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단백질

검색결과 1,649건 처리시간 0.029초

산란초기의 사료 내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계란 생산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Levels of Dietary Crude Protein on Egg Production and Quality in Laying Hens during Early Stage of Egg Production)

  • 추연경;권형주;오성택;김용란;김은집;김동욱;강창원;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361-368
    • /
    • 2013
  • 본 시험은 산란 초기에 있어 조단백질 수준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산란 초기 사료 내 적정 단백질 수준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공시 동물은 22주령 Hy-Line 갈색계를 이용하여 동일한 면적의 케이지에 모두 4개 처리구에 9반복, 반복당 20수씩 총 720수를 선발하여 2주간 일반 시판 사료로 예비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별 산란율과 체중이 유사하도록 재배치한 후 총 12주간 사육하며, 조단백질 수준이 난생산성 및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사료 섭취량의 경우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16% 처리구의 경우 다소 낮은 섭취량을 나타내었다. 산란율에 있어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16% 사료를 급여할 경우에도 산란율 95%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결과를 보였다. 난중의 경우, 조단백질 19%를 제외하고, 조단백질 16~18%에서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난질 항목에 있어 Haugh unit, 난각 두께 및 강도의 경우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황색에서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난황색이 옅어지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사양표준 2차 개정판(2012)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요 아미노산(Lys, TSAA, Thr) 수준을 유지하고, 사료 섭취량이 105 g 이상의 조건이라면 조단백질 16% 수준으로도 초기의 난 생산성 및 품질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 중 단백질 수준 및 CLA(Conjugated Linoleic Acid)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tein Level and Supplementation of Conjugated Linoleic Acid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Parameters in Finishing Pigs)

  • 문홍길;이성대;정현정;김영화;박준철;지상윤;김종대;권오섭;김인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0권5호
    • /
    • pp.695-704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비육돈 사료내 조단백질 및 CLA 수준과 그들간의 상호작용이 성장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일령이 비슷하고 체중이 79±1kg되는 3원교잡종 48두를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시료 중 조단백질 함량 2수준(11.3%, 16.0%)과 CLA 함량 2수준(0%, 2.5%)의 2×2 요인실험으로, 처리당 4반복, 반복당 3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종료체중(P<0.05)과 일당증체량(P<0.01)은 조단백질 11.3% 급여구가 16.0% 급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사료요구율(feed/gain, P< 0.01)은 조단백질 11.3% 급여구가 16.0% 급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도체중량은 조단백질 11.3% 급여구가 16.0% 급여구에 비해(P<0.001), CLA 2.5% 첨가구가 CLA 무첨가구에 비해(P<0.01) 유의적으로 낮았다. 조단백질 11.3% 첨가구에서는 CLA의 첨가가 도체중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16.0% 첨가구에서는 CLA 2.5% 첨가 시 도체중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조단백질과 CLA간 상호작용이 나타났다(P<0.01). 등지방두께는 조단백질 11.3% 급여구가 16.0% 급여구에 비해, CLA 2.5% 첨가구가 CLA 무첨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조단백질 11.3% 첨가구에서는 CLA의 첨가가 등지방두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16.0% 첨가구에서는 CLA 2.5% 첨가 시 등지방두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조단백질과 CLA간 상호작용이 나타났다(P<0.001). 상강도(marbling score) 및 근내지방(intramuscular fat) 함량은 조단백질 11.3% 수준의 사료를 섭취한 시험구가 조단백질 16.0% 수준의 사료를 섭취한 시험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결론적으로 비육후기에 저 단백질 사료 급여로 등지방은 얇으면서 기호성이 높은 고 상강도의 돈육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정상적인 수준의 조단백질 사료 급여 시 CLA의 첨가로 등지방두께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의 조단백질 및 아미노산 함량이 토종오리의 성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rude Protein and Amino Acid Content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Korean Native Ducks)

