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다양도 지수

검색결과 106건 처리시간 0.025초

식장산 산림식생유형과 세천계곡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echeon Valley Area and Forest Vegetation Types in Mt. Sikjang)

  • 황선미;윤충원
    • 환경생물
    • /
    • 제25권3호
    • /
    • pp.249-259
    • /
    • 2007
  • 식장산의 현존식생과 입지환경을 고려한 식생조사구 총 114개소를 설치하여 식생구조를 분석한 결과 산지림유형, 계곡림유형, 인공림유형의 3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총 23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식생 분포는 사면상부와 능선부에 신갈나무군락이, 남사면에는 소나무군락과 굴참나무군락이 각각 분포하였으며, 신갈나무군락의 점유 면적이 34,213ha로 전체 면적의 31.9%로 가장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계곡림은 좁은 면적에 매우 많은 군락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곡림 유형에서는 졸참나무, 갈참나무,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산딸나무 등의 수종들의 층위별 중요치가 높았다. 종다양도는 인공림유형의 물오리나무군락이 0.2191로서 가장 낮았고, 계곡림 유형의 종다양도지수가 약 0.9로서 가장 높았다.

모밀잣밤나무군락의 종 조성 및 군락구조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Castanopsis cuspidata var. thunbergii Communities)

  • 정혜란;전권석;김종갑;문현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21-427
    • /
    • 2008
  • 비진도와 욕지도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모밀잣밤나무림의 종 조성과 군락구조 분석을 통하여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비진도와 욕지도 상 중 하층에 출현한 식물은 각각 10, 11, 27종과 9, 6, 28종으로 조사되었다. 두 조사지 모두 상.중층에서 모밀잣밤나무의 중요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본식물은 비진도에서 33종, 욕지도에서 47종이 출현하였다. 종다양도는 비진도 모밀잣밤나무군락이 $0.523{\sim}1.280$, 욕지도 지역이 $0.699{\sim}1.364$로 분석되었으며, 우점도는 전층에서 0.5이하의 값을 나타내어 비진도와 욕지도 모밀잣밤나무군락은 다수의 종에 의해 우점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orisita 지수에 의한 모밀잣밤나무의 분포패턴은 두 조사 지역 모두 상층에서 임의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 취앙네(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분포와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Chuiangne (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at habitats)

  • 안영희;송종석;조동광;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96-106
    • /
    • 2002
  • 자생 배나무속 유실수 식물유전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취앙네의 대덕산 자생지 일대 5 지점을 조사하였다. 취앙네는 해발 1246-1310m의 햇볕이 잘 드는 산 정상 혹은 능선부의 남서사면에서 주로 조사되었다. 자생지 식생에서 총40과 79속 83종 12변종 1품종의 식물들이 조사되었으며 호광성 식물인 국화과의 각시취, 수리취 등을 비롯하여 장미과의 양지꽃 등이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에서 취앙네는 신갈나무와 거의 비슷한 세력으로 혼재하여 출현하였다. 터주형 생태전략 식물의 차지하는 비율이 54.17%로 나타났다. 취앙네의 자생지는 산불을 비롯한 교란행위에 의해 다양한 식물 종군의 2차 천이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지역으로 Shannon-Weiner의 종다양도 지수는 4.592-5.270의 범위로 나타났다. 대덕산 일대에 자생하는 취앙네의 29%는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하고 있으나 57%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보통인 상태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취앙네의 생육에 방해를 줄수 있는 덩굴성 식물 및 교목류들의 정기적인 제거작업에 의해 수관부의 수광량 확보와 종간의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거제도 지세포만 잘피밭 어류 종조성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in the Eelgrass Bed in Jisepo Bay of Geoje Island, Korea)

  • 김병기;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34-243
    • /
    • 2006
  • 경남 거제시 지세포만 잘피밭에서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조사하기 위해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인력을 이용하는 surf net으로 어류를 매월 간조 시 1회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어류는 총 7목 19과 34종, 1,110개체, 5,107.7 g이 채집되었다. 그물코쥐치, 망상어, 실고기, 두줄베도라치 순으로 많이 채집되었고 이들은 전체 개체 수의 73.5%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은 가시망둑, 풀해마, 일곱동갈망둑, 점베도라치, 복섬, 조피볼락, 민베도라치로 전체 개체수의 20%를 차지하였다. 생체량의 경우, 그물코쥐치, 망상어, 복섬, 조피볼락, 가시망둑, 두줄베도라치, 점베도라치, 실고기 순으로 많이 채집되었고 전체 채집된 개체 생체량의 89.5%를 차지하였다. 잘피밭 어류 군집은 수온에 따라 뚜렷한 계절 변화를 보여 6월을 기점으로 어종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9월에는 채집된 종수와 생체량 모두 최대를 기록하였고 개체수는 5월부터 증가하여 9월에 절정에 달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종다양도 지수는 12월에 가장 높았다.

