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p and paper industry is a typical plant industry which usually consume lots of water and energy. Recently, environmental issues have become more important due to climate changes around the world, and reinforcement in the regulatory content in transfer and management of chemical material and that in environmental regulations for waste water and air. Paper industry is a source material recycle industry which recycle or reuse waste paper, recyclable wood, planned plantation or lumber from thinning and waste wood. Hence it can be said that paper industry is the representative industry for earth environment and of 21th centur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present status of the quality evaluation capability of domestic fine paper industry. Six light weight coated papers and one wood containing printing and writing paper with similar basis weights were produced by seven paper companies and their properties were evaluated at four different testing laboratories of domestic fine paper mills. Paper properties including basis weight , thickness , tensile, tear , brightness , opacity, etc were examined , and the repeat ability and reproducibility of the test results were analyzed. Results showed that repeatability of the measurements within the laboratory was satisfactory . Reproducibility of the measurements between laboratories, however, was not satisfactory. This showed that strict implementation of the standard testing methods and periodic calibration of testing equipments should be made to improve quality evaluation capability of domestic fine paper industry.
제지폐수의 효율적인 생물학적 처리와 폐수특성에 적합한 미생물제제의 개발을 위하여 토양 및 산업폐수로부터 방향족 화합물에 분해활성이 높은 KN11, KN13 및 KN27 균주와 세포 외 섬유소 가수분해효소 생산 균주 GT21 등의 균주를 분리하였다. 형태학적, 생리학적 및 생화학적 분류를 통해 이들 분리주 KN11, KN13, KN27 및 GT21 등은 Acinetobacter sp., Neisseria sp., Bacillus sp., Pseudomonas sp.와 유사한 것으로 판명되어 최종적으로 각각 Acinetobacter sp. KN11, Neisseria sp. KN13, Bacillus sp. KN27, Pseudomonas sp. GT21로 명명하였다. 제지폐수 중 난분해성 물질과 COD 증가원인 물질을 분석하고자 GC/MS를 이용하여 방향족 화합물 및 그 유도체들을 검출하였다. 분리균주 Acinetobacter sp. KN11, Neisseria sp. KN13, Bacillus sp. KN27 및 Pseudomonas sp. GT21의 균체로 구성된 미생물제제 J30을 제조하여 제지폐수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연구에 사용하였다. 미생물제제 J30의 제지폐수에서 COD 제거를 위한 최적온도와 pH는 각각 $30^{\circ}C$와 7.5였으며 배양 60시간에서 최대의 COD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실험실 규모의 pilot plant에서 미생물제제 J30의 COD 제거효율은 87%의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제25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3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이우현(새누리당) 김재윤 유은혜(민주당) 의원,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남원호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병민 한국제지연합회 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명예회장, 허철종 민재기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김직승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이완표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300여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4단체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제27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5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 김남수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허철종 민재기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최창근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최병민 한국제지연합회 회장, 윤세민 한국출판학회 회장, 김종목 청주고인쇄박물관 관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300여영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4단체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CLSM을 개발하기 위하여, 산업폐기물인 제지애쉬를 이용한 CLSM의 일축압축강도 특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각각의 CLSM 배합조건에 따른 유동성시험 및 일축압축강도시험을 수행하였다. 먼저, 유동성시험 결과, 배합조건에 따라 유동성 기준을 만족하는 함수비의 범위는 24%~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축압축강도시험 결과, 강도는 재령일 1일에서 7일 사이에 높은 강도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때 강도의 크기는 재령일 28일을 기준으로 발현된 전체 강도의 약 5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CLSM의 강도 증가는 플라이애쉬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발하고자 하는 CLSM의 기준강도를 고려하면 제지애쉬의 배합이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높은 시멘트 비율을 적용한 경우의 강도가 낮은 경우에 비하여 크게 발현되었지만, 기준강도를 고려하면 시멘트의 비율을 5%로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배합조건이라고 판단되었다.
