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양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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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에 대한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국소 제어율과 안전성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Small-sized Hepatocellular Carcinoma as Salvage Therapy: Sustained Local Control and Safety)

  • 배선현;박희철;임도훈;이정애;최문석;이준혁;고광철;백승운;유병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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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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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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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크기가 작은 5 cm 미만의 재발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후 종양의 반응, 국소제어율 및 소분할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국소요법으로 치료한 후 재발한 간세포암 환자 중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적용기준은 종양의 크기가 5 cm 미만이고, 중요 정상조직에 인접하지 않으면서, 간세포암에 의한 간문맥 종양 혈전증이 없으며, 처방된 방사선량의 50%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이 15% 미만인 경우로 제한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1회 조사량은 5 Gy였고, 주 5회 치료하여 2주 동안 총 50 Gy를 조사하였다. 종양의 반응도는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에 시행된 간 컴퓨터단층촬영으로 평가하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으로 평가하였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8~33개월(중앙값 18개월)이었다. 결 과: 방사선치료 후 3개월에 시행한 간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완전관해율은 41.7%였고 추적관찰기간에 확인한 전체 완전관해율은 58.3%였다. 방사선치료 부위 내 국소제어율은 83.3%였다.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간 내 재발이 발생하였다. 전체 환자의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90.0%, 67.5%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3명의 환자가 치료 중 1도의 오심, 식욕부진이 발생하였고 방사선치료 종료 후 복수가 진행한 환자가 1명 있었다. 3도 이상의 중대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 론: 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의 구제 치료로서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58.3%의 완전관해율과 83.3%의 국소 제어율을 보여주었다.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5 Gy씩 총 50 Gy를 조사하는 것은 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독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담도 종양 혈전을 동반한 간세포암종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Bile Duct Tumor Thrombi)

  • 신혜선;홍지영;한정우;도화미;김기정;김도영;안상훈;최기홍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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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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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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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struction of the bile duct owing to the direct extension of a tumor is occasionally found in patients with a hepatic neoplasm, but bile duct tumor thrombus caused by the intrabiliary transplantation of a free-floating tumor is a rare complication of hepatocellular carcinoma A 50-year-old woman was diagnosed with HCC with bile duct tumor thrombi. She received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because her liver function was not suitable for surgery at the time of diagnosis. After TACE, infected biloma occurred recurrently. Thus, resection of the HCC, including the bile duct tumor thrombi, was performed. Six months after the surgery, recurred HCC in the distal common bile duct as drop metastasis was noted.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tomotherapy and has been alive for three years as of this writing, without recurrence. The prognosis of HCC with bile duct tumor thrombi is considered dismal, but if appropriate procedures are selected and are actively carried out, long-term survival can occasionally be ach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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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폐동맥 색전증으로 오인된 폐동맥 육종 -1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Pulmonary Artery Sarcoma -One case report-)

  • 박건;권종범;이종호;강재걸;김환욱;조건현;왕영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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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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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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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57세 남자 환자로 약 2개월 전부터 호흡곤란이 있어오다 1주일 전부터 악화되어 폐동맥 혈전색전증으로 오인된 폐동백 육종을 치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지방병원에서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였고 급성 폐동맥 색전증 진단 하에 본원으로 전원 되었다.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및 폐동맥 혈관 조영술, 폐 관류 검사를 시행하였고 체외순환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환자는 폐동맥 육종으로 최종 진단되었으며 이에 문헌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크론병 환자에서 발생한 폐동맥 색전증 1예 (A Case of Pulmonary Thromboembolism in Crohn's Disease)

  • 정의성;김정호;정진환;신주영;염주옥;강지영;윤형규;송정섭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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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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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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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폐동맥 색전증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3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장기간의 부동 상태, 수술, 악성 종양 등이 흔한 위험 인자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또한 드물지만 폐동맥 혈전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3년 전 혈변과 설사로 크론병을 진단받고 재발 및 관해를 반복하던 25세 남자에서 폐동맥 색전증이 병발한 드문 예를 경험하였기에 증례 보고를 하는 바이다.

외상 후 발생한 지연성 무명동맥류의 수술적 치료 -1예 보고 - (Surgical Treatment of Delayed Traumatic Anuerysm of the Innominate Artery - A case report-)

  • 박훈;금동윤;김형태;구자현;고성민;최세영;박남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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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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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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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무명동맥에 단독으로 발생하는 동맥류는 드문 질환으로 외상, 감염 또는 동맥경화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례는 36세 남자 환자로 16년 전 교통사고의 병력 이외에는 특이한 과거력이 없었으며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우상종격동 종양이 발견되어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흉골과 경계가 불분명한 5 cm크기의 진성 무명동맥류를 볼 수 있었으며 동맥류의 내부에는 혈전이 관찰되었다 수술은 중등도 이상의 저체온법을 이용하여 체외순환 하에서 Dacron Y-이식편을 사용하여 상행대동맥과 우측 경동맥 및 쇄골하동맥 사이에 우회도관을 연결하였으며 동맥류는 절제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되어 퇴원하였고 현재 추적 관찰 중이다.