  • 권형주;추연경;오성택;김학규;강창원;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351-359
    • /
    • 2013
  • 본 실험은 조단백질과 아미노산(Lysine/TSAA) 수준이 토종오리의 생산성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육성 전기는 토종오리 450수를 6개 처리에 공시하여 사용하였으며, 육성 후기는 육성 전기를 거친 토종오리 중 360수를 6개 처리에 공시하여 사용하였다. 육성 전기의 실험 사료는 조단백질 23 및 20% 아미노산(Lysine/TSAA)은 각각 1.31/1.09, 1.21/1.00 및 1.11/0.91와 1.11/0.91, 1.02/0.83 및 0.92/0.75였으며, 육성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및 17%, 아미노산(Lysine/TSAA)은 각각 1.00/0.79, 0.94/0.75 및 0.88/0.71와 0.88/0.71, 0.82/0.67 및 0.76/0.63로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육성 전기 실험 결과는 조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생체중과 일당 증체량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지만(P<0.05), 아미노산(Lysine/TSAA)과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에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균일도는 조단백질, 아미노산(Lysine/TSAA) 및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 모두에서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육성 후기 실험 결과는 성장성적, 도체율 및 상대적 중량 모두에서 조단백질, 아미노산(Lysine/TSAA) 및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토종오리 고기의 화학 및 물리적 특성인 육색, pH, 전단력가 및 가열 감량에서도 조단백질, 아미노산(Lysine/TSAA) 및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토종오리는 육용종 오리와 달리 육성 후기의 경우 낮은 성장률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조단백질과 아미노산 수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 내 대사 에너지 및 조단백질 수준이 산란종 수평아리의 성장성적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ying Levels of Dietary Metabolizable Energy and Crude Protein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Layer-type Growing Male Chicks)

  • 윤정근;김홍래;오성택;정란;최영인;추연경;안병기;이성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87-95
    • /
    • 2012
  • 본 연구는 사료 내 대사 에너지 및 조단백질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종 수평아리의 생산성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전용 사료로서 요구되는 적정 영양 수준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다. 실험 동물은 1일령 Hy-Line Brown 수평아리 900수를 공시하여 대사 에너지를 두 가지 수준(2,800 kcal/kg 및 2,950 kcal/kg), 조단백질을 세 가지 수준(17%, 18.5% 및 20%)으로 하는 $2{\times}3$ factorial design으로 구성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30수씩을 체중이 유사하도록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21일령, 53일령에 생체중,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을 조사하였고, 에너지 및 단백질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53일령에 생체중 측정치의 평균에 해당하는 개체를 처리구별로 8수씩 선발하여 도계 후 가식성 부위 및 조직의 상대적 중량을 조사하였다. 혈중 콜레스테롤 및 간 기능 관련 효소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대사 에너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고(p<0.05), 대사 에너지${\times}$조단백질 상호작용 또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p< 0.05).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은 대사 에너지 수준보다는 조단백질의 사료 내 수준이 17.0%에서 20.0%로 증가함에 따라 선형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p<0.05), 대사 에너지${\times}$조단백질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내 영양소 수준에 따른 에너지와 단백질의 섭취량은 대사 에너지${\times}$조단백질 상호작용에 의한 유의한 차이나 경향이 관찰되었다. 1 g 증체에 요구되는 에너지 섭취량은 조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선형적으로 낮아졌고(p<0.001), 수당 단백질 섭취량은 저에너지구(2,800 kcal/kg)가 고에너지구(2,950 kcal/kg)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조단백질 수준의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졌다(p<0.001). 1 g 증체에 요구되는 단백질 섭취량 역시, 조단백질 수준의 증가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간, 비장, 가슴육 및 다리 부위의 상대적 중량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총 콜레스테롤, GOT 활성, BUN, 크레아틴 역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GPT 활성에서 대사 에너지 2,950 kcal/kg 처리구가 대사 에너지 2,800 kcal/kg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고(p=0.056), 혈청 알부민에서 대사 에너지${\times}$조단백질 상호작용이 관찰되었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종 수평아리의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은 대사 에너지 수준보다는 조단백질 수준 증가에 따라 선형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대사 에너지 2,800 kcal/kg 및 2,950 kcal/kg의 급여 수준의 차이는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각 기간별로도 사료 내 대사 에너지 및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유지되었고, 대사 에너지 및 조단백질 수준별 급여가 도체특성, 혈액조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대사 에너지 2,800 kcal/kg 수준과 조단백질 18.5% 수준 이상의 사료 급여가 산란종 수평아리의 육성에 있어서 가장 적정한 영양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사초용유채(Brassica napus ssp. oleifera)의 생육기간중 건물 및 조단백질 축적과 엽내 Carbon 및 Nitrogen 함량의 변화 (Evolution of Carbon and Nitrogen Concentrations in the Leaves as Related to Dry Matter and Crude Protein Accumulation of Forage Rape(Brassica napus ssp. oleifera))

