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좌심방 석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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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lcified Amorphous Tumor in the Left Atrium: A Case Report (좌심방에서 발생한 석회화 무정형 종양: 증례 보고)

  • Min Seong Kim;Jin Young Kim;Mu Sook Lee;Jung Hee Hong;Hye Won Lee;Nam Hee Park;Yoon Seok Kim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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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5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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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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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Calcified amorphous tumors (CATs) of the heart are rare non-neoplastic cardiac masses primarily found in the mitral valve or annulus. However, their exact pathogenesis remains unknown. In this case report, we describe the CT and MRI findings and differentiating features of cardiac a CAT in the left atrium of a 79-year-old female.

Surgical Treatment of Thoracoabdominal Aortic Aneurysm (흉복부 대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 Kim, Kyung-Hwan;Ahn, Hyuk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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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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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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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흉복부 대동맥류는 질환 자체가 광범위하고 수술 중 척수를 포함한 각종 장기의 보호 및 허혈 방지라는 면에서 아직도 수술 합병증이 높은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그 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성적, 합병증 발생, 사망률 등을 검토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흉복부동맥류로 수술을 시행한 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을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남자가 22명, 여자가 16명, 평륜 연령은 46.2$\pm$12.3세였고, 크로포드 진단분류 상 1형 이 13례(34.2%), 2형이 19례(50%), 3형이 4례(11%), 4형이 2례(4.8%)였다. 만성 대동맥박리증에 관련된 경우가 29례(76.3%)로 가장 많았고, Marfan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가 9례(23.7%)에서 있었다. 원위부 대동맥 관류를 35례에서 시행하였으며, 고동맥-고정맥 심폐바이패스를 31례에서, 좌심방-고동맥 바이패스를 4례에서 시행하였다.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31례중 4례에서 초저체온하 완전순환정지를 이용하였다. 대동맥 차단 중 복강내 주요 대동맥 분지로의 선택적 관류를 시행하였다. 대동맥류의 최대직경은 평균 8.2$\pm$2.4cm이었고, 동맥류가 파열된 경우는 11례(28.9%)에서 있었다. 전례에서 인조혈관을 이용한 대동맥의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단계적으로 흉복부 대동맥을 겸자하면서 인공혈관을 문합하였고, Adamkiewicz 동맥으로 생각되는 부위의 늑간 동맥을 문합해주었는데, 8번째부터 12번째 흉추 사이의 늑간 동맥 중 역류혈류가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내경이 큰 것들을 문합해 주었다. 술 후 조기사망은 3례에서 있었으며, 사인은 심폐기 이탈 실패 (2례), 저혈압 및 산증(1례) 등이었다. 조기 합병증으로는 애성 5례, 출혈 5례, 창상간염 3례, 장기간의 인공호흡기보조가 3례 등이 있었다. 치명적인 조기 합병증인 하지마비는 2례(5.3%)에서 발생하였고, 이 중 1례는 대동맥의 심한 석회화로 늑간동맥을 문합해 주지 못했던 경우였다. 35명의 환자에서 평균 추적기간은 103.1$\pm$6.1 개월, 2년 생존율은 93.8%, 5년 생존율은 86.1%, 8년 생존율은 80.7%였다. 추척기간 동안 4례의 만기사망이 관찰되었고, 사인은 2례에서는 갑작스런 의식소실이 발생하여 규명하기 어려웠으며, 대동맥-식도루 발생에 의한 경우가 1례, 경동맥류 파열에 의한 경우가 1례 등이었다. 만기 합병증으로는 복부 대동맥류(2례), 상행 대동맥 및 대동맥 근부 확장(1례), 대동맥-늑막루(1례), 창상 부위 탈장(1례), 역행성 사정(1례) 등이 있었다. 결론: 저자들은 흉복부대동맥류의 수술에 있어 심폐우 회술 혹은 좌심방-고동맥 바이패스를 통한 원위부 관류 및 저체온법, 수술 시 척수의 혈류공급과 관련된 늑간동맥의 연결 등으로 주요 신경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향후 임상 경험 축적과 함께 보다 정련된 위험인자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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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ntitative Evaluation of Cardiac Calcification Using 18F-Sodium fluoride PET/CT (18F-Sodium fluoride PET 이용한 심장 석회화 정량평가에 대한 고찰)

  • Choi, Yong Hoon;Lee, Seung Jae;Kang, Chun Goo;Lim, Han Sang;Kim, Jae Sam
    • The Kor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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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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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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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Although computed tomography (CT) is used for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it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between high risk microcalcifications. Studies have shown that $^{18}F$-sodium fluoride ($^{18}F-NaF$) is very useful for the diagnosis of microcalcifications. In this study, we aimed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18}F-NaF$ PET imaging in quantitative evaluation of calcification.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45 patients ($67.1{\pm}6.9years\;old$) were injected with 250 MBq of $^{18}F-NaF$ for 1 hour and images were acquired for 30 minutes. All patients underwent CT angiography (CTAngiography, CTA) before the PET scan. The SUVmax of calcification was measured and the background radioactivity of the left atrium was measured to determine Target to Background (TBR) and quantitatively analyzed. High risk group was classified through ROC curv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Results There were 226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s in the cohort and SUVmax was $1.15{\pm}0.39$. Of the 28 patients (62%), 58 were classified as high risk (TBR > 1.25). The remaining 168 were $TBR{\leq}1.25$. Conclusion $^{18}F-NaF$ PET images were available for quantitative assessment of microcalcifications and could be classified into high-risk groups. The combination of angiographic CT and $^{18}F-NaF$ PET may be a new method for early diagnosis of high-risk microcalcif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