신생아의 제대 정맥 카테터와 관련된 간 합병증의 영상 소견 (Imaging of Umbilical Venous Catheter-Related Hepatic Complications in Neonates)

  • 김민주;유소영;전태연;김지혜;김유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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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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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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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제대 정맥 카테터는 미숙아 혹은 위중한 만삭아에게 중심 정맥을 통한 총 비경구 영양 및 약물을 제공하기 위해 흔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제대 정맥 사용은 감염, 문맥 혈전증 및 간 조직 손상을 포함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잘못 거치된 제대 정맥 카테터를 통하여 부주의하게 고장성 액체를 투여 시 액체 저류를 동반한 간실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영상검사에서 이러한 액체 저류는 종양성 병변으로 오인될 수 있다. 초음파와 엑스선 검사는 이러한 제대 정맥 카테터 관련 합병증을 감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논문에서는 신생아의 제대 정맥 카테터 관련 간 합병증의 영상 소견에 대해 기술할 것이다.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RAW Cell 유전자발현(遺傳子發顯)에 미치는 영향(影響) (Microarray Analysis of Gene Expression in RAW Cells Treated with Carthami Flos Herbal Acupuncture Solution)

  • 강승범;김종인;김용석;강성길;고형균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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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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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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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홍화(紅花)는 활혈거어(活血祛瘀), 해독지통(解毒止痛)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동맥경화(動脈硬化), 종양(腫瘍), 월경부조(月經不調), 뇌혈전(腦血栓)에 사용되어 왔다. 이에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의 분자생물학적 효능 분석을 하고자 Lipopolysaccharide(LPS)로 염증을 유발한 RAW 264.7 cell의 유전자(遺傳子) 발현(發顯)에 미치는 영향을 Microarray를 통하여 관찰하였다. 방법 : RAW cell을 배양하고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의 세포 독성을 확인한 후 (1) LPS, (2)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 (3)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과 LPS를 처치했을 때의 유전자 발현양상을 microarray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2배 이상 발현의 차이가 있는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보았다. 결과 : 8,170개의 유전자 중 (1) LPS를 처치하였을 경우 35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상승되었고, (2)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을 처치하였을 경우 11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상승되고 53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억제되었으며, (3)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과 LPS를 동시에 처치하였을 경우에는 47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상승되었고 11개의 유전자에서 발현이 억제되었다. LPS 자극으로 발현이 상승되었지만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을 처치할 때 발현이 억제되는 유전자는 SUMO1/sentrin specific protease 7(SENP7), Serine(or cysteine) proteinase inhibitor, clade B(ovalbumin), member 7(SERPINB7), M-phase phosphoprotein, mpp8(HSMPP8), Glycogenin 2(GYG2), InaD-like(Drosophila)(INADL), Copine III(CPNE3), Loss of heterozygosity, 11, chromosomal region 2, gene A(LOH11CR2A), Chromosome 9 open reading frame 33(SHC3), NADH dehydrogenase(ubiquinone) 1 beta subcomplex, 2, 8kDa(NDUFB2)로 9개가 있었다. 요약 :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LPS로 염증을 유발시킨 RAW 264.7 cell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Microarray를 통해 분석하였다.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LPS로 발현을 항진시킨 35개의 유전자 중 9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여 염증 치료 기전을 시사하는 유용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으며 홍화약침액(紅花藥鍼液)이 발현을 항진시킨 유전자들을 통해 혈관생성과 종양억제 등 보다 넓은 범위에 대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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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두암에서 후두인두 및 경부 식도 전 적출술 후 유리 공장 이식술의 합병증에 대한 후향적 분석 (Retrograde Analysis of Complications of Jejunal Free Flap after Total Pharyngo-Laryngo-Cervical Esophagectomy in Advanced Hypopharyngeal Cancer Treatment)

  • 민현진;현동우;김영호;최은창;김광문;김세헌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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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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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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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행된 하인두암의 수술 후 시행한 유리 공장 이식술을 시행한 본원의 경험에서 수술 후 누공 형성, 수술 부위 협착 등의 다양한 합병증과 그 치료방법을 경험하였다. 수술 방법에 있어서 한 개의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였고 이식한 혈관의 혈전에 의한 이식 실패는 없었다. 수술 후 연하 기능에 있어서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식 부위 협착이 었으며 협착의 치료 결과에 따라 술 후 연하 기능의 회복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폐 관류주사검사상 폐동맥 색전증 소견을 보인 환자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the Patients, in Whom Pulmonary Embolism was Suspected by Lung Perfusion Scan)

