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의 근관형태를 갖는 치아에서 각각의 근관을 모두 근관장까지 확대한 경우, 여러 확대기구에 따른 최종근관장파일의 크기를 상호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를 분석하고자 치근 우식이 없고 치근단공 형성이 완료되었으며 2개의 근관 입구에서 시작하여 하나의 치근단공을 갖는 제 2형의 근관형태를 보이는 상악 소구치, 상악 대구치의 근심협측 치근 및 하악 대구치의 근심 치근을 선택하여 확대기구에 따라 KF군, PT군, HS군, K3군으로 분류하고 치경부 조기 확대를 시행하였다. 초기근관장파일이 15번 크기인 치아를 각 군당 20개씩 무작위로 선택하였고, 모든 근관을 각 군에 해당되는 30번 크기의 파일까지 제조회사의 지시에 따라 확대를 시행한 후, 촉감과 universal testing machine을 이용하여 최종근관장파일의 크기를 결정하였다. 각 군의 최종근관장파일의 크기와 제거 시 요구되는 힘의 크기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Tukey HSD test를 이용하여 0.05의 유의수준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제2형의 근관형태를 갖는 치아의 근관확대 시, 모든 근관을 각각의 근관장으로 확대하는 방법은 확대에 마지막으로 이용된 기구의 크기보다 한, 두 단계 정도 증가된 최종근관장파일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제2형 근관형태를 나타내는 치아의 근관치료 시 임상가들은 근관충전에 앞서 치근단 받침을 다시 확인하고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목 적: 통상적인 근관성형 과정에서 근관형태의 직선화 경향을 발견할수 있으며 그 결과 만곡이 심한 근관에서 이상적인 근관 형태를 얻기가 어려움으로 인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기구들과 근관 성형법들이 개선되었고 소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통형 Stainless Steel K-file, Niti 엔진 구동형 Profile .04와 Quantec LX file를 이용하여 만곡 근관의 성형 후 최종 근관 형태를 비교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방 법: 본 실험은 Bramante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술 전의 근관 형태와 술 후의 근관 형태를 비교하였다. Schneider의 방법에 따라 $12^{\circ}$에서 $68^{\circ}$ 이내에 만독도를 가진 45개의 발거된 상하악 대구치의 근심근관들을 선택하여 15개씩 3개의 군으로 나누고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mold에 투명한 교정용 레진으로 매몰하였다. 근첨에서 2.5, 5, 8mm 지점에서 절단하고 각 mold에 재조립한 후 다음과 같이 근관 성형을 시행하였다. 제 1 군은 SS K-file를 이용하여 Step-back 방법; 제 2 군은 NiTi 엔진 구동형인 Profile .04 ; 제 3 군은 NiTi 엔진 구동형인 Quantec LX file로 근관 성형하였다. 술 전과 술 후에, 각 시편들을 입체 현미경으로 사진 촬영하여 근관 중심 위치 이동률, 근관성형 후 면적과 모양, 잔존 상아질의 최 소 두께를 Sigma scan / image software program으로 계산하고 One way ANOVA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 론: 1. Profile .04와 Quantec LX는 SS K-file보다 근관성형시 근관의 본 형태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p>0.05). 2. 근관 성형 후 면적은 Profile .04 엔진 구동형 NiTi file를 이용한 군이 다른 군과 비해 가장 적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p>0.05). 2. 모든 방법들은 같은 부위에서 같은 방향으로 전이되는 양상을 보였다. 즉, 근단부에서는 바깥쪽으로, 중앙부에서는 안쪽으로 전이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치관부에는 그러한 법칙이 적용되지 않아 전이되는 양상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구별되지 않게 일어났다. 3. 술 후에 근관의 모양은 원형, 타원형, 불균일한 형태들이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Profile .04와 Quantec LX를 사용했을 때 주로 원형 형태의 근관을 보여주었으며 Stainless Steel K-file은 타원형이나 불균일한 근관 형태를 보였다.
