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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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연안 정치망어장에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 김종헌;김기태;한경호;백승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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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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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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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해 남부 연안에 위치한 울산 정자연안은 울산공단으로부터의 폐수와 생활오수 유입 뿐 아니라, 위로 월성 원자력 발전소, 아래로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수질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곳으로서 생물상의 변화가 예상되므로 정치망에 어획되는 어류를 대상으로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밝힐 필요성이 높아졌다. 어류 군집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량적인 채집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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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재배종 마늘의 아미노산 조성 (Composition of Amino Acids in Domestic and Foreign Garlic Cultivars)

  • 권순태;전익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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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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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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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외에서 재배되는 12종의 마늘을 수집하여 인편과 캘러스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함량을 측정하여 재배종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아르기닌과 아스파라긴은 인편과 캘러스에 함유된 총 아미노산 함량의 78%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글루탐산, 라이신, 아스파르트산, 발린, 글리신, 히스티딘 및 오르니틴 순으로 많았다. 12개의 재배종 마늘의 인편의 아미노산 구성으로 볼 때 마늘 재배종은 3개의 주요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첫 번째 그룹에는 단양종, 의성종, 서산종, 제주종, 몽골종 및 터키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두 번째 그룹에는 남도종, 중국종, 맥시코종, 네팔종이 포함되어 있고, 세 번째 그룹에는 필리핀종과 대서종이 포함되어 있다. 캘러스의 아미노산 구성으로 볼 때, 첫 번째 그룹에는 몽골종, 의성종, 단양종 및 서산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두 번째 그룹에는 제주종, 대서종, 중국종 및 남도종이 포함되어 있고, 세 번째 그룹에는 네팔종, 맥시코종, 필리핀 및 터키종 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결과는 마늘의 인편과 캘러스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조성은 한지형 재배마늘을 구분하는데 뚜렷한 기준을 제시해 주었다. 특히 캘러스에 함유된 아미노산함량 조성은 인편에 함량조성보다 한지형과 난지형을 구분하는데 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었다.

남해안 해조류의 지방산 조성 (Fatty Acid Compositions of Sea Algaes in the Southern Sea Coast of Korea)

  • 최강주;최선남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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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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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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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남해안 완도지역에 자생하는 해조류 중 갈조류 9종, 홍조류 5종, 녹조류 2종의 지질함량을을 조사하고 지방산조성을 GLC로 분석하였다. 총지질 함량을 볼 때 갈조류 9종은 0.58∼3.00%, 홍조류 5종은 0.47∼2.16%, 녹조류 2종은 0.55∼2.00%로 매우 낮았다. 지방산 성분중 생리적으로 의의가 큰 n-3계열 지방산은 linoleic (18:3), stearidonic (18:4), eicosapentaenoic(20:5) 및 docosahexaenoic (22:6), n-6계열 지방산은 linoleic(18:2), linolenic(18:3), eicosadienoic (20:2),eicosatrienoic(20:3) 및 arachidonic acid(20:4) 등이 각각 정량되었다. 총 n-3 및 n-6 지방산 조성을 보면 갈조류는 1.46∼25.67% 및 0∼48.51%, 홍조류는 1.17∼21.91% 및 0.28%∼29.35%, 녹조류는 3.67∼ 10.61% 및 4.1 ∼8.66%였다. 해조류는 갈조류, 홍조류 및 녹조류의 종류에 따라 n-3계열 불포화지방산과 n-6계열 지방산 함량 조성이 매우 상이하였으며, 특히 영양학적긴 측면에서 볼 때 지충이, 톳유엽 및 실풀 외에도 광생이모자반, 뜸부기, 톱니모자반, 꼬불꼬시래기 등은 n-3 polyenes의 조성비율이 높은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고찰되었다.

