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교문화

검색결과 443건 처리시간 0.029초

삼국시대 장신구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에 관한연구 (백제장신구를 중심으로) (On the Design Characteristics of Ornaments in the Three Kingdom Period (Focused on Baekje's ornaments))

  • 신미영;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0권11호
    • /
    • pp.603-612
    • /
    • 2012
  • 한나라의 전통적 사상은 그 나라의 지리적 환경, 종교사상 등에서 그들의 의식구조를 알 수 있고 유적과 유물의 특성에서 그 나라의 문화 양상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역사는 5000년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백제시대의 문화는 우리역사상 매우 뛰어난 유물들을 창출 하였다. 백제시대의 장신구는 고구려, 신라시대의 장신구와보다 백제 특유의 문양과 세공기술에 있어 부드럽고 풍만한 아름다운 곡선미를 추구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백제시대의 장신구중 관, 관식, 귀걸이, 목걸이, 뒤꽂이 등을 중심으로 장신구의 조형적 특징과 문양에 나타난 상징성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고구려, 신라와 함께 삼국시대의 장신구를 비교하여 백제장신구를 부각시키기 위해 백제장신구에 대한 자료 수집과 국립부여박물관, 공주박물관, 국내외 전문 서적과 국내 참고문헌 등을 고찰 하였고 논문 등을 통하여 백제 금속공예품의 문양을 중심으로 이미지를 연구 하였다. 백제시대의 역사는 화려하고 찬란한 예술적 문화를 지니고 있었지만, 후대에 오르면서 역사적 자료나 그 내용을 뒷받침해줄 유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백제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백제시대의 장신구는 단순한 장신구로써 만의 기능이 아닌 백제인의 정서와 다양하고 창조적인 정신세계가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최근 과학 기술의 발달과 산업화 속에 문화컨텐츠라는 요소가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킴으로써 백제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백제시대 문양을 더욱 연구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조형적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백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술과 문화의 융합적 관점의 지역 건설기획단계 정책의사결정 영향요인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n Policy Decision Making Factor of Local Construction Planning Phase by Using Unstructured Data in point of the Technology and Culture)

  • 박은수;김지은
    • 한국과학예술포럼
    • /
    • 제23권
    • /
    • pp.149-162
    • /
    • 2016
  • 본 연구의 배경 및 연구방법과 범위,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복합적이고 다양한 지역건설의 요구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설을 인간의 삶과 연결시키려는 시도, 즉 건설에서의 기술적인 요소의 바탕에 문화적인 관점을 필수적인 상호 연계 요소로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역 자정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개발논리에 따른 단편적인 지역 건설이 아닌 다양한 지역 문화와의 상생을 통해 건설 문화를 현대적인 관점으로 계승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첨단 산업이 접목된 살기 좋은 지역을 건설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건설기획단계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서 기술과 문화의 융합적 관점의 관련 영향요소들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건설기획단계의 의사결정을 수립함에 있어 지역 고유의 기술 및 문화 콘텐츠를 고려한 융합적 관점의 정책 의사결정 영향요소를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방법을 활용해 분석하고자 한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지역 건설기획단계는 정책적 요소로서 무형(無形)과 유형(有形)의 요소들이 다양한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고, 기술적인 요소들은 건설분야에서의 다양한 정성적인 요소와 정량적인 기술요소와 접목되어 있다. 건설기획단계 의사결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구조, 형태, 공법 등 눈에 보이는 '기술적 요소' 뿐만 아니라, 공간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투영된 삶의 방식과 시대정신, 종교와 학문 그리고 예술에 대한 지적 통찰력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적 요소'까지도 포함하는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다.

카톨릭 역사기록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lementation of Digital Archives for Catholic Historical Records and Archives)

  • 한아랑;오효정;안승권;김용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359-384
    • /
    • 2016
  • 본 연구는 호남교회사 연구소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역적 특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소장 기록물의 수집, 관리, 보존 및 활용에 있어서 공개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아카이브 구축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지역문화콘텐츠의 아카이빙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산업정책과 맞물려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카이브 구축에 있어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분석하기 위하여 인터뷰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현재 관리의 문제점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고려사항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하여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은 지역적 한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강릉시의 지명활용 지역브랜드개발을 위한 이미지 조사 및 연구 (A Study on the Image of Gangneung for Regional Name Brand Development)