  • 정우진;김병호;김태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58-65
    • /
    • 1993
  • 가을에 파종한 사초용유채(Brassica napus Subsp. oleifera cv. Swiss)의 생육기간 동안의 질소대사와 관련하여 건물수량 및 조단백질의 축적정도를 규명하기 위해. 생육기간중 수량 및 조단백질 함량을 측정하고, 엽내 carbon, nitrogen 및 hydrogen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월동기인 '91년 11월 7일부터 '92년 2월 4일 동안의 생초량 및 건물량의 축적은 매우 적었으며, 엽내 C함량은 건물 1g당 382mg에서 435mg으로 증가하였으나. 질소 및 조단백질 함량은 55mg에서 46mg 및 345mg에서 289mg으로 각각 감소하였다. 월동후 춘계 재생초기(2월 3일부터 3월 30일까지) 동안 생초수량의 점차적인 증가에 따라 엽내 C함량은 일당 37mg의 감소를 보였으나, 월동기 동안 감소 되었던 N함량은 다소 증가를 보였다. 영양생장기(3월 31일)부터 추태기인 4월 16일까지 일당 개체당 생초 및 건물축적량은 각각 5.2g 및 0.5g으로 전 생육기간중 가장 높았는데, 엽내의 C/N 의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하며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고, 조단백질 함량 역시 지속적인 축적이 있었다. 이 시기 이후 개화최성기('92년 5월 19일)까지 엽내 C, N, H 및 조단백질 함량은 공히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특히 N과 조단백질 함량이 추태기에 비해 각각 45.7% 및 46%의 감소로 뚜렷하였다 이들 결과들은 월동기나 월동 후 초기재생 기간중 식물체내 C/N 균형의 현저한 변화를 가져오며, 춘계 영양생장기에서 추태기 동안(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가장 원활한 물질대사에 따라 엽내의 건물 및 조단백질 축적이 왕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예취이용의 적기는 추태기이며 생육기간 중 추비적기는 춘계 영양생장기 이전으로 사료된다.

  • PDF

화분에서의 조단백질 및 환원당 추출시 단백질 분해효소가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teases on the Extraction of Crude Protein and Reducing Sugar in Pollen)

  • 최수정;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3권8호
    • /
    • pp.1353-1358
    • /
    • 2004
  • 국내산 충매 화분인 도토리 화분과 다래 화분에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화분 추출물을 제조하고, 추출물의 조단백질 함량과 환원당 함량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도토리화분의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 5.2%, 회분 2.7%, 조지방 6.2%, 조단백질 함량은 22.3%였고, 다래화분은 수분 5.4%, 회분 2.8%, 조지방 1.8%, 조단백질 함량은 27.8%였다. Casein을 기질로 사용하여 측정한 효소의 비환성 (specific activity U/mg)은 Protease S>Flavozyme>Alcalase 2.4L>Protamex>Protease P>Protease A의 순이었다. 단백질 분해효소 처리에 의한 화분 추출물의 조단백질 함량은 효소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증가했고, Alcalase 2.4L을 0.2 U, 0.5 U 첨가시에 도토리 화분 추출물은 대조군보다 각각 35.8%, 45.8%, 다래 화분 추출물은 각각 68.8%, 101.5% 증가하였다. 단백질 분해효소 처리에 의한 화분 추출물의 환원당 함량은 효소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증가했고, Protease A를 0.2 U, 0.5 U 첨가 시 도토리 화분 추출물은 대조군보다 각각 11.4%, 18.4%, 다래 화분 추출물은 대조군보다 각각 12.2%, 14.2% 증가하였다. 단백질 분해 효소 처리에 의해 화분 추출물의 조단백질과 환원당의 함량이 증가되었고, 단백질 분해 효소는 화분 추출물의 조단백질 및 환원당 함량을 높이는 방법 중의 하나로 이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FIRI연구동향 - 조단백질 분석방법 비교연구(켈달법과 듀마스법)

  • 곽성식
    • 사료
    • /
    • 통권63호
    • /
    • pp.70-76
    • /
    • 2013
  • 사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가축의 성장, 유지, 생산근육, 효소, 호르몬, 우유, 털 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가축의 단백질 요구량은 가축의 성장단계, 개체크기, 유전적인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가축에게 공급되는 단백질의 양은 정확하게 평가되어야한다. 너무 과도한 단백질 공급은 동물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게 만들고 너무 적은 단백질 공급은 아미노산 결핍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 가축이 요구하는 정확한 양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료내 단백질의 양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료에 있어 단백질 함량은 사료 내 질소의 양을 정량해서 간접적으로 환산하고 추정한 조단백질(Crude Protein)로 표현한다. 샘플내의 질소가 모두 아미노산에서 온 것이라고 가정하고, 단백질이 평균적으로 16%의 질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16=6.25) 정량한 질소수치에 단백질 환산 계수 6.25를 곱해서 표현한다. 그러나 사료원료마다 아미노산 조성이 다르기 때문에 사료원료마다 다른 단백질 환산 계수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단백질 환산 계수에 관한 리뷰논문을 보면 대두의 경우 5.71에5서부터 유제품의 경우 6.38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매트릭스마다 다른 단백질 환산 계수를 사용할 경우 계산식 옆에 사용한 환산계수를 적어 주어야 한다. 사료 내 조단백질을 정량하는 방법은 켈달법(Kjeldahl method), 듀마스법(combustion method), 근적외선분광분석법(NIR, Near Infrared)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주로 사료분석기관과 사료업계에서 조단백질 분석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켈달법과 듀마스법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 PDF

