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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영어 그리고 독일어의 강화사: 비결속 용법을 중심으로 (Intensifiers in Korean, English and German: Focusing on their non-head-bound-use)

  • 최규련
    • 한국언어정보학회지:언어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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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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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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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main goal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and analyse intensifiers, especially non-head-bound-intensifiers (NHBIs), which can be included in the discussion and analysis of these elements as focus particles. In doing so, NHBIs such as Korean susulo, casin/cache, English x-self and German selbst are dealt with in a rather cross-linguistical perspective. The pure and strict comparison between Korean, English and German is not intended. This paper is mainly concerned with the semantic domain where the respective contributions of the expressions in question overlap, which offers the common base for the discussion regarding Korean, one of the non-European languages and English and German, two European languages. They share the semantic domain ‘intensification’ regarding relevant subject-NP. They introduce an ordering distinguishing center and periphery. In contrast to head-bound-intensifiers (HBIs), however, NHBIs add self-involvement (directness of involvement) of subject-NP to the meaning of the relevant sentence. I adopt the proposals of Konig (1991), Primus (1992) and Siemund (2000) in the treatment of intensifiers as focus particles. However, I reject Konig (1991) that just NHBIs talre scope over a whole clause, Primus (1992) that NHBIs focus VPs, not NPs, and Siemund (2000) that NHBIs can be further devided into two groups, viz. NHBIs with exclusive readings and NHBIs with inclusive readings. Evidence for my position is presented mainly in the course of describing and analysing some syntactic properties and the meaning and use of NHBIs. I come to the conclusion that both the common meaning of intensifiers as focus particles and the common meaning of NHBIs of three languages can be represented by a simple logical form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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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고품질화 기술개발

  • 오상룡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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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2년도 춘계총회 및 제20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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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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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감 과실(Diospyros kaki folium)은 아열대로부터 온대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래로부터 중요한 과실의 하나이다. 감은 예로부터 화상, 동상, 해독 및 지혈 등의 치료에 널리 이용되어져 왔으며 특히 곶감꼭지는 시체(枾滯)라 하여 달여서 먹으면 딸꾹질을 멎게 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ulcorner$본초비효$\lrcorner$ 에서는 생감을 깍아 말린 곶감은 숙혈을 없애고, 폐열, 혈토, 구역질, 장풍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인다고 하였다. 또한 감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 감을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왔으며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어져 왔으나 최근 감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및 새로운 기능성 식품의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감의 국내 총 생산량의 약60% 이상이 영남 지방에서 집중되어 재배 생산되고 잇으며 감과실의 비중은 다른 어느 지방보다 크다고 하겠다. 감은 단감과 떫은감이 있는데 단감은 주로 생과로 이용되고 있으며 떫은감은 떫은 맛을 가지기 때문에 생과로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상주는 백미, 누애고치, 곶감 등 희게 보이는 특산물이 유명한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미곡 생산량 전국 9위, 떫은감 2위, 곶감은 저눅 1위, 배는 2위, 사과 5위, 포도 4위를 점유하는 농업의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의 피해를 예상된다. 종래 곶감의 위생적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장 규모로 생산된, 품질이 규격화되고 유통기한이 설정된 고품질 전통 곶감의 제조 및 이에 따른 기술개발이 시급히 요구된다.idin C-1-3'-3" -3/'S _0-trigallate 즉, gallate가 붙은 호합물에서100rM의 농도에서 66%와 63%의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는pocyanidin C-1-3'-3" -3.'S _0-trigallate는 100rM에서 70%의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냈으며,epigallocatechin-(4$\beta$$\longrightarrow$8)-epigallo-catechin-(4$\beta$$\longrightarrow$8)-catechin는 51%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산업적응용을 위해 분획한 폴리페놀군은 미백효과 검증실험인 tyrosinase 저해율 측정평가에서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은 Fraction 111의 경우 Sooppm에서 74.2%의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항산화력 실험에서는500pw1이상에서 강한 활성능을 보인 SOD 유사활성능을 제외한 나머지 DPPH와 xanthine oxidase 저해효과에서는 Fraction II와III 모두가50ppm이상에서 80% 이상의 높은 유리라디칼 소거능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각 Fraction별 항균력 측정 결과 Fraction 르와 111이 우수하게 나타났고 항균활성은 그람음성균보다 그람양성균에서 효과적이었으며, 농도별 항균력시험 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하여 저해율도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첨가농도를 달리하여 미생물의 생육도를 측정한 결과, fraction II磎꼭\ulcorner경우 그람양성균에 대해 500 ppm 이상에서 뚜렷한 증식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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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Vitamin E와 Selenium이 납중독된 흰쥐에 있어서 조혈작용과 항산화적 해독기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E and Selenium on Hematopoiesis and Antioxidative Detoxification Mechanism in Lead Poisoned Rats)

  • 이순재;박규영;김관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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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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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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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납중독된 흰주에 항산화적 방어와 조혈기능에 미치는 식이 vitamin E와 Se의 상호보완에 의한 상승효과를 관찰코져 체중이 $150{\pm}5g$ 되는 Sprague-Dawley종의 흰쥐 수컷에 납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2000ppm의 납을 식이중에 투여하면서 vitamin E 함량과 Se의 첨가에 따라 OE(vitamin E, omg/kg diet ; Se, 0), 40E(vitamin E, 40mg/kg diet ; Se, 0), 200E(vitamin E, 200mg/kg diet ; Se, 0), 200ES(vitamin E, 200mg/kg diet ; Se, 0.5ppm), OES(vitamin E, 0mg/kg diet ; Se, 0.5ppm)군으로 나누어 4주간 사육한 후 간조직 중의 항산화적 방어효소계 활성 및 생리적 항산화물질의 함량과 과산화지질량을 측정하고 조혈기능을 관찰하였다. Hb함량과 Hct는 200ES군을 제외한 모든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었으며 특히 0E군이 가장 낮았다. 혈액의 ALAD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200ES, 200E, 0ES, 40E 및 0E군 순위로 낮았으며 간조직 중의 ALAD 활성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뇨중 ALA의 배설은 ALAD활성과 반대의 현상이었다. 간조직 중의 SOD 활성은 40E, 200E, 200ES 등에서는 대조군보다 다소 증가되었으나 OE군에서는 감소되었다. GPX 활성은 0E, 40E군에서는 감소 되었으나 0ES, 200E 및 200ES군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특히 200ES군은 0E, 40E의 약 4배정도 높았다. GST활성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간조직 중의 vitamin E는 납의 투여로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었으나 200E 및 200ES군에서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간조직 중의 GSH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0E, 40E에서 가장 낮았으며 GSSG는 그 반대의 현상이였다. 간조직 중의 지질과 산화량은 대조군에 비해 0E, 0ES, 40E, 200E군에서 각각 6.4, 23.9, 2.1, 1.3배씩 높았으나 200ES군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식이 중의 항산화제의 적절한 첨가는 납중독으로 인한 과산화적 손상과 조혈저해작용을 현저하게 완화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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