  • 김미희;박덕병;노경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00-100
    • /
    • 2009
  • 지명(地名)은 그 지역의 역사와 전설, 문화, 풍속은 물론 독특한 자연환경이나 생활 모습을 담고 있어 농업농촌의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지명유래의 활용성 증진의 한 방편으로 브랜드 및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강릉시 지역의 자연마을 지명유래, 이미지, 관광자원 등을 조사하였다. 강릉시의 자연마을 유래 233건에 대한 자료는 국토지리정보원, 문화원자료집, 강릉시 홈페이지, 산, 강, 골, 고적, 못 등 그 외 지명자료는 한글학회 지명총람에서 1,147건을 수집하였다. 자연마을지명의 유래 233건을 8개 유형으로 구분하면 자연지리 60건, 인문지리 40건, 생태환경 37건, 산업경제 14건, 역사 14건, 유적유물 5건, 민속 49, 종교 14건이며, 지형(27건), 풍수(19건), 고사(19건)관련 유래가 많았다. 강릉시 지역브랜드 개발을 위한 요구도 조사는 지역민 162명과 방문객 154명 총 316명을 조사하여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 분석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성이 50.6%, 대졸자가 54.1%, 연령은 40대(26.9%), 1500만원-3000만원 미만의 연소득자 32.3%가 가장 많았다. 강릉시의 형용사적 이미지를 기술통계량으로 살펴보면 지역민은 전통적인, 평화로운, 보수적인, 순수한, 따뜻한 순으로, 방문객은 순수한, 평화로운, 활기찬, 전통적인, 정감있는 순으로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고, 요인분석에 의한 지역민과 방문객의 인지적 형용사 도출결과는 진취적, 평화적, 보수적인 3가지 요인이다. 또한 강릉의 대표적 상징자원은 지역민은 경포대(60.5%), 선교장(24.7%), 오죽헌(23.5%)순이며, 방문객은 경포대(74.7%), 정동진(22.7%), 오죽헌(18.8%) 순으로 높게 응답하였고, 지명 호감도는 지역민의 경우 송림(51.2%), 몽룡실(32.1%), 연화장터(18.5%)순이며, 방문객의 경우 송림(43.5%), 솔밭말(23.4%), 금단이(18.2%)순으로 높았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연구를 통하여 강릉시의 지명을 활용한 브랜드개성을 측정할 수 있어 마케팅 관점에서 강릉시의 브랜드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PDF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지식경영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Knowledge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Nursing Homes)

  • 이혜진;모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398-409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요양시설에 기업의 경영방식 중 하나인 지식경영을 접목해 지식경영의 요인인 인적 자산과 구조적 자산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충청남북도 소재의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2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분석, 신뢰도 검증,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구조적 자산의 하위요소인 공유문화와 프로세스의 영향력이 높았고 나이, 직위, 운영주체가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적 자산의 영향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즉, 프로세스 수준이 높고, 공유문화가 발달되고, 나이와 직위가 높을수록, 개인보다 의료와 종교 법인이 운영할수록 조직성과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노인요양시설의 조직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유문화를 높이기 위한 조직 간의 적극적 지식공유에 대한 협조가 필요하고, 기관은 프로세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종교 전파에 따른 복식 변용에 대한 연구 - 인도, 인도네시아 복식에 반영된 이슬람 복식의 영향을 중심으로 - (The Application and Modification of Costumes Influenced by the Spread of Religion - Focused on the Costumes of India and Indonesia by the Influence of Islamic Costumes -)

  • 신혜성
    • 복식문화연구
    • /
    • 제20권3호
    • /
    • pp.392-402
    • /
    • 2012
  • The norm for everyday costume in India and Indonesia had consisted of either draped garments or loincloths. However, as the Islamic values spread in these countries various tailored clothes began to be worn. In order to study this spread of tailored clothes, the researcher first looked at the historical background which was the origin of Islamic costumes and its unique traits through the works of literature. Based on these findings, the researcher tried to identify the Islamic elements in the costumes of India and Indonesia. The researcher put forward the following conclusion: In India, people began to wear Islamic costumes after the establishment of Mughul Empire (1526~1857) in the 16th century, despite the Islamic invasion in the early 8th century. The pants that the ruling class of Islam wore such as shalwar, churidar and coats in the style of kaftan as well as turban spread quickly throughout the nation and now they are important part of Indian traditional costumes. Also in Indonesia, people began to wear tailored clothes as they accepted Islamic faith. The Indonesian costumes which exposed the upper body part may have been suitable for the climate but it was inappropriate according to the Islamic precepts. The religious beliefs led to the creation of the unique Indonesian sarong, wraps such as kain panjang and a new type of traditional costumes that combined the elements of pants or tunic from the Islamic culture.

루이스 어드릭의 『사랑의 묘약』에 나타나는 에로스의 정치성: 룰루와 마리를 중심으로 (The Politics of Eros in Louise Erdrich's Love Medicine : Focusing on Lulu and Marie)

