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정책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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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of Client-Server Model For Effective Processing and Utilization of Bigdata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처리 및 활용을 위한 클라이언트-서버 모델 설계)

  • Park, Dae Seo;Kim, Hwa Jong
    • Journal of Intelligence and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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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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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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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Recently, big data analysis has developed into a field of interest to individuals and non-experts as well as companies and professionals. Accordingly, it is utilized for marketing and social problem solving by analyzing the data currently opened or collected directly. In Korea, various companies and individuals are challenging big data analysis, but it is difficult from the initial stage of analysis due to limitation of big data disclosure and collection difficulties. Nowadays, the system improvement for big data activation and big data disclosure services are variously carried out in Korea and abroad, and services for opening public data such as domestic government 3.0 (data.go.kr) are mainly implemented. In addition to the efforts made by the government, services that share data held by corporations or individuals are running, but it is difficult to find useful data because of the lack of shared data. In addition, big data traffic problems can occur because it is necessary to download and examine the entire data in order to grasp the attributes and simple information about the shared data. Therefore, We need for a new system for big data processing and utilization. First, big data pre-analysis technology is needed as a way to solve big data sharing problem. Pre-analysis is a concept proposed in this paper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of sharing big data, and it means to provide users with the results generated by pre-analyzing the data in advance. Through preliminary analysis, it is possible to improve the usability of big data by providing information that can grasp the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big data when the data user searches for big data. In addition, by sharing the summary data or sample data generated through the pre-analysis, it is possible to solve the security problem that may occur when the original data is disclosed, thereby enabling the big data sharing between the data provider and the data user. Second, it is necessary to quickly generate appropriate preprocessing results according to the level of disclosure or network status of raw data and to provide the results to users through big data distribution processing using spark. Third,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of big traffic, the system monitors the traffic of the network in real time. When preprocessing the data requested by the user, preprocessing to a size available in the current network and transmitting it to the user is required so that no big traffic occurs. In this paper, we present various data sizes according to the level of disclosure through pre - analysis. This method is expected to show a low traffic volume when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method of sharing only raw data in a large number of systems. In this paper, we describe how to solve problems that occur when big data is released and used, and to help facilitate sharing and analysis. The client-server model uses SPARK for fast analysis and processing of user requests. Server Agent and a Client Agent, each of which is deployed on the Server and Client side. The Server Agent is a necessary agent for the data provider and performs preliminary analysis of big data to generate Data Descriptor with information of Sample Data, Summary Data, and Raw Data. In addition, it performs fast and efficient big data preprocessing through big data distribution processing and continuously monitors network traffic. The Client Agent is an agent placed on the data user side. It can search the big data through the Data Descriptor which is the result of the pre-analysis and can quickly search the data. The desired data can be requested from the server to download the big data according to the level of disclosure. It separates the Server Agent and the client agent when the data provider publishes the data for data to be used by the user. In particular, we focus on the Big Data Sharing, Distributed Big Data Processing, Big Traffic problem, and construct the detailed module of the client - server model and present the design method of each module. The system designed on the basis of the proposed model, the user who acquires the data analyzes the data in the desired direction or preprocesses the new data. By analyzing the newly processed data through the server agent, the data user changes its role as the data provider. The data provider can also obtain useful statistical information from the Data Descriptor of the data it discloses and become a data user to perform new analysis using the sample data. In this way, raw data is processed and processed big data is utilized by the user, thereby forming a natural shared environment. The role of data provider and data user is not distinguished, and provides an ideal shared service that enables everyone to be a provider and a user. The client-server model solves the problem of sharing big data and provides a free sharing environment to securely big data disclosure and provides an ideal shared service to easily find big data.