근관계의 완전한 충전을 위해 기계적인 근관 확대 및 화학적인 세척은 필수 불가결하다. 근관내 기구 조작 시 근관벽에는 무기물과 유기물로 구성된 도말층이 형성되는데, 이 층은 서서히 분해되어 충전재 주위에서 미세누출을 야기하고, 세균과 그 부산물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거되어야 한다. 현재 이러한 목적을 위해 다양한 기구들과 세척 용액들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근관확대를 위해 엔진 구동형 니켈-티타늄 파일이 개발되어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엔진 구동형 파일을 사용할 때는 윤활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윤활제들에는 도말층 제거를 위한 EDTA가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엔진 구동형 니켈-티타늄 파일을 이용해 근관을 확대할 경우 이런 윤활제들의 도말층 제거 효과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본 실험에는 75개의 치아가 각각 15개씩 5개의 군으로 분류되어 사용되었다. 대조군은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이고, 실험 1군에서는 윤활제로 RC-PREP$^{TM}$이, 실험 2군에서는 Glyde$^{TM}$가 각각 사용되었고. 실험 3군은 RC-PREP$^{TM}$을 사용한 후 17% EDTA로 처리하였으며. 실험 4군은 Glyde$^{TM}$를 사용한 후 17% EDTA로 처리하였다. 처리된 시편을 절단한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시편의 근관의 중앙부와 치근단 부위를 관찰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조군과 실험군의 비교시, 대조군에서 더 많은 양의 도말층이 관찰되었고,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p<0.01). 2. 윤활제의 종류에 따른 비교 시, Glyde$^{TM}$를 사용한 2군에서 RC-PREPTM을 사용한 1군 보다 더 적은 양의 도말층이 관찰되었지만,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3. 윤활제 사용과 EDTA 처리에 따른 효과 비교 시, EDTA로 처리한 3, 4군에서 윤활제만을 사용한 1, 2군 보다 더 적은 양의 도말층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이 있었다(P<0.01). 4. 치근 중앙부와 치근단 부위에서의 도말층 제거 효과 비교 시, 1, 2군에서는 치근 중앙부에서 더 적은 양의 도말층이 관찰되었고,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1). 3, 4군에서는 중앙부의 도말층이 더 적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으로부터 EDTA가 함유된 윤활제를 함께 사용하면서 엔진구동형 니켈-티타늄 파일로 근관확대 시, 근관벽에 형성된 도말층 제거에 대한 파일의 효능이 상승되었다. 그러나, 윤활제의 도말층 제거 효과는 17% EDTA용액으로 근관벽을 처리하는 것보다는 낮았다 따라서, 엔진구동형 니켈-티타늄 파일로 근관확대 시 EDTA가 함유된 윤활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요구되고, 보다 완벽하게 도말층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충전 전에 17% EDTA 용액으로 근관벽을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적: 이 후향적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콘빔CT를 이용하여 상악 대구치에서 C-형 치근 및 근관의 발현빈도와 형태를 분류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총 357개 상악 대구치(제1대구치 186개, 제2대구치 171개)의 콘빔CT 영상을 두 명의 치과보존과 전문의가 평가하였다. 결과: 8가지의 C-형 치근 형태와 5가지의 C-형 근관형태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C-형 치근 및 근관의 발현빈도는 각각 21.0%와 5.3%였다. 