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조절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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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터러시와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dia Literacy and Self-Expression and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ies For Youth)

  • 육명신;박명신;박용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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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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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0-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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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미디어리터러시와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D지역의 청소년 4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미디어리터러시, 자기표현, 정서조절전략은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디어리터러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은 미디어리터러시와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디어리터러시 시대에 학교생활 및 교육현장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과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과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의 삶에 필요한 자기표현, 정서조절전략,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향상과 학교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이론적이고 실증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준다.

유아기 긍정적.부정적 또래상호작용에 관련된 변인 연구 (A Study on Variables related to Positive and Negative Peer Interactions of Young Children)

  • 이지희;김혜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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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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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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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또래상호작용에 대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와 유아의 기질, 정서조절능력, 어머니의 정서표현성 및 교사-유아 관계와의 관계와 이들 변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했다. 본 연구는 만 4, 5세 유아 217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아의 기질, 정서조절능력, 어머니의 정서표현성, 교사-유아 관계가 설문도구로 사용되었다. 연구방법은 t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긍정적 또래 상호작용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게 나타났고, 부정적 또래상호작용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은 만 5세가 만 4세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사회성이 높고 수줍음이 낮을 수록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고, 활동성과 수줍음이 높을수록 유아의 부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유아의 정서조절능력이 높을 수록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고 정서조절능력이 낮을 수록 부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이 높을 수록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고 정서표현성이 낮을 수록 부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와 유아간의 친밀감이 높고 갈등이 낮을 수록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고 친밀감이 낮고 갈등이 높을 수록 부정적 또래상호작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상호작용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유아의 정서조절능력이 가장 큰 변인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정서조절전략에 따른 학교생활만족도 (The School Life Satisfac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Self-Directed Learning Capability and Emotion Regulation Strategy)

  • 박정현;장윤옥;정서린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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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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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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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정서조절전략에 따른 학교생활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중학생 499명으로 자기주도학습능력, 정서조절전략, 학교생활만족도 척도로 구성된 질문지를 조사도구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 및 백분율, 각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Cronbach ${\alpha}$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해서 이원배치분산분석(Two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집단 간의 구체적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과 $Scheff{\acute{e}}$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은 요약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행동적 정서조절전략에 따른 학교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에 따른 학교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부정 회피적 정서조절전략에 따른 학교생활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과 교육의 교과내용은 실천적 학문으로써 학습관리와 스트레스관리 등의 자기관리 영역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를 자기관리 영역의 수업활동에 적용하고 활용한다면 청소년의 학교생활 만족도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이 자아탄력성과 정서조절능력 및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school Infants' Self-elasticity on Emotional Control, Empathy, and Teacher Efficacy)

  • 최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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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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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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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이 자아탄력성과 정서조절능력 및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I 소재지의 W대학교 유아교육과 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24.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은 자아탄력성과 정서조절능력 및 공감능력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의 하위변인에 있어서 자아탄력성에는 긍정성에 정서조절능력에는 자기정서조절능력에 그리고 공감능력에는 인지적 공감능력에 가장 큰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이 자아탄력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변인 중 일반적 자아개념, 자기책임, 개인적인 성실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정서조절능력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성실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주장이 공감능력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으며, 교육과정에 있어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는 사료가 된다.

사회적 긍정정서와 친화성이 조망수용과 긍정적 대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positive affect and agreeableness on perspective taking and positive coping)

  • 심서영;손영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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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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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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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긍정정서를 사회성 축에 따라 사회적 긍정정서와 비사회적 긍정정서로 나눌시 조망수용능력과 긍정적 대처간의 관계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관계가 성격변인인 친화성에 따라 조절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1과 2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긍정정서를 느낀 집단은 비사회적 긍정정서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조망수용능력이 높고, 회피/체념 대처전략보다 긍정적 대처전략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긍정정서의 사회성 유무와 조망수용능력간의 관계에서는 성격변인인 친화성이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었다. 즉, 비사회적 긍정정서를 느낀 사람이 사회적 긍정정서를 느낀 사람에 비해 친화성이 높을수록 조망수용능력이 유의하게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긍정정서의 사회성 유무와 긍정적 대처간의 관계에서는 친화성의 조절효과가 없었다. 사회적 긍정정서와 비사회적 긍정정서간의 차이 및 원인에 대해 언급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아의 정서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인터랙티브 음악연주 콘텐츠 제안 (Interactive Music Performance Content for Infants' emotional regulation Improvement)

  • 박민경;최예지;박영미;장세진;박수이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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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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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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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간의 발달 시기 중 유아기에는 급격한 정서발달이 진행되는데, 정서 조절은 긍정적인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유아기에는 유아가 자신의 정서를 조절하는 방식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정서조절능력의 향상시킬 수 있는 음악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유리드믹스 음악 교육을 바탕으로 음악에 맞추어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프로젝션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안한다. 즉 유아들이 손, 팔, 다리를 활용한 신체 동작으로 베이스, 드럼, 탬버린, 캐스터네츠, 마라카스의 5가지 악기를 연주하도록 하여, 신체활동이 유아의 정서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도록 하였다. 이러한 음악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유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보다 재미있게 정서조절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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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mong nursing students)

  • 이소영;이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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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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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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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 및 정서조절능력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사회적 지지 및 정서 조절능력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 수집하였고, SPSS/Win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긍정 심리자본은 중간이상(3.68점/5점 만점)의 수준이었고,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적 지지, 정서조절능력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 관계가 있었다. 분석결과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beta}=-.11$), 교수관계(${\beta}=.16$), 평가적 지지(${\beta}=.40$), 자기정서조절(${\beta}=.39$)이었다. 모델의 전체 설명력은 68%였으며, 정서조절능력 중 자기정서조절이 긍정심리자본을 9%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증진을 위해 정서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우뇌 기능을 활용한 정서조절 미술수업의 효과성 (Effectiveness of emotional regulation art class using right brain function)

  • 김희주;허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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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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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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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초등학생 시기는 정서조절을 영역에서 발달 단계상 미성숙하기 때문에 정서조절능력 배양이 필요하다. 미술수업에 정서조절을 접목해 진행하면 학생들의 인성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기에 본 연구는 정서조절 증진을 위해 우뇌의 기능을 활용한 정서조절 미술수업을 진행하고 정서조절 증진의 효과성을 사전·사후 질문지와 사후 인터뷰를 통해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사전 사후 분석 결과 수업 이후 정서조절 하위 요소 중 '자기 정서 인식 및 표현', '타인 정서 인식 및 배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통계적으로 높게 나왔다. 인터뷰 분석 결과 모든 학생이 정서조절 하위항목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수업 전보다 수업 후에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이해하였으며, 부정적인 정서를 긍정적인 정서로 정화함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 정서조절 미술수업을 위한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을 적용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통합예술교육 초등학생의 정서변화에 미치는 효과 연구 (Influence of Integrared Aets Education thaw in senti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연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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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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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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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제간 융합 및 통합예술교육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통합예술교육이 초등학생의 건강한 정서변화 연구에 초점을 두었다. 여기서 정서변화란 정서 표현력, 정서적 안정성, 정서 조절능력을 뜻한다.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로서, 실제사례를 통한 참여자의 심층면담자료 검토와 자기보고서 분석을 제시하여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첫째, 통합예술교육 수업을 통해 건강한 정서 표현력이 함양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상대방의 정서적 표현을 이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서적 조절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셋째, 암기위주의 습득식 예술교육이 아닌 통합예술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예술적 정서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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