영일만 저어류 종조성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Demersal Fish in Yongil Bay, East Coast of Korea)

  • 이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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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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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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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1년 1월에서 10월 사이 영일만 3개 정점에서 otter trawl을 이용하여 계절별로 어류를 채집하여, 계절에 따른 종조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총 59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돛양태 (Repomucenus lunatus),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춤양태 (Repomucenus huguenini), 까나리 (Ammodytes personatus), 청보리멸 (Sillago japonica)가 개체수에서 우점하였다. 출현종수와 채집량은 겨울에는 적었고, 봄과 여름에 많았으며, 종조성은 정점 간의 차이는 적었고 계절에 따라 변하였다 영일만 저어류의 출현종수, 평균 개체수 ($630 inds./10^3\;m^2$) 및 평균 생물량 ($13,131g/10^3\;m^2$)이 서해나 남해 내만에 비하여 높았고, 종다양성지수도 2.00-2.54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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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주변해역 저어류의 종조성의 변화

  • 길준우;엄희문;이태원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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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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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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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서해는 수심이 얕은 천해로 대기 및 담수유입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온도, 염분, 영양염 등의 환경변화가 계절적으로 매우 큰 지역이다. 우리나라 서해 연안에 서식하는 많은 어류들은 적수온을 따라 이동하여 종조성 빛 양적 변동이 계절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Lee & Seok, 1984; Lee, 1989; Lee & Kim, 1992; Lee & Hwang, 1995; Lee, 1996).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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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 지역의 조류 군집 특성과 서식지 조성 효과 (Characteristics of Bird Community and Effects of Habitat Creation in Manmade Small Ecosystem, Anseong)

  • 김정수;강미현;남궁형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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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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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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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안성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이 조류 군집 특성과 서식지 조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2016년과 2017년 5월과 10월 4회에 걸쳐 조류 군집 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연구지역에서 모두 24종 94개체의 조류가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참새 Passer montanus 19.1%, 까치 Pica pica 12.8%, 물까치 Cyanopica cyana 8.51% 그리고 붉은머리오목눈이 Sinosuthora webbiana와 방울새 Carduelis sinica ussuriensis 각 7.45%였고, 종다양도는 2.787이었다. 관찰된 조류 25종을 이동성에 따라 나누어 보면 텃새 72.0%, 여름철새 20.0% 그리고 겨울철새 8.00%이었다. 번식조류(확인 또는 가능성) 22종의 영소길드는 수관층(C)을 이용하는 종 54.5%, 수동(H)을 이용하는 종 31.8%, 덤불(B)을 이용하는 종 9.09% 그리고 지표면(G)을 이용하는 종 4.55%이었다. 채이길드는 번식기와 비번식기로 나누었으며, 번식기에 관찰된 조류 23종은 수관층(C)을 이용하는 종 69.6%, 덤불(b)을 이용하는 종 21.7% 그리고 물(W)과 지표면(G)을 이용하는 종 각 4.35%였고, 비번식기에 관찰된 조류 25종은 수관층을 이용하는 종 64.0%, 덤불을 이용하는 종 24.0%, 지표면을 이용하는 종 8.00% 그리고 물을 이용하는 종 4.00%였다. 연구지역에서 조성된 대표적인 조류 서식지는 인공둥지와 습지(빗물정원)이다. 둥지는 연구지역에 모두 7개를 설치하였다. 박새 Parus major가 2016년과 2017년 각 한 둥지에서 번식하였고, 참새 Passer montanus가 2017년 한 둥지에서 번식하였다. 빗물 정원에서 지속 가능한 우수(rainwater)의 공급은 조류가 습지를 서식지로 이용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습지로 조성된 빗물정원은 수량의 부족으로 이를 서식지로 이용하는 조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식량작물 주요 나비목 해충의 성페로몬 조성 연구 현황 (The Optimal Compositions of Sex Pheromones for Monitoring Major Lepidopteran Pests of Food Crops in Korea)

  • 정진교;서보윤;조점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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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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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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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종설에서는 벼와 옥수수, 콩과작물, 감자, 들깨, 참깨에 대한 주요 나비목 해충 22종의 성페로몬 조성에 대해 국내외에서 연구된 결과들을 비교하면서 성충 예찰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지를 분석하여 간단하게 정리하였다. 이 중 4종의 국내 개체군에서는 성페로몬샘 추출물로부터 성페로몬 성분들이 동정되고, 야외실험을 통해 그 조성이 규명되었다. 다른 3종에 대해서는 국내 개체군을 이용한 페로몬 화합물의 화학적 동정과정은 없었으나, 보고된 성페로몬 성분들을 이용한 실내 및 야외에서의 세밀한 조성실험을 통해 국내 개체군에 대한 최적 예찰조성이 선발되었다. 일부 종에 대해서는 최적 예찰미끼 개발을 위해 성페로몬샘에서 발견되는 미량성분의 역할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수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후 식생변화 연구 (The Change of Riverside Vegetation by Construction of Ecological Stream in Suwoncheon, Gyeonggi Province)

