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상 교합자

검색결과 133건 처리시간 0.029초

혼합치열기 정상교합아동의 수완부골과 경추골의 성숙도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F CORRELATION ON HAND-WRIST WITH CERVICAL VERTEBRAE FOR SKELETAL MATURATION IN MIXED DENTITION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 김명국;양규호;최남기;김선미;김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237-243
    • /
    • 2011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소아환자의 골격성숙도 평가를 위해 경추골과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의 상호연관도를 연구하는 것이다. 성적인 특징, 연령, 치아 발육, 신장, 체중과 골격성장은 성장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청소년기 전이나 청소년기 동안 성장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6~18세 아동을 대상으로 측면 두부 방사선 사진과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골격성숙 단계를 비교 평가하였다. 1. 일반연령은 Skeletal Maturity Indicators(SMI)와 Cervical Vertebrae Maturation(CVM)에 비하여 적절한 골격성숙도 표시자가 되지 못하였다. 2. SMI와 CVM의 골격성숙도는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더 빨랐다. 3. SMI 1, 2는 CVM 1, SMI 3, 4는 CVM 2, SMI 5, 6은 CVM 3에 해당하는 연관관계가 나타났다. 4. SMI와 CVM에 대한 측정자의 재현성 및 신뢰도는 우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CVM도 SMI와 같이 교정치료에 있어 골격성숙도를 평가하는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정상교합자의 3가지 안면골 성장양상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THREE FACIAL GROWTH PATTERNS IN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박경덕;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73-286
    • /
    • 1995
  • 안면골 성장유형에 따른 두개안면골의 성장양상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정상교합자 남자 19명 여자 14명으로 부터 8.5세에서 18.5세까지 10년 동안에 걸쳐 촬영한 연속 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분석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안면골 성장유형은 최초 8.5세에서 10년 후인 18.5세 사이의 Y-axis의 총변화량을 기준으로 Drop, Neutral, Forward군으로 구분하였다. 각 군에서 안면 각 부위의 변화를 계측 분석하여 각 유형의 10년간 성장양상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대상에서 두개안면골 성장양상의 분포는 Neutral군이 52%, Forward군이 27%, Drop군이 21%로 나타났다. 두개저에 대한 상,하악골익 전방성장은 Forward군이 Drop군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Neutral군과 Forward군에서 상악에 비해 하악의 전방성장이 크게 나타났다. FH plane에 대한 palaltal plane의 기울기는 연구기간 동안 Forward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전상방으로 경사되면서 성장하였다. 또한 하악평면은 Forward군이 Drop군에 비해 반시계 방향의 회전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런 경향은 남자가 여자보다 크게 나타났다. 하악체부(Go-Me)의 길이 성장은 Drop군이 Forward, Neutral군에 비해 작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안면골의 성장에 관하여 길이 및 각도적 계측치는 각기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수직적 비율의 특성은 각 군에서 비교적 일관성 있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분석자료를 이용하여 교정진단시 개개인의 성장양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8.5세에서 18.5세까지 성장유형별 Profilogram을 작성 제시하였다.

  • PDF

정상교합자와 3급 부정교합자에서 구륜근과 턱끝근의 활성과 안면골격 사이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CORRELATIONS BETWEEN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ACTIVITY AND CRANIOFACIAL MORPHOLOGY IN NORMAL OCCLUSION AND CLASS III MALOCCLUSION)

