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피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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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pine 누출정도에 따른 무(Raphanus sativus L.) 종자의 발아율과 종자 및 유묘의 외형적 차이 (Relationship Between Sinapine Leakage Degrees of Radish Seeds and Germination and Morphological Differences of the Seeds and Seedlings)

  • 민태기;백준호;김복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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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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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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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5개 무 품종의 종자를 3시간 물에 침지한 후 cellulose 분말을 코팅하여 UV 광하에서 sinapine 누출정도에 따른 형광색의 분포정도에 따라 무형광(NF)종자, 일부형광(PF)종자, 완전형광(FF)종자로 구분하고, 또 이들 종자와 발아한 유묘의 외부형태를 주사전자현미경(SEM), 광학현미경 및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종자의 발아율은 무형광(NF)종자>일부형광(PF)종자>완전형광(FF)종자 순으로 낮았으며, 무형광(NF)종자는 종피조직이 치밀하고 둥근 모양이었으나, 일부형광(PF) 및 완전형광(FF)종자는 종피가 주름지거나 상처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 무형광(NF)종자에서 나온 유묘의 떡잎과 배축은 정상이었으나, 일부형광(PF) 및 완전형광(FF)종자에서 나온 유묘의 떡잎에는 조직이 괴사한 흔적이 많았으며 떡잎과 배축의 크기가 작고 비정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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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종자(種子)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점액물(粘液物)이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 Size and Mucilaginous Substance on Seed Germination of Peony(Paeonia lactiflora Pall.))

  • 정연선;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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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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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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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 농가 포장에서 수집(蒐集)된 작약(芍藥)종자의 크기와 발아율(發芽率)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작약(芍藥)종자의 발아적온은 $20^{\circ}C$로 나타났고 종피색별 발아율은 담갈색(淡褐色)의 종자에서 68%로 가장 높았다. 작약(芍藥)종자에서 침출되는 점액물(粘液物) 총량은 종피색에 따라 차이를 보여, 담갈색(淡褐色)이 가장 적었고, 갈색(褐色), 농갈색(濃褐色), 흑갈색(黑褐色) 순으로 색깔이 짙어질 수록 많았다. 작약(芍藥)종자의 발아율과 발아과정중 침출된 점액물(粘液物)총량과의 관계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관행 노천매장에서 처리 8주후의 발아율이 50%로 낮은데 비해, 모래 + 활성탄 혼합처리에서의 발아율은 9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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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용담과 쓴풀속(Ophelia) 식물의 분류 1. 외부형태 및 분포 (A taxonomic study of the Ophezia(Gentianaceae) in Korea 1. External morphology and distributio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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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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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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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쓴풀속(용담과) 식물 중 남한에 분포하는 5분류군과 변이체라 생각되는 1분류군, 총 6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였고 판별분석(44개의 양적형질)을 수행하여 절과 종간의 한계를 분명히 하여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분류학적 위치를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북한에 분포하는 1분류군은 동경대학의 소장품을 관찰하여 분류군의 기재에만 사용하였다. 조사결과, 밀선의 전체적 형태, 화관과 꽃받침의 열편수에 의해 2개 절로 구분되었으며 경생엽의 형태와 화관의 색과 무의에 의해 종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변이체라고 생각되었던 큰잎쓴풀(화관 열편에 자색 점무의를 갖는 분류군) A형은 자색 점 이외의 형질들에서는 전혀 차이를 찾아볼 수 없어 모종의 변이 폭에 넣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판별분석에 의해 쓴풀속의 식물들을 구별하는 중요한 양적형질은 화관에 관여하는 형질들임이 밝혀졌다. 종자의 형태와 종피의 형질은 종이상을 구별하는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따라서 한국산 쓴풀속 식물들에 대한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였으며, 속내의 분류학적 위치를 명확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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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과 약용작물 종자의 형태적 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eeds in Medicinal Plants of Umbelliferae)