  • 최일홍;한봉호;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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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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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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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초기 생태하천 조성사업인 수원천을 대상으로 조성 후 10년간의 식생변화를 분석하고 생태하천의 식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구간은 1차 복원사업 구간인 경기교~영연교 구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형구조에 따라 3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횡단면 지형구조, 식생분포현황과 초본식물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하천 횡단면 지형구조 분석결과 하천 전체 폭 26.5~28.0m, 저수로 10~20m이었다. 친수공간 조성지역은 넓은 둔치를 확보하고 있었고 보 상부 저수지역은 물 흐름이 완만하고 수심이 비교적 깊은 상태였으며 보 하부 여울지역은 저수로 폭이 넓고 여울을 형성하고 있었다. 식생구조 분석결과 현재 식재종은 9종이었고 조성당시 식재한 종 중 남아있는 종은 버드나무, 갈대, 잔디, 토끼풀 등 6종이었다. 둔치지역은 조성 당시 파종한 종 중 잔디와 토끼풀 2종만이 남아있었고 금번 조사 시 관찰된 신규 식재종은 큰김의털과 오리새 2종이었다. 식재종 이외에는 자연발생종으로 강아지풀과 쑥 등 건조지성 초본이 세력을 형성하고, 귀화종이 15종으로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호안지역은 조성 당시 자연석 쌓기 공법을 적용하고 버드나무, 돌단풍과 바위취 등을 식재하였으나 현재는 식재종이 모두 사라진 상태로 쇠뜨기와 환삼덩굴 등에 의해 피복되어 있었다. 이는 생태하천 복원 당시 유지관리상의 이유로 콘크리트 기초 위에 자연석을 부착하여 식물생육 기반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저수로는 친수공간 조성지역에 조성 당시 부들, 창포 및 갈대 등 습지성 식물을 식재하였으나 현재 버드나무, 갈대와 줄만이 남아 있었고 보 상부 저수지역과 보하부 여울지역에는 갈대와 줄이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자연발생종으로는 고마리가 주로 우점하였고 보 하부 여울지역에서 환삼덩굴이 일부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다. 수원천의 식생관리는 친수공간 조성지역은 이용자를 고려한 식생관리 측면에서 양호한 하천식생경관의 연출이 필요하여 이를 위해 물억새를 군락으로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보 상부 저수지역은 줄, 부들과 갈대 등을 수심에 맞게 보완 식재가 필요하였다. 보 하부 여울지역은 갈대, 고마리 등 습윤지성 자생종이 안정적으로 세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환삼덩굴의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였다.

곤충생태원 조성 후 곤충상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of Insect Diversity after Construction of the Insect Garden)

  • 최영철;김근영;박해철;이영보;김종길;최지영;심하식;문태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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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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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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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곤충생태원을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곤충의 다양성 변화를 조사하고 기주식물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조성 후 1년 차인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간 발생하는 곤충 종을 조사하였다. 식재 4년차인 2001년 4월부터 11월까지 조사된 곤충으로 총 11목 138과 343종 5,744개체가 채집되었다. 곤충의 발생은 4월부터 7월 사이에 다양한 종이 출현하였으며, 특히 6월 말에 가장 많은 곤충 종들이 출현하였고 딱정벌레목의 곤충이 종 및 개체수에서 가장 많았다. 우점종으로는 딱정벌레목의 등빨간먼지벌레, 나비목의 배추흰나비, 노린재목의 투명잡초노린재 순이었다.

여름철 광양만 소형동물플랑크톤의 출현량과 종조성 (Abundances and Species Composition of Microzooplankton during Summer in Kwangyang Bay, Korea)

  • 차성식;박광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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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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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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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광양만에서 여름철 자어의 먹이생물이 되는 소형동물플랑크톤의 출현량과 종조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1995년 5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우점종은 유종섬모충류의 Tintinnopsis spp., Codonellopsis sp., 요각류의 난과 nauplius 유생으로 전체 소형동물플랑크톤의 $83.3{\%}$를 차지하였다. 소형동물플랑크톤은 조사가 시작된 5월 22일에 374.6 ind./l가 출현하였다. 6월에는 1,276.0 ind./l와 1,234.9 ind./l로 증가하였다가, 7월과 8월에는 $528.2{\~}6.908 ind./l$로 감소하였다. 소형동물플랑크톤의 출현량과 종조성은 자어에 의한 포식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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