  • 정진만
    • 비교문화연구
    • /
    • 제51권
    • /
    • pp.45-71
    • /
    • 2018
  • 이 논문은 루이스 어드릭이 널리 호평 받은 소설 "사랑의 묘약"(1993)에 등장하는 두 여성인물(룰루 나나푸시와 마리 라자르 캐시포)에 초점을 맞추어, 북미 원주민이 '사라지는 사람들'이라는 오래되고 위험한 관념을 심문하고 와해시키는 저자의 정치적으로 저항적인 목소리를 탐구한다. 우선, 이 논문은 정부정책의 실행, 법, 종교, 문화 면에서 드러나는 미국 백인의 식민주의적 지배에 대항한 치페와족의 다층적 저항을 살펴보면서, 어드릭이 '사라지는 사람들'('명백한 운명'의 또 다른 표현)에 대한 의식이 근거 없음을 이야기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둘째, 이 논문은 프로이트와 마르쿠제가 '에로스'(억압적 문명이 야기하는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서 삶을 통합하고 유지하려는 에너지)에 대해 제시한 성찰을 참조하여, 룰루와 마리의 사랑의 포용력을 중심으로 치페와족의 삶과 유산이 유지되고 부활하는 것에 대한 저자의 비전을 밝힌다. 치페와 인디언보호구역에 가해지는 파괴적이고 억압적인 식민주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룰루와 마리가 이들 자신과 더불어 부족공동체의 사랑과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간의 갈등을 봉합하는 통합력은 역사의식에 기초한 어드릭의 '에로스'의 정치성을 밝혀줄 것이다.

상서(湘西) 토가족(土家族) 마고사(毛古斯) 무용 원시숭배(原始崇拜)의 해석 (Interpretation of Primitive Worship of Maogusi Dance of Xiangxi Tujia Nationality)

  • 쭈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381-389
    • /
    • 2021
  • 토가족(土家族) 모고사(毛古斯) 춤은 상서(湘西) 토가족의 오래된 하나의 의식무(儀式舞)이다. 이는 인물, 대화, 단순한 스토리와 일정한 연출의 격식을 갖춘 일종의 원시적 춤이다. 또한 이는 중국 무용계와 연극계 전문가들로부터 중국 무용, 연극의 가장 원초적이고 살아있는 화석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 고는 철학, 종교학, 인류학 및 민속학 등 다각도에서 모고사(毛古斯) 춤의 원시 숭배 표상 뒤에 담긴 상고 시대에 남긴 여러 가지 정신 기호와 문화적 함의에 대해 해독하도록 하고자 한다. 이 여러 가지 정신 기호는 즉 자연 숭배, 토템 숭배, 조상 숭배와 생식 숭배이다. 그 강렬한 원시 숭배의식은 모구스춤의 공연과정의 시종에 내포되어 있으며, 그 행위와 정신 이념은 결코 미신과 봉건적인 행위가 아니라, 토가족의 풍부한 역사문화, 풍속과 정신내용을 진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원시적 생태의식이 살아서 번성해온 진정한 원인을 탐구하고 모고사(毛古斯) 춤에 덮인 베일을 벗기려 함으로써 우리에게는 이 두터운 역사를 담아낸 예술 형식의 깊은 내면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규방문화 침선구의 조형성을 활용한 장신구 작품 연구 (A Study on Personal Ornaments Arts by utilizing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Sewing Kits of Gybang Culture)

  • 이재호;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0권7호
    • /
    • pp.237-243
    • /
    • 2012
  • 인류는 끊임없이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것은 인류의 역사가 창조적으로 유지되고 발달되어 왔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문명적 발전과 더불어 미적 욕구의 충족을 위한 조형성 추구 등 문화적 개발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규방용품은 지극히 여성적이고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으며 한 문화, 예술의 한 장르로서도 평가 되고 있다. 규방공예는 당시의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자적이고 독특한 조형미를 형성되어 있으며, 여인들의 벗이라고 할 수 있는 침선구는 연인들의 희 노 애 락 속에서 삶의 모습과 정신세계가 문화적 깊이를 갖는 예술적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여인들의 시대적 삶의 바탕으로 동고동락했던 침선구의 조형적 이미지, 융합적 결합 및 조화를 통한 장신구로 연관하여 재현시킴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할 수 있으리라 의도하여 출발 그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모색코자 하였다. 이와 같이 여인의 체취와 정신적 염원이 담긴 규방용품 중 침선구 중심으로 그 특성과 조형성, 융합적 조화, 단아함, 섬세함, 미적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전통 문화 예술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장신구로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연구자 중심의 지중해전자문화지도(MECA)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Mediterranean Electronic Cultural Atlas(MECA) for Researchers)

  • 강지훈;이동열;유영중;문상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6권1호
    • /
    • pp.57-66
    • /
    • 2016
  • 전자문화지도는 디지털인문학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문화정보를 지도를 활용해 시각화, 즉 정보시각화로 나타내므로 사용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따라서 지역연구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지도를 기반으로 한 지리정보와 더불어 특정 주제, 시간정보를 연계하여 나타내므로 특정 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 등에 대한 정보를 시간 정보와 함께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전자문화지도는 특정 지역을 인문·지역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는데 특화된 디지털인문학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문명, 종교, 지역, 인종, 언어 등의 문화가 다양한 양상의 교류로 인해 혼종되어 있는 지중해 지역을 대상으로 지중해 지역 연구를 위한 지중해전자문화지도(MECA: Mediterranean Electronic Cultural Atlas)를 설계 및 구현한다. 세부적으로 지중해지역과 관련된 연구결과물을 전자문화지도상에 시각화하여 표현하고 이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인문학 연구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