적 특성, 중재 특성 및 여성주의 관점 음악치료의 특성에 따라 연구 대상과 중재 내용의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과거 연구 대상자가 정신질환 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현시대의 사회 문제를 반영하여 직장여성,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으로 그 범위가 다양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여성주의 관점 음악치료의 특성에 따른 내용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구 대상은 사회 정치적 관점이 반영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중재 내용은 여성의 내적 역량 강화를 중요하게 다룬 연구가 가장 많았다. 음악중재에서 여성들의 내적 역량 강화를 통해 심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과이다. 추후 국내 여성 대상 음악중재 연구에서는 사회 내 성차별 및 성역할에 대한 탐색과 치료 안팎의 협력을 통해 여성 개인의 변화에서 나아가 사회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여성주의 관점 음악중재가 국내 여성 대상 음악중재 임상 및 연구에 적용되어야 하며,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제안하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