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은퇴자금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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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은퇴자금준비도와 주관적 은퇴자금준비도 비교 (Comparing Objective and Su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ies)

  • 정지영;양세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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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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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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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stimate o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y and subjective retirement wealth, and to compare two of them. Also the factors relating to those wealth readiness were investigated. The data used was 422 pre-retiree who were married and under 65 years old and SPSS 20 was used for the analyses. The results showed that objective reirement wealth readiness was 37.6% and su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y was 40.9%. Almost half of the sample (44.8%) were indicated to have no objective retirement wealth, but only 5.9% was answered to have no retirement wealth. Both subjective and o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ies tended to increase with older age, higher income and lower average propensity to consume groups. The difference between objective and su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ies was smaller with getting older. According to multi-variable analyses, two factors were found to affect on both the subjective and o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ies, which were income and retirement asset. The respondents were found to be not able to estimate their own retirement wealth adequacy objectivel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ubjective and objective retirement wealth adequacies was 0.344. Among the respondents, 74.4% answered bigger number on subjective retirement wealth than their objective retirement wealth.

우리나라 은퇴자의 은퇴자금 충분성과 영향요인: 객관적 충분성과 주관적 인지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f Korean Retirees' Retirement Wealth Adequacy and Its Determinants: A Comparison of between Objective Estimation Results and Subjective Recognition)

  • 이지영;최현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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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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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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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은퇴자들이 은퇴 후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은퇴자금의 충분성을 분석하고 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은퇴자금 충분성을 평가하기 위해 은퇴소요자금의 산정을 통한 객관적 측면과 은퇴자 스스로 인식한 주관적 인지 측면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두 가지 측면으로 분석된 은퇴자금 충분성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각각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투자자교육재단에서 50세 이상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2007년 실시한 은퇴자조사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은퇴자들은 재정적으로 충분히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객관적 충분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거주주택을 제외한 모든 자산을 은퇴자산으로 사용할 경우 23.2%의 은퇴자만이 현재의 지출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25.7%가 본인의 은퇴자금이 은퇴 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충분할 것이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은퇴자금의 객관적 충분성과 주관적 충분성의 일치 정도를 비교해보면 전체의 약 1/4에 해당하는 23.8%의 은퇴자가 자신의 은퇴자금 충분성 분석결과와는 다르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9%의 은퇴자들은 은퇴자금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자신의 은퇴자금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은퇴자금의 충분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계소득이나 자가 소유 여부 등과 같은 재정 변수는 긍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은퇴 준비 여부 또한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은퇴자들과 예비 은퇴자 가계를 위한 은퇴대비 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