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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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사와 일반간호사의 감성지능, 촉진적 의사소통능력 -및 의사소통 갈등 비교 (Comparison of Psychiatric and Clinical Nurses on Emotional Intelligence, Facilitative communication ability and Communication Conflicts)

  • 오은정;최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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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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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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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간호사와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촉진적 의사소통능력 및 의사소통갈등을 비교 확인함으로써 각 임상실무 영역에서의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촉진적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의사소통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두 집단의 감성지능, 촉진적 의사소통능력과 의사소통갈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서 ANCOVA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일반간호사의 감성지능, 촉진적 의사소통능력 및 의사소통 갈등 점수가 정신간호사 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정신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촉진적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및 일반간호사의 의사 소통 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한 임상현장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한국어판 비정신과 간호사의 행동건강간호역량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 Korean Version of Behavior Health Care Competency on Non-psychiatric Nurse)

  • 한정원;우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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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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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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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Rutledge와 그의 동료들이 개발한 Behavior Health Care Competency (BHCC) 도구를 한국어로 번역 및 수정하여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서울 소재의 4개의 상급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230명을 대상으로 하여 내용 타당도, 구성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4요인과 총 16개 문항으로 분석되었으며,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도구임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의 비정신과 간호사들의 정신간호와 관련된 행동건강간호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여 비정신과 병동의 간호사들도 대상자들의 신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정신과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Occupational Stress and Self Esteem on Mental Health among Nurses)

  • 이혜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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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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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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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600병상이상의 C종합병원, E종합병원, G종합병원) 간호사 457명으로 2011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n (%),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SPSS 18.0).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171.5점, 자아존중감은 평균 28.9점, 정신건강은 평균 76.1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정신건강은 결혼유무, 교육수준, 근무병동,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건강은 직무스트레스(r=.32, p<.001) 및 자아존중감(r=-.63,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의 하부영역에서 직무자율성 결여, 업무량과중, 부적절한 대우와 보상, 대인관계 문제, 그리고 자아존중감과 일반적 특성에서 근무형태(3교대)로 확인되었으며, 42.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정신건강관련 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중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비폭력대화프로그램이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직무스트레스, 정신적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Nonviolent Communication Program on Nurse's Interpersonal Competence, Job Stress and Spiritual Wellness)

  • 심봉희;이영숙;안성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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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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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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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비폭력대화프로그램이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직무 스트레스, 정신적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인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3년 6월1일부터 10월20일이며, 자료수집은 J시에 소재한 G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험군14명, 대조군 15명으로 총 29명이었다. 본 연구는 대학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하였고, 간호사의 근무특성상 1주에 3회기를 진행하였으며, 각 회기 당 소요된 시간은 60분이었으며,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다.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카이제곱검증, Fisher's exact t-test로 분석하였다. 대화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직무스트레스, 정신적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폭력대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대인관계 능력은 시기와 집단 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게 나타났다(F=7.726, p=0.002). 둘째, 비폭력대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시기와 집단 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F=0.142, p=0.851). 셋째, 비폭력대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정신적 웰니스는 시기와 집단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게 나타났다(F=31.355, p=0.000). 결론적으로 비폭력대화프로그램은 임상간호사들의 대인관계능력과 정신적 웰니스를 증진하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나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반복연구가 시행되어야할 것이다.

지역사회 정신보건간호사의 폭력경험 (Violence Experiences of Community Mental Health Nurse)

  • 김미혜;김한나;신윤미;오현미;이정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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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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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6-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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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시에 거주하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의 지역사회 정신보건간호사 9명의 참여로 2014년 11월 7일부터 2014년 12월 21일까지 정신보건간호사들의 폭력경험의 의미 및 본질을 현상학적 접근방법으로 밝히고자 시도된 질적 연구이다. 연구결과 정신보건간호사의 폭력 경험은 '폭풍우를 만난 쪽배', '망망대해', '푯대를 잃어가는 쪽배', '방향키를 다시 잡은 선장'의 4개 범주와 11개의 주제모음 등으로 나타난 것을 볼 때, 정신보건간호사들이 경험하는 환자로부터의 폭력은 전문가의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정신보건 간호사의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환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심각한 현실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또한 폭력 발생 예방에 대한 대책마련과 함께 폭력 피해 당사자인 간호사에 대한 간호조직의 지지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선행되어 정신보건간호사들의 안전과 질 높은 간호업무 수행을 위해 실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정신신체사회적 문제에 대한 연구 (The Psychophysicosocial Distresses in Nurses with Shift Work)