결론: 이러한 해부학적 변이는 제1대구치보다 제2대구치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상악 대구치의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C-형 치근 및 C-형 근관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연구목적: 인류지질학적으로 동양인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C-형 근관계를 가진 하악 제2대구치는 근관치료나 비외과적 재치료에 실패하는 경우 외과적 재치료 방법으로 의도적 재식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그 성공률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C-형 근관계를 가진 하악 제2대구치에 의도적 재식술을 시행한 환자의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치료 결과에 따른 성공률을 확인할 뿐 아니라 치료전 존재하던 치근단 병소가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바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연구를 위해 2005년 1월부터 2007년 12월에 걸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 내원하여 하악 제2대구치에 의도적 재식술을 받은 52명의 환자 기록을 조사하였으며 7개의 치아는 정기적인 내원검진 기록이 없어서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다른 6개의 치아는 C-형 근관계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아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정기 내원후 시행한 임상 검사와 방사선 사진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성공이나 불완전한 치유 또는 실패등의 치료 결과에 대하여 판단하였다. 결과: C-형 근관계를 가진 29개의 하악 제2대구치에 시행한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률은 72.4%로 관찰되었으며 치료전 치근단 병소가 존재한 경우의 성공률은 치근단 병소가 없었던 경우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C-형 근관계를 가진 하악 제2대구치의 근관치료가 실패한 경우 시행하게 되는 의도적 재식술은 술전 병소의 존재 유무에 상관없이 치근단 수술의 성공률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라고 사료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BCT를 사용하여 유구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과잉치 발거를 위해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CBCT를 촬영한 만 4 - 5세 환자 총 68명의 영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치근 흡수가 되지 않은 상악 제1유구치, 상악 제2유구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제2유구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치근 및 근관의 수, 치근 및 근관의 길이와 각도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분석되었다. 상악 유구치는 모두 3개의 치근을 가졌고 원심 협측 치근과 구개 치근은 단일 근관을 가졌다. 한 치근에 2개의 근관이 있는 경우는 오직 상악 제2유구치의 근심 협측 치근에서 발견되었다. 하악 유구치는 대부분 근심과 원심 2개의 치근을 가졌다. 하악의 근심 치근은 대부분 2개의 근관을 가졌다. 치근의 길이와 관련하여, 상악의 구개 치근의 길이가 가장 긴 반면, 원심 협측 치근의 길이는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악 유구치는 근심의 치근이 더 길었다. 상악 유구치에서는 구개 치근의 각도가 가장 컸으나 하악은 근심의 각도가 더 작았다. 상악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이 곡선형이 많은 반면 하악 유구치는 직선형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치내치(dens in dente)는 치아 조직이 석회화되기 전에 발생하는 발달 이상이다. 치내치의 치수 조직은 구강에 직접 노출되거나 함입 부위의 법랑질 및 상아질 결함을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치내치는 치수 괴사와 그에 따른 치근단 치주염의 가능성이 높아 진다. 치내치가 있는 치아의 치료는 복잡한 근관 형태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치내치의 해부학적 변이에 대한 세부적인 파악은 적절한 치료계획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 본 증례보고는 Oehler의 제 2형과 제 3형 치내치(dens invaginatus)에 대해 다룬다. 2형 치내치는 함입이 백악-법랑 경계 하방으로 연장되어 치근 내로 함입되어 있으나, 치주인대와 교통하지 않으며, 3형 치내치는 함입부가 치관에서 백악법랑경계(CEJ)를 넘어 연장된다. 함입부를 통한 세균 침입은 치수 및 치근 주위 조직의 염증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본 증례보고는 CBCT를 이용한 제 2형 및 제 3형 치내치의 근관 치료 과정을 보고하고자 한다.