Philosophical Stances for Future Nursing Education (미래를 향한 간호교육이념)

  • Hong Yeo Shin
    • The Korean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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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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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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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오늘 저희에게 주어진 주제, 내일에 타당한 간호사업 및 간호교육의 향방을 어떻게 정하여야 하는가의 논의는 오늘날 간호계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먼저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사업이 당면한 딜레마가 어떠한 것이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새로운 제안들이 나오고 있는가를 개관 하므로서 그 교육적 의미를 정의해 보고 장래 간호교육이 지향해야할 바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오늘의 사회의 하나의 특징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각기 어떻게 전체 국민에게 고루 미칠 수 있는 건강관리체계를 이룩할 수 있느냐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부강한 나라에 있어서나 가장 빈궁한 나라에 있어서나 그 관심은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보건진료 문제의 제기는 발달된 현대의학의 지식과 기술이 지닌 건강관리의 방대한 가능성과 건강 관리의 요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혜택간에 점점 더 크게 벌어지는 격차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David Rogers는 1960년대 초반까지 갖고 있던 의료지식의 축적과 민간인의 구매력 향상이 자동적으로 국민 건강의 향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믿었던 순진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의료사업의 위기는 의료지식과 의료봉사간에 벌어지는 격차와 의료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그에서 얻는 건강의 혜택간의 격차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균등 분배의 견지에서 보면 의료지식과 기술의 향상은 그 단위 투자에 대한 생산성을 낮춤으로서 오히려 장애적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도 사실이고 의료의 발달에 따른 일반인의 기대 상승과 더불어 의료를 태성의 권리로 규명하는 의료보호사업의 확대로 야기되는 의료수요의 급증은 모두 기존 시설 자원에 압박을 초래하여 전래적 의료공급체제에 도전을 가해 왔으며 의료의 발달에 건 기대와는 달리 인류의 건강 문제 해결은 더욱 요원한 과제로 남게 되었읍니다. 현시점에서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기아, 영양실조,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적 생활환경조성의 문제에서부터 가장 정밀한 의료기술발달에 수반되는 의료사회문제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각개 국가의 경제 사회적 여건이 이 문제의 성격을 결정짓고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그러나 건강 관리에 대한 요구는 영구히, 완전히 충족될 수 없는 요구에 속한다는 의미에서 경제 사회적 발달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가 공히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제한된 자원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된 관점은 각기 문제의 상황은 달라도 오늘날의 건강 문제는 주로 의료권 밖의 유전적 소인,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인 환경여건과 각기 선택하는 삶의 스타일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의 건강관리 문제는 의학적 견지에서 뿐 아니라 널리 경제, 사회, 정치,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인 접근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점과 의료의 고급화, 전문화, 일변도의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기본건강관리체계 강화에 역점을 둔 다양하고 탄력성 있는 사업전개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건강관리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위한 그간 세계 각처에서 시도된 새로운 건강관리 접근과 그 제안을 살펴보면 대체로 4가지의 뚜렷한 성격들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첫째는 건강관리사업계획 및 그 수행에 있어 지역 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일, 둘째는 지역단위의 일차보건의료에서 부터 도심지 신예 종합병원, 시설 의료에 이르기까지 건강관리사업을 합리적으로 체계화하는 일. 셋째로 의료인력이용의 효율화 및 비의료인의 훈련과 협조 유발을 포함하는 효과적인 인력관리에 대한 제안과 넷째로 의료보험 및 각양 집단 의료유형을 포함하는 대체 의료재정 운영관리에 관련된 제안들을 들 수 있읍니다. 건강관리사업에 있어 지역사회 참여의 의의는 첫째로 사회 경제적인 제약이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의료를 모두 고루 공급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된 정부재정과 지역사회가용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자조적이고 자율적인 지역사회건강관리체제의 구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둘때로는 개인과 가족 및 지역민의 건강에 영향하는 많은 요인들은 실질적으로 의료권 외적 요인들로서 위생적인 생활양식, 식사습관, 의료시설이용 등 깊이 지역사회특성과 관련되어 국민보건의 실질적 향상을 위하여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여건이 된다는 점 입니다. 지역 단위별 체계적인 의료사업의 전개는 제한된 의료자원의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요구가 있을때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경제 사회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일차건강관리망을 통하여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질병예방, 건강증진 및 기초적인 진료의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의뢰에 대한 제2차, 제3차 진료에의 길은 건강관리사업의 질과 폭을 동시에 높고 넓게 해 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력 관리에 관련된 두가지 기본 방향으로서는 첫째로 기존보건의료인력의 적정배치 유도이고 둘째는 기존인력의 역할확대, 조정 및 비의료인의 교육훈련과 부분적 업무대체를 들수 있으며 이러한 인력관리의 기본 방향은 부족되는 의료인력의 생산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조적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데에 두고 있음니다. 대체적 의료재정운영안은 대체로 의료공급과 재정관리를 이원화하여 주민의 경제능력이 의료수혜의 장애요소로 작용함을 막고 의료인의 경제적 동기에 의한 과잉치료처치에 의한 낭비를 줄임으로써 의료재정의 투자의 효과를 증대하는 데(cost-effectiveness) 그 기본방향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주변의료 사회적인 동향이 간호교육의 미래상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이라 봅니다. 