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석잔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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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원 및 다작업원칙을 고려한 트랜스퍼 크레인 운영규칙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Transfer Crane Operation Rules consider with Space Resource and Multi Job)

  • 김우선;최용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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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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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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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장치장 운영규칙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서 트랜스퍼 크레인의 작업운영체계를 분석하고 작업우선순위의 적용을 위한 운영규칙의 적용방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장치장에서 주행로의 특성에 따른 트럭의 대기 및 주행로 점거형태를 분석하여 블록에 진입하여 대기할 수 있는 최대 대기차량수를 도출할 수 있는 산정식을 정리하고 공간의 제약상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공간의 제약사항 극복하기 위해서 공간자원을 정의할 수 있는 다작업원칙을 제시하고 그 원칙을 위한 해법과 순서도를 묘사하였다.

입자추적법을 이용한 형산강하구의 계절별 수리특성 변화 연구 (A Study of hydrodynamic characteristics in the Hyeongsan River estuary using a Particle Tracking Method)

  • 김동현;황진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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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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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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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구에서의 흐름은 하천의 담수와 바다에서부터 유입되는 염수, 조석, 파랑 등으로 인해 복잡한 흐름구조와 혼합 양상을 보인다. 특히 만 내에 하천이 있을 경우 만의 해류특성은 하구에서의 혼합과 이송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천에서부터 방류되는 입자들은 만의 해류특성 따라 만에서의 체류시간과 이송이 결정된다. 잔차류 특성에 의한 순 물질 플럭스의 방향과 조석비대칭에 따른 하구에서의 퇴적 형태들이 결정되며, 이로 인해 하구에서의 퇴적물 퇴적 및 물질의 집적 위치, 하구 인근과 만에서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만 내에서의 혼합과 입자의 이송확산, 하천 담수의 영향역 등과 같은 만과 하천의 흐름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연안 및 하구의 환경 및 관리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영일만과 형산강을 대상으로 계절변화에 따른 영일만 내 흐름과 형산강 하구에서의 퇴적양상에 대해 수치모의를 통해 수행하였다. 수치모델로는 천수방정식으로 준 3차원 유동해석을 하는 Delft-3D Flow와 파랑모형인 SWAN 모델을 결합하여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의 유동을 해석하였다. 상류개방경계는 형산강하구 9 km, 하류개방경계는 영일만 외해 50 km로 설정하였고, 경계조건은 대상지역의 관측소 자료와 전지구 모형자료를 결합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라그랑쥬 입자추적모델을 통해 형산강 상류에서 유입한 입자들의 영일만 내 체류 시간과 집적 위치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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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양모델을 통한 영일만의 표층해류 평가 (Assessment of surface current from coastal ocean model in the Youngil Bay)

  • 김동현;황진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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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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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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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구에서의 흐름은 하천의 담수와 바다에서부터 유입되는 염수, 조석, 파랑 등으로 인해 복잡한 흐름구조와 혼합 양상을 보인다. 특히 만 내에 하천이 있을 경우 만의 해류특성은 하구에서의 혼합과 이송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천에서부터 방류되는 입자들은 만의 해류특성 따라 만에서의 체류시간과 이송이 결정된다. 잔차류 특성에 의한 순 물질 플럭스의 방향과 조석비대칭에 따른 하구에서의 퇴적 형태들이 결정되며, 이로 인해 하구에서의 퇴적물 퇴적 및 물질의 집적 위치, 하구 인근과 만에서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만 내에서의 혼합과 입자의 이송확산, 하천 담수의 영향역 등과 같은 만과 하천의 흐름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연안 및 하구의 환경 및 관리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영일만과 형산강을 대상으로 계절변화에 따른 영일만 내 흐름과 형산강 하구에서의 퇴적양상에 대해 수치모의를 통해 수행하였다. 수치모델로는 천수방정식으로 준 3차원 유동해석을 하는 Delft-3D Flow와 파랑모형인 SWAN 모델을 결합하여 형산강하구와 영일만의 유동을 해석하였다. 상류개방경계는 형산강하구 9 km, 하류개방경계는 영일만 외해 50 km로 설정하였고, 경계조건은 대상지역의 관측소 자료와 전지구 모형자료를 결합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라그랑쥬 입자추적모델을 통해 형산강 상류에서 유입한 입자들의 영일만 내 체류시간과 집적 위치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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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유무에 따른 영산강 하구역의 시공간적 잔차류 및 염분 변화 (Spatial and Temporal Variability of Residual Current and Salinity according to Freshwater Discharge in Yeoungsan River Estuary)