  • 강범모;양창국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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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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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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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의 심인적, 신체적 그리고 사회적 적응에 대한 교대근무의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방 법 : 299명(교대근무 179, 비교대근무 120)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알맞게 고안된 56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교대근무는 간호사들의 심인적, 신체적, 사회적 그리고 수면관련 요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교대 근무 간호사들의 심인적, 신체적 건강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이 비교대 근무자들에 비하여 유의하게 부정적이었다. 교대근무 간호사들은 비교대근무 간호사들에 비하여 교대근무와 관련된 사회생활의 장애 및 사회활동의 제한을 호소하고 있었고, 수면과 관련된 장애들을 유의하게 더 많이 호소하고 있었다. 결 론 : 본 연구결과는 교대근무가 정신생리적 기능의 일주기 리듬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교대근무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뒷받침 한다. 또한 교대 근무자들은 가족 및 일반적인 사회관계에서 여러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들은 교대근무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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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정신건강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matization and Mental Health of Registered Nurses)

  • 주정민;구애진;김성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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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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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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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스트레스, 우울 및 불안, 정신 증상 위험의 관계를 확인하여 정신신체의학 연구의 임상 근거를 창출하고, 신체화 증상의 의미에 대해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 법 서울시 내 1개 상급종합병원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 70명에게 자가기입형 도구(Perceived Stress scale, Fatigue Severity Scal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15, Korean Beck Depression Inventory, Korean Beck Anxiety Inventory, Symptom Checklist-90-Revision)를 사용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결 과 대상자 중 12.9%가 신체화 증상을 경험하였고 피로, 낮은 에너지, 생리통,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과 정신적 스트레스 인지의 통계적 관련성은 없었으나 불안한 느낌이나, 자신감의 감소는 신체화 증상의 수준과 관련이 있었다. 신체화 증상이 심한 집단은 우울, 불안을 더 많이 경험하였다. 신체적 피로가 높은 집단은 정신적 스트레스 인지의 통계적 관련성은 없었으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통제력이 감소되는 경험에 영향을 미쳤다. 신체적 피로 수준의 증가는 불안과는 관련이 없었고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체화 수준이 높을수록 정신 증상 중 강박과 적대감이 증가하였다. 선형회귀모형에서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신체화 증상을 39.3%, 신체적 피로 증상을 16.1% 설명하였다. 결 론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한국 문화에서 신체화 증상의 특징으로 스트레스 인지 증상의 감소, 우울과 불안 경험, 강박 및 적대감의 동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신체화와 정신 증상은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상호관련성이 관찰되어 향후 중재 전략 마련에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정신건강이 그릿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Mental Health on Grit of Clinical Nurses)

  • 김인숙;이미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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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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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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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정신건강, 그릿 정도와 이들 변수가 그릿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1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자는 C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14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ANOVA, 피어슨 상관관계분석,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그릿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직무만족(β= .20, p=.008), 정신건강(β= .04, p<.001), 순으로 나타났고 정신건강이 좋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릿 정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정신건강과 직무만족도가 그릿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므로 임상간호사의 그릿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정신건강,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정신간호사의 의료기관인증제 인식과 직무만족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sychiatric Nurse's Awareness of Medical Institution Certification and Job Satisfaction on Nursing Performance)

  • 유현진;조영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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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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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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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정신건강의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인증제 인식, 직무만족도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설문지를 통해 정신건강의학병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기간은 2018년도 8월부터 10월까지였다. 연구결과 의료기관인증제 인식은 3.35점, 직무만족도는 3.32점, 간호업무성과는 3.74점이었다. 연구결과에서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직무만족도와 정신과 근무경력이었고 설명력은 40.2%였다. 본 연구결과는 정신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