첫째로 장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정치, 사회, 경제, 환경적인 의료권 밖의 요인들에 의해 더욱 크게 영향 받는다고 전제한다면 건강문제해결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의료사업의 접근에서 더나아가 문제발생의 근원이 되는 생활개선이라는 차원에서 포괄적 접근을 생각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친 깊이있는 이해과 주민의 생활환경에 직접 영향하는 교통수단, 통신망 mass media, 전력문제, 농업경영방법 및 조직적 사회활동 등 폭넓은 이해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둘째로, 지역사회참여의 의의를 인정한다면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발시킬수 있고 의료집단과 각종 주민조직과 일반주민들 사이에서 협조적으로 일할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위한 교육적 준비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셋째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자조능력 강화를 하나의 목표로 삼는다면 치료자에서 교육자로, 지도자에서 촉진자로, 제공자에서 지원자료의 역할의 변화 내지 다양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므로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넷째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건강관리사업을 지향하는 보건의료의 이념적 방향과 그에 상응하는 구체적 접근방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종횡으로 연결되는 의사소통체계의 정립과 민활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의 구심체로서 역할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야 할 교육적 과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되어야 할 점은 지역중심으로 전개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적 측면과 질병진료 및 회복과 재활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사업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종래 공공 의료부문과 사설의료기관 사이에 나누어져 있던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의 통합 뿐 아니라 정부주축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사회개발사업 및 농촌지도사업과 종교 및 각종 민간인 집단이 벌이고있는 사업들과의 전체적인 통합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종래 간호교육이 강조하지 않던 진료의 의무와 대외적 조직활동에 대한 보완적인 교육조치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간호의 학문체계로서의 입장은 오랜 역사를 두고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으나 아직까지 뚜렷이 어떤 것이 간호 특유의 지식체계이며 건강문제에 관련하여 무엇이 간호특유의 결정영역이며 이 결정과 그 결과를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적 행위로 옮길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근래에 제시된 여러 간호이론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개념들로선 우선 간호학문을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인간의 전인적이고 전체적인 상황을 다루는 학제적 과학으로서보는 입장이 있고 따라서 생물신체적인 면 외에 정신심리적,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인간의 건강과 질병문제를 생각한다는 지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읍니다. 간호교육은 간호계 내적인 학문적, 이론적 체계화의 요구에 못지않게 대민봉사하는 전문직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하는 중요과제를 안고있어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당면문제를 안고 있읍니다. 간효역할 확대, 보건진료원훈련 등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려는 조치가 되겠읍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간호계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이러한 움직임들이 종래의 의사들의 외업무공급을 연장 확대하는 입장에 서서 간호의 특수전문직 명목을 흐리게 할수있는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니면 가능한 대체방안을 갖고 간호전문직의 독자적인 진로를 개척하면서 다각적인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든지 그 방향을 뚜렷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이미 잘 훈련된 간호원들과 조산원들의 교육적, 경험적 배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최일선 건강관리요원으로 사회적 효능을 다 할수 있는 일차건강관리간호조직의 구현을 대체방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간호원과 조산원들의 훈련된 역량과 건강관리체제의 구조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조화시킨다면 대부분의 세계인구의 건강문제는 해결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정책과 의료와 행정적지원이 활성화되어지는 환경속에서만 그 기대하는 결과가 확대되리라는 점 부언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점은 바로 오늘의 주제 ''교육의 동역자-선생과 학생''이라는 개념입니다. 특히 상회정의적 입장에서 보는 의료사업전개에 지역민 내지 의료소비자의 참여를 강조하는 현시점에 있어 교육자와 학생이 교육의 현장에서 서로 동역자로서 학습의 책임을 나누는 경험은 아주 시기적으로 적합하여 교육적으로 지대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수반되어져야 할 역할의 변화에 수용적인 자세를 갖고 적극 실제적용하려 노력하는 선생앞에서 자주적 결정을 행사해본 학생이야말로 건강관리대상자로 하여금 같은 결정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촉구하여 주민의 자조적 역량을 기르고 의료사업의 민주화, 인간화를 이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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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case of education to train an archivist - Focus on archival training courses and the tradition of archival science in Italiy - (기록관리전문가의 양성교육에 관한 사례연구 -이탈리아의 기록관리학 전통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Kim, Jung-Ha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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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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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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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onserving the recored