남산(南山) 및 광릉(光陵) 산림생태계(山林生態系)의 식물(植物) 종다양성(種多樣性)의 비교 (比較) 평가(評價) (The Comparative Evaluation of Plant Species Diversity in Forest Ecosystems of Namsan and Kwangneung)

  • 김지홍;이병천;이유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5권4호
    • /
    • pp.605-618
    • /
    • 1996
  • 훼손된 생태계(生態系)로 간주한 남산(南山)과 비교적 자연생태계(自然生態系)를 유지하고 있는 광릉(光陵)을 대상으로 식물종의 구성 상태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구조적인 식물 종다양성(種多樣性)을 파악하고 훼손된 생태계로 간주한 남산(南山)에 대하여 장차 자연 상태의 생태계로 복원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생태적(生態的) 정보(情報)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상층(上層) 식생(植生)은 $20m{\times}20m$, 중층(中層) 식생(植生)은 $4m{\times}4m$, 하층(下層) 식생(植生)은 $1m{\times}1m$의 정방형(正方形) 표본구(標本區)를 설정한 계층표본구법(階層標本區法)을 적용하여 목본(木本)과 초본식물(草本植物)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초본 식물은 봄, 여름, 가을의 종(種) 출현의 변화를 감안하여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임형(林型)별, 수직 구조상의 층별, 계절별로 출현하는 식물종을 바탕으로 종구성(種構成) 상태(狀態), 종다양성(種多樣性), 생활형(生活型) 다양성(多樣性), 종간(種間) 상관관계(相關關係), 종(種)별 서식지(棲息地) 평가 등의 분석을 통하여 식물종과 관련되는 산림(山林) 생태계적(生態系的) 속성(屬性)들을 검토하였다. 남산(南山) 관엽수림(關葉樹林)의 상층 임관을 구성하는 임목의 종다양성(種多樣性) 지수(指數)는 광릉(光陵) 천연림(天然林)의 상층 임목의 종다양성 지수보다 높게 조사되었으나, 전반적인 식물의 종다양도는 광릉(光陵) 지역이 남산(南山)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선정된 초본(草本) 식물(植物) 중에서 광릉(光陵) 지역에서만 출현하고 남산(南山)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으로는 개싹눈바꽃, 늦고사리삼, 느리미고사리, 광릉골무꽃, 뻐꾹나리, 그리고 광릉제비꽃 등으로 광릉(光陵) 지역의 특산종(特産種)이 대부분이었다. 목본(木本) 식물(植物) 중에는 보리수나무 그리고 서울귀룽나무가 남산(南山)에서만 조사되었고, 고로쇠나무, 복자기나무, 서어나무, 층층나무. 들메나무, 황벽나무 등 천연 활엽수림의 전형적인 수종이 출현하더라도 그 생육지가 극히 작은 면적 혹은 일부분에 국한되었다. 장차 남산(南山) 지역의 생물다양성(生物多樣性)을 복원하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식물(植物) 종(種)의 분포(分布) 영역(領域)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 PDF

산림성 조류의 번식기 음성녹음을 이용한 조류군집 평가 (Evaluation of the Forest Bird Community in the Breeding Season by using the Sound Recording System)

  • 유승화;한현진;김동원;주우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39-46
    • /
    • 2018
  • 번식기 조류 조사(Breeding Bird surveys)는 생태계 내 군집 구조와 기능 그리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른 생물다양성이 급변함에 따라 산림성 조류조사 데이터의 정확성 및 공간적인 확대와 시계열적 모니터링을 위해 음향 센서 등의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조류 음성을 녹음한 데이터와 현장 조류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번식시기 산림성 조류의 군집 다양성 평가에 음향 녹음 센서의 활용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2013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현장조사 및 녹음을 실시하였으며, 조사 대상지는 점봉산지역의 곰배령과 조침령, 그리고 소백산지역의 죽령과 고치령 구간으로 총 4개 권역 48개 지역, 186개 지점이었다. 녹음결과를 이용하여 현장조사에 의한 조류군집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녹음에 의한 조류 종의 수와 개체수, 울음소리 횟수는 현장조사에 의한 조류의 종의 수, 개체수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녹음에 의한 조류 종의 수와 음성의 횟수는 현장조사(관측과 청음 병행)에서의 종다양도, 종풍부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종균등도와는 약한 상관관계 혹은 관계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현장에서의 음성녹음 자료를 분석할 경우 조류군집의 종조성과 함께 종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번식기의 음성녹음에 비하여 번식기의 음성녹음은 녹음결과와 종다양성과의 상관관계에서 보다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활용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백두대간 보호지역 침엽수림의 식생분류, 종다양성 및 구조적 특성 (Vegetation Classification, Species Diversity,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Coniferous Forest in Baekdudaegan Protected Area, Korea)

  • 조현제;김준수;조준희;오승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0권4호
    • /
    • pp.516-529
    • /
    • 2021
  • 백두대간 보호지역 침엽수림은 기후변화, 식생천이, 인간간섭 등 다양한 교란 요인으로 토지 본래의 식생 조성과 구조의 변화가 커서 생태적 안정성과 더불어 경관적 다양성과 특이성이 점차 저하되고 있다. 본 연구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침엽수림의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보전 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6년에서 2020년까지 5년간 수행된 산림청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조사에서 수집된 총 755개 임분의 식생정보를 바탕으로 정량적인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정량적인 이원지표종분석 방법(TWINSPAN)을 병용하여 종조성적 식생유형을 구분하고 그 종다양성과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침엽수림의 식생유형은 2개 군락군, 4개 군락, 7개 아군락, 그리고 14개 변군락의 식생단위 체계 하에 총 15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침엽수림 구성종의 100 m2당 평균 총피도와 출현종수는 각각 232%, 21종 그리고 종다양도와 종우점도 지수는 각각 평균 1.907, 0.222로 나타났다.