  • 장춘실;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253-271
    • /
    • 199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EMG activity of the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between normal occlusion and class III malocclusion group during various lip position and to find out whether any correlations exist between the muscular activity and craniofacial morphology. In this study, 50 subjects with a mean age of 22.9 Years (range 20.0-26.0) were investigated (25 subjects were normal occlusion, and 25 subjects were class III malocclusion). EMG data were recorded from the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during rest lip posture, lip position at maximum biting, lip position at maximum sealing effort, lip position at chewing, swallowing and phonation with the Medelec MS-25 electromyographic machine.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s was taken with the mandible in intercuspal position on all subjects. All data were recorded and statistically process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erized as follows: 1. In normal occlusio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during the lip position at chewing was lower than that of lower lip and mentalis muscle. But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during the other lip position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2. In Class III malocclusio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during the lip position at chewing, swallowing and phonation was lower than that of lower lip and mentalis muscle. But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during the other lip position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3. Compare to normal occlusion, the Class III malocclusion was showed low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during rest lip posture and the lip position at swallowing of saliva, and showed great maximal mean amplitude of lower lip and meantalis muscle during the lip position at chewing and phonation. 4. In normal occlusio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during various lip position was not correlated with the length and thickness of upper lip, but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lower lip during the lip position at chewing and swallow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thickness of lower lip. 5. In Class III malocclusio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during rest lip postur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thickness of upper lip, and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lower lip and mentalis muscle during the lip position at chewing and swallow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thickness of lower lip and mentalis muscle. But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during the other lip position was not correlated with the cephalometric measurements of soft tissue. 6. The correlation betwee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orbicularis oris and mentalis muscle and cephalometric measurements of incisors was not nearly present. 7. In normal occlusio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lower lip and mentalis muscle during the lip position at maximum biting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ngle between palatal plane and mandibular plane. In Class III malocclusion,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lower lip and mentalis muscle during fun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ngth of maxilla,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upper lip and lower lip during fun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SNA and SNPo, and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lower lip during the lip position at chewing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NB.

  • PDF

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한 3차원 영상에서 정중시상기준평면 설정에 관한 연구 (Validity of midsagittal reference planes constructed in 3D CT images)

  • 전예나;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182-191
    • /
    • 2007
  • 본 연구는 두개악안면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한 진단 시 유용한 정중시상기준평면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임상검사를 통하여 안면이 좌우 대칭으로 보이는 성인 정상교합자를 대상으로 두경부 전산화단층사진을 촬영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차원 입체영상으로 재구성하였다. 두개의 정중시상부에 위치하는 Cg, ANS, PNS, Ba, Op 등의 계측점과 Po, Or로 구성된 FH plane을 이용하여 6개의 정중시상기준평면(Cg-ANS-Ba, Cg-ANS-Op, Cg-PNS-Ba, Cg-PNS-Op, FH${\perp}$(Cg, Ba), FH${\perp}$(Cg, Op))을 설정하고, 좌우 대칭성 의 Z, Fr, Fs, Zy, Mx, Ms등 6쌍의 계측점을 선정한 후, 설정된 정중시상기준평면에서부터 각 계측점까지의 좌측 및 우측 거리를 계측하고 t-검정을 통하여 유의차를 검정하는 한편, 좌우 차이값의 정도를 설정된 기준평면간에 비교하였다. 또한 정중시상 기준평면 설정의 재현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정중시상기준평면의 설정에 사용된 계측점을 2주 간격으로 재계측하고 비교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정중시상기준평면이 두개악안면의 3차원적 분석 시 기준평면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Cg와 ANS를 포함한 정중시상기준평면이 보다 타당함을 시사하였다.

상악골 전방견인치료후 구개범인두 변화에 대한 단기간의 측모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velopharyngeal changes after maxillary protraction)

  • 이남기;차봉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61-169
    • /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훼이스마스크로 상악 전방견인치료를 받은 성장기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 25명(남 10, 여 15, 평균나이 9.9세)에서 단기간의 정적인 구개범인두 변화를 측모두부방사선 계측사진상에서 선 계측, 각도 계측 및 비율 계측을 시행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경구개 평면각의 변화량은 maxillary depth 또는 N-perp to A의 변화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1). 경-연구개 각의 증가는 유의성이 있었으며, 이는 경구개 평면각의 변화보다 연구개 평면각의 변화의 영향을 더 받았다 (p<0.001). 연조직- 과 경조직- 비인두 깊이의 증가는 유의성 있었으며 (p<0.001), 이들의 변화량과 연구개 평면각의 변화량간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경구개 길이의 증가는 유의성이 있었으며 (p<0.001), 이는 연조직 비인두 깊이의 증가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Need 비율 S (C)의 증가는 유의성이 있었으나 (p<0.001), 이러한 증가는 이전 연구에서 보고된 Need 비율 S (C)의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이 연구로 상악골의 전방견인 후에 정적인 구개범인두 부위에 변화가 있을지라도 구개범인두의 적격성이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급성 과두 걸림의 치료에서 퍼티 고무 인상재로 제작한 임시 전방위치장치의 적용 (Effect of Temporary Anterior Positioning Splint Using Putty Impression Material on Acute Closed Lock)