  • 이귀래;김재열;박재석;유철규;김영환;심영수;한성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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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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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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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폐동맥 색전증은 여러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비특이적인 증상과 징후로 인하여 진단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따라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인 응급 질환이다. 폐관류주사는 이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법이며, 음성 결과는 이 질환을 배재시킬 수 있으나, 관류 결손이 언제나 배제시킬 수 있으나, 관류 결손이 언제나 폐동맥 색전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폐관뷰주사검사의 해석에 있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폐관류주사상 폐동맥 색전증소견을 보이는 환자들에 대한 임상적 고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방 법 : 1996년 1월 1일부터 1997년 7월 31일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임상적으로 폐동맥색전증이 의심되어 시행한 폐관류주사상 폐동맥 색전증의 소견을 보인 49예를 대상으로 그들의 임상기록을 통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입원시 폐동맥 색전종이 의심되었던 환자군에서의 최초 임상 진단은 폐동맥 색전증, 심장 질환, 폐렴의 순이었으며, 입원 중 폐동맥 색전증의 발생이 의심되었던 환자군에서의 기저 질환은 약성 종양, 두강내 출혈, 패혈증, 전신성 홍반성 낭창 등의 순이었다. 유발 인자로는 수술, 악성 종양, 부동화, 결합조직 질환, 심장 질환, 고령(>70세), 임신 및 골반내 질환, 신장 질환 등의 순이었다. HPPE가 40예(26.8%), IPPE가 21예(14.1%), LPPE가 88예 (59.1%) 였고, 이 중 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HPPE가 34예(85%), IPPE가 9예(42.9%)였으며, LPPE소견을 보인 환자 중 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없었다. 치료로는 heparin과 warfarin을 선택한 경우가 39예(79.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색전 제거술 2예(4.1%), 혈전 용해제와 IVC filter가 각 1예 (2.0%)씩이었으며, 우강내 출혈(3예), 대량 출혈 (2예), 증상의 소실(1예) 등을 이유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경우가 6예(12.2%)였다. 추적 관찰은 34예(69.4%)에서 가능하였고, 이 중 재발은 5예(10.2% )에서 발생하였으며, 3예에서는 항응고제의 조기 중단에 의한 것이었고, 2예는 유발 인자의 재발에 의한 것이었다. 조사 대상 중 사망은 16예(32.6%)였으나, 이 중 폐동맥 색전증과 관련된 사망은 1예(2.04%)로 진단 후 혈전 용해제 투여 직전에 사망하였다. 결론 : 폐동맥 색전증 환자의 예후 개선을 위하여 증상 발생부터 진단까지의 소요 기간의 단축, 즉 이 질환에 대한 의심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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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otherapy in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은종렬;최교원;이헌주;김명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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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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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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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간세포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1984년 1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간세포암으로 진단된 환자들 중에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간동맥 색전술과 병합요법을 한 18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자가 15명, 여자가 3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51세였다. 복수가 4명(22.2%)에서 있었으며 간경변이 11명(61.1%)에서 있었다. 간기능은 Child-Pugh class A, B, C가 각각 6명, 3명, 2명이었다. 14명(77.8%)에서 HBs 항원 양성이었으며 anti-HCV 양성은 없었다. 사망원인은 간성혼수를 포함한 간부전이 2명(11.1%), 위장관출혈이 1명(5.6%), 암사망이 1명(5.6%), 현재 생존이 4명(22.2%)였으며 10명(55.6%)은 불명이었다. 종양의 위치는 간우염이 10례 좌염이 3례 양쪽 모두가 5례였으며, 종양의 형태는 결절형이 4례, 괴상형이 7례, 미만형이 7례였다. 8례(44.4%)에서 동정맥우회(shunt)가 있었으며 간문맥혈전증이 4례(22. 2%)에서 있었다. 병기는 I기, II기, III기, IV기 각각 0례, 5례, 4례, 9례였다. 종양의 크기(volume percentage)는 4025%(5-96)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partial response가 2례(11.1%), minimal response가 4례(22.2%), no change가 11례(61.1%), progressive disease가 1례(5.6%)였다. 평균 생존률은 97개월(2-25)로 반응율(response rate)은 33.3%였다. 3개월, 6개월, 12개월, 24개월 생존률은 각각 81.3%, 43.8%, 18.8%, 6.3%였다. 결론적으로, 간세포암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는 생존률을 향상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었다. 간동맥 색전술과의 병합치료가 치료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방사선 단독 치료의 효과를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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