욕지도(경남) 산림식생 유형구분과 공간분포 특성 (Classification and Spatial Distribution of Forest Vegetation Types in Yokjido Island, Korea)

  • 이보라;이호상;김준수;조준희;오승환;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1권3호
    • /
    • pp.345-356
    • /
    • 2022
  • 욕지도는 한반도 남동부 남해안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 크기 15 km2의 유인도서로 현존산림은 대부분 대상식생(substitutive vegeta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욕지도 산림식생의 생태적 보전과 관리에 필요한 기초정보 제공을 위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현존식생 유형을 구분하고 상관 우점종 중심의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여 공간적 분포특성을 파악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8개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2개 군락(community), 4개 아군락(subcommunity), 6개 변군락(variant), 그리고 2개 아변군락(subvariant)의 식생단위 체계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대개 인간간섭, 입지환경, 천이단계, 그리고 성립기간 등에 따라 종조성적 차이를 반영하고 있었다. 종다양성 지수는 현존식생 유형 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종풍부도, 종다양도, 그리고 종균재도는 해발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통계적으로 다소 유의한 증가 경향을 보였으며, 초본성 식물종이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교적 낮은 해발고도를 가진 산지에서는 중간영역효과(mid-domain effect, MDE)로 해발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종다양성이 증가한다는 McCain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욕지도 산림식생은 외부간섭이 없는 한 혼효림 도중 단계를 거쳐 잠재적으로 상록활엽수가 우점하는 산림으로 천이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남해도 소하천 담수어류 군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reshwater Fish Community in the Small Streams in Namhae Island, Korea)

  • 한정호;박찬서;황호성;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730-744
    • /
    • 2016
  • 본 연구는 남해도 일대를 흐르는 소하천들을 대상으로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해도의 23개 소하천의 31개 지점에서 채집된 어류는 모두 13과 30속 38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잉어과(Cyprinidae), 망둑어과(Gobiidae) 어류가 각각 11종(28.9%)으로 다른 분류군에 비하여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미꾸리과(Cobitidae) 어류가 4종(10.5%)이 출현하였다. 남해도에서 채집된 전체 어류 중 참갈겨니(Zacco koreanus)의 상대풍부도가 30.3%(1,089개체)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한국고유종은 참갈겨니, 긴몰개, 쉬리, 눈동자개, 남방종개, 왕종개, 미유기, 자가사리 등 8종(33.8%)이었고, 외래도입종으로 큰입배스(Micropterus salmoides)가 출현하였다. 종다양도 지수, 균등도 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로 보면 S7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어류 군집을 형성하고 있었다. 조사된 남해도 소하천들은 하폭, 수심, 하상 구성물질, 하천식생 및 주변의 토지이용도에 따라 산지형, 산지-평지형, 평지형 소하천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종별 개체수 자료를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사지점은 인간의 인위적 영향 및 토지이용도에 따라 3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남해도 소하천의 어류 군집구조는 일차적으로 하상의 종적 환경 변화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부 소하천에서는 토지이용도에 따른 서식지 변화에 의하여 어류 군집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길도 소하천 담수어류상 및 군집구조 (Freshwater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of the Small Streams in Bogil Island, Korea)

  • 한정호;박찬서;안광국;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72-80
    • /
    • 2017
  • 2015년 6월부터 9월까지 보길도 일대의 소하천의 12개 조사지점에서 담수어류상 및 어류 군집구조를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9과 17속 21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망둑어과(10종, 1,157개체; 상대풍부도 (RA), 40.9%)가 우점과로 나타났고, 아우점과는 잉어과 (3종, 500개체), 숭어과(2종, 168개체)순으로 나타났다. 버들치(RA 20.7%, 397개체)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아우점종은 꾹저구(19.5%, 373개체), 사백어(17.2%, 330개체), 가숭어(8.5%, 163개체) 순으로 나타났다. 보길도에서 채집된 담수어류 중 생활형 구분으로 일차담수어가 9종(42.9%), 주연성 어종 11종(52.4%), 양측회유성 어종 1종(4.8%)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고유종 및 외래어종은 보길도에서 한종도 출현하지 않았다. 군집분석 결과에 따르면, 종 풍부도 지수 및 종 다양도 지수는 다른 지점에 비해 많은 종이 출현한 부황천 최하류 구간(S8)에서 각각 1.831, 1.957로 높게 나타났으며, 중류구간 (S4)에서 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우점도 지수는 중류구간(S4) 1로 높게 나타났으며, 최하류 구간(S8)에서 0.17로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