불완전하게 충전되거나 충전이 되지않은 isthmus는 다근치에 있어서 근관치료의 높은 실패율을 나타낸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isthmus를 갖는 근관을 골라 근관계의 기구조작을 시행하고 여러 가지 근관충전 방법을 이용하여 근관을 충전한 다음 근단부 형성시 적절한 파일의 크기와 치근단부의 밀폐효과를 각 부위별로 비교평가 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Isthmus를 갖는 66개의 발거한 치아를 대상으로 기구조작을 통하여 근관확대를 완성하고 무작위로 각각 20개씩 3군으로 분류한 다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근관을 충전하였다. : A군 측방가압충전법으로 충전한 군, B군 Continuous wave 충전법으로 충전한 군, C군 MicroSeal$^{TM}$을 이용하여 충전한 군. 나머지 6개의 치아는 3개씩 양성대조군과 음성대조군으로 정하였으며 기구조작 후 근관은 충전하지 않은 채로 두었다.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군은 각각 제조회사의 지시에 따라 근관충전한 후 각 시편의 치근단부 2mm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위는 두겹의 nail polish를 발라주었으며 2% methylene blue용액에 침잠시켰다 일주일 후 꺼내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 다음 치근단 부위에서부터 1mm씩 잘라가면서 20배의 배율에서 염색액의 침투정도를 평가하였다. 염색액의 침투정도는 다음과 같이 평가되었다. A군과 B군에서는 많은 수의 시편에서 4mm 이상의 절단면에 염색액의 침투를 보인 반면 C군에서는 단지 3mm절단면에서 총 20개 중 3개의 시편에서 염색액의 침투를 보였을 뿐 그 이상의 절단면에서는 염색액의 침투를 보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isthmus를 갖는 제2형 근관계의 근단부 형성은 40번 크기보다는 큰 MAF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비추어볼 때 isthmus를 갖는 다근치에서 근관충전시 적어도 40번 이상의 MAF로 근단부 형성을 한 후, 열가소성 Continuous wave 충전법과 MicroSeal$^{TM}$을 이용한 근관충전법이 기존의 측방가압충전법 보다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 IV형 근관에서 Continuous Wave 가압법을 이용하여 충전할 때 System B Plugger tip의 깊이에 따른 근단부 밀폐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50개의 J형 만곡을 갖는 레진 블록에 부러진 F3 ProTaper 파일을 이용해 근관장에서 3mm 지점에 ledge를 형성한 후, F1 ProTaper Ni-Ti file을 이용해 레진 블록을 천공시켜 제 IV형 근관을 형성하고 System B Plugger tip의 깊이에 따라 3개의 실험군과 1개의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제 IV형 근관의 거터퍼쳐와 실러의 길이는 확대경하에서 캘리퍼를 이용해 측정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의 설측 근관에서 거터퍼쳐와 실러 모두 관찰되지 않았다. 2. 3 mm군에서는 5 mm 또는 7 mm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은 거터퍼쳐의 충전이 관찰되었다 (p<0.05). 3. 7 mm군에서는 유의하게 많은 빈 공간이 관찰되었다 (p<0.05).
C-shape 근관은 주로 하악 제 2대구치에서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 형태로서, 그 특징은 각 근관을 연결하는 fin이나 web이 존재한다. 이런 해부학적으로 복잡함은 근관치료시에 세정과 성형 및 근관충전을 방해하며, 과다한 기구 조작시에 뜻하지 않는 천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shape 치근을 가진 하악 제2 대구치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치근의 위치에 따른 최소 근관벽 두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하악 대구치중 C-shape 치근을 가진 치아를 30개 선별하여 방사선 사진 및 협측, 설측, 치근단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자가 중합형 교정용 레진 (Orthodontics resin, Densply/Caulk, U.S.A)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제거한 치아를 매몰한 후 각각의 시편을 Accutom-50 (Struers, Denmark)에 고정시켜 1 mm 간격으로 절단, 연마한 다음 절단면을 수술용현미경에 연결된 디지털 카메라 (Coolpix 995, Nik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상을 촬영하였다. 30개 치아에서 촬영한 197개의 치아단면을 Root thickness gauge program을 이용하여 근관형태의 변화를 분류하고 부위별 근관과 치아외벽 사이에 존재하는 상아질의 최소두께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1. 근관입구에서 C I이 가장 많이 (73%) 관찰되었으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근관 형태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C II와 C III의 근관형태가 많이 관찰되었으며, 11 개의 (36%)치아에서는 근관입구에서 치근단부까지 근관형태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근관입구에서 단지 2개의 치아에서 나타난 C III type은 치근단부로 갈수록 높은 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2. C-shape 근관은 근관입구 부위에서는 continuous 나 semicolon canal을 가지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2개나 3개의 근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3.평균적인 근관과 치질사이의 최소거리는 근첨부의 설측부위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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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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