cultural inheritance is actually the duty of all of us. Above all, the management and conservation of archives and documents is up to archivists who have technical knowledge about archival science. Archivists have to not only conserve archives and documents but also carry out classifying and appraising them in order to define them as current historic ones. The fundamental education about archival science is made up of history and law. Because Archive is the organisation which manage archives and documents produced by legal and administrative actions. Although there are still arguments about technical knowledge and degree archivists have to acquire, most of them prefer the studies related with history and emphasize legal studies to be the general boundary of archivits' ideology and trust. The training course about conservation of archives is conducted in about 9 National Archives of Torino, Milano, Venezia, Genova, Bologna, Parma, Roma, Napoli, Palermo. The training course in 19th was mostly based on the lectures of Phaleography, Diplomatics. There were not the education about archival science yet. Toward the end of 19th and 20th, people stressed the most basic subject in the training course of National Archive was not Phaleography and Diplomatics but archival science. The goal of archival science is to study the institution and organisation transferring archives and documents to Archive. And also it help archivists not wander about with ignorance of organisational and original procedures and divisions but know exactly theirs works. Like this, the studies on institution and organisation have got in the saddle as a branch of archival science since a few ten years. While archival science didn't evoke sympathy among people and experienced the tedious and difficult path in italy and other countries, Archive was managed by experts of other branches. As a result, there were a lot of faults in Archival Science. Specializing training course for Italian archivists came into being under the backdrop of Social Science Institute of Roma National University in 1925. The archival course of universities accomplished by the studies of history, law and economy. And such as Eugenio Casanova and Giorgio Cencetti were devoted archival science was abled to settle down in national archive. The training course for experts of 'archival science, 'Phaleography and Diplomatics' in National Archive of Bologna(Archivio di Stato di Bologna) is one of courses conducted in 17 National Archives in italy. This course is gratuitous and made up of 8 subjects(Archivistica, Paleografia, Diplomatica, Storia dell' Archivio, Notariato e documenti privati, istituzione medievale, istituzione moderna, istituzione contemporanea) students have to complete for two years. Students can receive the degree through passing twice written exam and once oral test. After department of Culture and education finally puts the marks of students, the chief Nationa Archive of Bologna confer the degree of 'archival science Phaleography and Diplomatics' on students passing the exams. This degree authenticates trainees' qualification which enables him to work at the archive in province, district and administrative capital city and archive of comunity and so on. Italian training course naturally leads archivists to keep in contact with valuable cultural inheritance through training in Archive. And it shows the intention to strengthen the affinity with each documents in the spot of archival management before training archivists. Also this is appraised as one of positive policies to conserve the local cultual inheritante in connection with the original qualitity of national archive with testify the history of each region. Traning course for archivist in Italy shows us the way how we have to prepare and proceed it. First, from producing documents to conserving than forever there has introduced 'original order that is to say a general rule to respect the first order given at the time producing documents'. Management of administrative documents is related consistently with one of historical documents. Second, the traning course for archivist is managing around 17 national archives. because italian national archive lay stress not or rducation of theory bus on train for archivest working in the first time of archival science. Third, diplomatics and phaleography for studies about historical document support archives. Forth, the studies on history id proceeding by cooperation between archivist and historian around archive. How our duties is non continuinf disputer who has to conserve and manage document and archives, but traing experts who having ability, vision and flexible thought, responsibility about archivals.