  • 송지희;김지현;권정승;안형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7권4호
    • /
    • pp.221-225
    • /
    • 2012
  • 폐구성 과두 걸림이라고도 하는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는 관절원판이 과두로부터 전위되어 과두 운동 시에 정상위치로 되돌아가지 않는 임상상태를 말한다.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가 급성으로 나타난 경우에는 초기 치료에서 수조작에 의한 관절원판의 정복을 시도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두 걸림 발생 후 1주일 이내에 수조작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대개 성공적으로 관절원판이 정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상 경과된 경우에는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조작술을 통해 관절원판의 정복이 일어난 이후에는 전방위치 교합장치를 즉시 장착시켜서 폐구성 과두 걸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방위치장치를 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임상에서 즉시 제작하여 장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전방위치장치를 제작하기 전까지 자가 중합 아크릴릭 레진을 이용한 임시 전방위치 장치를 제작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레진의 냄새로 인한 불편감 및 시간 소요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지는 않다. 또한 레진 알러지가 있거나 교정 치료 중이어서 레진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또는 행동조절이 불가능한 일부 환자들에게는 이 장치를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조작술을 통해 관절원판이 정복된 경우 레진 대신 퍼티 고무 인상재를 이용하여 임시 전방장치를 제작한 후 단기간 적용하여 폐구성 과두 걸림을 치료한 증례를 통해 그 효용성을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정상교합자에서 치열궁과 기저궁 관계의 삼차원적 평가 (Three-dimensional evalu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and basal arch forms in normal occlusion)

  • 김광유;모하메드 바요미;김건태;한성호;김윤지;백승학;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288-296
    • /
    • 2011
  • Objectiv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ntal and basal arch forms; to analyze their differences in the tapered, ovoid, and square arch forms in normal occlusion by using three-dimensional (3D) virtual models; and to test the hypothesis that the overjet and maxillomandibular basal arch width difference have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Methods: Seventy-seven normal occlusion plaster casts were examined by 3D scanning. Facial axis (FA) and WALA points were digitized using the Rapidform 2006 software. The dimensions of the dental and basal arches and the overjet were measured. The sample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arch forms: tapered (n = 20), ovoid (n = 20), and square (n = 37). Analysis of variance (ANOVA) was used to compare the dental and basal arch dimensions.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intercanine as well as the intermolar widths at the FA and WALA points were calculated. Results: With regard to the basal arch dimensions, the tapered arch form showed a larger mandibular intermolar depth than the ovoid. Strong correlations were noted between the basal and dental intermolar widths in both the upper and lower arches (r = 0.83 and 0.85, respectively). Moderat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upper and lower intercanine widths (r = 0.65 and 0.48,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3 dental arch form groups differed only in some dimensions of the skeletal arch. Moderat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the basal and dental intercanine width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basal arch may not be a principle factor in determining the dental arch form.

영구치의 치아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OF THE PERMANENT TEETH)

  • 백병주;박정렬;김재곤;이두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502-509
    • /
    • 2003
  •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교합자로 판단되는 86명(남자 43명, 여자 43명, 평균나이 22.2세)의 석고모형을 채득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계측자내 오차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상악 측절치가,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는 상악 제 1대구치, 상악 제2대구치에서 다소 큰 값을 나타내었다. 평균 계측 오차는 순(협)설 치관 직경 측정은 0.051mm, 근원심 치관 직경 측정은 0.083mm 였다. 2. 좌우측 계측치 간의 차이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평균 0.030mm,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 평균 0.037mm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좌우측 계측치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영구치의 순(협)설 및 근원심 치관 직경은 전체 영구치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치아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상악 측절치, 상악 견치, 상악 제2소구치, 상악 제1대구치 상악 제2대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견치, 하악 제2소구치, 하악 제1대구치 등이었고,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 상악 중절치, 상악견치, 하악 견치, 하악 제1대구치 등이었다. 4. 남녀의 성차가 가장 인정되는 치아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는 상악 측절치,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는 하악 견치였다. 5. Crown index는 남녀간에 비슷한 값을 보였고, Crown module과 Crown area는 모든 값에서 남자의 계측치가 컸다. 순(설)측 치관 직경값과 근원심 치관 직경값의 곱으로 표현되는 Crown area는 상악 제 1소구치, 하악 측절치, 하악 제 1소구치, 하악 2제소구치, 하악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남녀간 차이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저염의 확산 폭이 약 10 km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해에 있어서 저염수는 남서풍에 의해서는 남동방향으로 그리고 북서풍에 의해서는 남서방향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였다. 양쯔강에서 유출되는 평균적인 담수량에 의한 관성력과 조류의 힘만으로는 저염수가 제주도까지 도달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바람장과 북상하는 난류의 흐름이 합쳐질 때는 충분히 제주도 인근 해역까지 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수가 낮아지고, 소수 기회종의 우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의 표면양상이 관찰되었고, 군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즉, 활성형 BR인 CS은 $C_{27}-BRs$, $C_{28}-BRs$의 생합성 과정뿐만 아니라 $C_{29}-BRs$의 생합성 과정을 통하여 생성되는 과정이 식물체내에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한 one-bottle 접착 시스템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 PDF