가을철 파종시기의 차이가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품종의 봄철 건물생산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 김성진;김인수;이지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유기농업학회 2005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 /
    • pp.46-54
    • /
    • 2005
  • 1. 1차 수확시기에서는 가을철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봄철의 생초수량과 건물수량이 증가되 었다. 2. 헤어리 벳치의 품종 중 Ostsaat와 Welta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생초수량과 건물수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3. 조단백질(CP) 수량은 가을철 파종시기의 차이에 따라서 변화되었는데, 특히 9월 20일 이전에 파종한 처리구에서 조단백질 수량이 증가 하였다. 4. 2차 수확시기에서 9월 20일에 파종한 처리구는 조단백질 수량이 평균1,846kg1ha로 나타나 양질의 조사료 생산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 NDF와 ADF의 함량은 9웜 20일에 파종한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6. TDN의 수량은 9월 20일 이전에 파종한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7. 헤어리 벳치를 토양으로 환원시 수확시기를 늦추면 많은 양의 전질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 헤어리 벳치의 품종별 가을철 적정 파종시기는 9월10일${\sim}$9월20일로 판단된다.

  • PDF

파종기와 예취시기가 답리작 호밀의 동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wing Date and Cutting Time on Feed Value of Rye in Paddy Field)

  • 김창호;채제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6호
    • /
    • pp.519-525
    • /
    • 1994
  • 충남 예산지방에서 호밀을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파종시기와 채취시기가 사요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호밀의 조단백질, 가소화단백질, 총가소화양분(TDN)과 P, K, Ca, Mg 등의 무기물 그리고 에너지추정값(ENE), 필유에너지(NEL), 유지에너지(NEM), 증체에너지(NEG) 등의 에너지 함량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감소하고 ADF (acid detergent fiber) 와 NDF(neutral detergent fiber)는 증가하였다. 2. 단위면적당 조단백질, 가소화단백질, 총가소화양분(TDN), P, K, Ca, Mg등의 무기물 및 에너지추정값(ENE), 필유에너지(NEL), 유지에너지(NEM), 증체에너지(NEG) 등의 에너지 수량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10월 5일에서 10월 25일까지의 파종기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3. 채취시기별로는 모든 파종기에서 조단백질은 개화후기 예취시, 가소화단백질 및 증체에너지 (NEG)는 출수기 예취시, 총가소화양분(TDN) 수량은 유숙기 예취시 제일 많았다. 4. 호밀의 채취적기는 관행사료가치 관점에서는 유숙기 무렵으로 판단되나 가소화단백질 및 증체에너지(NEG)측면에서는 출수기 무렵이 적기로 판단되었다.

  • PDF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차이가 거세한우의 도체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the Concentrates on Carcass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김병기;오동엽;황은경;송영한;이상욱;정근기;하재정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5권1호
    • /
    • pp.61-66
    • /
    • 2013
  • 본 연구는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이 거세한우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한우 거세 송아지 30두를 공시하여, 비육 단계별 육성기, 비육전기 및 비육후기에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을 대조구는 육성기; 14%, 비육전기; 13% 및 비육후기; 11%, 처리구는 육성기; 16%, 비육전기; 15% 및 비육후기; 14%로 하여 도체 특성, 육질의 이화학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였다.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 대비 처리구에서 근내지방도가 유의적(p<0.05)으로 향상되었고, 육질등급을 점수화하여 환산한 결과로는 약 15.6% 정도가 처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에서는 처리구에서 수분과 조단백질의 경우 감소하고 조지방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지방산 조성 중 단일불포화지방산 및 올레인산에서 처리구가 대조구 대비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로 육성 및 비육기때 농후사료내 조단백질 수준을 증가시키면 근내지방도, CIE 값의 명도, 올레인산 및 단일 불포화지방산에서 유의적(p<0.05)으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