  • 김종욱;윤병일;송진일;임채욱;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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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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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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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류 유무에 따른 유속, 잔차류 그리고 염분의 시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서 영산강 하구둑에서 서쪽방향으로 7.5 km의 구간까지 방류 시와 미방류 시에 종단면의 유속, 수온 그리고 염분을 한 조석 주기 동안 1시간 간격으로 동시에 관측하였다. 미방류 시에 연구지역의 유속 형태는 창조지속 시간이 길고 낙조류가 강한 낙조우세 특성을 보인다. 방류 시에 표층 최대 유속은 최대 1.5 m/s의 제트류 형태로 방류되지만, 저층 유속은 미방류 시와 비교해보면 0.4 m/s로 크게 변하지 않는다. 방류 시의 수직 잔차류 분포는 담수의 영향으로 일반적인 하구에서 보이는 2층 흐름 구조를 가지는 반면에, 미방류 시에는 다층 흐름 구조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방류로 인하여 하구둑 외측에서 강한 연직 혼합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조사에서는 방류에 의해서 염분 성층이 발달하고, 표층과 저층간의 연직 혼합에 크게 기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류가 강하게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하구둑 전면의 지형적 효과와 밀도 차에 의한 해수 흐름 특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하구둑 방향의 물질수송은 수직 방향보다는 수평 방향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한강하구 염하수로 주변에서의 조석·조류 비대칭과 창·낙조 우세 분석 (Analysis of Tidal Asymmetry and Flood/Ebb Dominance around the Yeomha Channel in the Han River Estuary)

  • 윤병일;우승범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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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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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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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강하구 염하수로 주변의 조석 조류 변형과 창 낙조 우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4개 정점에서 동기간에 관측한 조류자료와 기 관측된 조석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석 및 조류의 변형 정도는 $M_4/M_2$ 진폭비를 분석한 결과 상류로 갈수록 증가하며, 조석의 상대 위상차($2M_2-M_4$)를 계산하면 모든 정점의 값이 $180^{\circ}C$ 이하로 창조 우세를 보여준다. 그러나 조류자료의 통계분석 결과를 보면 조석 조화상수의 상대 위상차 결과와는 다르게 최강 평균 낙조가 창조에 비하여 강하게 나타나며, 정조시각을 이용하여 창조, 낙조 지속시간을 계산하면 낙조 지속시간이 길게 나타난다. 각 조류 관측정점의 주축 방향 유속성분의 상관도를 분석한 결과 인천항 이후 염하수로 북쪽입구까지는 상관도 값이 0.9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류 분석결과에서 보여지는 낙조가 우세하고 낙조 지속시간이 긴 형태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조화분해 결과를 재구성하였다. 주 분조($M_2$)와 천해 분조($M_4$)를 결합하면 창조가 우세하고 낙조 지속시간이 긴 전형적인 창조우세 형태의 곡선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 곡선에 조류 성분의 산술 합으로 계산한 비 조류성분(잔차류)의 값을 더하면 낙조가 강해지고 낙조 지속시간이 긴 형태로 나타난다. 즉, 천해분조에 의해서 발생하는 상류방향의 흐름을 극복하는 담수와 하구 비선형 효과에 의해서 생성되는 장주기 조류성분과 같은 낙조방향의 평균적인 흐름이 존재하기 때문에 독특한 낙조심화 현상이 염하수로에서 나타난다.

마산만의 해수유동에 관하여 (Variability of Current Velocities in Masan Inlet)

  • 김종화;장선덕;김삼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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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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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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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 소조기에 마산만에서 연속관측한 자료를 사용하여 만구 단면의 유속 변동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net velocity와 RMS속도의 등양선 및 순 유출입량을 계산하여 검토하였다. 최강유속은 수도 중앙과 서부의 4m 이하의 표층에서 나타나고, 최대 유입속도 24cm/sec 최대 유출속도는 15 cm/sec이다. 최강유속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m 이심에서는 유속이 약하여 $0{\sim}2cm/sec$에 불과하다. 만구 단면의 가장자리의 상층에 역류가 존재한다. net velocity는 비가 오지 않은 대조기의 경우 유출유속은 만구단면 서부에서 나타나며, 유입유속은 단면 동부에서 나타난다. 비온 직후의 소조기에는 이와 정반대로 흐른다. RMS속도의 최대 세기는 대조기에 $11.3{\sim}15.0cm/sec$, 소조기에 $7{\sim}10.3cm/sec$로서 단면 서부의 표층에 있으며, 매 조석주기마다 거의 동일위치에서 계속 존재한다. 순 통과유량은 건기에 $-39.7m^3/sec$, 우기 $-170m^3/sec$로서 유출이 탁월하다. 항유성분은 건기에는 조석잔차류가 우세하지만, 소조기의 강우시에는 밀도류가 우세한 것으로 추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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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과 진주만 해역에서 담수 유입으로 인한 밀도성층 변화 (Variation of Density Stratification due to Fresh Water Discharge in the Kwangyang Bay and Jinju Bay)