투석을 받고 있으며 신장 이식 수술 전 구강내 평가를 위해 의뢰된 말기 신장 질환 자의 치주 상태 (Periodontal status of end-stage renal disease patients undergoing dialysis and referred for intraoral evaluation prior to kidney transplant surgery)

  • 최윤경;전혜미;주지영;김현주;권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40권2호
    • /
    • pp.46-54
    • /
    • 2024
  • 목적: 투석을 받고 있으며 신장 이식 수술 전 구내 평가를 위해 의뢰된 말기 신장 질환자의 치주 상태를 신장 기능이 정상인 대상자들과 비교 평가하고자 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말기 신장 질환으로 투석을 받고 있으면서 신장 이식 수술 전 구강내 평가를 위해 대학병원 신장 내과에서 치과진료센터로 의뢰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주 상태의 비교를 위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서, 나이와 성별이 부합하는 대상자를 추출하여 건강한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신장내과 진료 기록을 통해 환자의 연령, 성별, 동반질병, 받고 있는 투석의 종류, 투석 기간을 조사하였으며, 치주과 진료 기록을 통해 치주 상태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투석을 받는 환자 51명 및 건강한 대조군에 속한 51명을 합하여 모두 102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 전까지 투석을 받은 말기 신장 질환자들에서 건강한 대상자들에 비해 치주낭 깊이, 임상적 부착수준, 치주낭 깊이가 5 mm 이상 되는 부위의 백분율, 임상적 부착수준이 4 mm 이상 되는 부위의 백분율, 탐침시 출혈이 일어나는 치아의 백분율, 상실치 수 등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또한 투석을 받는 환자 그룹에서 중등도에서 중도 치주염을 지닌 비율이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투석을 받고 있으며 신장 이식 수술 전 구강내 평가를 위해 의뢰된 말기 신장 질환자의 치주 상태는 연령과 성별이 유사한 건강한 대조군에 속한 대상자들에 비해 악화된 상태였다.

연령에 따른 미소형태분석과 치과지식 정도에 의한 심미성 평가 (A study on the smile according to age and esthetic evaluation by the degree of dental knowledge)

  • 김성진;김문관;박소민;반재삼;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249-257
    • /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광주지역 주민의 나이에 따른 미소형태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심미적인 미소형태를 분석하여 전치부의 보철 수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대(평균연령 27.2세)와 50, 60대(평균연령 55.6세)의 정상 교합자를 각각 33명(남자 15명, 여자 18명), 20명 (남자 7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안정위 시와 미소 시 얼굴정면 사진을 촬영하여 미소 시 입술 형태, 입술의 변화와 치아와의 관계를 계측, 분석하였다. 그 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67명), 4학년(47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미소 시 상순과 치아와의 관계는 두 그룹 모두 average smile이 가장 많았으며, smile line ratio는 청년층에서 1.09, 장년층에서 0.90으로 나타나 거의 평행한 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buccal corridor ratio가 커질수록 노출되는 치아 수는 적어지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노출되는 치아는 청년층에서 제2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63.64%로 제일 많았고, 장년층에서는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35%로 가장 많았다. 미소 시 상순 하연의 수직적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서로 역상관관계가 보였으며, 하순 상연의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심미성에 관하여는 High smile line과, 미소 시 상악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제일 심미성이 높았으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의 경우, 얼굴전체 사진과 입술만 나타난 사진에서 뽑은 아름다운 미소 사진이 달랐으며, 4학년의 경우에는 일치하였다.