The Characteristics and Performances of Manufacturing SMEs that Utilize Public Information Support Infrastructure (공공 정보지원 인프라 활용한 제조 중소기업의 특징과 성과에 관한 연구)

  • Kim, Keun-Hwan;Kwon, Taehoon;Jun, Seung-pyo
    • Journal of Intelligence and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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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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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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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hereinafter SMEs) are already at a competitive disadvantaged when compared to large companies with more abundant resources. Manufacturing SMEs not only need a lot of information needed for new product development for sustainable growth and survival, but also seek networking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resources, but they are faced with limitations due to their size limitations. In a new era in which connectivity increases the complexity and uncertainty of the business environment, SMEs are increasingly urged to find information and solve networking problems.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the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plays an important role and duty to solve the information asymmetry problem of SM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ifferentiating characteristics of SMEs that utilize the public information support infrastructure provided by SMEs to enhance the innovation capacity of SMEs, and how they contribute to corporate performance. We argue that we need an infrastructure for providing information support to SMEs as part of this effort to strengthen of the role of government funded institutions; in this study, we specifically identify the target of such a policy and furthermore empirically demonstrate the effects of such policy-based efforts. Our goal is to help establish the strategies for building the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To achieve this purpose, we first classified the characteristics of SMEs that have been found to utilize the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provided by government funded institutions. This allows us to verify whether selection bias appears in the analyzed group, which helps us clarify the interpretative limits of our study results. Next, we performed mediator and moderator effect analysis for multiple variables to analyze the process through which the use of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led to an improvement in external networking capabilities and resulted in enhancing product competitiveness. This analysis helps identify the key factors we should focus on when offering indirect support to SMEs through the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which in turn helps us more efficiently manage research related to SME supporting policies implemented by government funded institu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e following. First, SMEs that used the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ize in comparison to domestic R&D SMEs, but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luster analysis that considered various variables. Based on these findings, we confirmed that SMEs that use the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are superior in size, and had a relatively higher distribution of companies that transact to a greater degree with large companies, when compared to the SMEs composing the general group of SMEs. Also, we found that companies that already receive support from the information infrastructure have a high concentration of companies that need collaboration with government funded institution. Secondly, among the SMEs that use the information supporting infrastructure, we found that increasing external networking capabilities contributed to enhancing product competitiveness, and while this was no the effect of direct assistance, we also found that indirect contributions were made by increasing the open marketing capabilities: in other words, this was the result of an indirect-only mediator effect. Also, the number of times the company received additional support in this process through mentoring related to information utilization was found to have a mediated moderator effect on improving external networking capabilities and in turn strengthening product competitive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several insights that will help establish policies. KISTI's information support infrastructure may lead to the conclusion that marketing is already well underway, but it intentionally supports groups that enable to achieve good performance. As a result, the government should provide clear priorities whether to support the companies in the underdevelopment or to aid better performance. Through our research, we have identified how public information infrastructure contributes to product competitiveness. Here, we can draw some policy implications. First, the public information support infrastructure should have the capability to enhance the ability to interact with or to find the expert that provides required information. Second, if the utilization of public information support (online) infrastructure is effective, it is not necessary to continuously provide informational mentoring, which is a parallel offline support. Rather, offline support such as mentoring should be used as an appropriate device for abnormal symptom monitoring. Third, it is required that SMEs should improve their ability to utilize, because the effect of enhancing networking capacity through public information support infrastructure and enhancing product competitiveness through such infrastructure appears in most types of companies rather than in specific S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