  • 강영승;채영기;이형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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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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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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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EFDC 모델을 이용하여 광양만과 진주만 해역에 대한 조석과 수온, 염분을 고려한 3차원 해수순환 양상을 재현하였다. 수치모델 결과는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고 그 결과 모델은 관측결과를 잘 재현하였다. 실험 결과, 연구해역의 해수순환은 노량수도와 대방수도 중간 해역에서 해수가 수렴 및 발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잔차류는 전형적인 2층 순환구조를 보인다. 모델을 통해 광양만과 진주만 일대의 밀도성층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연구해역은 담수의 영향이 지배적인 해역으로 진주만의 경우 남강댐 방류의 영향을 지배적으로 받는 해역이지만 남강댐에서 방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섬진강의 영향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강댐 방류시에는 광양만의 성층이 상대적으로 강화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거문도 바다숲 조성해역의 해수유동 특성 (Tidal Current Characteristics around the Geomoondo Marine Afforestation)

  • 정종암;신춘수;김종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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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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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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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거문도 바다숲 조성해역의 해수유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조사 및 수치실험을 통하여 바다숲 조성해역의 조석류에 의한 해수 흐름을 분석하였다. 수치실험에 사용된 수치모형은 EFDC(Environmental Fluid Dynamics Code)를 사용하여 연직방향으로 총 5개 층을 나누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치모형의 검증은 조위 및 조류 각 2개 정점의 조화분석을 통한 조화상수 비교를 통하여 수치실험결과와 관측결과가 잘 일치하고 조시별 유동장을 잘 재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치실험결과, 바다숲 조성해역의 해수흐름패턴은 대상해역 바깥쪽의 주류에 비해 방파제의 역할을 하는 밖노루섬으로 인해 흐름이 약해지고, 잔차류는 주로 북서방향의 흐름이 형성되나 크기는 미약하게 나타나 포자나 유배 등이 만내에 체류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바다숲 조성시설물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해적조생물의 이동·확산에 관한 수치실험 (Numerical Experiment on the Drift Diffusion of Harmful Algal Bloom)

  • 서호산;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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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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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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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 남해 연안에서 하계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유해적조생물의 이동과 확산에 관하여 파악하는 것이다. 먼저 3차원 해수유동모델(POM)을 이용하여 조석의 효과, 수온 염분, 바람 효과 및 쓰시마난류를 고려한 잔차류를 계산하였다. 잔차류에 의해 부유 이동하는 적조생물의 시간에 따른 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적조속보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남해안에서 유해적조의 최다 발생한 3개 지역 가막만(Case 1), 미조연안(Case 2), 미륵도연안(Case 3)을 선정하여 적조발생을 유형별로 수치실험을 하였다. 가막만 남부해역에서 적조가 발생한 경우(Case 1)는 발생지점으로부터 서쪽에 위치한 나로도주변해역과 여자만으로 주로 이동 확산하였다. 미조연안에서 적조가 발생한 경우(Case 2)는 발생해역의 북동측에 위치한 해역으로 입자들이 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륵도 주변해역에서 입자가 발생한 경우(Case 3)는 욕지도주변해역과 자란만-사량도 주변해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특히 Case 3의 경우 확산된 입자가 연구 해역의 남동쪽에서 북동향하여 진행하는 쓰시마 난류의 영향을 받아 거제도 남부와 동부해역에 분포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항만개발에 따른 수질변화 및 개선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Water Quality due to the Development of Harbor and its Improvement)

  • 국승기;이중우;최성용;김강민
    • 한국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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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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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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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t is very important to quantitatively assess the movement of sea water and pollutant dispersion before or after constructing shore structures such as breakwater considering marine environment and long-term utilization of those structures. This assesment is possible through the use of simulation models designed to predict water movement and pollutant dispersion in a certain area. In this study the numerical computations were carried out to predict the sea water quality in the Ilgwang Harbor located at the east coast of Pusan. The flow patters were investigated before and after the development of Ilgwang Harbor. The computational models adopting ADI Method (Alternating Direction Implicit Method) were used here and were already verified from the previous studies. As a results of this study the tidal exchange in Ilgwang Harbor after development proved to be worse due to the increased semi-enclosed at the harbor limit. In order to improve the water quality of this area after development a new method was proposed to improve water quality in the semi-enclosed bay by creation and control of tidal residual currents. For this purpose the unsymmetric structures so called bottom roughness were introduced in this study. The simulation was carried out on the basis of the study by Komatsu et. al. and Gug and we made a conclusion that it is possible to generate a new tidal residual current and to increase the tidal exchange by application of bottom roughness arran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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