  • 이은일;고주호;최주호;이종기;김석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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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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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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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형과에 속하는 약용작물의 특성은 분열과로서 두 개의 종자가 형성되고 유관(油管)과 주병 혹은 동병이 현저하게 특이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어서 산형과 작물분류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종자의 특성이 식물분류에 이용되고 있다. 종자의 형태는 장방형, 타원형 그리고 난형이며 종피색은 옅은 노란색에서부터 흑갈색까지 다양하다. 종자의 길이는 2∼7mm 그리고 폭이 2∼5mm이다. 이 중에서 가장 작은 종자인 시호는 그 천립중이 1.7g이고 가장 큰 종자인 당귀는 3.9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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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일장(日長) 및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상치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the Morphogenesis of Lettuce Seed)

  • 최관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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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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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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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결구상치의 종자 형성기에 있어서의 일장(日長)과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종자(種子)의 크기, 무게 및 종피의 두께는 종자형성기의 온도조건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친식물(親植物)의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량(乾物量)등은 일장(日長)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본실험(本實驗)을 통하여 결구상치종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은 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기상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환경조건(環境條件)에 대응(對應)하여 얼어나는 종자형태상(種子形態上)의 다양성은 종(種) 또는 품종(品種)의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어느정도 한계(限界)가 정(定)해져 있는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情報)는 추후(追後)의 연구(硏究)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또한 본보(本報)에 있어서는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있어서 일어나는 다형현상(多形現象)을 육안(肉眼) 및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였으며 여기에 관한 직접적인 몇가지 정보(情報)를 제공(提供)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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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속 Anthacantha절(대극과)과 근연분류군의 종자형태 (Seed Morphology of Euphorbia Section Anthacantha (Euphorbiaceae) and Related Taxa)

  • 나희정;박기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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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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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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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극과 대극속 Anthacantha절의 한계와 근연 분류군과의 유연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Anthacantha절에 속한 8종과 근연 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16종의 종자를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연구하였다. 측정된 형질 중 6가지 정성형질만을 이용한 수리분석을 바탕으로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Type I (sect. Anthacan 능선 주변에는 결절이 없이 표면이 매끈한 특징을 가진다. Type II (sect. Medusae+sect. Treisia-1군)는 사각형태로 배능선 주변에 돌출된 세포가 발달되어 있으며 표면에 결절이 있는 특징을 가진다. Type III (sect. Treisia-2군)는 전체적인 형태는 난형이며 배능선 주변에 돌출된 세포가 발달되어 Type II에 가까우나 세포표면에 종피세포가 여러 개 모여 솟아올라있어 Type I, II 에는 없는 특징을 보여준다. 본 연구를 통해 Anthacantha절에 속한 종과 Meleuphorbia절에 속한 종은 종자형태의 형질이 매우 유사하여 유연관계가 깊은 것으로 생각되며, 기존의 분자적, 화분분류학적 연구의 결과와 잘 일치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Treisia절과 Medusae절에 속하는 분류군은 종자 형태적으로 Anthacantha절의 종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들과는 상대적으로 유연관계가 먼 것으로 추정되며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에 수행된 분자적 연구의 결과와는 상반된 양상으로 나타났다.

외부형태 형질에 근거한 한국산 돌나물과내 돌나물속과 기린초속의 분류학적 고찰 (Taxonomic Study of genus Sedum and Phedimus (Crassulaceae) in Korea Based on External Morphology)

  • 문애라;장창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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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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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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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돌나물과(Crassulaceae)의 돌나물속(genus Sedum)은 약 400여종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기린초속(genus Phedimus)은 약 20종이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분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대 분류체계에서는 기린초속과 돌나물속을 독립된 각각의 속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한국산에 대한 연구에서는 기린초속이 돌나물속 아래 가는기린초아속(subgenus Aizoon)으로 사용되고 있어, 가는기린초아속이 기린초속으로 승격되는 것이 타당한지 정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 식물의 전체적인 크기와 외형, 잎의 형태 등의 영양형질과 종피 표면의 무늬와 같은 생식형질이 기린초속과 돌나물속의 식별에 주요한 자료로 판단되었다. 특히, 종자의 표면 무늬는 돌나물속은 육각형의 무늬와 그 속에 하나의 유두상 돌기를 가지고, 기린초속은 사각형의 무늬와 양 끝에 하나씩 유두상 돌기를 가져 두 속을 구분하는 중요한 식별형질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외부형태학적 결과는 돌나물속과 기린초속을 독립된 각각의 속으로 인정하는 분류체계를 지지한다.