제지공장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며 고도의 장치산업이기 때문에 초지 설비의 효과적 운영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가 경제성과 직결되어 었다. 또한 24시간 연속생산을 하는 초지 설비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의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공정의 안정성 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공정의 불안정화는 생산제품의 품질 변화를 유발함으로써 균일 성을 저하시키는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제지 공정의 안정화를 저해하는 인자에는 지절, 지종 변화, 조업중단, 조업재개 둥과 공정의 특성상 수반되는 돌발사태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들 인자 가운데 가장 심각하게 공정의 안정성을 악화시키는 것은 지절의 발 생이라 할 수 있다. 지절이 발생되면 생산성 저하 등의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하지 만 다량의 파지가 발생되기 때문에 공정 안정성 면에서 볼 때에도 부득이하게 생성된 다량의 파지를 공정에 재투입하기 위해 재해리해야하므로 많은 양의 백수가 소모되며 이에 따라 예기치 않은 공정 백수의 사용으로 전체 백수계에 갑작스런 변동이 생기게 된다. 백수가 파지의 해리에 사용됨에 따라 공정 내에는 추가적인 청수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전체적으로는 청수의 사용량도 늘어난다. 또한 증가된 파지의 재사용도 대부분 의 공장에서 broke chest의 용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의 적절한 컨트롤은 중요하다. 더욱이 점차 공정이 고폐쇄화됨에 따라 공정 컨트롤에 대한 여유가 적으므로 백수와 공정의 관리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공정 시율레이션은 현존하는 공정을 수학적으로 모델화하여 이를 컴퓨터 하드 왜어를 이용해 실제 공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모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정 모사는 새로운 공장을 설계하기 전에 타당성 조사와 여러 가지 사례조사를 실시할 때, 기존 공 장의 개조나 증설 또는 기존 공장의 운전조건을 실제로 변경하기 전에도 미리 모사를 함으로써 실제 시험 운전을 하는 경우 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본 연 구는 백상지 생산 공정 설계도면을 참고하여 상용 시율레이터로 시율레이션 모델을 구 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절 상황을 모사하였으며, 지절 후의 공정 불안정화 상황을 파 악하였다. 또한 이러한 상황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다양한 공정 조절 방안을 시율레이션 모댈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해석하였다.
제지공정의 지절 현상은 많은 공정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가장 큰 공정 트러블 중의 하나이다. 지절은 생산량 감소 뿐만 아니라 발생 후 공정의 복구 와 정리, 생산재가동 및 공정의 재안정화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투 입되어야 하므로 공정의 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그러나 지절 현상 의 복잡성 때문에 이에 대해 쉽게 접근하거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필요성은 더욱 더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들어 각종 산업분야에서 복잡 한 공정상의 결점 발견 및 진단에 효과적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예측 분석기법인 인공 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시율레이션과 일반적인 통계기법 중의 하나인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제지 공정의 지절 현상의 검토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인공신경망이란 인간두뇌에서 일어나는 자극-반응-학습과정을 모사하여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현상들의 업력벡터와 출력상태 간의 비선형 mapping올 컴퓨터 시율 레이션을 통하여 분석하고자 하는 기법으로, 여러 가지 현상들을 학습을 통해서 인식하 는 신경망 내의 신경단위들이 병렬처리에 의해 많은 양의 자료에 대한 추론이나 판단 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으며 실시간 패턴인식이나 분류 응용분야에도 매우 매력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인공 신경망 기법 중에서도 본 연구 에서는 퍼셉트론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입력총과 출력층에 한 개 이상의 은닉층 ( (hidden layer)을 사용하여 다층 네트워으로 구성하고, 모든 입력패턴에 대하여 발생하 는 오차함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연결강도를 조정하는 back propagation 학습 알고 리즘을 사용하였다. 지절의 원인으로 추정 가능한 공정인자들을 변수로 하여 최적의 인 공신경망을 구축하기 위해 학습률과 모멘트 상수의 변화 및 은닉층의 수와 출력층의 뉴런 수를 조절하는 동의 작업을 거쳐 네트워크의 정확도가 높은 인공신경망을 설계하 였다. 또한 이러한 인공신경망과의 비교분석을 위해 동일한 공정 데이터들올 이용하여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통계기법 중의 하나인 주성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성분 분석은 여러 개의 반응변수에 대하여 얻어진 다변량 자료의 다차원적인 변 수들을 축소, 요약하는 차원의 단순화와 더불어 서로 상관되어있는 반응변수들 상호간 의 복잡한 구조를 분석하는 기법이다. 본 발표에서는 공정 자료를 활용하여 인공신경망 과 주성분분석을 통해 공정 트러블의 발생에 영향 하는 인자들을 보다 현실적으로 추 정하고, 그 대책을 모색함으로써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유기폐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산업중에서 대표적인 제지·펄프공업, 식품공업을 선택하여 고형유기폐물과 폐수처리오니의 합리적인 자원화 방법으로서 이들물질의 비료적 가치 및 humus원으로서의 개발가치를 중심으로 이들 물질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이다. 제지${\cdot}$펄프공업 유기고형폐물은 비료성분이 적고 lignin 함량이 높아 비료로서 보다는 humus화하여 토양개량제로서 개발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제혁공업 폐수처리오니는 비료로서 효과도 기대되어 산성토양 개량효과도 기대되나 다량으로 함유한 Cr 으로 인해 오염효과가 문제가 된다. 식품공업의 고형 유기폐물 또는 폐수처리오니는 비료로서 또는 미량요소 공급원으로서 가치가 인정되며 수용성 당류의 량이 높거나 C/N율이 20이하로 낮은 물질은 속성 humus화를 위한 첨가 재료로서의 가치도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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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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