큰금매화(Trollius chinensis) 종자의 형태적 특성 및 발아조건 분석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Conditions of Seeds in Trollius chinensis)

  • 성정원;이채림;변세민;최영민;조승주;윤정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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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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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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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온, 강수량 등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 멸종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민감한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 대상종의 큰금매화(Trollius chinensis)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로 고산 초지에서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며, 기후변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큰금매화의 발아조건을 규명하여 종 복원과 대량증식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종자의 형태학적 특성은 원형~계란형(circular~obovate)에 작은 돌기가 겹겹이 있는(Colliculate) 형태였으며, 종피는 진갈색이다. 크기는 길이 1.37±0.741mm, 너비 0.81±0.531mm이었다. 종자의 단면을 확인한 결과, 배는 작은 선형태(Axial-miniature)이었으며, 종자는 91%의 충실도를 보였으며 TZ 테스트에서 모두 배가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염색되어 양호한 활력을 보였다. 처리구별 발아실험 전 종자 소독은 파종 전 70% 에탄올 처리 후 2%의 NaOCl을 넣어 10분 동안 소독 후 멸균수로 5회 수세하고 멸균수를 제거하여 침지처리에 사용하였다. 발아실험 결과 종자의 최종발아율(FGP)은 15/6℃ GA3 1000mg·L-1 처리에서 40.0%로 가장 높았다. 평균발아일수(MGT)는 15/6℃ 무처리에서 22.8일로 가장 높았으며, 최종발아일의 평균은 약 9.5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 GA3 처리에서 최종발아율(FGP)이 20%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GA3 500mg·L-1 보다는 GA3 1000mg·L-1의 조건에서 3.3~5.5% 최종발아율(FGP)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온도 조건 25/15℃ 무처리에서는 발아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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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 (Hanabusaya asiatica) 과 근연분류군의 비교연구 2. 표피의 미세구조, 화분학적 형질 및 동위원소 분석 (Comparative studies on the Hanabusaya asiatica and its allied groups 2. Ultrastructure of epidermis, Palynological characters and Isoyme pat)

  • 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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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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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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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금강초롱꽃과 근연분류군 4속 9분류군에 대한 표피 및 화분의 미세구조, 동위효소 분석을 통하여 금강초롱꽃속(屬)이 특산속으로서 구분이 가능한가를 알아보았다. 표피는 미세구조에서는 잎이 표면과 이면세포의 모양, 화피의 세포형태, 종피의 미세구조 등이 속과 종을 구분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나타났으며, 화분학적 형질에서는 표면무늬와 전체 형태에 많은 변이가 있어 속내 분류군들의 유집 및 분류가 불가능하였다. 동위효소 분석에서는 분류군에 따라 지역, 집단간 변이가 매우 심하게 나타났지만 금강초롱꽃과 가장 유사한 분류군은 초롱꽃과 섬초롱꽃으로 유집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금강초롱꽃속(屬)은 근연 분류군과 표피의 형질, 동위효소 분석등에서 근연 분류군과 뚜렷한 차이가 있어 특산속으로서 잘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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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메밀과 쓴메밀의 배유성분과 호화성질 (Compositions and Pasting Properties of Fagopyrum esculentum and Fagopyrum tartaricum Endosperm Flour)

  • 김진기;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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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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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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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국산 일반메밀 1종과 쓴메밀 2종의 껍질과 종피을 제거한 배유의 성분과 호화성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일반메밀은 쓴메밀 보다 상당히 크고 삼각형에 가까우나 쓴메밀-1종은 길쭉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쓴메밀-2종은 삼각형에 골이 깊숙이 파져 있는 형태를 보였다. 메밀쌀 가루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함량은 시료간에 차이가 없었고, 루틴 함량은 쓴메밀이 일반메밀보다 22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무기질 함량 중 철, 칼슘과 마그네슘함량은 쓴메밀에서 높았고, 아연, 망간과 인 함량은 일반메밀과 쓴메밀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신속점도계에 의한 호화패턴을 살펴보면 쓴메밀-2종이 최고점도, 최저점도와 breakdown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쓴메밀-1종은 breakdown이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쓴메밀의 setback은 일반메밀보다 약 2.2배 컸다. 메밀가루의 색도는 일반메밀과 쓴메밀 사이에 또한 쓴메밀 사이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